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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판도 바꾼다…’비하인드플랜B’ 세븐스타챌린지 캠페인, 내년 1월 시작

오디션의 판도를 바꿀 카메라 밖 비하인드 스토리가 시작된다18일 제작사 유니몽미디어에 따르면 오디션 프로그램 ‘비하인드 플랜B’를 위한 오디션 캠페인 ‘세븐스타챌린지’( ‘Seven Star Challenge’)가 내년 1월 시작된다. ‘비하인드 플랜B’는 드라마 안에서 펼쳐지는 걸그룹 오디션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드라마에 출연하게 될 걸그룹은 드라마가 끝나고 실제 가요계에 데뷔해 음원을 발표하고 걸그룹으로 활동한다.‘세븐스타챌린지’ 오디션 캠페인은 연기, 노래, 댄스, 인성 등 걸그룹이 갖추어야 할 모든 자격을 원스톱으로 심사하고, 까다로운 심사조건으로 연기 데뷔와 가수 데뷔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타를 찾아 나설 계획이다. ‘세븐스타챌린지’ 오디션 캠페인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우리끼리, 예능제작사 스튜디오싱크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며, 오디션의 자세한 접수사항은 유니몽미디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비하인드, 플랜B’는 내년 하반기에 사전촬영에 들어가며, 오는 2025년 방영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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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가요대상 6관왕에 오른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BTS)이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포함해 6개부분을 수상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사전촬영된 사진에서 6관왕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스포츠서울 제공2021.01.31 2021.01.3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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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측 "박하선 출연분 사전촬영·제작 완료, 동생상 애도"

'구해줘 홈즈'가 제주도로 향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빅하우스 특집으로 제1탄 ‘제주도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주 계획 중인 의뢰인 부부가 등장한다. 사회생활 10년 차인 의뢰인 부부는 "현실에 치여 삶의 권태기에 빠졌다"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의뢰인 부부가 희망하는 집은 민박과 주거를 함께 할 수 있고, 매매가는 5억 원에서 최대 6억 중반선이다. 제주도로 이주하는 의뢰인 부부를 위해 복팀에서는 배우 박하선과 원조 구멍 노홍철이 출격한다. 집 구하기 앞서 박하선은 "그동안 이사만 20번 다녔다"며 집 잘 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박하선은 “매물이 마음에 들어도 감정을 숨기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야 한다"며 "능력은 있지만 살 것 같지는 않게 줄다리기하는 게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양세형이 “보기와 다르게 잔머리가 상당하시네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삶태기 극복’에 도전하는 의뢰인 부부를 위해 덕팀의 박하선과 노홍철은 제주시 구좌읍으로 출격한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건강한 생활을 나눈다는 ‘킨포크 라이프’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매물 모습에 두 사람은 시작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까래와 고풍스러운 소품으로 한국의 미를 살린 인테리어와 파노라마 뷰를 연상케 하는 돌담 뷰 통창에 출연진 모두 넋을 놓고 구경했다. 그런가 하면 복팀에서는 신규 구멍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동민과 리액션 부자 홍현희가 제주도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이 소개하는 일몰 맛집 대저택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 돌고래 리액션이 난무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구해줘 홈즈' 제작진은 최근 갑작스럽게 동생상을 당한 박하선에 대해 "이번 주 방송은 사전에 촬영이 진행되어 이미 제작이 완료됐으며 예정대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며 갑작스럽게 동생 상을 당한 배우 박하선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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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서울메이트' PD "구하라, 사전촬영 끝…예쁜 집이 포인트"

구하라가 올리브 '서울메이트'를 통해 데뷔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다.구하라는 최근 '서울메이트' 호스트로 출연 사전촬영을 마쳤다. 본 촬영은 추후에 이어질 예정. 데뷔 첫 집 공개 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이에 '서울메이트' 박상혁 PD는 15일 일간스포츠에 "구하라가 흔쾌히 섭외에 허락했다"고 밝혔다.'서울메이트' 구하라 편의 관전 포인트는 '예쁜 집'이다. 박 PD는 "구하라의 집이 정말 예쁘다. 강아지와 고양이도 기대 요소 중 하나"라고 밝혔다.아직 본 촬영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외국인들을 선별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누구의 집을 가는 것인지 알게 하고 싶지 않아 촬영 날짜는 비밀"이라고 말했다.최근 구하라는 JTBC '아는 형님'과 KBS 2TV '1박2일'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에 박 PD는 "카라 때부터 지켜 봤다. 예능감이 있는 친구다. '서울메이트'에서도 그 진가가 발휘할 것 같다"고 전했다.'서울메이트'는 지난 11일 첫공개 됐다. 박 PD는 첫방송에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외국인 보다 호스트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자기 집에서 게스트하우스를 하게 됐을 때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담았다"며 "문화적 차이점이 자연스럽게 녹아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의 예상은 딱 맞아 떨어졌다.김숙과 이기우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호평을 받았다. 당시 김숙은 편안한 언니처럼 외국인을 대하고, 웰컴티를 제공하는 등 의외의 섬세함을 보였다. 이기우도 외국인들에게 먼저 다가가 호의를 베푸는 모습을 보였다. 구하라는 외국인과 어떻게 지낼지, 또한 그의 집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 tvN 공동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1.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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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父, '깍두기 사랑' 솔비 위해 김치 배달..'훈훈'

이시영 아버지의 딸 사랑이 이시영의 동기들에게까지 이어졌다. ‘진짜 사나이’에서 남다른 깍두기 사랑으로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된 솔비에게 이시영의 아버지가 직접 깍두기를 담가줬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버지와의 대화를 공개했다. 아버지는 직접 담근 깍두기를 이시영의 군대 동기인 서인영과 솔비에게 직접 배달까지 했다는 전언. 이시영은 깍두기를 배달하러 가는 아버지에게 “테레비(?) 나오는 사람 얼굴 보려는 속셈은 아니겠지”라고 물었고, 이에 아버지는 “그럴수 있어”라며 재치 있는 농담을 선사했다. 이시영과 아버지의 부녀 사랑은 이미 유명했다. 이시영은 ‘진짜 사나이’ 입대 전, 사전촬영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해왔다. 이시영의 입대 전, 아버지는 이시영의 입대를 극구 말리며 걱정하는가 하면, 그래도 입대한다는 딸을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며 딸의 입대를 배웅해 주기도 했다. 이시영은 SNS를 통해 “진짜 사나이는 우리 아버지”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시영은 과거 아버지의 군시절 사진과 함께 “22살의 어린나이에 베트남에서 월남전을 치렀던 아버지”라고 공개했다. 이시영은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울아빵”, “요리는 자제해 주세요”라며 애교도 빼놓지 않아 아버지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황미현 기자 2016.09.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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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태양의 후예', 최초·최고·최선의 압박

최초 한중 동시 방영이고 최고의 제작환경을 갖췄으며 최선의 캐스팅. 24일 첫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 대한 얘기다.'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3년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송혜교와 군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컴백하는 송중기 이들의 만남으로 캐스팅은 화제만발. 여기에 '온에어' '시크릿가든' '상속자들'로 손꼽히는 스타 작가로 불리는 김은숙과 김원석의 합작. 연출은 이응복과 백상훈이 함께 한다.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멜로 드라마. 영화 투자배급사인 NEW의 첫 번째 드라마 진출작이자 한중 동시방영작이다. 첫방송은 24일 오후 10시. ◆ '최초' 한중 동시 방영그동안 한중 동시 방영을 노린 드라마는 많았으나 성사된 적은 없었다. 까다로운 중국 심의 규정에 따라 적어도 세 달 전에는 촬영을 마쳐 모든 편집본을 넘겨야 하기 때문이다. 즉 사전제작이라는 조건이 따라 붙는 시스템이다. '태양의 후예'는 그 어려운 점을 해냈다. 지난해 여름부터 사전촬영을 시작했고 지난 1월 촬영을 모두 마쳤다. 세 달 까지는 아니지만 현지 심의를 넘겨 최초 한중방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송중기는 "주변에서 우리 드라마를 많이 지켜보고 있다더라. 한중 동시 방영이 처음이고 심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 지를 눈여겨 본다고 했다. 알 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관계자들의 노력이 뒷받침됐다"고 말했다.◆ '최고' 제작 환경총 예상만 130억원이다. 국내 드라마가 제작비로 100억원 이상 들이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극소수. 웬만한 영화 뺨칠 정도의 스케일이다. 특히 손꼽히는 영화 배급사 NEW의 첫 제작 드라마이다보니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 파병을 주제로 하다보니 그리스 로케이션 촬영도 있었다. 한달여를 그 곳에서 전쟁신과 러브신까지 소화해냈다.송혜교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해 부담되고 떨린다. 드라마가 어떻게 화면에 비춰질까 걱정반 기대반이다. 사전제작이란 기다린 시간이 길다. 그만큼 기대도 커 좋은 얘기가 많이 들리는 거 같다"고 말했다. 김은숙·김원석이라는 출중한 작가진 뿐만 아니라 이응복·백상훈 감독의 합작도 눈여겨볼만하다. 즉 '태양의 후예' 하나에 KBS 드라마국의 자존심이 걸린 셈.◆ '최선' 캐스팅송중기는 "송혜교와 호흡한다는 기사가 나간 후 친한 친구가 '많이 컸다'라고 얘기해주더라. 그게 딱 맞는 말이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안 좋은 상황에서 좋은 작품을 만난 것도 행운인데 멋진 상대 배우 송중기가 하게 돼 고마웠다. 행운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고 거들었다. 송혜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3년만에 드라마 복귀다. 그동안 좋지 않은 일도 있었지만 이번 작품으로 다시 한 번 재기를 노린다.송중기는 국방의 의무를 마치기도 전 '태양의 후예'를 컴백작으로 골랐다. "병장으로 진급했을 무렵 대본을 받았는데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참여만 하게 된다면 무조건 영광스러울 거라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설명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사진=박세완 기자 2016.02.2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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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태양의 후예', 최초·최고·최선의 압박[종합]

최초 한중 동시 방영이고 최고의 제작환경을 갖췄으며 최선의 캐스팅. 24일 첫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 대한 얘기다.'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3년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송혜교와 군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컴백하는 송중기 이들의 만남으로 캐스팅은 화제만발. 여기에 '온에어' '시크릿가든' '상속자들'로 손꼽히는 스타 작가로 불리는 김은숙과 김원석의 합작. 연출은 이응복과 백상훈이 함께 한다.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멜로 드라마. 영화 투자배급사인 NEW의 첫 번째 드라마 진출작이자 한중 동시방영작이다. 첫방송은 24일 오후 10시. ◆ '최초' 한중 동시 방영그동안 한중 동시 방영을 노린 드라마는 많았으나 성사된 적은 없었다. 까다로운 중국 심의 규정에 따라 적어도 세 달 전에는 촬영을 마쳐 모든 편집본을 넘겨야 하기 때문이다. 즉 사전제작이라는 조건이 따라 붙는 시스템이다. '태양의 후예'는 그 어려운 점을 해냈다. 지난해 여름부터 사전촬영을 시작했고 지난 1월 촬영을 모두 마쳤다. 세 달 까지는 아니지만 현지 심의를 넘겨 최초 한중방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송중기는 "주변에서 우리 드라마를 많이 지켜보고 있다더라. 한중 동시 방영이 처음이고 심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 지를 눈여겨 본다고 했다. 알 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관계자들의 노력이 뒷받침됐다"고 말했다.◆ '최고' 제작 환경총 예상만 130억원이다. 국내 드라마가 제작비로 100억원 이상 들이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극소수. 웬만한 영화 뺨칠 정도의 스케일이다. 특히 손꼽히는 영화 배급사 NEW의 첫 제작 드라마이다보니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 파병을 주제로 하다보니 그리스 로케이션 촬영도 있었다. 한달여를 그 곳에서 전쟁신과 러브신까지 소화해냈다.송혜교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해 부담되고 떨린다. 드라마가 어떻게 화면에 비춰질까 걱정반 기대반이다. 사전제작이란 기다린 시간이 길다. 그만큼 기대도 커 좋은 얘기가 많이 들리는 거 같다"고 말했다. 김은숙·김원석이라는 출중한 작가진 뿐만 아니라 이응복·백상훈 감독의 합작도 눈여겨볼만하다. 즉 '태양의 후예' 하나에 KBS 드라마국의 자존심이 걸린 셈이다.◆ '최선' 캐스팅송중기는 "송혜교와 호흡한다는 기사가 나간 후 친한 친구가 '많이 컸다'라고 얘기해주더라. 그게 딱 맞는 말이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안 좋은 상황에서 좋은 작품을 만난 것도 행운인데 멋진 상대 배우 송중기가 하게 돼 고마웠다. 행운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고 거들었다. 송혜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3년만에 드라마 복귀다. 그동안 좋지 않은 일도 있었지만 이번 작품으로 다시 한 번 재기를 노린다.송중기는 국방의 의무를 마치기도 전 '태양의 후예'를 컴백작으로 골랐다. "병장으로 진급했을 무렵 대본을 받았는데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참여만 하게 된다면 무조건 영광스러울 거라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설명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사진=박세완 기자 2016.02.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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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종민 "데프콘이 지디한테 인사하러 가쟤. 내가 대선밴데"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종민이 데프콘이 후배 지드래곤 앞에서 한없이 작아졌다고 폭로했다.6일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종민과 데프콘은 둘만의 추억이 담긴 물건으로 휴대전화를 꼽았다. 둘이 함께 휴대전화 광고를 찍었기 때문이다.김종민은 "지드래곤과 함께 광고를 찍게 됐다. 광고현장에 지드래곤이 늦게 도착했다. 내가 지드래곤보다 가요계 선배인데 데프콘이 인사를 가자고 하더라"며 데프콘을 폭로했다.이에 데프콘은 "이건 이 친구의 시선이다. 지드래곤이 늦은 건 아니고 사전촬영을 하고 있었다. 나는 친분이 있으니 단독으로 인사하러 갔는데 김종민이 따라온 것이다. 김종민은 친분도 없는데 따라와서 지드래곤에게 인사했다. 지드래곤도 당황하더라"고 해명을 했다.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김종민-데프콘 안친한듯 친한듯 안친한듯", "김종민 혼자 착각하고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사진=KBS2 '해피투게더3'] 2014.11.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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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종민, "데프콘이 GD한테 인사하러 가자고 했다" 나는 선배인데...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종민이 데프콘이 후배 지드래곤 앞에서 한없이 작아졌다고 폭로했다.6일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종민과 데프콘은 둘만의 추억이 담긴 물건으로 휴대전화를 꼽았다. 둘이 함께 휴대전화 광고를 찍었기 때문이다.김종민은 "지드래곤과 함께 광고를 찍게 됐다. 광고현장에 지드래곤이 늦게 도착했다. 내가 지드래곤보다 가요계 선배인데 데프콘이 인사를 가자고 하더라"며 데프콘을 폭로했다.이에 데프콘은 "이건 이 친구의 시선이다. 지드래곤이 늦은 건 아니고 사전촬영을 하고 있었다. 나는 친분이 있으니 단독으로 인사하러 갔는데 김종민이 따라온 것이다. 김종민은 친분도 없는데 따라와서 지드래곤에게 인사했다. 지드래곤도 당황하더라"고 해명을 했다.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친해보이는데 " ,"데프콘 너무 좋아 "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사진=KBS2 '해피투게더3'] 2014.11.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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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종민 폭로, "데프콘은 GD앞에서 한없이 작아진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종민이 데프콘이 후배 지드래곤 앞에서 한없이 작아졌다고 폭로했다.6일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종민과 데프콘은 둘만의 추억이 담긴 물건으로 휴대전화를 꼽았다. 둘이 함께 휴대전화 광고를 찍었기 때문이다.김종민은 "지드래곤과 함께 광고를 찍게 됐다. 광고현장에 지드래곤이 늦게 도착했다. 내가 지드래곤보다 가요계 선배인데 데프콘이 인사를 가자고 하더라"며 데프콘을 폭로했다.이에 데프콘은 "이건 이 친구의 시선이다. 지드래곤이 늦은 건 아니고 사전촬영을 하고 있었다. 나는 친분이 있으니 단독으로 인사하러 갔는데 김종민이 따라온 것이다. 김종민은 친분도 없는데 따라와서 지드래곤에게 인사했다. 지드래곤도 당황하더라"고 해명을 했다.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종민-데프콘 완전 웃겨" ,"지디 앞에서 인사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사진=KBS2 '해피투게더3'] 2014.11.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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