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의 판도를 바꿀 카메라 밖 비하인드 스토리가 시작된다
18일 제작사 유니몽미디어에 따르면 오디션 프로그램 ‘비하인드 플랜B’를 위한 오디션 캠페인 ‘세븐스타챌린지’( ‘Seven Star Challenge’)가 내년 1월 시작된다.
‘비하인드 플랜B’는 드라마 안에서 펼쳐지는 걸그룹 오디션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드라마에 출연하게 될 걸그룹은 드라마가 끝나고 실제 가요계에 데뷔해 음원을 발표하고 걸그룹으로 활동한다.
‘세븐스타챌린지’ 오디션 캠페인은 연기, 노래, 댄스, 인성 등 걸그룹이 갖추어야 할 모든 자격을 원스톱으로 심사하고, 까다로운 심사조건으로 연기 데뷔와 가수 데뷔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타를 찾아 나설 계획이다.
‘세븐스타챌린지’ 오디션 캠페인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우리끼리, 예능제작사 스튜디오싱크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며, 오디션의 자세한 접수사항은 유니몽미디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하인드, 플랜B’는 내년 하반기에 사전촬영에 들어가며, 오는 2025년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