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와이에스티, SK브로드밴드의 아마추어 핸드볼 지원 사업 협력 중계영상 제공
AI 자동 스포츠 중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와이에스티㈜는 26일 SK브로드밴드에 핸드볼 AI 중계 영상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핸드볼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 사업에 YST㈜는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는 아마추어 핸드볼 영상을 제공하여 풍성한 스포츠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제공되는 AI스포츠 영상은 16일부터 8월 4일까지 강원도 태백시에서 진행되는 제19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경기 영상이다. SK브로드밴드는 23일 진행된 중/고등부 결승 경기는 별도로 촬영했다.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AI스포츠 카메라로 촬영된 전경기 영상과 SK브로드밴드가 제작한 영상을 활용하여 제작된 아마추어 핸드볼 콘텐츠는 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고 있는 전국 케이블 방송의 지역 채널을 통해서 방송되고 SK브로드밴드 Btv VOD로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28일 대한핸드볼협회, SK브로드밴드와 YST 콘텐츠 활용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국내 최고권위를 가진 태백산기핸드볼대회의 AI스포츠 영상을 제공하게 된 것으로 YST㈜는 중계권을 보유한 아마추어 핸드볼 AI스포츠 영상을 SK브로드밴드 고객들에게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핸드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YST㈜와 SK브로드밴드, 대한핸드볼협회는 대한민국 아마추어 핸드볼 발전을 위해 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를 개발 하게 될 것이다. 와이에스티㈜의 전영생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19년에 한국에 처음 도입되어 새로운 기술로 스포츠 현장에 도입하기 어려울 것 같았던 AI 스포츠 중계를 케이블/IPTV 방송사에서 활용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게 되어 핸드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2022.07.26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