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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몽골 기후 난민 위한 방한 의류 기부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기후 변화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몽골에 4억원 상당 방한 의류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기후 변화로 생태학적 환경이 변하면서 살던 곳을 떠나야 하는 이웃을 돕기 위한 재단의 기후난민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몽골은 기후 변화로 급속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영하 40~50도의 강추위가 열흘 이상 이어지는 '조드'의 간격도 짧아지며 생계 수단인 가축을 기를 수 없어 고향을 떠나게 되는 '기후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재단은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BYN블랙야크그룹의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함께 6800여벌, 4억원 상당 방한 의류를 기부했다. 이 물품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저변 확대에 도움을 주고자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ADRF)를 통해 몽골의 기후 난민 학령기 아이들에게 전달됐다.강태선 이사장은 "이상 기후와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을 돕고자 기후난민지원사업을 전개하며 매년 방한 의류를 지원하고 있다"며 "기후 위기는 해당 지역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로 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8.10 09:09
산업

블랙야크 청년셰르파 8기 선발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함께 전개할 ‘블랙야크청년셰르파’ 8기를 선발하고 25일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2030세대를 중심으로 선발된 35명의 ‘블랙야크청년셰르파 8기’는 국내·외 환경과 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재단이 8년째 진행하는 Y.A.K(You Are Keepers) 프로젝트’를 함께 전개한다.특히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해양 쓰레기 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섬 지역의 해양 정화 활동과 더불어 탄소 저감과 산림 확대를 위한 국내외 생태원 조성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또 일상 속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새로운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는 친환경 활동에도 동참한다.이 외에도 전국 홀몸 어르신에게 블랙야크 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야크효(孝)박스’를 비롯해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재해 지역 복구 활동, 연탄 나눔 봉사, 기후난민 지원 등 재단의 공익 활동에도 참여한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3.28 15:35
경제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청년셰르파 7기 선발

비와이엔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함께 전개할 ‘블랙야크청년셰르파’ 7기 30여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블랙야크청년셰르파 7기는 전국을 순회하며 탄소저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환경 캠페인과 건강한 시민사회의 중요성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공익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중심으로 일상 속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서는 ‘K-pure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MZ세대 특유의 감성을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재치 있는 방식의 사회 공헌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선아 블랙야크청년셰르파는 “이번에 함께하게 된 7기 단원들과 보다 나은 환경과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동참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태선 이사장은 “재단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들이 함께 전개하는 다양한 활동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날갯짓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4.12 11:27
경제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야크 효(孝)박스’ 프로젝트 전개

㈜비와이엔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 이하 재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홀몸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야크 효(孝)박스’ 프로젝트를전개한다. ‘야크 효(孝)박스’ 프로젝트는 독거 노인의 증가로 인한 빈곤, 질병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로 7년째 진행되고 있다. 먼저, 재단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블랙야크 기능성 용품들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한 ‘야크孝박스’ 5,000개를 제작해 전국의 블랙야크 대리점을 통해 배분할 예정이다. 이후 5월 8일 어버이 날을 기점으로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협조를 통해 각 지역 홀몸 어르신 가정에 ‘야크 효(孝)박스’를전달할 계획이다. 강태선 이사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의 경제적, 정서적 안정을 거들기 위해 2014년부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24 09:19
경제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HDI인간경영대상 수상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지난 19일 서울 논현동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열린 ‘제5회 HDI인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인간경영대상은 인간개발연구원이 ‘인간존중 경영정신’을 실천하는 경영자를 발굴해 국가와 산업에 이바지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연구원은 지난 7월부터 2달 동안 경영자 3,000여 명 중 추천을 받은 30여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최종 심사해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강 회장은 블랙야크의 정체성과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유 가치 창출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사회공헌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블랙야크는 산에 버려진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산행 중 쓰레기를 수거해오는 ‘클린 마운틴 365’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임직원과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인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의 12만명 회원이 주축이 돼 2013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다. 또, 네팔 히말라야 환경 정화 활동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 가능한 자연 환경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을 통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 생태원 조성 활동과 중국 만리장성 보호 운동, 네팔 대지진 피해지역 학교 설립과 지원, 국내 독거 어르신 후원 등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강 회장은 “본인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경영의 관점에서 모든 임직원과 소비자들이 함께 이해하고 노력해준 결과로 이번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더 나은 자연, 사회, 미래를 위해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22 15:31
연예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중국 사막에 축구장 2개 넓이 숲 조성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하 재단)은 8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황사 방지를 위한 ‘블랙야크 황사쉴드 쿠부치 사막 생태원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쿠부치 사막은 무분별한 벌목으로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곳으로 우리나라 황사의 진원지로도 지목되고 있는 곳이다. 재단은 대기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예방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올해 역시 강태선 이사장과 블랙야크 임직원,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재단 소속 청년 셰르파 등 60여명이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쿠부치 사막을 트레킹하며 사막화의 현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생존력이 강한 700그루의 포플러 나무를 심었다. 또, 사호를 제거하고 나무 주변 모래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사장을 설치하며 생태원 조성 활동을 펼쳤다.올해 프로젝트 활동으로 재단은 지난 4년 동안 사막 한 가운데에 약 3000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축구장 2개 크기 정도의 블랙야크 그린 존(1만㎡)을 조성했다. 강태선 이사장은 ”아직 시작단계에 불과한 프로젝트지만 지금의 어린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는 더욱 큰 숲이 돼 있을 것”이라며 “재단은 우리 아이들이 더욱 좋은 공기를 마시게 하는 것부터 시작해 나아가서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블랙야크는 자연과의 공존을 핵심 과제로 정하고 친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집단 지성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기치로 내걸고 상품 기획, 유통, 마케팅 캠페인, 사회 공헌 활동 등 모든 활동에 소비자가 동참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0.16 09:54
연예

블랙야크 임직원 및 가족…신년산행

블랙야크(www.blackyak.co.kr)가 지난 1일, 강원도 동대산(1433m) 정상에 올라 한 해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10년째 맞이한 신년 산행은 12월 31일 자정에 출발해 1월 1일 첫 일출을 보는 행사다. 산행은 블랙야크 임직원 및 가족, 세계적인 여성산악인 오은선대장, 히말라야 14좌 완등을 앞둔 김미곤대장, 동양화가 최초 히말라야 14좌를 그린 곽원주 화백이 함께 참여해 새해 소망을 빌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강태선 회장은 2014년을 '글로벌TOP5브랜드로 도약하는 해'로 선포하고 유럽진출과 마모트 사업, 재단운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블랙야크는 토종 아웃도어 업체로 아웃도어 본거지인 유럽시장에서 인정을 받기 위해 2014년, 해외 브랜드 전개 및 관리 등의 업무를 주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해외 사업을 위한 대내외 활동과 더불어, 국내서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부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013년 블랙야크는 미국 내 TOP 3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의 용품 ? 의류 국내 생산을 하며 젊은 마니아층을 확보했고, 스위스와 이탈리아, 터키와 독일 유럽 4개국 블랙야크 런칭으로 아웃도어 본고장 유럽 4개국에 진출했다. 특히 지난해 창립 40주년으로 진행했던 명산 40도전단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건전한 산행문화를 위해 앞장서 귀감을 사기도 했다. 더불어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장학재단'출범으로 블랙야크의 정체성과 연관있는 산악인 유족지원, 녹색환경 조성사업 등과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해 공익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강태선 회장은 “2014년에도 국내 토종 브랜드의 자부심을 가지고 글로벌 기업에 맞는 기술력향상과 더불어 재단운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신년사를 밝혔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2014.0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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