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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美래퍼 주스 월드, 사후앨범으로 빌보드 200 1위

지난해 사망한 주스 월드가 유작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따르면 주스 월드는 정규 3집이자 사후 앨범인 '레전드 네버 다이(Legends Never Die)로 정상을 차지했다. 단순한 1위 기록뿐 아니라, 집계 이래 최다 스트리밍 기록까지 썼다. 닐슨 뮤직에 따르면 4억 건 이상의 스트리밍이 이뤄졌다. 주스 월드는 지난해 공항에서 심장 발작을 일으켜 갑작스레 사망했다. 사인은 약물중독으로 21세의 나이에 눈을 감았다. 사후 앨범으로 빌보드 1위에 오른 가수는 존 레논, 투팍, 엘비스 프레슬리, 레이 찰스, 조니 캐시, 마이클 잭슨, 프린스, XXX텐타시온이 있다. 주스 월드는 아홉 번째로 이 명단에 들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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