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5건
연예일반

뉴진스, 도쿄돔 입성 D-1…“버니즈에 더 가까이”

그룹 뉴진스의 도쿄돔 입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1일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을 발매하고 현지 주요 차트를 강타한 이들이 대규모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뉴진스는 오는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개최한다. 이 팬미팅은 평일 행사임에도 양일 모두 일찌감치 티켓이 매진됐다. 국내외 미디어의 관심 또한 뜨거워 뉴진스를 향한 취재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진스는 25일 소속사 어도어를 통해 “일본 정식 데뷔와 함께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그에 걸맞은 스케일로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도쿄돔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가 많으니 기대해달라”라고 귀띔했다. 멤버들은 이어 “버니즈(팬덤명)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려 한다. 그 순간들이 엄청 기대되고 설렌다.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아 전했다.■ DJ, 밴드 연주…150분간 총 20곡 넘는 ‘음악 페스티벌’로 초대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은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무대로 뉴진스표 음악 페스티벌을 예고한다.프로듀서 250의 오프닝 DJ 무대로 시작되는 이 팬미팅에서 뉴진스는 약 150분간 총 20곡이 넘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친다.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와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에 수록된 신곡 4곡, 기존에 발표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12곡, 여기에 멤버들의 특별한 솔로 무대가 준비됐다. 일본 혼성 듀오 요아소비와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을 한층 다채롭게 만들 전망이다.팬미팅에서 보기 드문 밴드 라이브가 뉴진스와 함께한다. 이 덕분에 한층 풍성한 사운드가 도쿄돔을 꽉 채운다. 돌출 무대 등을 활용한 팬들과의 깊은 교감, 뉴진스 특유의 감성이 살아있는 공연 연출은 한시도 지루할 틈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日 데뷔와 동시에 인기 돌풍…3일 연속 오리콘·라인뮤직 1위특히 뉴진스의 따끈따끈한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24일 발표된 오리콘 최신 차트에 따르면 뉴진스의 ‘슈퍼내추럴’은 23일 자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을 밟았다. 이 싱글은 발매 당일(21일) 이 차트 1위로 직행한 뒤 3일 연속 왕좌를 지켰다.동명의 타이틀곡 '슈처내추럴'은 라인뮤직 일간 차트(24일 자)에서 사흘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곡은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23일 자)에서는 3위를 지켰고, 수록곡 ‘라이트 나우’ 역시 이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뉴진스는 도쿄돔 팬미팅에 앞서 후지TV ‘메자마시테레비’와 ‘메자마시 8’을 시작으로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니혼TV ‘with MUSIC’,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현지 지상파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5 10:24
연예

방탄소년단, 日오리콘 사흘 연속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3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BTS, THE BEST'는 4만 976장의 판매량으로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첫날 판매량(판매처 도착일 기준)으로 1위에 오른 이후 사흘째 정상을 지켰다. 방탄소년단은 '데일리 앨범 랭킹'뿐만 아니라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도 독보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1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Butter'는 오리콘 최신 차트(6월 21일 자 / 집계 기간 6월 7~13일)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BTS, THE BEST'에는 일본 오리지널 곡 'Your eyes tell', 'Crystal Snow'와 '피 땀 눈물', 'FAKE LOVE', 'IDOL', 'MIC Drop', 'ON'의 일본어 버전, 지난 4월 선공개된 'Film out',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까지 총 23곡이 수록돼 있다. 방탄소년단이 2017년부터 4년간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과 앨범 수록곡을 총망라한 의미 있는 앨범이다. 'BTS, THE BEST'의 첫날 판매량은 57만 2,000장으로 집계됐는데 오리콘에 따르면, 이는 '주간 앨범 랭킹' 기준 올해 첫 주 최고 판매량(46만 7,000장)을 넘어선 기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9 11:32
연예

방탄소년단, 사흘 연속 日오리콘+라인뮤직 차트 정상

방탄소년단이 일본 베스트앨범 선공개곡으로 현지 차트를 강타했다. 지난 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Film out’은 다운로드 수 4,321건을 기록하며 사흘째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를 유지했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32,947건을 넘어섰다. 지난 3일에는 전 세계 9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일본 주요 음원사이트인 라인뮤직 ‘송 톱 100 데일리 차트’에서 지난 2~4일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Film out’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지난 2일 전 세계에 공개됐다. 멤버 정국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일본의 록밴드 백 넘버(back number)와 협업해 큰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만에 2,938만 조회수를 기록, 방탄소년단의 일본 오리지널 곡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수’ 신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6월 16일 일본 베스트앨범 ‘BTS, THE BEST’를 선보인다. ‘Film out’을 비롯해 ‘Dynamite’, ‘피 땀 눈물’, ‘FAKE LOVE’, ‘IDOL’, ‘MIC Drop’, ‘ON’ 등의 일본어 버전, ‘Your eyes tell’, ‘Crystal Snow’ 등 일본 오리지널 곡까지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과 앨범 수록곡 등 총 23곡이 담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6 07:59
연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사흘 연속 1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사흘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20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정규 1집 '스틸 드리밍(STILL DREAMING)'은 발매 사흘째 385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유지했다. 이 앨범은 발매 첫날부터 3일간 연이어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총 7만 3740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스틸 드리밍'은 '계속 꿈을 꾸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번 째 정규 앨범이다. 일본 오리지널 신곡 '포스(Force)'를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와 지난해 1월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매직 아워(MAGIC HOUR)' 수록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Run Away)' '엔젤 오어 데빌(Angel Or Devil)' 일본어 버전 등 총 10곡을 담고 있다. 지난 10일 선공개된 일본 오리지널 신곡 '포스'는 일본 TV애니메이션 '월드 트리거' 시즌2 주제곡으로 선정돼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인뮤직 송 톱100 데일리 차트에서 7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13일~19일 집계된 송 톱100 위클리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3 11:41
연예

트와이스, 日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사흘째 정상

그룹 트와이스가 사흘째 오리콘 차트 1위를 지켰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일본 싱글 'Fanfare'(팡파르)가 발매 2주차에도 오리콘 일간 차트를 강타했다 지난 8일 발표된 싱글 6집 'Fanfare'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연속 오리콘 일간 차트 정상을 지키며 롱런 인기를 자랑 중이다. 발매 첫 주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2020.07.06 ~ 2020.07.12)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주차에도 일간 차트에서 연속 1위를 기록해 'K팝 대표 걸그룹'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또 이번 음반은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2020.07.06~2020.07.12)와 7월 20일 자 빌보드 재팬 '핫 100' 1위에 올랐고, 일본 최대 레코드 숍 타워 레코드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2020.07.06 ~ 2020.07.12)에서도 최정상을 꿰찼다. 'Fanfare'와 동명의 타이틀곡은 활기찬 가사와 발랄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트와이스 본연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겨있다. 트와이스는 9월 16일 일본 베스트 3집 '#TWICE3'(해시태그트와이스3)를 발표하고, 릴레이 흥행을 이어간다. '올해 제일 잘한 일'을 비롯해 'FANCY'(팬시), 'Feel Special'(필 스페셜),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등 히트곡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다. 이에 앞서 8월 9일 오후 3시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를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1 15:56
연예

역시 트와이스, 3일째 日 앨범차트 정상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새 앨범 '#TWICE2'가 발매 사흘째에도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정상을 지키며 '요지부동'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트와이스가 6일 발매한 앨범 '#TWICE2'는 발매 사흘째 1만 7057포인트로 차트 선두를 고수했다. 사흘동안 누적 포인트는 15만 3199포인트다. '#TWICE2'의 인기와 함께 앨범 '#TWICE'가 이 차트서 인기몰이중인 것도 이채롭다. '#TWICE2'발매 이틀째 '#TWICE'는 이 차트서 20위를 기록한 데 이어 사흘째에는 12위까지 '역주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앨범은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작으로 현지서 25만장 이상의 판매고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탄생을 알린 '#TWICE'의 시리즈 2번째 작품. 앨범에는 2017년 10월 발표된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LIKEY’를 비롯 'Heart Shaker',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의 한국, 일본어 버전 등 총 10트랙이 수록됐다.'6연속 플래티넘'을 향한 청신호도 켰다. 트와이스는 2017년 6월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를 시작으로 같은해 10월 첫 싱글 'One More Time', 2018년 2월 싱글 2집 'Candy Pop'으로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3연속 플래티넘, 같은해 5월 공개한 싱글 3집 'Wake Me Up'으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중 최초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또 9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BDZ' 역시 플래티넘 인증을 얻으며 현지 데뷔 후 '5연속 플레티넘 획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BDZ'는 앨범 발매 당일 8만 9721포인트를 기록했고 이같은 인기를 발판으로 일본 진출 후 최초로 오리콘 월간앨범차트 정상도 차지했다. 그런데 '#TWICE2'로 발매 당일 9만 5825 포인트를 얻으며 이 기록을 깼다한편 트와이스는 8일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엠스테)'에 출연했다. 통산 9번째 출연으로 이번에는 '#TWICE2'의 수록곡 중 'YES or YES', ‘LIKEY’, 'What is Love?'의 일본어버전 메들리 무대를 특유의 유쾌,발랄한 매력과 함께 선보였다.트와이스는 3월 20일과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같은달 29일과 30일 도쿄 돔, 4월 6일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 5회 공연에 총 21만명 규모의 돔투어를 진행한다.이를 앞두고 진행한 일반 티켓 예매 오픈서 개시 1분여만에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이번 돔투어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초 돔투어에 이어 최초 매진 기록까지 세우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 다운 위용을 뽐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3.09 08:23
연예

日 오리콘 "트와이스, 두 번 앨범 연속 첫 주 20만장 돌파..해외 가수 최초"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첫 싱글 앨범부터 2연속 발매 첫 주 20만장 판매고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은 13일 오전 "트와이스, '해외 아티스트 최초' 첫 싱글부터 2작품 연속 첫 주 20만장 돌파"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트와이스의 두 번째 싱글 '캔디팝(Candy Pop)'의 오리콘 주간 차트 1위 등극 소식을 전했다. 오리콘은 "트와이스가 지난 7일 발매한 싱글 '캔디팝'이 19일자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집계 기간: 2월 5일부터 11일까지)에서 첫 주 26.6만장을 기록하며 1위로 등장했다"며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싱글 'One More Time'에 이어 두 작품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첫 주 판매고도 2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리콘은 "해외 아티스트가 '첫 싱글부터 두 작품 연속으로 첫 주 판매고 2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운 것은 트와이스가 최초"라고 전하며 트와이스의 성장세를 집중 조명했다. 트와이스는 일본 오리콘에서도 '붙박이' 정상을 고수하고 있다. '캔디팝'은 11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서 8834장의 판매고로 6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캔디팝'은 발매 첫날 11만 7486장의 판매고로 6일 기준 오리콘 차트 1위로 진입 후 이틀째 6만 1017장, 사흘째 3만 2970장, 4일째 2만 6483장, 5일째 1만 8853장에 이어 6일째 8834장으로 발매 6일 만에 26만장 판매고를 넘어섰다.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선보인 첫 오리지널 싱글 'One More Time'이 발매 5일간 19만 1157장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두 번째 싱글 '캔디팝'은 발매 5일 만에 25만 6809장의 판매고로 자체 최단 기간 25만장 돌파를 기록하면서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레코드협회가 선정하는 '플래티넘' 인증도 확실시되고 있다. 아직 일본 레코드협회가 공식 발표를 하기 전이지만 오리콘 집계 결과, 발매 5일 만에 25만 판매고를 돌파했기에 트와이스의 일본 앨범 중 최단 기간 '플래티넘' 인증 및 '3연속 플래티넘'과 아울러 최다 판매량 기록 달성도 예상된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2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앨범에 플래티넘 인증을 부여하는데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 발매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 및 10월 공개한 첫 오리지널 싱글 'One More Time'으로 일본 레코드협회의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한국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같은 해 싱글과 앨범 모두 플래티넘 인증 획득 및 일본 첫 앨범과 첫 싱글을 모두 플래티넘으로 등극시킨 한국 최초 아티스트가 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캔디팝'으로 'One More Time'이 보유 중이던 일본 진출 한국 걸그룹 사상 싱글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해 '기록 제조기'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캔디팝'은 발렌타인 시즌에 어울리는 컬러풀한 팝 러브송으로 현지서 주목받고 있다. 트와이스가 최초로 애니메이션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13일 오전 기준 3100만뷰를 넘어서며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연지 기자 2018.02.13 09:29
연예

트와이스 日 새싱글 사흘만에 21만장↑ '오리콘 1위' 굳건

한일 양국을 모두 사로잡은 트와이스다. 트와이스가 7일 현지서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캔디팝(Candy Pop)'은 8일자 기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3만 2970장의 판매고로 사흘째 정상을 고수했다. '캔디팝'은 발매 첫날 11만 7486장의 판매고로 6일 기준 오리콘 차트 1위로 진입후 이틀째 6만 1017장, 사흘째 3만 2970장 등 총 21만 1473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발매 사흘 만에 21만장을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같은 기간 동안 15만 8733장의 일본 첫 싱글 'One More Time'의 수치를 넘는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미 트와이스는 '캔디팝'으로 'One More Time'이 보유중이던 일본 진출 한국 걸그룹 사상 싱글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이같은 상승세 덕분에 트와이스는 '3연속 플래티넘 달성' 기록 수립 초읽기에 돌입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2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앨범에 플래티넘 인증을 부여하는데,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 발매한 '#TWICE' 및 10월 공개한 'One More Time'으로 일본 레코드협회의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한국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같은 해 싱글과 앨범 모두 플래티넘 인증 획득 및 일본 첫 앨범과 첫 싱글을 모두 플래티넘으로 등극시킨 한국 최초 아티스트가 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캔디팝'의 앨범 판매량 증가 속도는 '#TWICE'와 'One More Time' 보다 더욱 빨라 역대 가장 빠른 시일안에 '플래티넘'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캔디팝'은 제목답게 달콤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한 곡이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트와이스가 최초로 애니메이션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일본 내 인기는 음악 시장뿐만 아니라 방송, 광고계까지 이어지고 있다. 트와이스는 현지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 아사히의 '뮤직스테이션'을 비롯해 TBS, MBS 등 각종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일부터는 일본 소프트 뱅크의 통신사 'Y!mobile (약칭 와이모바)'의 새로운 TV 광고인 '와이모바 학교' 시리즈의 다섯 번째 광고 '전학생' 편의 모델로 발탁돼 일본 첫 CF 모델로도 맹활약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8.02.10 09:19
연예

트와이스, 나흘째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

트와이스가 나흘째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트와이스가 18일 공개한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은 발매 4일째 1만 8278장의 판매고로 20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랭크됐다.발매 당일 9만 4957장 이틀째 4만 3412장 사흘째 2만 364장의 판매고로 이 차트 선두를 지킨데 이어 나흘째에도 정상을 유지하며 '롱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나흘간 총 판매량은 17만 7011장이다.트와이스는 싱글 발매 사흘동안 첫 날 9만 4957장의 판매고로 일본 진출 한국 걸그룹 중 발매 당일 기준 역대 최다 판매량, 둘째날까지 13만 8369장으로 한국 걸그룹 중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의 판매량) 최다 판매량을 이틀만에 경신했다. 셋째날까지 총 15만 8733장의 판매고로 일본의 역대 해외 아티스트 데뷔 싱글 사상 초동 최다 판매량을 사흘만에 넘어서는 등 '역대급'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트와이스가 기록할 성적은 고스란히 새 역사로 남아 또렷한 족적을 남길 전망이다.이들은 6월 28일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진입 후 공개 닷새만에 '역주행' 신화로 정상을 차지하고 사흘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후 발매일이 늦어 집계기간의 불리함에 불구하고 오리콘 6월 월간차트 2위를 달성했고 데뷔 앨범으로 27만장의 판매고를 넘어서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 아티스트로는 올해 유일하게 앨범 부문에서 플래티넘에 등극, 현지에 K팝의 열기를 재점화 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아시아 최고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TT포즈' 유행과 현지 방송사들의 집중조명 등 데뷔 전부터 이어진 화제를 데뷔앨범의 성과로 증명한 트와이스는 많은 기대를 모은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로 '역대급' 신기록 행진을 하며 K팝을 대표하는 '원톱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트와이스는 30일 국내에서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컴백하며 6연속 인기몰이 및 한일 양국에서 정상 정복을 정조준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10.22 08:05
연예

'신기록 제조기' 트와이스, 日 싱글 발매 3일만 역대 기록 갈아치워

트와이스가 일본 첫 싱글 발매 3일 만에 역대 해외 아티스트 데뷔 싱글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트와이스는 18일 일본에서 공개한 첫 오리지널 싱글 음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은 발매 사흘째 2만 364장의 판매고를 기록, 19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발매 당일 9만 4957장, 이틀째 4만 3412장에 이어 이같은 성적을 거두며 3일 연속 차트 정상을 고수했다.특히 사흘동안 총 15만 8733장의 판매고로 일본 역대 해외 아티스트 데뷔 싱글 사상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발매 후 첫 일주일간 판매량인 초동기록을 단 3일만에 넘어서며 '역대급'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매일마다 신기록이다. 앞서 트와이스의 일본 첫 싱글은 9만 4957장의 판매고로 한국 걸그룹 중 발매 당일 기준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 수립, 공개 2일째 13만 8369장의 판매고로 한국 걸그룹 중 초동 최다 판매기록을 이틀만에 경신했다. 음반 출하량도 31만장을 넘어섰다. 현지 데뷔 4개월여만에 K팝의 역사를 새로 쓰는 '신기록 제조기'로 또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트와이스는 6월 28일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진입 후 공개 닷새만에 '역주행' 신화로 정상을 차지하고 사흘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후 발매일이 늦어 집계기간의 불리함에 불구하고 오리콘 6월 월간차트 2위를 달성했다. 데뷔 앨범으로 27만장의 판매고를 넘어서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받았다. 'TT포즈'의 유행, 현지 방송사들의 집중조명 등 데뷔전부터 이어진 화제를 데뷔앨범의 성과로 증명한 트와이스는 K팝을 대표하는 '원톱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한편 트와이스는 국내에서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컴백한다. 9인 9색의 발랄, 경쾌한 단체 티저 이미지 공개에 이어 데뷔 만 2년째인 20일에는 JYP 및 트와이스 각종 SNS를 통해 팬클럽 '원스'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2주년 축하 메시지 영상도 선보였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0.21 07:4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