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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BTS RM, 산불 구호 성금 1억 기부…“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길”

그룹 BTS 멤버 RM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방탄소년단 멤버 RM(김남준)이 울산·경북·경남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RM은 “산불피해 복구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산불 진화와 이재민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재민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RM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피해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장기화 되고 있는 대형 산불에 연예계에서는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27일 BTS 멤버 제이홉과 슈가도 각각 1억원 씩 성금을 기탁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28 09:14
연예

영탁 공식팬클럽 ‘영탁이딱이야’ 산불 성금 4900만원 기부

가수 영탁의 공식팬클럽 ‘영탁이딱이야’가 산불 피해 성금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는 12일 “‘영탁이딱이야’ 팬들이 산불 피해이웃을 위해 4920여 만원을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고 전했다. ‘영탁이딱이야’는 그동안 코로나19 극복과 2020년 수해 이웃돕기 등 국내 재난 때마다 모금 캠페인을 벌이며 팬들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데 앞장서 왔다. ‘영탁이딱이야’ 측은 “울진과 삼척의 산불이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함을 전해듣고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희망브리지 측은 “영탁 팬클럽이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더 뜻깊다”고 감사한 마음을 내보이며 산불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강조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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