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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산후조리원' 특별출연…엄지원-박하선과 꿀잼 시너지

김재화가 '산후조리원' 특별 출연을 예고했다. tvN 월화극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엄지원(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다. 첫 방송에 등장해 힘을 실어주며 활약을 펼쳤던 배우 이준혁, 정문성, 강홍석의 특별 출연에 이어 오늘(1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6회에는 김재화가 등장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재화는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극 중 엄지원과 박하선(은정)을 두고 무언가 심사를 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것은 물론, 이에 서로를 견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재화는 특별 출연임에도 스틸 속 장면 외에 분장까지 감행하는 패러디 장면까지 촬영에 참여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다. 김재화의 특별출연으로 '산후조리원'은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무장한 6회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산후조리원' 제작진은 "흔쾌히 촬영에 참여해준 김재화 배우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비장의 꿀잼 포인트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이다. 연기 열정 불태워 특별출연이지만 캐릭터에 매력 더해준 김재화의 활약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tvN 2020.11.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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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산후조리원' 박시연, 35kg 살찐 산모로 특별출연 활약

박시연이 '산후조리원'에 특별출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수분장까지 감행하며 활약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극 '산후조리원'에는 박시연(한효린)이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35kg 급증한 모습의 톱스타로 모습을 드러냈다. 엄지원(오현진)이 수유실 커튼 뒤 의문의 정체를 목격하고 다가갔다. 그리곤 커튼을 걷었다. 그녀는 바로 박시연이었다. 그녀는 '국민 여신'이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톱스타였지만 35kg이 늘어 엄지원이 쉽사리 알아보지 못했다. 사람들은 결혼 후 임신, 두문불출하게 된 박시연을 두고 불행을 기대하기라도 한 듯 루머들을 쏟아냈고 그 안에서 박시연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살아야 했다. 무시무시한 먹덧 때문에 잠시라도 먹지 않으면 견딜 수 없었다. 먹고 또 먹고, 맛집도 찾아다녔다. 쉴틈 없이 먹은 덕에 35kg이나 늘었고 산후조리원에 들어와서도 사람들과 단절된 상태로 지냈던 것. 박시연은 "여배우들은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낳으면 출연료부터 깎인다. 더는 신비감이 없어 그렇다더라. 난 정말 그러고 싶지 않다. 정말 열심히 해왔는데, 살 빼서 돌아가고 싶다. 근데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자신감이 점점 없어진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엄지원은 회사 내 최연소 임원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자신의 자리가 없어질까, 자신이 회사에서 필요 없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던 상황. 두 사람은 비슷한 처지에 공감하며 위로했다. 산후조리원 앞엔 기자들이 가득했다. 이 모습을 본 엄지원이 나서 박시연을 옹호했지만 여론을 더욱 자극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엄지원은 사과했고 기자들 앞에 서야 하는 박시연의 고민은 더 커졌다. 산모들이 모여 스타일링을 도왔다. 그러나 변신조차 쉽지 않았다. 최리(이루다)는 "왜 꼭 날씬하게 보여야 하는 것이냐. 몸 풀고 있는 산모가 마른 게 더 이상한 것 아니냐"고 반박했고 산모들은 서로의 아픔을 공유했다.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금 굳게 선 박시연.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대중과 만났다. "우울증이 아니라 살이 찐 것이다. 남편은 내가 살쪄도 예쁘다고 안아주다가 디스크가 터져 병원에 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국민 여신은 살에 파묻혔지만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선언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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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마네킹 같은 비주얼로 '산후조리원' 특별출연 예고

배우 박시연이 '산후조리원' 특별 출연을 예고했다. 박시연은 9일 자신의 SNS에 "'산후조리원' 내일은 저도 함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블랙 오프숄더 원피스를 착용한 채 촬영에 임하는 박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시연은 오늘(10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을 받던 톱스타 산모 한효린 역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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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톱스타 산모로"..박시연, '산후조리원' 특별출연 인증샷

배우 박시연이 드라마 '산후조리원'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산후조리원'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 4부 대본을 든 박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까지 단발머리였던 그의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도회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시연은 오는 8월 중 방영되는 '산후조리원'에 특별 출연한다. 극 중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을 받던 톱스타 산모 한효린 역을 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할게요", "이번엔 행복한 역할이었으면", "변함없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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