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산후조리원' 특별 출연을 예고했다.
박시연은 9일 자신의 SNS에 "'산후조리원' 내일은 저도 함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블랙 오프숄더 원피스를 착용한 채 촬영에 임하는 박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시연은 오늘(10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을 받던 톱스타 산모 한효린 역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