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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커피의 모든 것…‘2025 서울커피엑스포’ 내달 2일 개막

올해 상반기 최대 규모의 커피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5 서울커피엑스포'가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된다. 20일 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전시는 약 250개사, 75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다양한 특별기획관과 부대행사가 마련된다.이처럼 규모가 큰 전시의 경우 어디서부터 어떻게 둘러봐야 할지 고민하는 관람객이 많다. 서울커피엑스포는 조직위는 커피 덕후, 예비 창업자, 바이어 등 전시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각자의 목표에 맞춰 전시를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관람 가이드를 제안했다.먼저 조직위는 커피 덕후, 소위 ‘커덕’들을 위한 커피 체험 공간을 준비했다. 글로벌 정수 필터 브랜드 브리타(BRITA)와 함께하는 ‘로스터즈클럽’에서는 국내 대표 로스터리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로스팅 기법과 원두를 선보이며, 공간 전체를 커피 향으로 가득 채운다. 성수동 커피 마니아들의 성지에서 LA까지 진출한 ‘카멜커피’, 드립 커피와 디저트 페어링을 통해 커피 한 잔의 가치를 전하는 ‘이미커피’ 등 개성 넘치는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스페셜티 원두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커피의 향보다 더 깊은 차원을 탐구하고 싶은 커덕에게는 전시의 부대 행사인 커핑커넥트를 추천한다. ‘커핑(Cupping)’은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과정으로, 각기 다른 원두의 개성과 풍미를 비교할 수 있다. 커핑커넥트에서는 생두 유통 전문 기업 세웅지씨가 15종의 콜롬비아 이그조틱 커피와 파나마 레리다 농장의 게이샤 커핑을 진행하며, 엠아이커피, 카페 도안 등 다양한 업체들의 독창적인 생두와 원두도 직접 맛볼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커피 산업은 어떤 산업 분야보다 빠르게 변화하며 새로운 트렌드와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따라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성공적인 브랜드 론칭을 위한 인사이트가, 바이어들에게는 최신 트렌드와 차별화된 제품을 발굴할 기회가 필요하다. 서울커피엑스포는 상반기 최대 규모 B2B 전문 커피 산업 박람회답게 예비 창업자와 바이어들을 위한 다양한 특별기획관과 부대행사를 진행한다.‘커피토크콘서트’에서는 업계 전문가들이 커피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마켓 트렌드를 공유하는 특별한 세션이 마련된다. 180커피로스터스 주성현 본부장이 진행하는 ‘로스팅 실험실’, 기미사 성수 송인영 대표의 ‘생두 구매법’, 그리고 2024 커피인굿스피릿 월드챔피언 이디야커피 위승찬 바리스타의 ‘시그니처 메뉴 개발법’까지,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예비 창업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는 커피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글로벌 커피 산업 간의 교류를 도모하는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커피엑스포는 온두라스를 주빈국으로 선정하고 ‘테이스트 오브 온두라스(Taste of Honduras)’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온두라스의 고품질 아라비카 커피와 다양한 농산물이 소개되며, 현지 커피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바이어라면, 이번 서울커피엑스포의 주빈국 온두라스 부스를 방문해 글로벌 커피 시장과의 협력 가능성을 탐색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또한 스탠리, 메종플레장 등 29CM의 테이블웨어 브랜드들이 함께 하는 ‘커피앤컬쳐 with 29cm(COFFEE&CULTURE with 29cm)’에서는 소비자의 취향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커피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커피 스트리트(GLOBAL COFFEE STREET)’, 신제품 특별관(BLENDED LOUNGE: THE NEXT) 등이 마련되어, 예비 창업자와 바이어들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커피 덕후, 예비 창업자, 바이어 등 모든 관람객이 전시를 100% 활용하고, 자신의 목표에 맞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관람 가이드를 마련했다”며 “이번 가이드를 통해 다양한 특별기획관과 부대행사를 충분히 경험하고 커피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2025.03.20 14:43
e스포츠(게임)

‘내가 LoL 유망주’ LCK 아카데미 시리즈 하반기 시작

한국e스포츠협회는 2023년 하반기 ‘LCK 아카데미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는 LoL 선수지망생과 LCK팀 소속 아카데미 팀이 출전해 프로 데뷔를 위해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다.LCK 리그 법인이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 나이스게임TV가 방송 제작하며 우리은행이 후원하고 있다.하반기는 상반기와 동일하게 오픈토너먼트 3회, 트라이아웃 1회, 아카데미 리그 1회로 구성된다. 오픈토너먼트는 오는 8월까지 매달 진행되며, 참가 자격을 만족하는 프로 지망 선수는 누구나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트라이아웃은 9월에 열리며, 오픈토너먼트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이 소양 교육, 연습경기 등에 참여하여 LCK 팀 아카데미 입단을 타진하는 행사다.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LCK 아카데미 팀이 참가하는 아카데미 리그가 진행된다. 하반기 첫 포문을 여는 오픈토너먼트 4회차 대회는 12일부터 시작된다. 만 12세 이상 2023 현 시즌 다이아4 이상인 본인 계정을 소유하고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5명이 팀을 이뤄서 신청하면 된다. LCK 통합 로스터 및 CL 서브 로스터에 등록된 자 또는 최근 6개월 이내에 LCK 및 LCK 챌린저스 리그, 타 지역 프로리그에 출전한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참가가 제한된다. 단, LCK 통합 규정에 따라 각 팀의 지정 선수 1명은 참가 제한 대상에 적용된다. 오픈토너먼트 상금은 회차별로 1위 팀 200만원, 2위 팀 100만원이다.참가 신청은 오는 18일 23시 59분까지 가능하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6.12 18:11
경제

전기차에 고성능 모델까지…하반기 신차 쏟아진다

올해 하반기 신차가 쏟아진다. 다양한 차급의 스포츠 다목적차량(SUV)에 고성능차, 전기차까지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완전변경에 부분변경 모델까지 포함하면 40여 종이 넘을 전망이다. 전기차 무한경쟁 예고 지난달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 전기차 시장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달부터 굵직한 신차들이 대기하고 있어서다.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히는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이달 출격한다. 기아 EV6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77.4kWh 배터리와 19인치 타이어를 장착한 롱레인지 2WD 모델 기준 최대 475㎞로, 아이오닉5의 최대 주행거리(롱레인지 2WD 기준) 429㎞보다 길다. EV6는 40일 만에 사전 예약 대수가 3만대를 돌파해 올해 생산 목표인 1만3000대를 크게 웃돌며 흥행을 예고한 상태다. 제네시스도 이달 브랜드 첫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다.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모델로,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국내 기준 최대 427㎞ 주행이 가능하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이 적용됐고, 태양광을 이용해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루프'도 탑재된다.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중소형 SUV인 JW(프로젝트명)도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후발주자인 한국GM은 볼트 EV 부분 변경 모델과 볼트 파생 SUV 모델인 볼트 EUV를 하반기에 출시한다. 기업 회생 절차를 밟는 쌍용차는 브랜드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을 10월 유럽에 출시하는 데 이어 국내 출시 일정도 조율하고 있다. 국산차의 공세에 맞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S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인 대형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출시한다. 더 뉴 EQS는 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이다. 107.8kWh의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385kW의 출력을 발휘하며, 최장 770㎞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BMW코리아는 4분기 중 플래그십 순수 전기차 iX, X3 기반 순수 전기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인 iX3를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iX3는 BMW의 최신 5세대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돼 500마력 이상의 최고 출력과 600㎞ 이상의 주행가능 거리를 제공한다. 아우디는 고성능 전기차 e-트론 GT, RS e-트론 GT 등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앞뒤 차축에 2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1회 충전 시WLTP 기준 e-트론 GT는 최대 488㎞, RS e-트론 GT는 472㎞를 주행할 수 있다. 수입차 주요 브랜드도 떠오른 볼보도 브랜드 첫 양산형 순수 전기차인 XC40 리차지를 하반기에 선보인다. 글로벌 베스트셀링인 XC40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차로, 한 번의 충전으로 400km(WTLP)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이밖에 올해 1만대 판매를 공언한 지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랭글러 4xe를 내놓는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시작과 무섭게 신형 전기차가 쏟아질 예정"이라며 "이미 상반기에 보조금이 대부분 소진된 일부 지자체가 추가 경정 예산을 편성해 보조금 확보에 나선 만큼 제때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지가 판매 실적을 좌우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직 대세는 내연기관 업계는 신형 전기차와 더불어 내연기관 차량도 앞다퉈 선보인다. 전기차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직 대세는 내연기관 차이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이달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시를 확정 지었다. 1.6ℓ 가솔린 터보와 전기 모터를 결합한 모델이다.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230마력이며 최대 35.7㎏·m의 토크를 발휘한다. 3분기에는 아반떼 N이 출격한다. 7세대 아반떼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더한 모델이다. 다양한 성능 향상 부품들을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화했다. 차체 곳곳에는 공기의 흐름을 정돈해주는 부품을 장착해 공력 성능(낮은 공기저항 능력)을 끌어올렸다. 동력계는 벨로스터 N, 코나 N에 먼저 얹은 가솔린 2.0ℓ 터보 엔진과 8단 더블클러치를 조합한다. 성능은 최고 280마력대, 최대 36.0㎏·m대를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또 초소형 SUV인 AX1도 하반기에 선보인다. AX1은 현대차가 19년 만에 내놓은 경차다. 기아 모닝에 탑재한 최고 76마력의 스마트스트림 1.0ℓ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은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맡는다. 팰리세이드 상품 개선 모델도 선보인다. 6년 만에 완전변경하는 제네시스 G90도 4분기에 등장한다. 새 G90은 외관은 특유의 두 줄의 램프와 오각형 그릴을 보다 간결하게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여백의 미를 강조하되 첨단 품목을 가득 채워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레벨3 자율주행 등의 안전품목도 추가한다. 기아는 하반기 5세대 스포티지를 출시, 내수 1위를 두고 현대차와 승부를 펼친다. 스포티지 1.6ℓ 가솔린 터보, 1.6ℓ 가솔린 터보·디젤·하이브리드로 구성됐다. 1.6ℓ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m다. 디젤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2.5㎏·m, 하이브리드의 시스템 총 출력은 230마력이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전자식 변속기 등 다양한 첨단 장비로 무장해 현대차 투싼과 정면 대결이 예상된다. 수입차 중에서는 벤츠가 프리미엄 세단 C클래스의 6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C클래스, 4도어 쿠페 3세대 CLS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CLS, 첫 4도어 스포츠카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등을 국내에 소개한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 코리아는 3분기에 부분 변경 모델인 뉴 MINI 3-도어와 뉴 MINI 5-도어, 뉴 MINI 컨버터블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티구안 부분변경 모델과 골프 완전변경 모델로 재도약에 나선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와 신차 숫자는 비슷한 수준이나 전기차와 SUV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며 "신차 출시에 맞춰 업체별 마케팅 경쟁도 뜨거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7.01 07:00
경제

현대차, e스포츠 레이싱 '현대 N e-페스티벌' 개최

현대자동차는 e-모터스포츠 축제 ‘현대 N e-페스티벌(Hyundai N e-Festival)’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 N e-페스티벌 참가선수들은 PC 기반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인 ‘아세토 코르사(Assetto Corsa)’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운전 실력을 겨루게 된다. 공식차량으로는 세계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에서 유수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벨로스터 N TCR’이 채택됐다. 실제 벨로스터 N TCR 차량의 성능 및 사운드를 현실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참가선수들이 현대차의 고성능 기술력을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다. 이날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웹사이트 ‘사이드 바이 사이드’에서 1라운드의 예선전이 진행되며 참가자 별 최고 랩 타임을 기준으로 본선에 오를 32명을 선발한다. 다음 달 3일부터 시작되는 본선 첫 라운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총 3개의 라운드와 최종 결승전인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될 계획이다. 그랜드 파이널 최종 우승자는 현대자동차에서 진행하는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통한 전문 교육기회와 함께 21년 현대 N 페스티벌 출전 전 과정을 지원받게 된다. 게임 전문 방송국 OGN은 현대 N e-페스티벌 본선 전 경기 및 그랜드 파이널을 생중계하여 벨로스터 N TCR의 역동적인 질주를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인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e스포츠라는 소재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경험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현대 N e-페스티벌 대회가 국내에도 뛰어난 레이스 드라이버들이 양성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1.10 13:42
스포츠일반

신흥 강자 노리는 6월 기대 신작 게임들은

6월 기대되는 신작들이 잇따라 출격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개발사로 유명한 라이엇게임즈가 첫선을 보이는 PC 총싸움 게임 ‘발로란트’와 축구 게임 명가 넥슨의 ‘피파 모바일’, 1세대 모바일 캐주얼게임 개발사 선데이토즈의 ‘애니팡4’다. 이들 신작은 각 장르에서 올해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어 기존 게임판을 흔들고 신흥 강자로 올라설지 주목된다. 라이엇게임즈 첫 FPS ‘발로란트’…배그·오버워치·서든에 도전 라이엇게임즈는 2일 PC 총싸움(FPS) 게임인 ‘발로란트’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출시한다. 발로란트는 LoL로 전 세계 PC 온라인 게임 시장을 평정한 라이엇게임즈가 LoL이 아닌 새 IP(지식재산권)로 제작한 첫 번째 게임이자 첫 FPS 게임이라는 점에서 작년 10월 공개 직후부터 주목받고 있다. 5대 5 대전형인 이 게임은 근미래 지구를 위협하는 거대 세력에 맞서 싸우는 비밀조직 ‘발로란트’의 얘기를 담고 있다. 유저는 한국은 물론 미국·영국·중국·러시아 등 각국 문화를 대변하는 전투 요원이 돼 적과 싸운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을 부여해 FPS 게임의 핵심 요소인 타격감과 전략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정밀한 총기 사용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전투를 지원하는 고유의 스킬을 활용해 전황을 뒤집을 수도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FPS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인 ‘끊김 현상(핑)’과 ‘불법 프로그램(핵)’ 해소에 신경을 많이 썼다. 비교적 낮은 사양의 컴퓨터에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고, 정확한 타격 판정을 구현하는 맞춤형 넷코드를 적용해 오직 실력으로만 승부를 겨루도록 했다. 지형지물 투시 핵을 방지하기 위해 적이 시야에 들어오기 전까지 유저의 위치를 생략하는 ‘전장의 안개’ 시스템을 적용했다. 발로란트는 출시와 함께 쟁쟁한 강자들과 맞붙는다. 펍지의 ‘배틀그라운드’오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넥슨지티의 ‘서든어택’ 등 오랫동안 FPS 게임 시장에서 두꺼운 유저층을 갖고 있는 장수 게임들이다. 이들을 넘어서야 신흥 강자로 우뚝 설 수 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지난 4월 북미·유럽 지역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첫날 트위치 발로란트 카테고리의 동시 시청자가 172만명을 넘었다. 이는 2019년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74만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 당일 총 시청 시간은 3400만 시간으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지난달 5일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같은 달 15일 트위치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에 약 1만명의 시청자가 몰렸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발로란트의 비공개 테스트 초반에 그래픽에 대해 말이 있었으나 지금은 많이 개선돼 유저들이 할 만하다고 한다. 정식 출시 후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0일 출격 ‘피파 모바일’…RPG 장악 톱10 도전 오는 10일 정식 출시되는 넥슨의 모바일 축구 게임 ‘피파 모바일’도 핫게임이다. 특히 직접 축구 플레이가 가능한 라이선스 기반의 모바일 축구 게임을 국내 게임사 중에 넥슨이 처음으로 내놓는 것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파 모바일은 EA 아시아 스튜디오가 아시아 유저의 니즈에 맞게 개발했다. 지난 2018년 중국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이번에 한국 버전이 나오는 것이다. 이 게임은 실제 축구 선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FIFA의 유일한 프랜차이즈로, 내가 좋아하는 실제 FIFA 선수로 직접 플레이하거나 나만의 드림 스쿼드로 구단을 운영할 수 있다. 눈에 띄는 점은 기준 EA 축구 게임들과 달리 시즌제가 없다는 것이다. 한 번 보유한 선수, 구단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피파 모바일이 넥슨을 통해 서비스되는 동안 몇 년이고 유지된다. 넥슨 측은 “내가 쌓아 올린 공든 탑이 사라지지 않고 보존된다”며 “현실 축구에서 선수들의 이적이나 활약상에 따라 정기적으로 로스터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파 모바일은 일반모드와 공격모드, 시뮬레이션 리그 3가지 모드가 제공되며, 활용하지 않는 선수를 다른 선수로 바꾸는 선수교환 시스템도 있다. 서로 호흡이 맞는 선수들로 스쿼드를 구성하면 공격이나 수비 능력이 보강되는 등 포지션별 선수 기용이 주요 전략 포인트다. 조작법은 드래그 방식의 제스쳐 모드와 방향키와 버튼으로 조작하는 버튼 모드가 있으며, 조작을 멈추면 자동으로 플레이되기도 한다. 피파 모바일은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가 판치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스포츠 게임이라는 장르의 한계를 넘어 톱10에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4월 비공개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평가는 좋았다. PvP를 즐기는 총 플레이 타임은 4만3183시간이었고, 총 경기 횟수는 365만회였다. 넥슨이 별도 설문으로 조사한 테스트 만족도도 5점 만점에 4점을 기록했다. 넥슨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 시 다수의 접속자가 몰려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해외 축구 시즌이 개막하면 성적에 따른 주·월간·분기·특정시즌 단위의 업데이트를 빠른 호흡으로 진행해 지속해서 즐길 수 있는 콘텐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틀로얄 접목 ‘애니팡4…국민 게임 재도전 캐주얼 게임으로 초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최신작도 6월 기대작이다. 2012년 7월 첫선을 보인 애니팡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카카오톡 친구들과 점수를 경쟁하는 소셜 요소가 가미돼 단일 게임 누적 다운로드 3500만건을 기록하며 국민게임이 됐다. 이후 2014년 1월 시간제 퍼즐에서 스테이지형 퍼즐로 변신한 ‘애니팡2’와 2016년 9월 선보인 ‘애니팡3’도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애니팡류의 퍼즐 게임은 MMORPG와 전략 게임 등에 밀려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 이달말 출시될 신작 ‘애니팡4’는 실시간 대전에 길드 등 신규 콘텐트로 무장, 옛 영광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눈길을 끄는 신규 콘텐트는 ‘애니팡 로얄’이다. 20명 단위로 구성된 유저들이 최후의 승자가 남을 때까지 경쟁하는 ‘배틀 로얄' 방식으로 퍼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길드형 시스템인 ‘팸’, 에피소드마다 삽화로 등장하는 애니팡 캐릭터 등도 새로운 기능이다. 여기에 화려한 특수 블록에 애니팡 시리즈 중 최고의 속도감을 더한 퍼즐 플레이는 모바일 퍼즐 게임에서 경험하지 못한 손맛을 전한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애니팡4가 토종 게임의 자존심과 국민 게임의 계보를 이어갈 좋은 작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사진=각 사 제공 2020.06.02 07:00
스포츠일반

넥슨, '피파온라인4' 2020 상반기 로스터 업데이트

넥슨은 26일 피파온라인4에 2020 상반기 로스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겨울 축구 이적시장 결과를 반영해 ‘라이브 클래스’ 선수들의 변경된 소속팀과 능력치, 급여를 최신화했다. 또 대표팀 급여 제한을 185로 상향해 원하는 선수를 폭 넓게 스쿼드 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2 vs 2 공식 경기’에 ‘챔피언스’와 ‘슈퍼 챔피언스’ 등급을 추가하고, 게임 내에서 음성으로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보이스챗’ 기능을 추가했다. ‘보이스챗’은 ‘2 vs 2 공식경기’와 다인전 등 일부 콘텐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TKL(Team K LEAGUE)’과 ‘LH(Loyal Heroes)’ 2종도 출시했다. ‘TKL’ 클래스는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현역과 용병 선수를 포함한 역대 K리거 선수들이 포함됐다. 국가대표로서 A매치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로 구성된 ‘LH’ 클래스는 ‘D.드로그바’, ‘지네딘 지단’, ‘L.포돌스키’ 선수를 비롯해 ‘루드 굴리트’, ‘파올로 말디니’, ‘P.비에이라’ 등 구단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와 ‘박지성’, ‘차범근’, ‘손흥민’ 등 국내 유명 선수들이 포함됐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로 이적시장에서 선수 판매 금액 수령 시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이적시장 수수료 할인 쿠폰’을 추가했다. 해당 쿠폰은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3.26 19:16
생활/문화

넥슨, ‘피파온라인4’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넥슨은 3일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의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1주년 업데이트로 에이전트의 의뢰를 달성하면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에이전트 시스템’을 추가했다. ‘피파온라인4 M’에서도 이용이 가능한 ‘에이전트 시스템’은 다양한 조건의 의뢰를 달성하면 ‘선수팩’, ‘BP’ 등 정해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요한 크라위프’, ‘스티븐 제라드’, ‘클로드 마켈렐레’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포함된 ‘아이콘’ 클래스와 역대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 선수로 구성된 ‘TC’ 클래스를 새롭게 추가했다.‘라이브’ 클래스 선수들의 실제 축구 이적시장 데이터를 반영해 소속팀 변경하고, 최근 활약도에 따른 선수 ‘능력치(OVR)’와 ‘급여’를 최신화하는 ‘로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또 다른 구단주의 ‘스쿼드’, ‘전술’, ‘경기 기록’ 등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클럽팀’에 ‘국가대표’리그를 추가하는 등 게임 편의성을 개선했다. 넥슨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라이브’, ‘NHD’, ‘TB’, ‘TT’, ‘GR’ 클래스 모두의 골드 선수팩을 지급한다. 3경기 이상 플레이 시 최대 ‘1억1111만1111 BP’를 획득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BP 상자’와 1주년 기념 크레스트 및 유니폼 아이템을 제공한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5.04 10:11
스포츠일반

펍지 '배그 코리아 상반기 리그' 4월 개최…36개 프로팀 모집

펍지는 오는 4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상반기 리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시범적으로 열리는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는 투어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장기간 진행되는 단일 리그 진행에 따른 긴장감 저하와 피로 증대를 방지하고 많은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 투어 시스템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PKL에는 대회의 기간, 상금 규모 등에 따라 프로 투어, A 투어, B 투어 등 3개 등급의 대회가 존재한다. 리그에 참여한 모든 팀은 펍지 포인트에 따라 종합 랭킹이 산정되고, 이에 따라 공식 글로벌 대회의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또, 프로 선수의 등용문이 될 A와 B 투어는 공인 프로팀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팀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로 진행된다. 펍지는 상반기 PKL 투어에 참여하는 공인 프로팀을 모집한다. 펍지 공인 프로팀은 심사를 통해 최대 36개의 팀을 선정한다. 자격요건은 기업의 안정성, e스포츠 수행 경험, 사업 수행 능력 등을 평가한다. 2018년도의 경우 상반기, 하반기로 시범 운영되며, 상반기 종료 시점에 펍지 포인트 하위 12개 팀은 공인 프로팀 자격을 재심사 받아야 할 수 있다.펍지 공인 프로팀은 1개 기업(동일 아이덴티티)이 최대 2개의 자매 팀을 보유할 수 있고, 외국 자본으로 운영되는 해외팀도 신청할 수 있다. 또 선정된 펍지 공인 프로팀은 의무적으로 시즌마다 최소 4~6인의 팀 로스터를 구성해야 하며, 외국인 선수는 경기별 최대 2인까지 출전할 수 있다. 안정적인 선수 활동 보장을 위해 팀과 선수 간의 합리적인 고용 계약(후원 계약)이 의무화된다.펍지 공인 프로팀 모집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선수의 자격 조건은 만 18세 이상으로 본인 명의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계정을 보유해야 하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펍지는 오는 20일과 23일 공인 프로팀 1차, 2차 발표를 하고 4월 중에 리그를 시작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3.09 16:44
연예

현대·기아차, 상반기 신차 공세…싼타페·K3 등 연이어 출시

현대·기아자동차가 올 상반기 신차를 쏟아 내고 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부터 준중형 세단·해치백·친환경차 등 차종도 다양하다. 그랜저·코나·스토닉 등 신차 효과를 톡톡히 봤던 지난해의 기세를 올 초부터 이어 가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현대차는 12일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총 2개 모델, 4개 트림으로 운영되는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은 1.4 터보가 모던 213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이며 1.6 터보는 스포츠 220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원이다.쿠페형 디자인의 신형 벨로스터는 전 모델에 터보 엔진 및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해 주행 성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1.6 터보 모델은 현대차 최초로 오버부스트를 적용한 엔진으로 상품성을 높였다.13일에는 기아차가 준중형 세단 신형 K3를 내놓는다. 6년 만에 완전 변경(풀체인지)된 신형 K3는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가 처음 장착된다. 이는 기아차가 5년여간 개발한 새 파워트레인으로 높은 연비와 주행 성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게 특징이다. 또 엔진 부품 간 마찰을 줄이고 경량화한 피스톤 등을 적용해 L당 15.2㎞의 연비 인증을 받았다.오는 21일에는 현대차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4세대 신형 싼타페를 선보인다. 디젤 2.0·디젤 2.2·가솔린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초반 분위기는 좋다. 지난 7일 사전 계약 개시 첫날에만 총 8192대가 계약됐다. 이는 국내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 SUV 차종 중 역대 최다 신기록이다.다음 달에도 신차 공세가 이어진다.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차 넥쏘가 3월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4월에는 기아차가 대형 플래그십(기함) 세단 K9을 내놓는다.이 밖에 현대차의 코나 전기차와 기아차의 니로 전기차도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들 소형 SUV는 1회 충전에 최대 380~390㎞를 달릴 수 있는 2세대 전기차다.업계 한 관계자는 "현대·기아차가 이례적으로 연초부터 다양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며 "싼타페·K3 등 굵직한 신차가 제 힘을 발휘하기만 하면 '내수 점유율 80%'라는 과거의 영광도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8.02.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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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커지는 중고차 시장…”불법 매매사이트 피해라” 수원중고차 ‘AS조은카’

지난해 7월까지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중고차 불법 매매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총 902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49건이었던 것에 비해 2014년에는 178건으로 무려 263.3%나 훌쩍 뛰었고, 지난해 7월까지 이미 228건이나 발생해 전년도를 넘어섰다.2010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중고자동차는 무려 1,800만 대에 달한다. 이를 환산하면 약 117조에 이른다. 매년 중고차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 피해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중고차 불법 매매 적발 이유는 주로 중고차매매업자의 준수사항 미이행이나 매매 알선하려는 중고자동차에 관한 거짓 및 과장ㆍ과대 광고, 성능점검 및 압류 등록 등 소비자에게 정보를 고지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고지한 경우 등이다. 이외에도 저신용자, 학생, 주부, 무직자 등 신용등급이 좋지 않아 중고차할부를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불합리한 중고차전액할부 조건을 적용시켜 피해를 입히는 경우도 많았다.이 같은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려면 중고차할부로 중고차를 구입할 때, 중고차직거래사이트를 꼼꼼하게 골라야 한다. 중고차할부 조건은 각 업체마다 제각각 다르기 때문. 담당 딜러가 강매를 요구하거나 자동차의 장점만 부각시키는지, 중고차할부 조건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는지 등도 신중하게 살피는 것이 좋다.그러나 중고자동차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면 중고차시세부터 중고차할부 등 전반적인 정보가 부족할 수 있다. 때문에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믿을만한 중고차직거래사이트나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매매사이트와 거래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다.수원중고차 ‘AS조은카’는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직거래사이트로 유명하다. 허위매물 피해 사례 및 전수 침수 사고 조회와 주행거리, 변속기 종류, 연식, 사고 유무, 최초 등록일 등 각종 차량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의 불안을 덜고 있다. 구비한 모든 차종은 100% 실매물이며, 차량 상태에 따라 중고차시세표가격과 중고차매매후기 등 견적을 투명하게 제시한다.부당한 수수료를 빌미로 이득을 취하는 일이 일절 없는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직거래사이트 수원중고차 ‘AS조은카’는 중고차할부 서비스도 깨끗하게 운영한다. 전문 딜러와 금융전문가가 항상 상주하는 덕분에 합리적인 중고차할부 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사회초년생, 학생, 주부, 저신용자 등도 안전하게 중고차할부나 군미필전액할부, 중고차전액할부 이용이 가능하다.거래 후에는 차량 소모품 교체와 같은 A/S도 철저히 보장하는 것도 수원중고차 ‘AS조은카’만의 장점이다. 믿을만한 중고차매매사이트 안산중고차 ‘AS조은카’를 직접 방문하고 싶다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안산중고차 ‘AS조은카’는 ▲서울중고차 ▲남양주중고차 ▲가양동중고차 ▲수원중고차 ▲인천중고차 ▲울산중고차 ▲부산중고차 ▲충주중고차 ▲청주중고차 ▲대전중고차 ▲광주중고차 ▲원주중고차 ▲천안중고차 ▲시흥중고차 ▲용인중고차 ▲안산중고차 ▲부천중고차 ▲강릉중고차 ▲대구중고차 ▲목포중고차 ▲여수중고차 ▲속초중고차 ▲제주도중고차 등 전국 곳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믿을만한 중고차매매사이트 안산중고차 ‘AS조은카’가 취급하는 차종도 다양하다. 구비하고 있는 차종은 ▲그랜져hg중고차 ▲모하비중고차 ▲제네시스중고차 ▲에쿠스중고차 ▲올뉴sm7중고차 ▲베르나트렌스폼중고차 ▲신형sm3중고차 ▲그랜드카니발중고차 ▲카렌스중고차 ▲투스카니중고차 ▲크루즈중고차 ▲아우디중고차 ▲폭스바겐중고차 ▲k9중고차 ▲아반떼md중고차 ▲yf쏘나타중고차 ▲토스카프리미어중고차 ▲qm3중고차 ▲액티언중고차 ▲스타렉스중고차 ▲레이중고차 ▲k3중고차 ▲k7중고차 ▲신형sm5중고차 ▲벨로스터중고차 ▲포터중고차 ▲제네시스쿠페중고차 ▲쏘렌토r중고차 ▲더뉴i30중고차 ▲더뉴i40살룬중고차 ▲스타렉스중고차 ▲엑센트중고차 ▲싼타페dm중고차 ▲벤츠중고차 ▲라세티프리미어중고차 ▲다마스중고차 ▲포르테중고차 ▲오피러스중고차 ▲프라이드중고차 ▲아슬란중고차 ▲투싼중고차 ▲로체중고차 ▲스파크중고차 ▲qm5중고차 ▲스포티지r중고차 ▲투싼중고차 ▲봉고3중고차 ▲마티즈중고차 ▲체어맨중고차 ▲코란도중고차 ▲올뉴모닝중고차 ▲k5중고차 ▲티볼리중고차 ▲튜닝중고차 등이다. 가격대도 최저 100만 원대부터 최고 3,00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중고차시세표가격이나 중고차할부, 중고차할부조건, 군미필전액할부, 중고차전액할부 등 중고차구입 관련 자세한 상담은 안산중고차 ‘AS조은카’ 홈페이지(http://cafe.naver.com/asjoeuncar)나 대표번호(010-3634-8509)로 문의하면 된다. 2016.02.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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