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4건
연예

'새가수' 우승자 류정운, "새로운 무기 알려드릴 것"

'새가수' 우승자인 류정운이 남다른 각오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류정운은 지난 17일 데뷔 싱글 '비구름'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그는 "데뷔가 늦어지기는 했지만 만족하실 수 있는 음악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나의 새로운 무기를 알려드리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인디 발라드락 장르의 곡으로 신예 프로듀서 CODA가 참여했다. 사랑하던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은 곡으로 류정운이 직접 가사에 참여하며 류정운 표 애절한 이별 감성을 완성했다. 활동 목표에 대해 류정운은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순 없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바랐다. 그는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8 13:45
연예

'새가수' 심사위원들, 결승 '톱7' 위한 멘토링 나서...오늘 탄생할 새가수는?

“이렇게 따뜻한 심사위원들 본 적 있나요?” ‘새가수’ 심사위원들이 마지막까지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1대1 멘토링’으로 아름다운 여정의 마무리를 짓는다. 오늘(18일) 밤 10시 30분 생방송되는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최종회에서는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자 국민이 뽑은 ‘새가수’가 탄생한다. 대국민 문자투표 점수가 반영돼 ‘우승자’가 선발되는 만큼 폭발적인 관심이 쏠릴 전망. 결승을 앞두고 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류정운, 김수영, 박산희, 박다은 등 톱7은 모든 잠재성을 깨운 ‘끼’와 ‘감동’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원석에서 다이아몬드로 갈고 닦아져왔던 톱7인 만큼 결승전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특히 이번 결승 무대를 위해 심사위원들도 직접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톱7도 7명, 심사위원도 7명인 상황에서, 1명씩 짝지어 ‘원포인트 멘토링’에서 나서는 것. 배철수, 이승철, 김현철, 정재형, 거미, 강승윤, 솔라 등 7인의 심사위원들은 결승곡 선곡에 조언을 보태는 것은 물론, 편곡과 무대 아이디어까지 총망라해 ‘특급 조언’을 건넨다. 심사위원 거미는 자신을 찾아온 참가자에게 속성 보컬 트레이닝을 해주며 “1절만 잘하면 끝이야”라고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이승철도 자신만의 노래 스킬을 A부터 Z까지 ‘쫙’ 풀어주면서도 “연습을 많이 하진 마라”는 당부로 ‘독설맨’이 아닌 자상한 면모를 드러낸다. 정재형도 악기를 내려놓겠다는 참가자에게 ‘펄쩍’ 뛰며 “악기는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뒤, 무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배철수는 결승전을 준비하며 긴장한 참가자에게 “난 네 목소리를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 자신감을 심어줘, 난로처럼 온화한 멘토링으로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드디어 오늘(18일) ‘새가수’ 톱7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된다. 참가자들은 물론 심사위원들도 직접 나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무대인 만큼, 발군의 실력으로 완성된 역대급 공연이 펼쳐져 모두의 귀와 마음을 노크할 것이다. 국만의 선택을 받은 ‘새가수’의 탄생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오늘(18일) 밤 10시 30분 생방송으로 결승전을 치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새가수’에서 선보인 모든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2 ‘새가수’ 2021.09.18 09:16
연예

'새가수', 최종우승자 누구? 18일 아름다운 결전 펼쳐진다!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가 생방송 국민 투표로 단 한명의 ‘새가수’를 선발, 아름답고 위대한 음악 여정을 마무리한다.18일 밤 10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새가수’는 톱7의 마지막 경연으로 우승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인 ‘새가수’를 결정짓는다.이날 결승에 오르는 톱7인 김수영-한가람-박산희-정인지-류정운-이나영-박다은은 저마다의 ‘인생곡’으로 불꽃 대결을 펼친다. 특히 결승전은 기존 심사위원 7인의 점수에,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가 더해져 마지막까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배철수, 이승철, 김현철, 정재형, 거미, 솔라, 강승윤 등 7인이 100점씩 총 700점을 매기며, 대국민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300점으로 배점돼 있어, 총 10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지난 9회 준결승전 종료 후, 톱7의 문자 투표 번호를 공개했다. 18일 결승 생방송에서 문자 투표가 본격 시작돼, 우승자를 가리는 중요한 변수가 될 예정이다.대망의 결승을 위해, 7인의 심사위원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응원에 나섰다. 이들은 결승전 준비에 한창인 톱7을 1대1로 만나서, 맞춤 멘토링을 해줬다. 멘토링에 앞서 배철수는 “그동안 ‘새가수’와 함께 하면서 너무나 즐거웠다. 과거 ‘대학가요제’에 참가해 목표를 향해 직진하던 그 때가 떠오르면서 참가자들에게 더욱 감정이입이 됐다”는 소감을 제작진을 통해 전했다.또한 김종진, 유영석, 최백호 등 ‘새가수’를 빛낸 특별 심사위원들도 ‘새가수’가 남긴 아름다운 발자취를 높이 평가하며 ‘새가수’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종진은 “새로운 목소리, 감성으로 새 생명을 음악에 담는 게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며 박수를 보냈다. 유영석은 “세대가 다름에도, 음악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최백호 또한, “젊은 사람들의 새로운 편곡을 들으면서 저도 공부를 할 수 있었다”고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실제로 ‘새가수’ 게시판과 각종 커뮤니티 ‘톡’ 방에는 “코로나19 장기화 시대에 음악의 가치를 재확인시켜준 프로그램이었다”, “생계 때문에 음악을 포기할 뻔 했던 ‘음악 천재’들을 발굴해주어서 감사하다”, “이제는 ‘새가수’가 우리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될 듯하다”, “매 라운드마다 위로와 힐링을 선사해준 음악 프로그램이다” 등 뭉클한 감상평들이 넘쳐났다.‘새가수’ 참가자들 역시, 남다른 소회를 털어놨다. 김수영은 “제가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노래로) 제 진심이 통했다고 생각하니까 더 감사했다”라고 털어놨다. 정인지는 “적응장애라는 병을 갖고 있는 제게 ‘새가수’는 엄청난 도전이었다. ‘새가수’를 통해 제가 주인공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마워했다.심사위원, 참가자, 시청자 모두가 노래 하나로 웃고 울고 공감할 수 있었던 ‘새가수’는 이제 마지막 무대, 결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과연 국민이 뽑은 단 한 명의 ‘새가수’가 누가 될지 초미의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최종회는 18일(토) 밤 10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새가수’에서 선보인 모든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7 09:49
연예

'새가수' 류정운 극적 부활로 결승행! 5.1%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새가수’가 초박빙의 명승부 끝에, 결승행 톱7을 확정지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동시에,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라섰다. 11일 방송된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9회에서는 준결승 2라운드에서 승리한 3명의 결승 진출자와 한 명의 추가 합격자가 호명되며, 최종 톱7(한가람-정인지-이나영-박산희-박다은-김수영-류정운)이 결승에 진출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방송분은 평균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무려 5.1%까지 치솟았으며, 전 채널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마지막 결승까지 이제 단 1회만을 남겨둔 상황이라, ‘새가수’의 무서운 인기 상승세가 어디까지 치솟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준결승 2차전 첫 무대는 ‘혜은이 VS 이은하’ 경연에 나선 이민재와 박산희였다. 이민재는 파란색 헤어스타일로 변신, 차분하게 무대에 올라왔으며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 거야’를 선곡, 단숨에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원곡의 여린 감성과 달리 좀더 진하게 노래해, 저라는 사람을 각인시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특유의 깊은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에 맞서 박산희는 이은하의 ‘돌이키지마’를 보사노바 풍으로 편곡해, 관능적인 눈빛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김현철 심사위원은 “이민재의 무대 중 오늘이 최고였다”라고 호평했다. 배철수는 “박산희만의 스타일이 있는데, (변화에 대한) 강박을 갖지 말았으면 한다.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좋다”라고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막상막하의 대결에서 박산희가 이민재를 꺾고 승리했다. 다음은 준결승 ‘죽음의 조’로 손꼽힌 류정운과 박다은의 맞대결이었다. ‘산울림 VS 송골매’로 경연을 치르게 된 가운데, 류정운이 산울림의 명곡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불렀다. 그는 “5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오빠를 향한 마음을 담아서 노래 부르겠다. 다시 만날 때, 아름답게 길을 깔아주고 싶다”고 고백한 뒤, 일렉 기타를 직접 연주하면서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뒤이어 박다은은 ‘새가 되어 날으리’를 불렸고, 명불허전 대결에 모두가 폭풍 같은 박수를 보냈다. 특히 정재형은 류정운의 무대에 눈물을 평펑 쏟았고 강승윤은 “정운 누나, ‘새가수’에 나와줘서 고마워요”라고 뜨거운 팬심을 내비쳤다. 류정운은 전 심사위원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아깝게 패했다. 마지막 준결승 대결은 임연과 김수영이 꾸몄다. 두 사람은 ‘윤상 VS 김현철’의 대결에서 각기 ‘한 걸음 더’와 ‘동네’를 선곡해 불렀다. 임연은 ‘새가수’ 1위 배지를 두 번이나 획득한 김수영에 맞섰지만, 전혀 흔들리지 않고 실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뒤이어 김수영은 강렬한 레드 원피스와 레드 헤어스타일로 ‘남미의 열정’을 표현하면서 등장했다. 그는 “어린 시절 항상 이방인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음악을 하면서 비슷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 사람들이 나의 동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 주위 많은 사람들의 에너지가 전달된다면 결승에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소망으로, 라틴의 흥을 담은 무대를 선사했다. 강승윤은 “임연의 무대는 풀숲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는 느낌이었고, 김수영은 노래를 통해 남미로 모두를 데려가는 데 성공했다”고 극찬했다. 이 대결에서 김수영은 압도적 승리로, 또 한번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렇게 톱6(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박산희, 박다은, 김수영)가 확정된 가운데 성시경은 갑자기, “최종 결승 진출자는 톱7이 오른다”고 발표해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후 심사위원 7인의 투표가 이어졌으며 최종적으로 5표를 얻은 류정운이 기적처럼 부활했다.류정운은 “아까 탈락 후 이 자리에서 울었는데, 부끄러운 마음이 밀려온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가수’의 치열한 여정 끝에 선발된 이들 7팀은 오는 18일 ‘새가수’ 결승전 대미를 장식한다. 결승 무대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심사위원 점수에 ‘실시간 대국민 투표’가 더해져, 단 한 팀의 우승자가 탄생하게 된다. 숱한 화제와 감동을 불러일으킨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최종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새가수’에서 선보인 모든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2 ‘새가수’ 2021.09.12 07:2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