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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서 새내기로, ‘리바운드’ 안지호의 진화 [IS인터뷰]

주지훈, 신하균, 지진희 등 스타 배우의 어린 시절을 도맡았던 아역 배우가 있었다.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성장하더니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주연을 맡아 S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까지 수상했다. 이번에는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리바운드’에서 열정 많은 고등학생으로 ‘아역’을 벗고 진화했다. 올해 대학생이 된 2004년생 배우 안지호다.6일 일간스포츠 사옥에서 영화 ‘리바운드’에 출연한 배우 안지호를 만났다. ‘리바운드’는 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37회 대한농구협회장배 농구대회에서 단 6명의 선수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안지호는 ‘리바운드’에서 열정 가득한 고등학교 1학년 ‘진욱’ 역을 맡았다. 그동안 사연 있고 어두운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다가, 이번에는 도무지 발이 땅으로 내려오지 않는 ‘하이텐션’ 고등학생이 됐다. 그래서인지, 안지호에게는 대책 없이 밝은 진욱이를 연기하는 것이 ‘도전’이었다고 한다.“그동안 정적인 캐릭터들을 많이 맡았는데 처음으로 ‘극도로 밝은’ 캐릭터를 맡게 되었어요. 제게는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이자 도전이었거든요. 캐릭터 잡을 때 많이 갈팡질팡했지만 장항준 감독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열심히 만들어갔어요.”평소 농구를 좋아하는 안지호는 ‘리바운드’를 통해 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안지호는 “평소 농구를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뛰던 팀도 있었다”며 “농구 영화가 있다고 들어서 꼭 하고 싶었다. 하루 종일 멋진 폼이 나오도록 농구공을 던지고 그 영상을 제작팀에 보냈다”고 했다. 결과는 오디션 합격이었다. 마이클 조던을 좋아하며 연신 까불거리는 진욱을 표현하기 위해 안지호도 촬영장을 깡총이며 뛰어다녔다. 안지호는 “정말 진욱이가 되기 위해 촬영장에서도 텐션을 많이 올렸다”며 “촬영 중이 아니더라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오디션에서 처음 만난 장항준 감독은 그런 안지호에게 ‘연예인’ 같았다고 밀했다. 안지호는 “사실 나는 사투리 연기를 어색하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붙었다”며 “처음에 긴장했지만 장항준 감독님은 편하게 대해주시다가 일하실 때는 프로 답게 집중하셔서 배우 입장에서는 고마운 분”이라고 전했다.동료 배우들과의 호흡도 안지호에게는 좋은 추억이었다. 안지호는 그동안 아역 배우로 선배 배우와 자주 호흡을 맞춰왔지만 ‘리바운드’에서는 비슷한 나이대 ‘형’들과 함께 연기하는 것이 마치 한 팀으로 되어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리바운드’ 속 농구부 배우들과는 별도로 농구팀도 만들었다. ‘리바운드’를 함께 한 정진운 주도 하에 아마추어 대회도 나가보자는 결의를 했다고 한다. “형들이 저랑 정말 많이 놀아줬거든요. 촬영지가 부산이라서 국밥도 같이 많이 먹고, 쉴 때도 같이 농구하고 그런 추억들이 너무 좋더라고요. 제게는 다 친형같이 된 거죠. 안재홍 선배님도 연기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셨고요.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리액션들을 같이 고민해주시고 아이디어도 주고 받으면서 ‘진욱’이를 만들어갔어요.”최근에도 안지호는 ‘리바운드’ 형들과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에 빠져있다. 그는 “제가 처음에는 잘 못했는데 지금은 김택 형보다 잘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피파 랭크는 ‘월드 클래스 1부’라고 한다. 이 정도면 상위 5%대 안에 드는 성적이다.‘월드 클래스’ 배우가 아니냐고 물으니 안지호는 당황한 얼굴로 웃었다. 손사래 치는 모습에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안지호는 올해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다. “학교 가방 들고 등교만 해도 매일 아침이 설렌다”며 “등교길도 재밌고 강의실에 들어가서 수업 듣는 것도 재밌다”고 말했다. 행복한 대학 생활을 시작했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리바운드’ 촬영과 입시 준비를 동시에 하느라 정신없는 한 해를 보냈다.“저도 작년에 입시 준비랑 촬영이 겹치면서 힘들었거든요. 입시라는 게 대학을 가기 위한 목표가 있는 것이고, 농구도 골을 넣기 위한 목표가 있잖아요. 하지만 공이 안 들어갈 때도 있는 거죠. 그런데 ‘리바운드’는 그 행위 자체가 실패를 기회로 만드는 것이잖아요. 공이 떨어졌을 때 다시 잡고, 다시 시도할 수 있는 게 영화 ‘리바운드’가 주는 의미인 것 같아요. 실패해도 돼. 이 말이 저한테 용기가 되었듯 ‘리바운드’가 관객분들에게도 용기가 되면 좋겠어요.”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4.0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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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美NBA 올스타전 직관 '새내기 대학생인 줄~'

남성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미국 여행 중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은 20일 "느바 올스타 202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에서 2023 NBA 올스타전을 직관한 후 인증샷을 찍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구 점퍼를 입은 모습이 대학생을 연상케 하는 게 역시 연예계를 대표하는 '동안'임을 인증했다. 이 같은 사진과 근황이 공개된 후 팬들은 "임시완 여행스타그램 실화. 바로 공유해주니까 진짜 너무 좋다" "오빠 저 스마트폰 떨어뜨렸는데 왜 안타나시나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오빠가 한국에 안계시니 숨 쉬기가 너무 힘들어요. 올른 돌아오셔서 공기 정화해 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한편 임시완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영화 개봉과 맞물며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간 작품을 통해 볼 수 없었던 그의 진솔한 매력 발산과 함께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홍보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방에 잡았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스마트폰이라는 현대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기기를 끔찍한 범죄의 매개가 되는 소재로 바꿔 섬뜩함을 높였다.임시완은 이 작품에서 외진 곳에서 스마트폰을 수리하는 정체 불명의 남성 오준영을 연기했다. 임시완과 함께 배우 천우희가 호흡을 맞췄다. 천우희는 스타트업 회사 마케터이자 주말에는 아빠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평범한 직장인 나미를, 배우 김희원은 아들 준영을 용의자로 의심하고 쫓는 형사 지만 역을 맡았다.'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공개 직후 우리나라를 비롯해 베트남과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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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종혁, 하성우 황보라와 한솥밥… 워크하우스컴퍼니와 계약

신예 이종혁이 워크하우스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워크하우스컴퍼니는 6일 이종혁의 프로필 사진 공개와 함께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종혁은 1997년생으로 지난 2021년 20살 새내기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웹 드라마 ‘교과서엔 없습니다’로 데뷔했다. 이 작품에서 이종혁은 한 사람만 바라보는 짝사랑남한주원 역을 맡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종혁은 ‘하트웨이’,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SBS 새 월화 드라마 ‘치얼업’에서는 규진을 연기한다.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이종혁은 깨끗한 마스크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 다채로운 매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배우다. 그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며 이종혁이 앞으로 보여 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따. 이종혁이 전속계약을 맺은 워크하우스컴퍼니에는 배우 하정우, 황보라, 백승현, 한수현, 이상원, 문유강, 최진욱, 강도연, 이채린 등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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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 주현영, ‘남친’ 권혁수 ‘남사친’ 노종현 사이서 진땀

주현영을 둘러싼 삼각 로맨스가 시작됐다. 지난 24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복학생’) 5회가 공개됐다.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지루할 틈 없는 섬세한 연출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 새내기 현영(주현영 분)을 둘러싼 삼각 로맨스가 본격 시작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현영은 같은 교양수업을 듣는 남사친 종현(노종현 분)과 야외 출사 과제를 위해 캠핑에 가기로 했다. 이 소식을 들은 혁수(권혁수 분)가 자신도 함께 가겠다며 캠핑에 합류했다. 현영은 남자친구 혁수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진땀을 빼고, 친구 종혁과는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애교와 눈치를 오가는 열연으로 몰입도를 고조시켰다. 이렇듯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된 가운데, 주현영은 블랙홀 같은 매력을 가감 없이 펼쳐내며 주목받고 있다. 자연스러운 애교, 능청스러운 연기, 유쾌한 개그감까지 작품에 오롯이 녹여내는 주현영의 열연은 작품을 풍성하게 하면서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 보는 이들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쿠팡플레이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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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 주현영, 러블리+유쾌 연기로 호평

주현영이 현실 공감 연기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복학생’)는 사랑이 필요한 20학번 복학생 혁수와 사랑에 눈먼 22학번 신입생 현영의 아직도 끝나지 않은 캠퍼스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 주현영은 혁수에게 첫눈에 반한 대학생 새내기로 분해 순수, 달콤, 코믹을 오가는 직진 로맨스는 물론, 캠퍼스 내 동기들과 절친 케미도 능청스러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극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주현영은 러블리하면서도 저돌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려내며 극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 특히 혁수를 향해 무조건적인 직진 로맨스를 펼치던 중 현실을 100% 반영한 감정 변화들을 리얼하게 그려내 현실 공감을 자아내며 시선을 모은다. 자신과 남사친 종현(노종현 분)의 사이를 오해해 선을 긋는 혁수에게 화를 내다가도, 과팅 장소에 찾아와 진심을 고스란히 내비치는 혁수에 금세 기분이 풀어져 해맑은 미소를 짓는 등 주현영은 다채로운 감정 변화를 생동감 있게 전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현영은 캠퍼스 동기들과 지낼 땐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물론, 훈훈한 케미까지 발산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주현영은 혁수를 향해 하트를 날리다가도 댄서 못지않은 춤 실력과 노래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이 작품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하고 있다는 평이다. 주현영이 활약하는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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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 주현영, 인턴기자에서 대학생 새내기로 변신

배우 주현영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무공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복학생’)는 사랑이 필요한 20학번 복학생 혁수와 사랑에 눈먼 22학번 신입생 현영의 아직도 끝나지 않은 캠퍼스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의 인기 코너 ‘복학생이지만 20학번입니다’가 독자적인 시리즈로 재탄생된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현영은 찍으면 직진하는 직진녀 22학번 신입생으로 현영으로 분해 봄날의 캠퍼스를 배경으로 대학생 특유의 싱그럽고 풋풋한 로맨스에 시동을 걸며 작품의 재미를 살리고 있다. 설레면서도 유쾌한 ‘청춘로코’의 탄생이 기대되는 가운데 주현영은 그만의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주현영이 연기하는 신입생 현영은 겉보기엔 엉뚱하고 특이한 인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귀엽고 호방한 성격을 가진 인물. 현영은 개강 첫날부터 청량한 미소와 함께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보여줬다. 복학생인 혁수를 발견하자마자 과거 첫눈에 반했던 선배임을 바로 알아보고 직진 대시 모드에 돌입한 것. 좋아하는 선배에게만 온전히 집중하는 그가 새롭게 시작한 캠퍼스 라이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 누구보다 솔직하고 저돌적인 ‘로코요정’의 탄생이 기다려지고 있다. 주현영은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보여준 개성 만점 연기에 이어 더욱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장착하고 청춘 라이프를 통해 더욱 다이내믹한 로맨스와 ‘저세상 텐션’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그의 힘찬 행보에 관심과 궁금증이 더욱 더해지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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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서동성,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으로 연기 도전

밴드 엔플라잉의 서동성이 연기에 도전한다.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은 시간 여행을 통해 코로나 이전과 이후를 넘나들며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고, 생애 첫사랑을 눈물겹지만 당돌하게 지켜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7부작 드라마다. 서동성은 연극과 새내기 효민 역을 맡았다. 그는 반짝 빛나는 눈과 날렵한 콧날의 외모를 지녀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꽃 미모를 자랑하는 대학생이다. 극 중 서동성은 말주변과 성격이 좋고, 댄스 실력까지 겸비해 틱톡 스타로도 유명한 말 그대로 ‘핵인싸’인 인물을 연기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동성은 밴드 엔플라잉의 멤버이자 팀 내 막내 베이시스트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서동성은 이번 작품에서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의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서동성이 연기 도전을 통해 펼쳐 보일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을 한껏 모은다.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은 오는 8월 26일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첫 방송되며 3주에 걸쳐 전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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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겐마’ 이준기, 세월 빗겨간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 비주얼

인생 2회차를 시작하는 이준기의 캠퍼스 라이프가 포착됐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측이 15년 전으로 돌아간 이준기(김희우 역)의 풋풋한 비주얼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대학생 새내기가 된 김희우(이준기 분)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년미 가득한 얼굴은 평범한 캐주얼 의상에도 빛을 발하며 설렘을 자극하는 캠퍼스 훈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희우는 회귀와 함께 다시 시작된 캠퍼스 라이프를 앞두고 알 수 없는 긴장감 속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본격적으로 수업에 빠져들어 경청하고 있는 그의 눈빛이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는 듯 진지하게 반짝인다. 이는 2회차 인생을 시작하는 김희우의 첫 외출로 능력치 만렙의 갓검사가 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우는 시발점인 것. 과연 김희우가 이전 삶에서 미처 마무리 짓지 못한 절대 악 응징과 정의 실현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을지 그의 인생 2회차에 귀추가 주목된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로 이해날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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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예기치 못한 소동 휩쓸린 강다니엘·이신영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이신영이 위기를 맞는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예기치 못한 소동에 휩쓸린 강다니엘(위승현)과 이신영(김탁)의 모습을 8일 공개했다. 여기에 위험에 빠진 친구를 구하기 위해 나선 청춘들의 활약까지 예고,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새내기들은 우여곡절 끝에 정식 경찰대학생이 됐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용기를 보여준 청춘들은 경찰대학에 작은 변화를 가져왔다. 뜻대로 되지 않은 현실 앞에서도 포기가 아닌 정면돌파를 택했다. 자신들이 이루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청춘들의 성장은 뜨거운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 이신영에게 찾아온 또 다른 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누군가를 괴롭히는 불량배들을 향해 매서운 눈빛을 날리는 강다니엘과 이신영.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이들답게 소동에 휩쓸리고 만다. 학교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선배에게 불려가 꾸짖음을 당하는 두 열혈 청춘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위기에 빠진 강다니엘과 이신영을 돕기 위해 수사 레이더를 발동시킨 동기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메소드 눈물 연기를 펼치는 채수빈(고은강)은 물론, 주변 지형과 물아일체를 이루며 완벽한 잠복 수사를 선보이는 박성준(유대일), 민도희(우주영), 김우석(서범주)의 모습이 흥미롭다. 과연 이들의 활약으로 위기에 빠진 강다니엘과 이신영을 구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너와 나의 경찰 수업’ 제작진은 “선배의 비밀을 목격한 위승현, 선택의 갈림길에 선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약자의 말에 귀 기울이며 든든한 편을 약속하는 청춘들의 진심도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두 편씩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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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강다니엘·채수빈, 첫휴가·퇴소위기 새내기 라이프

파란만장 캠퍼스 라이프는 계속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2일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경찰대학 새내기들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옥의 청람교육을 무사히 마친 청춘들의 하루는 어떨지 궁극증을 높이는 가운데, 퇴소 위기에 놓인 고은강(채수빈)의 매서운 진범 찾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묘한 긴장감이 맴도는 기숙사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자 기숙사는 고은강과 기한나(박유나)가 팽팽한 대치 중이다. 몰래카메라 촬영범으로 몰려 퇴학 위기에 처했던 고은강. 진범을 찾아 나선 그는 기한나의 베개에서 발견한 충전기로 매섭게 추궁해 보지만 기한나 역시 물러섬이 없다. 고은강의 추리처럼 기한나가 몰래카메라 촬영범이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남자 기숙사에서 펼쳐진 묘한 신경전도 눈길을 끈다. 위승현(강다니엘)의 불꽃 째림도 의식하지 못한 채 장난을 치고 있는 눈치 제로 유대일(박성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새내기들의 달콤한 첫 휴가 풍경도 흥미진진하다. 대학생활의 로망 소개팅을 위해 멋짐을 장착한 위승현과 유대일이 낯설다. 오랜만에 집을 찾은 고은강, 화려한 탈색도 서슴지 않은 그의 일탈이 주목된다. 지난 1, 2회에서는 경찰대학 정식 입학 전, 새내기들의 영혼까지 탈곡한다는 지옥의 청람교육이 펼쳐졌다. 숨죽인 컵라면 먹방부터 몰래카메라 소동까지, 엄격한 규율 속에서 저마다의 생존법을 선보인 청춘들의 바람 잘 날 없는 캠퍼스 라이프가 눈길을 끌었다. 2일 공개되는 3, 4회에서도 좌충우돌 성장기는 계속된다. 학교의 시스템에 맞선 화끈한 반란은 물론, 첫 휴가에서 소매치기범을 만난 위승현과 고은강의 활약도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두 편씩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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