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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정해인, 채수빈 가려준 뒤 뒤돌아 아이컨택 "두근거림"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근접 아이 콘택트 장면이 공개됐다. 오늘(30일) tvN 월화극 '반의반'이 정해인(하원)·채수빈(서우)의 투 샷을 공개했다. 앞서 2회에서는 정해인이 채수빈에게 자신의 짝사랑 김지수(박주현)의 음성 녹음을 부탁하며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새벽님'이 정해인인 줄은 모르는 채수빈은 '그가 녹음실에 더는 오지 않는다'는 정해인의 말에 "못 본다니까 기분이 뭐 이러냐"라며 자신도 모른 채 호감을 품게 됐음을 드러냈다. 이에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공개된 스틸 속 누군가를 피해 벽 뒤에 숨은 채수빈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이 쏠린다.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기며 눈치를 보는 채수빈의 모습. 이때 채수빈의 앞에 정해인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무심한 듯 다가와 채수빈을 몸으로 가려준다. 돌아선 정해인으로 인해 서로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투 샷이 심장 두근거림을 유발한다. 정해인과 채수빈은 숨소리가 들릴 것만 같은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는 모습.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고요한 정적 감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숨을 멈춘 체 지켜보게 한다. 이는 채수빈을 위해 가림막을 자처한 정해인의 모습. 이에 채수빈이 담벼락에 숨은 이유는 무엇일지 나아가 정해인과 채수빈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관심이 고조된다. '반의반' 3회는 30일 오후 9시 방송.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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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정해인·채수빈 눈 맞춤 포착 "두근거림 전파"

정해인과 채수빈의 녹음실 눈 맞춤이 포착됐다. 오늘(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극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정해인(하원)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채수빈(서우)이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가운데 '반의반'은 첫 방송을 앞두고 정해인과 채수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두근거림을 전파한다. 스틸 속 정해인은 섬세한 손길로 피아노 건반을 누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피아노 선율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분위기와 감성이 보는 이들까지 빠져들게 한다. 이를 본 채수빈은 아무 말도 없이 정해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시선으로 관심을 높인다. 특히 채수빈을 감싸듯 쏟아지는 밝은 햇볕이 따스한 설렘을 피어오르게 한다. 두 사람의 눈 맞춤은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유발한다. 뒤늦게 채수빈의 시선을 알아차린 후 빤히 바라보는 정해인과 그런 그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채수빈의 모습이 유리창에 비치며 완성된 투 샷이 설렘과 심박수를 자동 상승케 한다. 이는 극 중 '녹음실 관리자' 채수빈이 기억하는 '새벽님' 정해인과의 첫 만남. 하지만 정해인이 기억하는 첫 만남은 따로 있는 터. 두 사람의 진짜 첫 만남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나아가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서로의 삶에 스며들어 갈지 이들이 그려갈 몽글몽글한 사랑 이야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드디어 오늘 첫 방송된다. 서로 다른 첫 만남의 기억을 품은 정해인과 채수빈의 달콤한 로맨스가 봄날 따뜻하고 포근한 설렘과 웃음·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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