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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결혼식 풍경, 사회 주지훈·김희철→축가 강승윤·오종혁

젝스키스 장수원이 1세 연상의 스타일리스트와 결혼했다. 김상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축하해 정말. 오늘 많이 젖을 거 같다"며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천정명, 김종민, 홍경민, 황제성, 주지훈, 김희철의 모습이 찍혔고 축가를 부르는 강승윤과 오종혁 영상도 첨부했다. 특히 새신랑 장수원은 환한 미소로 김상혁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주지훈이 맡았고 축사는 정경호가 맡았다. 축가는 강승윤과 오종혁이 불렀으며 2부 사회는 김희철의 진행으로 이어졌다.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한 장수원은 김재덕과의 유닛 제이워크와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MBC ‘무한도전-토토가2’ 특집을 통해 16년 만에 젝스키스로 복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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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오종혁 "♥아내, 도시적 외모-사투리 쓰는 모습 매력적"

새신랑 오종혁이 '비디오스타'에서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다재다능 연기돌 특집 '이거 완전 사기캐 아냐?'로 꾸며진다. 오종혁, 렌, 권현빈, 김요한이 출연한다. 오종혁은 아이돌 그룹 클릭비로 데뷔 후 뮤지컬에 진출해 14년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클릭비 시절보다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지금이 전성기라 생각한다고 밝힌다. 뮤지컬 '그날들' 넘버인 '사랑했지만'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출연자들은 계속해서 '오종혁'을 외친다.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한 질문에 도시적인 외모와 다르게 사투리를 쓰는 매력적인 아내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종혁은 자신의 캐스팅 비화를 언급한다. 과거엔 소풍날에 캐스팅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연예 기획사 직원들이 각 학교의 소풍 날짜를 정리해 직접 학교 앞까지 찾아갔다고. 이에 지난 1999년 클릭비가 데뷔하던 해에 태어난 김요한이 요즘은 SNS로 메시지를 보내 캐스팅한다고 전해 오종혁을 놀라게 한다. 이어진 '라떼 토크'에서 오종혁은 당시 인기 지표였던 '길보드 차트'에 대해 설명한다. 후배 가수들이 처음 듣는다는 반응을 보이자 세대 차이에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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