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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존박, 선공개 싱글 ‘비스타’ 8일 발매… 개코‧따마 피처링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뮤지션 따마가 존박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했다.가수 존박이 10월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8일 더블 싱글 앨범 ‘비스타’ 선공개 발매를 확정했다.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발매 프로세스에 돌입한 가운데, 5일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R&B 아티스트 따마(THAMA)의 피처링 참여 소식을 알렸다.두 사람은 수록된 두 곡 중 ‘비스타’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나만의 비밀스러운 장소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으로, ‘떠나는 것’에 대한 세 아티스트의 각기 다른 해석을 만날 수 있다.이번 존박의 신보는 오는 10월 발매되는 정규앨범의 선공개 더블 싱글 음원이다. ‘비스타’와 ‘나이트크롤러’ 두 곡이 수록됐다.존박은 지난 3일과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블 싱글의 트랙 티저를 공개했다. 독특한 팝 사운드 위로 어우러지는 존박의 보컬로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했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존박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올해 하반기 정규앨범으로 컴백하기 위한 곡 작업 중”이라고 밝히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지난 2013년 발매된 ‘이너 차일드’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존박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톤과 소울풀한 리듬감으로 R&B 솔로 가수로의 진수를 선보여왔다. ‘네 생각’, ‘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다양한 히트곡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를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한편, 존박의 선공개 더블 싱글 'VISTA'는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05 10:54
연예일반

‘본인등판’ 산다라박 “투애니원 해체 예감…YG서 망했다고”

가수 산다라박이 그룹 투애니원 해체를 예감한 순간을 고백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내돈내산레전드 산다라박이 리치언니인 이유는 재테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산다라박은 투애니원(2NE1)의 마지막 앨범인 ‘크러쉬’(CRUSH)를 언급했다. 산다라박은 “이 앨범 녹음할 때 마지막이라는 걸 알았냐”는 질문에 “이때는 몰랐다. ‘그리워해요’ 녹음할 때 ‘마지막인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이어 “마지막 곡인 줄 알았던 이유가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와 ‘두유 러브 미’(Do you love me)라는 곡으로 먼저 싱글을 냈는데 10위를 했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투애니원 망했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산다라박은 “항상 1위를 하던 그룹인데 10위를 하니까 우리도 속상했고 회사에서도 ‘이건 망한 거다. 이제 접자’고 했다”며 “농담이었는지 아니면 그냥 아쉬워서 한 말인지 모르겠는데 그런 이야기가 오가고 나서 ‘그리워해요’를 녹음하러 갔다. 마지막 가사가 너무 이별하는 분위기이지 않냐. 녹음하고 몇 시간을 박봄과 펑펑 울었다”고 회상했다.그러나 ‘그리워해요’가 1위를 했고 이에 산다라박은 마지막이 아님에 안심했다고. 산다라박은 “‘마지막 아니네?’라며 즐겁게 활동했는데 예상치도 못한 마지막 앨범이 됐다”고 말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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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존박, 가을 감성 R&B '제자리'

가수 존박이 신곡 '제자리'로 돌아온다. 29일 존박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제자리'를 발매한다. '제자리'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리드미컬한 R&B 트랙으로, 사랑의 끝에 다다른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사 속 연인의 건조한 대화처럼 덤덤하고 차분히 감정을 전달하는 존박의 나른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포인트가 되는 악기를 섬세하게 더해 춤을 추듯 즐길 수 있는 리드미컬한 리듬으로 완성시켜 마냥 슬프지만은 않은 이들의 아름다운 결말을 표현해냈다. 특히, 존박과의 꾸준한 협업으로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모노트리의 프로듀서 GDLO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존박은 R&B 솔로의 진수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한 아티스트로, '네 생각', ‘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 톤과 특유의 소울풀한 리듬감으로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존박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빈센조', '동백꽃 필 무렵',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극에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존박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 등 전방위적 방송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 감각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펼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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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목폴라 입고 쓸쓸한 가을 감성 '제자리'

가수 존박이 신곡 '제자리'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9일 존박이 디지털 싱글 '제자리'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존박 소속사 뮤직팜은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존박의 싱글 '제자리' 콘셉트 포토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쓸쓸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는 존박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가을 햇살에 가려진 존박의 모습이 담겼다. '제자리'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리드미컬한 R&B 트랙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미니 앨범 'outbox'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올 한 해 싱글과 미니 앨범을 연이어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존박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존박은 R&B 솔로의 진수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한 아티스트로, '네 생각', '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 톤과 특유의 소울풀한 리듬감으로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존박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빈센조', '동백꽃 필 무렵',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극에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존박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 감각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펼치고 있다. 음원은 29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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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제자리' 29일 발표…가을 감성 R&B

가수 존박이 3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29일 존박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제자리'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존박 소속사 뮤직팜은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자리' 발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악보 위 메트로놈이 박자에 맞춰 움직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A Happy Ending Never Comes Easy'라는 문구가 담겨 신곡 '제자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제자리'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리드미컬한 R&B 트랙이다. 이 곡은 올해 7월 미니 앨범 'outbox'(아웃박스)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올 한 해 싱글과 미니 앨범을 연이어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존박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존박은 R&B 솔로의 진수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한 아티스트로, '네 생각', '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 톤과 특유의 소울풀한 리듬감으로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존박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빈센조', '동백꽃 필 무렵',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극에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존박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 등 전방위적 방송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 감각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펼치고 있다. 음원은 29일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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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 보이스" 존박 'now, us, here' MV 티저

가수 존박이 뮤직비디오 티저로 신곡 기대감을 높였다. 존박이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now, us, her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사진 필름을 고르는 존박,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걷는 존박 등 다채로운 장면이 담겨있다. 존박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무엇보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는 감각적인 영상미에 존박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팬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존박은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outbox'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존박이 타이틀곡 'now, us, here'을 포함해 전곡 작곡을 맡아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존박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R&B 솔로의 진수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네 생각', '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존박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 톤과 특유의 소울풀한 리듬감으로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존박은 드라마 '빈센조', '동백꽃 필 무렵',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극에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존박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 등 전방위적 방송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 감각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펼치고 있다. 한편, 존박의 새 앨범 'outbox'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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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레트로 색채감 돋보이는 컨셉트 포토 눈길 존

존박이 컨셉트 포토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존박은 지난 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웃박스(Outbox)'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존박은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레트로한 색채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2일 발매되는 앨범 '아웃박스'는 아직 전송되지 않았거나 전송에 실패한 메시지들이 모여 있는 보관함을 뜻한다. 트랙리스트를 따라 듣다 보면,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이어지는 서사가 미처 전하지 못했던 누군가를 향한 아웃박스 속 보편적인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앞서 존박은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에 '아웃박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후 트랙리스트·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웃박스'는 존박이 타이틀곡 '나우, 어스, 히어(now, us, here)'을 포함해 전곡 작곡을 맡아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알앤비 솔로의 진수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존박은 '네 생각' '폴링(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존박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 톤과 특유의 소울풀한 리듬감으로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드라마 '빈센조' '동백꽃 필 무렵'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극에 분위기를 더했다. 앨범은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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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월간집' 네 번째 OST 주자…포근한 감성 'Here I am'

존박이 OST 가창으로 시청자들의 여름 감성을 저격한다. 8일 존박이 가창한 JTBC 드라마 '월간 집'의 네 번째 OST 'Here I am (히얼 아이 엠)'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ere I am'은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으로 흘러가는 기타 선율에 존박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포근한 사운드와 따뜻하면서도 애틋함이 느껴지는 가사가 특징이다. '이게 아닌데', '네 생각', 'Falling', '그 노래' 등을 통해 '믿고 듣는 고막 남친'으로 자리 잡은 존박이 이번 '월간 집' OST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월간 집'은 리빙 잡지사인 '월간 집' 에디터이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10년 차 직장인 나영원(정소민)과 '월간 집' 대표이자 부동산 투자 전문가 유자성(김지석)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08 16:34
무비위크

조디 포스터, 칸 영화제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

배우 조디 포스터가 올해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한다. 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조디 포스터는 오는 7월 6일 열리는 칸 영화제 개막식에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한다. 앞서 제인 폰다, 아녜스 바르다, 알랭 드롱 등에게 주어졌던 명예 황금종려상은 예술적 성취와 헌신을 인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조디 포스터는 배우로 혹은 감독으로 7번 칸을 찾았다. 1976년 불과 13세의 나이로 칸 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다. 조디 포스터는 "칸은 내가 빚을 지고 있는 축제다.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여기서 내 영화를 상영하는 것은 항상 나의 꿈이었다"며 "나는 칸이 나를 생각해준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 새로운 세대의 영화 제작자들과 지혜를 나누거나 모험을 말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74회 칸 영화제는 오는 7월 6일부터 7월 17일까지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3 08:47
연예

존박, 신곡 'Daydreamer' 아련한 감성 리릭비디오…몽상가의 사색

존박의 리릭비디오가 눈길을 모은다. 3일 존박이 신곡 'Daydreamer'(데이드리머)를 발매했다. 이와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의 리릭비디오가 공개됐다. 리릭비디오는 몽상가의 여행을 모션 그래픽으로 담아냈다. 특히 몽환적인 색채의 구름과 이상향을 향해 걸어가는 듯한 인물의 모습이 가사와 잘 어우러진다. 'Daydreamer'의 리릭비디오는 일러스트레이터 mareykrap(머레이크랩)이 맡았다. mareykrap은 최근 백예린, 펀치넬로 등 국내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 작업에 참여했으며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존박은 'Daydreamer'를 직접 작사, 작곡해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꿈을 꾸고 있는 내가 꿈 속의 나를 마주하고 서로의 이상향을 그려나가는 풍경을 시적인 가사로 표현한 영어 곡이다. '네 생각', 'Falling'(폴링),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의 히트곡을 낸 존박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와 소울풀한 리듬감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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