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8건
연예일반

유재석,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5000만원 기부

방송인 유재석이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14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유재석은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유재석은 생리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여성청소년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앞서 유재석은 2020년 4월부터 지파운데이션과 함께하며 위생용품 키트 지원, 복합위생시설 지원 등의 보건위생사업과 문화교육지원사업에 3억 원 상당의 기금을 전달해 왔다.유재석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BS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웹예능 ‘핑계고’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14 16:20
연예

박보영, 산불 피해복구·이재민 지원 5000만원 기부[공식]

배우 박보영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더했다. 박보영은 지난 5일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북 울진, 강원 삼척, 강릉, 동해, 영월 등 대형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탁, 따뜻한 기부행렬에 동참한 것이 7일 알려졌다. 박보영의 기부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머무를 임시 이동식 조립 주택 마련과 긴급구호키트 등을 포함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화재 진화에 여념 없는 소방관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근 박보영은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의 생리대 지원 사업에 5000만원, 지난해 코로나19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5000만원,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마스크 10만 장을 전달하며 소방관들과 구급대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건네 왔다. 한편,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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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저소득 가정·여성 청소년 위해 유튜브 채널 수익금 기부

배우 신세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기부했다. 7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세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파우치 등 위생용품 키트를 전달했다. 신세경은 이번 기부에 대해 “올 한해 많은 분들에게서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세경은 지난 2018년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해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수익금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도 했다. 한편, 신세경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공개된 다큐 영화 ‘어나더 레코드’를 비롯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방면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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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 취약계층 여아 272명에게 생리대 지원

개그우먼 김민경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87개소 여아 272명에게 유기농 생리대를 전달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민경은 취약계층에 경제적 부담이 되는 생리대를 지원하며 복지 사업에 손을 보탰다. 홍보대사 김민경은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소녀들이 생리대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사춘기에 민감할 수 있는 생리대 구매와 관련해 아이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취약 계층의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민경은 플랜코리아가 지원하는 국내외 아동지원 사업에 동참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 해외 봉사를 비롯해 매년 성탄절 시즌에 김포에 위치한 그룹홈 은빛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긴급구호 후원금과 키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플랜코리아 측은 “매달 주기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일회용 생리대가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는 경제적인 부담일 수밖에 없다”면서 “이번 사업이 이러한 고민과 아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사진=플랜코리아 제공 2021.08.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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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저소득 여성청소년에 위생용품 기부

개그맨 유재석이 선행을 실천했다. 23일 지파운데이션은 유재석의 후원금으로 저소득 여성청소년 500명에게 생리대 키트를 제작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깔창 생리대' 파동 이후 소녀들이 부족한 생리대로 인해 상처받지 않도록 생리대 키트를 지원하는 '한 뼘 더 자란 소녀에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키트는 6개월분의 생리대, 여성청결제, 찜질팩, 생리대 파우치, 기초화장품, 손 소독제, 응원 메시지로 구성됐으며 전국 49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500명에게 지원됐다. 유재석은 저소득 미혼모, 코로나19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4 09:53
경제

질경이, 특허 취득으로 요실금 치료제 개발 박차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대표 최원석)가 신경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질경이는 해당 특허 기술을 신경작용제 중독증에 대한 치료제 관련 의약품 개발 분야에 다각도로 활용하고 특히 현재 연구중인 요실금 치료제에 적용시킬 계획이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 기술은 슈도모나스 에루기노사(Pseudomonas aeruginosa) 유래 콜린에스테라아제(cholinesterase) 유전자로부터 재조합 된 단백질(recombinant protein) 및 상기 재조합 단백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유기인계 및 카바메이트계 등 신경작용제 중독증 또는 콜린효과(choline effect)로 인한 신경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콜린 효과(choline effect) 로 인한 신경계 질환인 경련, 두통, 다한증, 요실금, 과민성 질환, 틱장애, 치매초기증상, 파킨슨병, 천식, 콜린성 두드러기질환 등에 대한 예방 및 치료제 혹은 증상 완화를 도울 수 있는 제품의 원료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사린, 소만 등과 같은 신경작용제의 치료제로도 사용될 수 있다. 사린(Sarin)은 액체와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독성이 매우 강한 화합물로 중추신경계를 손상시켜 사망에도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물질로, 1995년 일본 도쿄 옴진리교 테러사건에 사용되기도 했다. 질경이는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요실금 치료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요실금의 주요 원인은 방광에 소변이 충분히 차지 않은 상태에서 배뇨근이 수축되어 갑자기 의도치 않게 소변이 나오는 것이다. 배뇨근은 아세틸콜린에 의해 부교감 신경인 무스카린 수용체의 활성화에 의해 수축된다. 기존 치료제는 배뇨근의 무스카린 수용체 차단 작용으로 배뇨근이 소변이 다 차기 전에 미리 수축하는 것을 억제하는 항콜린제다. 질경이가 연구 중인 요실금 치료제는 요실금 환자의 아세틸콜린에 직접 작용해 무스카린 수용체와의 반응을 원천적으로 차단, 배뇨근 수축을 즉각적으로 막고 소변을 저류시키는 약물로 개발이 가능하다. 질경이의 특허 기술인 슈도모나스 에루기노사(Pseudomonas aeruginosa) 유래 콜린에스테라아제(cholinesterase) 유전자로부터 재조합 된 단백질은 기존 콜린에스테라아제와는 달리 저해제에 대한 민감도가 낮고 아세틸콜린에 높은 활성을 가지고 있는 원리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요실금 환자수는 증가하고 그 범위 또한 확대되고 있어 관련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여성의 요실금 유병률은 41.2%로 국내 약 420만명이 요실금을 갖고 있다. 또한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요실금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수는 2018년 기준 13만 436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여성 뿐 아니라 남성 요실금 환자의 수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09년 8065명이던 남성 요실금 환자수는 5년 새 1만 79명으로 약 24% 증가했다.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 속에 우리나라는 이미 만 65세 인구 비율이 약 15%에 이른 고령사회로 진입했고, 남성으로 요실금 환자의 범위가 넓어지며 요실금 관련 시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로 2016년 기준 요실금 관련 전체 시장은 약 860억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국내 요실금 언더웨어 시장은 200억대로 성장했으며 늘어나는 환자수에 따라 잠재적 시장 규모는 2000억대로 추정되고 있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질경이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 받게 됐다”며 “단순 노화로 인식해 방치하거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고생하는 수많은 요실금 환자들을 위해 질경이는 해당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요실금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며, 이외에 신경작용제 중독증에 대한 치료제 관련 의약품 개발 분야에 다각도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특허 기술 발명을 진행한 질경이 R&D 연구소는 지난 2018년 인수합병 한 나노분자생명공학 기업 엔퓨리의 이무형 소장을 필두로 구성되어 있다. 이무형 소장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기계기술 연구소 BK21(Brain-Korea 21)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연구 활동을 했으며, 이후 경찰청 법과학 및 유전자 분야 전문가, 한국과학기술원(KIST) 연구원 등을 거쳤다. 엔퓨리를 설립한 이후 ‘신경화학작용제 검사 키트와 치료제 개발’, ‘항암제, 인간 뇌 유래 성장인자, 인간 세포 성장인자, 혈전용해제 등 유용 기능성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제재 의약품 연구’ 및 ‘약물전달시스템’ 분야에서 연구를 지속해왔다.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는 2009년 설립 이후 국내 여성 Y존 케어 시장을 선도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질경이 의약품 개발부에서는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전세계 11개국에서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등록했으며 ‘질 이완증 및 질 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도 6개국에서 등록했다. 지난 2017년에는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유산균 함유 조성물’ 특허를, 2019년에는 ‘여성 외음부 마스크 팩’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2014년과 2019년에는 각각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9년 1월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으로부터 ‘암 표적성이 우수한 단백질 복합체 및 이의 제조 방법’과 ‘종양으로의 축적성을 향상시킨 약물전달용 생체적합성 고분자 전달체의 제조방법 및 그 나노 전달체’ 등의 특허권을 이전 받기도 했다. 화장품 사업부에서는 대표 제품인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비롯해 6가지 제형의 여성청결제와 비키니라인 미백크림, 생리대, 남성청결제를 선보이고 있다. 2018년에는 국내 여성청결제 최초로 인도네시아 '무이(MUI, Majelis Ulama Indonesia)'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고, 2019년에는 태국에서 여성청결제 질경이를의료기기로 등록시키며 Y존 케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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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 지원

방송인 유재석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국제개발협력 비정구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은 20일 "유재석이 지난 14일 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의 기부금은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 키트로 전달된다. 해당 키트에는 6개월 분의 생리대와 여성 청결제, 파우치 등의 용품과 응원의 손 편지가 담길 예정이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은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부해 준 유재석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저소득 미혼모, 에너지 빈곤층 등 취약 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왔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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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위기가정 여아 지원 '유튜브 수익금' 기부

신세경이 유튜브 수익김을 기부한다. 신세경은 지난 30일 위기 가정 여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유튜브 수익금을 기부했다. 신세경이 전달한 기부금은 성장기 여아들에게 필요한 생리대 1년 치 등이 포함된 키트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경은 평소에도 나눔의 가치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그러던 중, 위기 가정 여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접한 후,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기부금을 쾌척했다는 후문이다. 신세경은 “유튜브로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것을 고민하게 된다. 한 해 동안 여러분께 큰 사랑을 받았기에 이를 보답하고 싶었다. 부디 지원이 많이 필요한 성장기 여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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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인생을 펼쳐나가는 청춘을 향한 응원

유별나다는 얘기를 들으며 살아온 사람들이 있다. 대세에 따르지 않고 남들처럼 평범한 길을 가지 않는다며 외면당하기도 했다. 꿈과 멋이 없다며, 세상이 정해놓은 룰 대로 살라는 충고를 받기도 했다.남들과의 기준에서 항상 비교당하고 한계 지어지면서도 고집스럽게 자신만의 멋과 인생을 찾아가는 이들이다. 바로 서울스토어의 ‘내 멋대로 사는 거야, madebyme’ 캠페인 영상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는 이유로 좌절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스토어의 캠페인 영상이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스토어에서 진행하는 ‘내 멋대로 사는 거야, madebyme’ 캠페인은 누군가가 정해준 대로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한 인생을 펼쳐나가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서울스토어는 내 멋대로 사는 인생을 공유할 수 있는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캠페인 영상 공개와 더불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이번 영상은, 한계를 극복하고 각기 다른 영역에서 개성 있게 활동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표현해 같은 세대 젊은이들로부터 공감을 사고 있다. 남들과 다르다는 충고와 말에 신경 쓰지 말고 스스로의 생각을 표현하고 멋대로 한 번 해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반향을 얻고 있는 것이다. 영상 속 등장하는 여성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면서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에바(EVA)’는 여성권익증진을 위한 비영리단체 WNC의 대표이기도 하다.패션•뷰티 영역에서 다져진 영향력을 선하게 뿌리내려 가고 있다. 아울러 ‘힙’한 열정과 확고한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으로 유명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진진(JINJIN)’, 타투를 예술의 영역까지 승화시킨 타투이스트 ‘깃비’와 더불어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크럼핑 댄스 부문 동양 여성 최초 우승자 ‘지혜윤(Bulleta)’과 서울을 모티브로 하는 여성 3인조 밴드 ‘서울문’까지가 바로 그들이다. 저소득층 여성 추위 녹이는 의미 있는 이벤트 함께 해이와 함께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하고 의미 있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우선 자기 자신을 소신 있게 표현하자는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메인이벤트가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가방 속 아이템을 사진으로 촬영해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 모두에게 캠페인 슬로건과 메시지가 담긴 ‘madebyme’ 티셔츠와 뱃지 등의 서울스토어 굿즈가 제공되며, ▲서울스토어 제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 및 적립금까지 제공된다. ▲아울러 이벤트 참여 1건 당 생리대 한 팩씩이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기부되는 등, 자립이 필요한 이들을 함께 돕는 의미 있는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지난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메이크오버 이벤트’는 스타 크리에이터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화제가 돼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참여자 중 총 3명을 선정하며,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메이크오버와 더불어 1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특별한 서울스토어 키트를 전달한다. 크리에이터의 활동과 성장을 돕는 ‘마이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스토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소비자, 판매자가 서로 상생하는 선순환의 가치를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에 있다. 서울스토어를 윤반석 대표는 “획일화되지 않고 스스로의 멋과 개성으로 인생을 만들어 가고 싶어하는 청춘들이 이번 캠페인에 크게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특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의 문화를 선도해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소영 기자 2019.11.28 09:59
연예

서울스토어, ‘내 멋대로 사는 거야 madebyme’ 캠페인 런칭

디유닛(대표 윤반석)이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뷰티 쇼핑 플랫폼 ‘서울스토어’가 자신의 멋대로 살아가는 젊은 청춘들을 위한 ‘내 멋대로 사는 거야, madebyme’ 캠페인을 진행한다.디유닛(대표 윤반석)이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뷰티 쇼핑 플랫폼 ‘서울스토어’가 자신의 멋대로 살아가는 젊은 청춘들을 위한 ‘내 멋대로 사는 거야, madebyme’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미지1-‘내 멋대로 사는 거야, madebyme’ 타이틀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누군가가 정해준 대로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한 인생을 펼쳐나가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서울스토어는 모든 사람에게는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고유의 멋이 존재하고, 이를 통해 ‘나 다움’을 만들어나가는 것은 물론 타인의 ‘나 다움’도 존중하며 모두가 자신의 멋대로 살 수 있도록 지지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31일까지 총 3개월 동안 진행되는 해당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콘텐츠 공개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오늘날을 살아가는 젊은 청춘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캠페인 공식 영상 뷰티 크리에이터 및 WNC 대표 에바(EVA) 외 자신의 꿈을 실현해가는 청춘 등장 캠페인 시작과 함께 공식 유튜브 및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개성 넘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가 뮤즈로 참여해 캠페인을 소개하고 자신의 멋을 나타내 눈길을 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여성 스타트업 기업을 돕는 등 여성권익증진을 위한 비영리단체 WNC 대표인 ‘에바(EVA)’와 자신만의 색깔로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진진(JINJIN)’, 개성 넘치는 타투이스트 깃비, 크럼핑 댄스 부문 동양인 여성 최초 우승자 지혜윤(Bulleta),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여성 3인조 밴드 서울문이 이번 캠페인의 뮤즈로 참여했다. 영상에서 이들은 자신이 만든 멋으로 꿈을 실현하며 스스로의 인생을 멋지게 만들어나가고 있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내 멋대로 사는 나’를 표현해냈다. 특히 댄서 윤지혜는 화려한 크럼핑 댄스 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캠페인 메인 이벤트 참여하면, 생리대 1팩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연계 진행서울스토어는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메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지금의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내 가방 속의 나만의 아이템을 사진으로 촬영해 해당 사이트에 업로드하면 참여 신청이 완료된다. 참여자 모두에게 소신대로 자신을 표현하는 ‘madebyme’를 드러낼 수 있는 티셔츠와 뱃지가 담긴 서울스토어 굿즈가 제공되며 서울스토어 제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 및 적립금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참여 1건 당 생리대 한 팩씩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기부돼 본인의 뜻대로 꿈을 펼치기 버거운 이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날갯짓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 더욱 의미 깊은 참여가 가능하다.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메이크오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스토어X크리에이터’만의 특별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색다른 기회를 제공할 해당 이벤트는 신청을 통해 최종 3명을 선정, 나만의 고유한 멋을 드러낼 수 있는 애티튜드와 스타일링으로 2020년을 멋지게 시작할 수 있게끔 도울 예정이다. 또한 크리에이터와 나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사진 촬영 기회 및 서울스토어 키트를 제공해 서울스토어 타깃 층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서울스토어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패션·뷰티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마이큐레이션’ 프로그램을 베타 오픈하는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상생할 수 있는 협업 프로젝트들을 진행 중인데, 이번 메이크오버 이벤트도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서울스토어의 협업 프로젝트 중 하나로 기획됐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1월 1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서울스토어를 운영하는 디유닛 윤반석 대표는 “최근 젊은 층이 주목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대공중이 공감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스토어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청춘들이 좀 더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펼치며 ‘내 멋대로’ 인생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공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서울스토어의 ‘내 멋대로 사는 거야, madebyme’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스토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1.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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