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5건
연예

'백파더' 백종원, 손맛 담긴 콩나물 불고기 황금 레피시 공개

'백파더' 백종원이 이번엔 콩나물 불고기를 준비한다. 외식 메뉴로 생각하기 쉬운 콩나물 불고기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자신만의 노하우로 소개한다. 오늘(20일) 오후 5시에 생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에는 백종원이 콩나물 불고기를 '요린이'들과 함께 요리한다. 달달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콩나물과 씹을수록 감칠맛 나는 돼지고기의 만남이 돋보이는 콩나물 불고기. 복잡하고 귀찮은 걸 싫어하는 요린이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준비, 적은 재료로 여느 맛집 부럽지 않은 비주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약속한다. 코로나19가 종식된 뒤 손님 대접용으로 이만한 메뉴가 없다며 요린이들의 실력 뽐내기에도 적절하다고 자신한다. 백종원은 콩나물 불고기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백파더표 볶음밥'도 요린이들에게 알린다. 국물이 자작하게 남은 콩나물 불고기에 밥과 모차렐라 치즈를 섞은 볶음밥은 상상만으로도 요린이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될 '백파더 편집판'에는 채소를 싫어하는 편식 요린이들의 편견을 깨트린 시금치 2종 세트 편이 방송된다. 고소함과 건강한 단맛이 어우러진 백파더표 시금치 요리는 그동안 시금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며 요린이들의 소울 푸드로 등극했다. '백파더'는 생방송 종료 이후 네이버 TV '백파더' 라이브관에서 생중계를 이어간다. 매주 메뉴와 관련된 재료 안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0 08:28
무비위크

백종원의 '백파더', 요린이 위한 인생 순두부찌개 탄생

지난 14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가 ‘요린이’들과 함께 순두부찌개에 도전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생방송된 ‘백파더’ 요리쇼의 문은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식재료를 소개하는 ‘백파더’송을 부르며 화려하게 열었다. 순두부찌개 요리에 걸맞게 순두부 봉지를 머리에 장식하고 순두부 통을 둘러 인간 순두부로 변신한 조빈과 오렌지빛 슈트를 입고 칼칼한 국물을 형상화한 원흠은 환상의 하모니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장인 노라조는 순두부찌개의 순두부와 국물의 환상조합을 예고하며 시작부터 침샘을 자극했다. 본격적으로 이날의 도전요리인 순두부찌개 레피시가 공개됐다. 순두부찌개의 핵심재료는 돼지고기 다짐육과 순두부. ‘백파더’ 백종원은 시중에서 파는 순두부찌개의 맛을 내고 싶으면 돼지고기 다짐육에 지방을 많이 넣어서 갈아 달라고 하면 된다고 팁을 공개했다. 만드는 법 역시 ‘백파더’ 레시피답게 따라하기 쉽고 간단했다. 식용유와 참기름을 두른 팬에 손질한 파와 양파, 다짐육을 넣고 냄비 바닥에 기름이 보일 때까지 강불에 볶다가 기름이 나오면 고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냄비에 물을 넣어 끓이다가 순두부를 넣고 다진마늘, 국간장, 맛소금으로 간을 하고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을 첨가한다. 마지막으로 달걀 두개와 청양고추, 후춧가루를 넣으면 완성. 그러나 이날 역시 생방송의 묘미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요린이’의 황당 실수가 속출했다. 한 ‘요린이’는 손쉽게 재료 손질을 할 수 있도록 ‘백파더’ 백종원이 보내준 다짐기에 통양파를 그대로 넣고 사용하다가 다짐기에 양파가 끼는 돌발상황을 일으키며 ‘백파더’ 백종원을 ‘멘붕’에 빠트렸다. 기구의 힘도 ‘요린이’ 앞에선 무용지물이 된 것. ‘백파더’ 백종원이 참회타임을 가지는 상황은 꿀잼을 선사했다. 대파를 직접 기르고 있다는 ‘요린이’의 말을 백종원은 믿지 않았고 뽑아서 뿌리를 보여 달라는 주문을 한 것. 직접 키운 것이 확인되자 ‘백파더’ 백종원은 “난 세상을 잘못 살았다. 참회하고 있어요. 정말 미안해요”라고 사과했고 급기야 “파야 미안해”라고 대파에게도 사과하는 모습으로 찐 웃음을 유발했다. 이처럼 꿀잼 폭발하는 생방송의 묘미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순두부찌개. 빨간 국물에 큼직한 순두부가 어우러진 비주얼부터 침샘을 자극했다. 양세형은 “이 맛을 다 봤으면 좋겠다. 너무 맛있다”며 밥과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어린이 ‘요린이’들 역시 “너무 맛있다”며 순두부찌개에 푹 빠진 모습으로 ‘백파더’ 백종원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이날 방송은 ‘요린이’도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와 남녀노소 입맛을 저격한 친근하면서도 환상적인 맛으로 인생 순두부찌개의 탄생을 알리며 ‘백파더’의 매직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매회 고군분투하며 ‘요린이’의 실력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는 ‘백파더’. 다음 주엔 프렌치토스트를 예고하며 ‘요린이’의 기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5 08:45
연예

'백파더 생방송', 200% 맛 보장 얼큰 칼칼 순두부찌개 기대↑

'백파더 생방송'에서 백종원이 얼큰한 맛이 일품인 순두부찌개를 요리한다. '백파더' 백종원은 이번에도 재료와 순서를 간단하게 줄여 요린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알찬 레시피를 선보인다. 오늘(14일) 오후 5시,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21회에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순두부찌개를 요리한다. 요린이들에게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보다는 사 먹는 것이 익숙했던 순두부찌개. 백종원은 복잡한 재료로 맛을 내는 대신 순두부와 다진 돼지고기를 이용해 상상 이상으로 간단한 '백파더 레시피'를 소개, 요린이들의 고정관념을 깬다. 생방송 90분 동안 요린이들의 폭풍 질문과 돌발 상황이 속출해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백종원. 항상 요린이들을 생각하며 초간단 레시피를 준비하는 백종원이 이번 순두부찌개 편에서도 순항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백파더 편집판'은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매콤참치마요 꼬마김밥' 편을 주제로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백파더'에서는 '편의점 디너쇼'에 이어 연말을 맞아 '고기 마니아 특집'을 준비한다. 돼지고기 뒷다릿살을 활용해 총 1만 원 이하로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레시피를 모집 중인 것. '백파더 고기 마니아 특집'에 응모된 레시피 수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진다. 당첨자에게는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4 08:57
연예

'백파더'가 또 '갓파더'했다…안방저격 '제육볶음'

'백파더'가 또다시 '갓파더'의 매력을 방출했다. 대한민국 대표 고기 반찬인 제육볶음 레시피로 요린이는 물론 안방 입맛까지 제대로 취향 저격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요린이들과 함께 제육볶음에 도전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백파더' 19회의 2부가 수도권 기준으로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날 최고 시청률은 오후 6시 18분 '백파더' 백종원이 제육볶음 고기를 구우면서 파라과이 요린이에게 요리에 첨가할 설탕 양을 알려준 순간이었다. 6.5%까지 치솟았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3 %(2부)를 기록하는 등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요리쇼의 포문은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열었다. 제육볶음 백반상을 몸에 두르고 제육볶음 장사 40년 인생의 욕쟁이 할머니로 변신한 조빈과 제육볶음의 고추장 빛깔을 형상화한 레드 슈트에 멋쟁이 영감님으로 변신한 원흠이 제육볶음을 가사에 녹여낸 '백파더' 송을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양세형은 "이젠 캐릭터를 잡아온다"며 무대장인 노라조의 진화에 감탄했다. 속 썩이는 영감님에게 욕 한번 해달라는 백종원의 요청에 욕쟁이 할머니 조빈은 자체 '삐' 처리를 한 능청스런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요린이 입장에선 난이도가 있는 제육볶음 도전. 그러나 '백파더' 백종원은 시작부터 우려를 날려줬다. 양파와 양배추, 대파를 써는 법부터 씻는 법까지 제대로 야채 다듬는 법을 알기 쉽게 천천히 가르쳐주며 요린이들도 따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당근을 썰기 어려워하는 요린이들과 시간 절약을 위해 당근은 패스. '백파더' 백종원은 "당근 하지 마요?"라는 '양잡이' 양세형의 질문에 "당근이지"라며 아재개그를 투척했다. '백파더' 표 제육볶음은 만들기 쉽고 요린이들도 잘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로 눈길을 모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파를 조금 넣어 볶아 파기름을 낸 가운데 돼지고기를 넣어 노릇노릇 잘 익을 때까지 볶고 여기에 설탕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기름에 설탕이 녹으면서 풍미가 산다는 것. 물과 고추장, 간마늘, 진간장을 섞은 양념장을 붓고 볶다가 미리 썰어 두었던 양파, 양배추, 당근 등을 넣고 끓이면 된다. 여기에 고춧가루를 넣고 참기름과 후추로 간을 더하면 완성이다. 백종원은 요리쇼를 진행하면서도 매의 눈으로 49팀을 일일이 챙기며 '파더'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부모님과 떨어져 삼형제가 직접 밥을 해먹어야 한다는 파라과이 요린이 삼형제에게는 언제든지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삼형제가 잘 따라할 때마다 기특한 듯 아빠미소를 지었다. 노력이 빛을 발한 듯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제육볶음 맛은 요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다음 요리는 크림 파스타가 예고되며 요린이들의 본방사수 의지를 더욱 불태우게 만들고 있다. 따라하기 쉽고 맛까지 '엄지 척'을 부르는 마성의 제육볶음 레시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생방송 이후 계속된 네이버 tv에서도 4만여명의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등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오후 5시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01 09:13
연예

'백파더' 만들기 쉽고 맛까지 황홀한 콩나물밥 '갓파더'

평범한 콩나물 요리는 가라! '백파더'가 만들기 쉽고 맛까지 황홀한 콩나물 요리를 선보이며 주말 안방을 침샘 폭발하게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는 콩나물 편으로 꾸며졌다. 백종원이 돼지고기 콩나물밥 레시피로 요린이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백파더' 17회의 2부는 수도권 기준으로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4%까지 치솟았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5%(2부)를 기록하는 등 동 시간대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요리쇼의 포문은 무대 장인 노라조가 열었다. 콩나물 티아라를 쓰고 시루에서 자라고 있는 인간 콩나물로 변신한 조빈과 노란 양복과 하얀 바지, 콩나물 타이로 포인트를 준 원흠이 등장, 백파더 송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콩나물밥 짓습니다. 흔하지만 특색 있는 백파더표 콩나물밥 왔다'란 가사가 시작부터 침샘폭발을 예고했다. '백파더' 백종원이 선보인 콩나물 요리는 이름부터 기대를 부르는 돼지고기 콩나물밥. 쌀을 씻어 넣은 밥솥에 콩나물을 올리고 다진 돼지고기를 풀어 둔 물을 콩나물 위에 뭉치지 않도록 부었다. 들기름 한큰술을 넣고 밥을 안친 뒤 밥이 다 되면 콩나물과 밥을 섞어 '백파더'표 양념장을 곁들이면 완성. 그러나 밥을 안치는 과정부터 요린이들의 폭풍 질문이 쏟아지며 녹록치 않은 행보를 보였다. 압력밥솥에 처음 도전하는 샌디에이고 요린이에게는 "밥솥에서 칙칙하는 소리가 안나면 불을 끄고 집을 나가시라"고 능청 조언을 덧붙이면서도 계속 신경 쓰겠다고 요린이를 안심시켰다. 이외에도 콩나물 끝을 따야 되는지, 직접 키운 콩나물에서 냄새가 나는데 써도 되는지, 솥의 크기가 맞는지를 묻는 질문이 쏟아졌다. '백파더' 백종원은 생방송과 요리로 바쁜 와중에도 요린이 눈높이에 맞춘 자세하고 알기 쉬운 설명과 명쾌한 솔루션을 내놓으며 길잡이 역할을 해냈다. '백파더'의 양념장 색깔과 요린이의 양념장 색깔이 다르다는 질문에 백종원은 "내 것보다 파를 덜 다져서 까맣게 보이는 것이다. 여러분들과 같을 수는 없지 않냐"라고 능청미를 보였고, 양세형은 "범접할 수 없는 신의 영역, 백파더 영역!"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백종원은 "이런 농담하는 것도 확장판에서 다 나왔는데 앞으로는 못 본다. 두 편 밖에 안 남았다"며 '백파더 확장판'의 종영을 알렸다. 우여곡절 끝에 콩나물밥을 완성한 요린이들. 인천 부부 요린이는 "먹어봤는데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기존의 콩나물밥과는 차원이 다르다. 콩나물 식감이 살아있다"며 감탄했다. 압력밥솥에 처음 도전한 샌디에이고 요린이 역시 밥이 끓는 타이밍을 알려준 뉴질랜드 요린이의 친절한 도움으로 콩나물밥 만들기에 성공, 환상의 맛을 표현했다. 콩나물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글로벌 어린이 요린이들은 "콩나물 싫어하는데 이건 엄청 맛있다" "콩나물밥을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가성비 좋은 콩나물을 재료로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 콩나물밥 요리를 선보이며 '갓파더'의 매직을 이어갔다. 다음 주는 김 요리를 주제로 꼬마김밥 만드는 꿀팁을 소개한다.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8 10:41
연예

'백파더 확장판', 요린이 '멘붕' 부른 콩 5분 꿀팁 전수

'백파더 확장판'이 요린이들을 '멘붕'하게 만들었던 콩 편으로 복습을 돕는다. 90분 동안 콩으로 요리하며 구슬땀 흘렸던 요린이들과 '백파더' 백종원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오늘(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 콩 편은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요린이들이 콩을 주제로 세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콩 요리. 백종원은 요린이들을 위한 마법 같은 콩 요리법을 소개하며 콩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준다. 특히 단 5분 만에 콩을 쉽게 불릴 수 있는 초간단 콩물은 요린이 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기가 막힌 꿀팁이다. 초간단 콩물을 사용해 담백하면서 건강에 좋은 돼지고기 콩부침개, 돼지고기 콩 김치찌개를 소개한 '백파더 레시피'로 요린이들의 한 끼를 책임진다. 생소하고 어려웠던 콩 요리를 손쉽게 정리한 '백파더 매직'으로 요린이들의 요리 본능을 자극한 것. '백파더 확장판' 콩 편에서는 실패한 요린이들의 요리를 심폐소생 시키는 '갓파더'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콩 찌개를 만든 뒤 어리둥절해 하는 요린이의 음식을 화면으로만 보고도 실패 이유를 짚어내 단숨에 해결책을 제시, 일대일 과외로 요린이들이 하나의 메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끈기 있게 이끈다. 생방송 이후 백종원과 양세형이 "쉬운 것부터 시작 초심으로 돌아가자"라고 말하는 방과 후 인터뷰까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요린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조금 더 쉬운 레시피를 천천히 진행하자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이들의 진정한 속마음은 '백파더 확장판' 콩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재미인 '요린이 셀프캠'도 생소한 재료가 다양하게 소개된다. 모든 제품이 유기농으로 만들어지는 미국 L.A의 로컬 마켓과 그 안의 이색 식료품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새롭게 등장한 안산 질문왕 요린이의 엉뚱발랄 활약상 등 매력 만점 요린이들도 '백파더 확장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백파더 생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번 90분 생방송되며,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2 08:20
연예

"기똥차다" '백파더 확장판' 된장요리 3단 콤보에 요린이 감탄

'백파더 확장판'이 된장요리 3종세트로 화제를 모은 돼지고기 편의 비하인드를 방출하며 '꿀잼'을 선사했다. 다양한 '요린이'들의 요리 성장기와 '백파더' 백종원과의 물오른 케미스트리가 풍성한 볼거리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는 생방송 돼지고기 편의 뒷이야기를 알차게 담아내며 생방송의 재미와는 또 다른 재미로 안방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백파더 확장판' 8회의 순간 최고 시청률이 상승했다. 워킹맘 요린이가 백종원의 칼질 사용법을 아슬아슬하게 따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수도권 기준 3.6%를 기록했다. 직접 재료 사기에 나선 요린이들의 요절복통 '셀프캠'은 시작부터 색다른 재미를 부르며 뜨거운 관심을 유발했다. 새송이 버섯을 몰라 마트를 헤매는 중국 아빠 요린이, 벤쿠버 마트에서 식료품에 부착된 백종원 얼굴을 보고 반가워하는 캐다나 요린이, 도마 없이 어설프게 양파를 자르다가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는 미국 요린이 등 다양한 셀프캠 영상은 웃음과 흥미를 함께 불렀다. 서울의 어린이 요린이는 정육점 사장님에게 "'백파더' 많이 봐주세요"라고 깜찍한 홍보맨으로 변신해 미소를 자아냈다. 돼지고기 편의 생방송이 시작된 가운데 '백파더'의 신스틸러인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인간 불판에 모둠쌈 콘셉트의 기상천외 의상을 입고 등장, 무대장인의 비주얼을 뽐냈다. 예열을 마친 '백파더' 백종원은 두툼한 부위부터 얇은 부위까지, 돼지고기 부위 설명과 함께 맛있게 굽는 법, 고기에 곁들이면 일품인 파절이 만드는 팁을 전수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남은 돼지고기를 이용해 만드는 된장찌개와 된장라면, 된장죽까지 상상초월 레시피를 공개했다.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백종원의 동공지진을 부르는 다양한 요린이들의 요절복통 활약은 '백파더 확장판' 최고의 관전포인트. 이날 사춘기 딸과 요리를 하며 친해지고 싶다고 밝힌 워킹맘 요린이는 "양배추도 씻어서 넣어야 하나" "참기름 살짝이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왕초보 인증 질문공세로 백종원을 당황시켰다. 계속된 실수에 딸들은 "엄마 요리 망했다"고 푸념했지만 결국 백종원의 가르침은 빛을 발했다. 엄마의 음식을 거부하던 사춘기 딸은 된장찌개에 라면 스프와 라면을 넣어 또 다른 맛을 낸 된장라면을 먹어 본 뒤 "조금 나아진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미 요르신 역시 삼겹살을 태우는 등 우여곡절 끝에 된장라면을 완성했고 "시키는 대로 하니까 맛이 기똥찹니다!"라며 폭풍 흡입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나 면을 건지고 물을 많이 부어 죽을 끓이라는 말에는 "볶음밥 해먹으면 안되나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된장라면에 이어 된장죽 역시 뜨거운 반응을 유발했다. 요린이들을 사로잡은 구수함은 절로 춤을 불렀고 워킹맘 요린이의 사춘기 딸 역시 이번엔 맛있다고 칭찬했다. 어느새 요리로 더 가까워진 모녀의 해피엔딩이 한편의 성장드라마를 보는 듯한 훈훈함을 자아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이뤄지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8 10:06
연예

'백파더 확장판', 구운 돼지고기로 한상차림 완성 '백종원 매직'

'백파더 확장판'이 백종원의 일타삼피 레시피가 돋보였던 돼지고기 편을 주제로 방송된다. 오늘(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 돼지고기 편은 고기를 잘 굽는 비법뿐만 아니라 먹고 남은 돼지고기를 활용한 된장찌개, 라면, 죽까지 화려하게 이어진다. '백파더' 백종원이 돼지고기 편에서도 한 가지 재료로 푸짐한 한상차림을 만들어내는 매직을 선보인 것. '요린이'들은 돼지고기 굽는 법을 시작으로 연달아 3가지 요리를 만들어내는 '백파더' 백종원의 모습에 무궁무진한 요리 신세계를 실감하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동안 불 조절이 어려워서 타거나 육즙 빠진 퍽퍽한 고기만 먹어온 요린이들에게 삼겹살이 아닌 다른 부위를 구워 먹는 것부터 놀라움의 시작이었던 '백파더 생방송'. 기름기 적은 앞다리살, 뒷다리살을 삼겹살만큼 맛있게 굽는 방법과 남은 돼지고기 된장 3단 콤보 레시피는 이번 '백파더 확장판'의 확실한 관전 포인트다. 고기는 한번만 뒤집어야 맛있다는 편견까지 타파해준 '백파더 생방송'. 특히 기름기 많은 삼겹살을 이용해 앞다리살, 뒷다리살까지 굽는 '백파더' 꿀팁은 상상 그 이상이다. 처음 팬에 삼겹살을 구운 뒤, 남겨진 기름으로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구워 부족한 기름을 메꿔주는 방법은 요린이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요린이 셀프캠'은 이번 '백파더 확장판'에서도 더욱 유익하게 돌아온다. '백파더'에 참여하는 요린이들이 직접 재료 준비부터 생방송 후 시식까지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요린이 셀프캠'. 이번 주에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여러 나라의 가지각색 돼지고기와 좋은 재료를 준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요린이들의 노력이 담겼다. '백파더' 홍보요정으로 변신한 삼촌, 조카 요린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살 떨리는 칼질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 부천 워킹맘 요린이까지 이번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생방송에서 못다 본 요린이들의 면모를 엿볼 수 있어 색다름을 더한다. '백파더 생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 번 90분 생방송 되며,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또 '백파더'에서는 요린이들의 전문 분야인 편의점 음식으로 스페셜 방송을 준비 중이다.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모집 중인 것. 네이버 '백파더' 검색 후 아래 '백파더 이벤트 나만의 편의점 레시피 도전하세요!'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7 08:11
연예

'백파더' 요린이도 반한 마성의 카레 레시피…9주 연속 1위

'백파더'가 차원 다른 카레 요리 레시피로 '요린이'들의 폭풍성장을 불렀다. 일반적인 카레맛과는 차별화된 마성의 카레라이스 요리로 요린이의 입맛을 홀렸다.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선 카레 요리로 요린이들과 소통에 나선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의 활약이 펼쳐졌다. 12회 2부는 수도권 기준으로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9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크랩카레를 다 만든 순간은 수도권 기준 6.6%까지 치솟았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은 3.2%(2부)의 높은 수치를 보이며 동 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재료를 소개하는 카레 요리쇼의 포문은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열었다. 노라조는 카레를 연상시키는 노란 수트에 수많은 카레 포장지로 만든 의상을 입고 등장, 백파더송 '카레'를 부르며 퍼포먼스 장인의 매력을 뽐냈다. 양세형은 "개인적으로 오늘 의상이 역대급이다. 마치 레이디 가가 느낌이 난다"고 감탄했다. '백파더' 백종원이 "얼마나 카레를 먹은 거냐?"는 질문에 조빈은 "스타일리스트가 얼굴이 노래질 때까지 카레를 먹었다고 하더라"고 웃픈 비화를 덧붙이며 능청 입담을 뽐냈다. 본격적으로 카레 요리가 시작된 가운데 백종원은 "장담하지만 이번 카레 요리를 잘 따라하시면 평균 이상을 맛보실 것"이라며 "남은 카레를 가지고 하는 두 번째 요리는 정말 대박이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첫 번째 요리는 카레라이스로, 식용유를 두른 팬에 잘게 썬 양파를 노릇해질 때까지 볶다가 돼지고기를 넣고 여기에 후춧가루, 고춧가루, 케첩, 물을 넣고 끓인다. 마지막에 카레분말을 넣고 걸쭉하게 저어주면 카레가 완성된다. 이처럼 백파더 표 카레라이스는 만들기 쉽지만 맛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요린이 남편이 해주는 음식을 맛본 아내는 남편의 첫 카레라이스 요리에 "제가 먹어본 것 중에 최고!"라고 놀라워했다. 인천 요린이 남편은 "다른 나라에 온 것 같다. 우리 나라 카레맛이 아니다. 너무 맛있다"며 이국적인 카레 맛에 푹 빠진 반응을 보였다. 남은 카레로 만드는 두 번째 요리 역시 절로 감탄을 불렀다. 태국 음식 푸팟퐁커리의 맛을 연상시키는 크랩 카레 레시피를 공개한 것. 백종원은 카레라이스를 만들고 남은 카레를 냉장고에 보관했다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다며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요리라고 설명했다. 남은 카레에 우유를 붓고 끓이다가 멸치액젓, 설탕, 식초, 미리 튀겨 놓은 게맛살을 넣고 골고루 섞은 뒤 끓어오를 때 미리 풀어놓은 달걀을 넣어주면 풍미 가득한 크랩 카레가 완성된다고 특급 레시피를 전수했다. 카레를 만들면서 이어지는 요린이들과의 티키타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꿀잼을 안겼다. "게맛살이 얼었다"며 해법을 궁금해하는 요린이에게 양세형은 "따뜻하게 안아 주시겠어요?"라는 능청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백파더' 백종원 역시 요리를 하다가 게맛살을 태우자 "너무 태운 거는 일부러 불맛을 주려고 태운거라고 하면 된다. 그분(먹는분)이 '백파더'를 안봤길 바래야죠!"라고 막강 예능감을 뽐내며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생방송 이후 '백파더' 네이버 TV 시청자는 6만여명의 사람들이 몰리며 역대급 시청자를 기록했다. '백파더' 백종원의 카레라이스, 크랩카레의 환상 비주얼에 매료된 시청자들은 네이버 TV에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도 '백파더'를 본방사수 하겠다는 의욕을 내비쳤다.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내일(7일) 오후 10시 40분에는 '백파더 확장판'으로 생방송과는 또다른 재미를 장착하고 시청자를 찾아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6 09:21
연예

[리뷰IS] '온앤오프' 다시만난 성시경X신동엽 신뢰의 환상 조합

다시봐도 믿음직한 조합이다. 1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과 신동엽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심은우의 담백한 일상도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동엽과 함께 하는 성시경의 OFF가 그려졌다. 성시경은 자신을 예능으로 인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 절친 신동엽을 집으로 초대했다. 성시경과 신동엽은 성시경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20만 명 돌파 기념으로 깜짝 라이브 방송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리 받아둔 시청자들의 연애 고민들을 사연으로 받아 카운셀링을 진행했다. 연애 사연의 남녀 주인공으로 분해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펼치는가 하면, 솔로몬에 버금가는 현명한 조언을 건네 탄성을 자아낸 것. 특히 인생 첫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신동엽은 “생방송 시상식 때보다 더 떨린다”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노안으로 실시간 댓글을 읽지 못하는 웃픈 상황도 벌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성시경은 신동엽을 위한 특별한 만찬을 공개했다. 무려 4시간이나 구운 돼지고기 바비큐와 정성이 가득 담긴 고추장찌개를 내놓았고, 이를 맛본 신동엽은 “대박이다”를 연발하며 고깃집 창업을 제안해 폭소를 안겼다. 성시경의 요리에 감탄한 신동엽은 그 맛을 공유하기 위해 개그맨 김준현을 불렀다. 한걸음에 달려온 김준현과 신동엽이 역대급 먹방을 이어가자 성시경은 예정에 없었던 햄버거까지 뚝딱 만든 뒤 엄마의 마음으로 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봐 웃음을 유발했다. 3인방의 풍성한 ‘토요 미식회’와 이들이 나눈 소소한 대화들, 그리고 특급 게스트 신동엽의 유쾌한 활약까지, 다채로운 재미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심은우의 ON과 OFF도 계속됐다. “‘온앤오프’ 출연 이후 조금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심은우는 화장품 광고 촬영장에서의 ON을 보여줬다. 데뷔 이래 첫 단독 광고 촬영에 긴장한 것도 잠시, 전날 연습한 표정과 포즈를 다양하게 취하며 능숙하게 촬영을 마쳤다.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집안 곳곳의 고양이 털을 제거하며 OFF를 시작한 심은우는 고양이 집사 역할과 나홀로 요가 수련 등 3개월 전과 똑같은 일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배우 ON이 갑자기 멈췄을 때 공허하지 않기 위해 요가 ON도 지키고 있다”며 여전히 배우와 요가 강사를 병행하고 있는 심은우의 건강한 삶이 안방극장에 잔잔한 힐링을 선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6 09:5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