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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부친상 김양 등 TOP10 눈물의 결승 출사표

‘현역가왕’ TOP10 전유진-박혜신-마이진-윤수현-김다현-별사랑-린-강혜연-김양-마리아가 마지막 결승전을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아팠던 사연들을 털어놔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MBN ‘현역가왕’은 오는 3월 개최되는 ‘한일 가왕전’에 출연할 국가대표 트로트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현역가왕’ 최종회에서는 결승에 오른 ‘현역가왕’ TOP10이 현역의 인생을 대표하는 단 한 곡으로 최후의 승부를 벌이는 대망의 결승전 2라운드 ‘현역의 노래’ 미션이 펼쳐진다.이와 관련 10인의 현역은 결승전 마지막 무대에 나서기 전, 자신이 ‘현역의 노래’를 선곡하게 된 이유를 전하며 저마다의 뼈 아픈 사연과 아픔을 솔직하게 고백해 듣는 이의 눈시울을 적신다. 먼저 박혜신은 15년 무명 시절 수없이 행사장을 누비면서도 이름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관객들로 인해 외면 당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현역가왕’ 이후 진짜 팬들이 생겼다. 행사장에 가서 박혜신을 응원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꿈인 것만 같다”고 벅찬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마지막 곡을 연습할 때부터 터져 나오는 눈물에 제대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걱정을 샀던 마이진은 “10년 무명 생활에 노래를 포기하고 싶던 순간, 이 노래를 듣고 다시 노래하게 됐다”며 “‘현역가왕’에서 이 노래를 완창해 꼭 치유 받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다. 특히 주현미는 마이진의 무대가 끝난 후 목이 꽉 메인 채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고, 이를 보던 윤명선과 대성마저 눈물을 글썽여 현장을 숙연하게 만든다.윤수현은 “가수의 꿈을 품고 난 후,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연습생 시절 돈벌이를 찾아 자격증을 공부해 학원 선생님부터 CS 강사, 타로카드 알바, 코러스 알바까지 전전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강혜연 역시 “걸그룹 생활하면서 마지막 정산서를 봤을 때 빚이 개인당 1억이 넘더라”며 “아이돌 했을 당시가 부모님께 가장 미안하다”는 진심 담은 말을 전해 모두의 코끝을 찡하게 한다.린은 ‘현역가왕’에 도전하며 얻은 일각의 따가운 시선에 대해 “왜 니가 여기 있느냐. 너무 이기적인 것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순간 그럼 내 꿈은? 내가 좋아하는 건? 가수로서의 나는?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울컥한다. 이어 “나만 진심이면 어딘가에는 닿겠구나라는 생각이다”라며 끝내 눈물을 터트린다.끝으로 ‘현역가왕’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부친상을 당한 김양의 가슴 아픈 이야기도 전해진다. 김양은 “아버지가 작년에 암 수술을 하셨는데 전이가 된 상황이다. 저에게는 슈퍼맨이고 영웅인 분인데 작고 아파지셔서 마음이 너무 힘들다”며 “‘현역가왕’ 하는 시간이면 눈을 부릅뜨고 보신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더욱 보여드리고 싶다”며 눈물을 흘린다. 김양이 오랜 고민 끝 마지막 생방송 출전을 결정한 가운데, 아버지가 생전 가장 자주 흥얼거린 곡을 선곡해 먹먹한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제작진은 “3개월간 정신없이 달려온 여정의 끝, 마지막 결승전만이 남았다. 제작진도 참가진도 어느 때보다 벅찬 심경이다”라며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따스한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가 모두에게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는 결과를 가름 짓는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는 만큼,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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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오늘 국가대표 TOP7 결승전…“떨려서 못 보겠다”

MC 신동엽이 ‘현역가왕’ 대망의 결승전 생방송을 앞두고, 긴장과 설렘이 뒤섞인 마지막 출사표를 던진다.MBN ‘현역가왕’은 오는 3월 개최되는 ‘한일 가왕전’에 출연할 국가대표 트로트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 11주간 주간 예능 시청률 1위 및 음원 차트 석권, 각종 화제성 지표 올킬 등 화제를 모았다. 최종회에서는 결승에 오른 ‘현역가왕’ TOP10 중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이자 대망의 결승전 2라운드인 ‘현역의 노래’ 미션이 펼쳐진다. 결승전 1라운드를 통해 전유진이 중간 1위를 거머쥔 가운데, 2라운드에 훨씬 높은 배점이 걸린 만큼 나머지 현역 모두 사활을 걸고 맞설 예정이다.MC 신동엽은 13일 밤 방송되는 ‘현역가왕’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장장 12주간에 걸쳐 쉼 없이 내달린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날 신동엽은 “오늘 밤 국민의 손에서 새로운 트로트 신화가 창조된다!”라는 우렁찬 외침과 함께 “‘현역가왕’에서 부르는 마지막 노래이자 최후의 승부”라는 말로 섭섭함과 아쉬움을 표현해 뭉클함을 자아낸다.이어 신동엽은 10인 현역의 번호를 하나하나 호명한 뒤 “트로트 한일전을 승리로 이끌고 전 세계에 K-트로트 열풍을 주도할 TOP7을 뽑는 것은 국민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는 말로 벅찬 기대감을 내비친다.특히 이날 현장에는 TOP10의 가족들이 함께해 흥미와 긴장을 배가한다. 현역들은 아버지, 어머니, 형제들과 친인척 등이 객석에 앉은 채 걱정 가득한 얼굴로 무대를 바라보는 것을 보며 “떨려서 못 보겠다”는 말과 함께 눈을 질끈 감는가 하면, 떨리는 손을 감추려 옷깃을 잡는 모습으로 심박수를 증폭시킨다. 현역들은 물론 신동엽과 마스터들마저 울컥하게 만든 가족과 함께한 결승전 무대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모은다.그런가 하면 이날 결승전은 역대 가장 낮은 점수가 나오는 등 가히 국가대표를 뽑는 치열한 ‘결승전다운’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한 현역의 열정 가득한 감동의 열창 무대에도 최저점이 나오자 마스터들은 “이건 너무했다”며 정색하고, 급기야 “너냐”면서 따져 묻더니 서로의 멱살까지 잡는 돌발 사태를 빚는 것. 결승전다운 갖가지 진풍경이 쏟아진 ‘현역가왕’ 최후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제작진은 “현역 10인 모두 그동안 보여줬던 무대에서 또 한 차원 진화한 감동과 전율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하며 “현장 관객들과 마스터, 가족들마저 경탄하고 눈물짓게 만든 마지막 무대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MC 신동엽은 “현역들이 가족들 앞에 서서 그 어느 때보다 진정성을 더해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여러차례 울컥했을 정도로 몰입이 됐다”며 “오늘 밤 탄생하게 될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한국을 대표해 트로트의 맛과 멋을 세계에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모두에게 힘찬 응원 부탁드린다”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한편, ‘현역가왕’은 나우 앱을 통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며 결승전에 최종 반영된다. 최종회는 13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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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전유진 ‘현역가왕’ 결승 D-1.. “문자 투표가 관건”

‘현역가왕’ TOP10이 결승전을 앞두고 마지막 각오를 전했다.13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최종회에서는 결승에 오른 ‘현역가왕’ TOP10 중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대망의 결승전 2라운드가 펼쳐진다.이와 관련 ‘현역가왕’ 멤버들이 실시간 문자 투표를 위한 각자의 고유번호를 공개하면서 동시에 마지막 결승전을 향한 불타는 각오의 한마디를 전한다. 먼저 기호 0번 마리아는 6.25 참전 용사인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트로트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어 기호 1번 김양은 누구보다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느끼고 있는 것을 고백하며 “17년 동안 가수 하면서 부모님이 좋아하는 노래를 해본 적이 없다”며 “’현역가왕’을 눈 부릅뜨고 보신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코끝을 찡하게 만든다.기호 2번 강혜연은 아이돌 시절부터 자신을 위해 애쓴 부모님을 떠올리며 “내가 더 잘 돼서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노래”라는 출사표를 전하고, 기호 3번 린은 “오랜 시간 이 장르를 사랑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는 말로 트로트에 대한 진심을 느끼게 한다. 기호 4번 별사랑은 각종 부침을 겪으면서도 “다시 ‘현역가왕’에 도전한 것처럼 '미워도 다시 한번'이란 마음으로 무대 위에 오르겠다”는 말로 감동을 안긴다.기호 5번 김다현은 오랜 시간 함께하며 언제나 옆을 지켜준 어머니를 떠올리며 “다시 태어나도 어머니 딸로 태어나고 싶다. 감사한 마음이 전달되게 열심히 부르겠다”는 효녀 면모를 드러내고, 기호 6번 윤수현은 “저의 인생이 이 노래와 맞닿아 있다. 보는 분들도 찬란한 빛을 느끼게 하고 싶다”는 말로 치솟는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기호 7번 마이진은 “가수 인생 고비 때 이 노래를 만났다. 울지 않고 이 노래를 완창하는 것이 목표”라는 말로 어떤 곡을 택했는지 호기심을 높인다.기호 8번 박혜신은 “팬들이 나를 응원해주는 마음을 안다. 무대 위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보답하겠다. 그게 제가 해야 할 일”라는 사명감을 다져 감동을 안기고, 끝으로 기호 9번 전유진은 “슬프고 서정적인 면에서 감정의 깊이를 표현하려 도전하고, 노력했다”는 말로 높은 도전 정신을 느끼게 한다.제작진은 “10인의 현역 전원 최상의 컨디션으로 마지막 결승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제1대 ‘현역가왕’ 탄생 최대 변수는 생방송을 통해 전해지는 대국민 문자 투표다”라고 강조하며 “시청자 여러분께서 응원하는 현역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더불어 마지막 무대인 만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MBN ‘현역가왕’은 나우 앱을 통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며 결승전에 최종 반영된다. 최종회는 1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2 10:59
예능

[소년판타지 파이널]“보이지 않는 긴장감”...오늘(8일) 생방송 결승 최종 승자는 ①

‘소년판타지’ 대망의 파이널12를 놓고 마지막 치열한 격돌이 예고되고 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는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최종 파이널 라운드를 진행한다. 현재 최종 파이널 라운드에는 홍성민 팀의 소울, 링치, 강민서, 오현태, 케이단, 하석희를 비롯해 유준원 팀의 김우석, 히카루, 히카리, 이한빈, 태선, 황재민, 산타, 문현빈, 김규래, 강대현, 유우마, 금진호까지 총 20명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유준원과 홍성민은 세미 파이널 라운드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파이널 미션의 리더로서 최종 라운드에 임하게 됐다. 이에 두 사람이 리더로서 한 팀씩 맡아 최종 결전을 펼치게 됐다. 지금껏 줄곧 1위를 해온 홍성민이 유준원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면서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이 더 한층 치열해졌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역량은 점점 상승하는 모양새다. 유준원은 장우영 프로듀서로부터 “표정도 좋고 보컬, 춤 모두 너무 좋다”며 극찬을 받았고 홍성민 역시 소연((여자)아이들) 프로듀서로부터 “무대가 프로페셔널했다. 무대 보는데 안정적이라 이미 데뷔한 아이돌같았다”며 실력을 인정받았다.유준원 팀과 홍성민 팀은 각각 파이널 미션 곡으로 ‘제스처’, ‘셧 오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팀의 해당 무대는 지난 3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선공개된 바 있다. ‘소년판타지’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최종 파이널 미션 무대를 위해 두 팀은 여느 때보다 이를 갈고 있다는 후문. 또 해당 곡들의 무대가 처음 생방송으로 꾸려지는 만큼 더 정밀하고 세세한 무대를 위해 참가자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긴장감 속에 제작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제작진은 “지난해 7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기획해왔다. 약 1년 간 진행해온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무리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그간 상위권을 지켜온 유준원과 홍성민 등이 최종 우승자로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지만 결과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소년판타지’ 관계자는 “생방송의 묘미는 결과가 정해지지 않고 실시간으로 뒤바뀔 수 있다는 재미에 있다”며 “상위권 순위를 포함해 모든 순위에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금껏 10~12등은 수시로 바뀌다보니 최종 데뷔조 진입에 대한 경쟁이 더 치열하다. 그 점을 관전 포인트로 보면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종 데뷔조는 최종회 방송날 직후인 9일 오전부터 ‘소년판타지’로서 스케줄을 이행한다. 이들은 곧바로 앨범 녹음 작업에 들어가며 다양한 일정들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달 7월 9일 일본 팬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쉴틈 없이 음악 작업과 활동에 매진해야 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최종적으로 살아남기 위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누군가는 떨어지고 누군가는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는 다소 잔인하지만 냉혹한 현실의 콘셉트다. 이와 관련 ‘소년판타지’ 관계자는 “평소 참가자들은 서로 굉장히 많이 챙겨주고 도와준다. 하지만 이제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서로간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느껴진다”며 “최종 격전지에서 어떤 무대와 말들이 오갈지 어떤 것도 예상하기 어렵다”고 기대를 당부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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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유준원vs홍성민 팬들의 전쟁…오늘(8일) 투표로 결정

MBC ‘소년판타지’가 파이널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8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최종회에서는 데뷔조 12인을 향한 마지막 무대가 공개되며 투표 결과와 함께 12명의 데뷔 멤버가 정해진다. 누가 1등을 차지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지난 방송에는 만년 2위 유준원이 첫 1위를 차지하며 홍성민의 독주를 막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1위를 차지한 유준원은 마지막회 예고 영상을 통해 “라이벌 성민이를 무조건 이기겠다”고 말했고 홍성민은 “라이벌로서 승리해 보도록 하겠다”라며 긴장감을 한껏 높였다.그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온 유준원과 홍성민의 리더전이 파이널 미션인 만큼 유준원은 “저희 팀에서 한명의 탈락자도 없이 데뷔를 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소년판타지’를 통해 탄생할 새로운 그룹의 12명 멤버는 누가 될지, 8일 오후 10시 MBC와 네이버 나우, 일본 OTT 아베마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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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파이널] 일본 공략했던 클라씨…시즌2 데뷔조 행보는 ③

‘소년판타지’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5세대 아이돌신을 이끌 보이그룹을 대중에 선보인다.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소년판타지’) 8일 오후 10시 약 2시간의 생방송을 통해 파이널 라운드를 진행, 최종 데뷔조를 가린다.‘소년판타지’는 지난해 방송된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이자 Mnet ‘프로듀스 101’,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등을 만든 한동철 PD가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소년판타지’는 방송 이후 참가자들의 뛰어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 회차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는 무대 매너로 더욱 화제를 모았고 이에 어떤 모습의 데뷔조가 꾸려질지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특히 ‘방과후 설렘’으로 결성된 클라씨가 지난해 5월 데뷔 앨범이 발매되기까지 예능, 광고 시장 등에서의 섭외 요청을 거절하고 데뷔 앨범 준비에 매진한 바 있어 ‘소년판타지’ 데뷔조의 행보에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여기에 클라씨는 데뷔조 확정 전 일본 대형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 재팬과 계약하는 것은 물론 TV도쿄 ‘TV도쿄 뮤직페스티벌 2022 여름’에서 일본 데뷔 무대를 펼치며 세계 제2 음악시장인 일본을 공략했다. ‘소년판타지’도 MBC, 네이버 NOW.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TV에서 동시 방송하며 해외 팬들, 특히 일본 팬들의 유입을 기대한 바 있다. 실제로 ‘소년판타지’는 네이버 라인 글로벌, 티켓 발매 플랫폼 로손 티켓 등에 채널이 개설되는 데 이어 아베마TV 내 인기 콘텐츠로 급상승하는 등 일본 내에서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했다. 이에 ‘소년판타지’ 데뷔조가 일본에서 펼칠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소년판타지’를 통해 결성된 데뷔조는 다음 달 9일 개최되는 5000석 규모의 일본 팬 콘서트로 먼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해당 팬 콘서트는 최종 데뷔 멤버가 확정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예매에만 1만 명이 넘게 몰리며 ‘소년판타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켰다. 국내에서는 올가을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소년판타지’ 측은 7일 일간스포츠에 “정확한 데뷔 날짜는 팬 콘서트가 끝난 후 공식 발표가 가능할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0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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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하차한 '불타는 트롯맨', 우승은 손태진! 6억 주인공 됐다..준우승 신성 (종합)

손태진이 '제1대 불타는 트롯맨'의 영예를 안으며, 최종 6억2967만원의 우승 상금을 차지했다.7일 밤 9시 50분부터 8일 새벽 12시 35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회에서는 결승 2차전 '인생곡 미션' 경연이 펼쳐졌다. 앞서 결승 1차전 점수로는 황영웅이 1위에 올랐으나, 각종 논란 끝에 지난 3일 자진하차를 선택했고 이에 1차전 때 2위였던 손태진이 2차전에서도 선전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특히 손태진은 JTBC '팬텀싱어' 우승자이기도 해서, 오디션에서 두번이나 우승하는 저력을 발휘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손태진에 이어 1,2차전 통합 최종 순위로는 신성이 2위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3위 민수현, 4위 김중영, 5위 박민수, 6위 공훈, 7위 에녹이 호명됐다.'제1대 불타는 트롯맨'이 된 손태진은 "감사한 마음만 가득 든다. 여기까지 오는 길이, 절대로 혼자로는 불가능했다. 아낌없이 조언해주신 대표단 선배님들께 감사하다. 경연을 치르며 배운 게 많았다. 함께했던 출연진들도 고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그러면서 그는 "이제 '노래'라는 책에서 '소개글' 정도밖에 안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트롯맨들을 지켜봐 달라. 새로운 트롯을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신성 역시 뭉클한 준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서 대표단과 관객 점수에서 톱8 중 하위권이었지만, 오로지 국민 투표의 힘으로 2위까지 껑충 뛰었을 만큼 이변과 대반전의 주인공이었다. 신성은 "결승전까지 오른 것만으로도 과분한 영광이었는데, 2위라는 큰 영광에 깊이 감사드린다. 아버지, 어머니, 절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하다. 대표단, 국민 여러분들께도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한편, 최종 점수 발표에 앞서 이날 결승 2차전 '인생곡 미션'에서는 황영웅의 자진하차로 톱7의 무대만 펼쳐졌다. 가장 먼저 김중연은 어머니를 위한 노래인 '소중한 사랑'을 불렀고 다음으로 신성은 오랜 무명 생활을 떠올리며 어머니의 추천곡인 '누가 울어'로 진정성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에녹은 암 말기 판정으로 투병 중인 부친을 대신해 가정을 지켜온 모친을 위해 나훈아의 '사랑'을 열창했다. 공훈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손태진은 '상사화', 박민수는 '망모', 민수현은 '건배'를 불러 감동과 울림을 안겼다. 대표단 점수에서는 손태진과 박민수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180만표가 몰린 결승 2차전 국민투표까지 합산한 최종 결과, 손태진이 당당히 우승, 신성이 준우승 자리에 올랐다. MBN '불타는 트롯맨'은 다음주 화요일 갈라쇼를 열며, 트롯 열풍을 이어간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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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도경완, 황영웅 하차 사과→신성, '인생곡 미션' 후 오열

'불타는 트롯맨' 측이 황영웅 논란과 자진하차 사태에 대해 다시 한번 공식 사과했다.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회에서는 결승 2차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MC 도경완은 오프닝에서 "긴급 공지할 사항이 있어 생방송으로 안내드린다. 결승 진출자 황영웅이 경연 하차 의사를 밝혔다. 결승 2차전에는 황영웅의 참여 없이 TOP7으로 진행된다"며 머리를 숙였다.이어 "프로그램과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 저희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경연이) 공정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방송 종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황영웅은 상해 전과와, 학교 폭력 논란, 데이트 폭행 구설 등에 휩싸였으나 '불타는 트롯맨' 출연을 강행해 전 국민적인 비난을 받았다. 이에 황영웅은 지난 3일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고, 제작진도 공식 사과했다. 우여곡절 끝 진행된 이날 결승 2차전에서는 '인생곡 미션'이 펼쳐졌다. 첫번째 주자로는 김중연이 나섰다. 그는 소명의 '소중한 사랑'을 인생곡으로 선정했으며 본 무대에 앞서 아버지 없이 홀로 자신을 키워주신 어머니가 일하는 식당을 찾아갔다. 김중연의 어머니는 아들과 모처럼 짬을 내 식사 데이트를 했으며, 결승전에 오른 자랑스러운 아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그러다 어머니는 "아직도 네게 제일 미안한 거는, 네가 '아빠'라고 한번도 안 불러본 거, 그게 제일 미안하다"면서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아들이 세 살일 때 세상을 떠난 남편을 언급하던 어머니는 "아버지와의 추억이 없다는 게 가슴 아프다"고 재차 말했고, 김중연은 그런 어머니를 묵묵히 바라보며 "아버지의 부재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엄마가 그 역할을 다 해줬다"며 밝게 화답했다.잠시 후, 무대에 오른 김중연은 '소중한 사랑'을 진심을 담아 불렀다. 마지막에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눈물을 쏟았다. 다음으로 신성이 무대에 올랐다. 신성은 인생곡으로 '누가 울어'를 선택했는데 이 곡은 모친이 직접 골라주신 곡이었다. 실제로 신성은 '인생곡'을 정하기 위해 부모님이 계신 고향 예산으로 향했다. 4명의 누나들과 부모님, 조카가 있는 예산 본가를 방문한 그는 현수막부터 등신대, 꽃목걸이까지 준비해 환대해준 가족들을 반갑게 얼싸안았다. 신성의 어머니는 순식간에 잔칫상을 차려냈고 가족들은 "신성 다음으로 에녹이 좋다"면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식사 후, 두런두런 대화를 나누다 어머니는 아들의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새삼 감격스러워 했다. 신성의 어머니는 "예전에 아들이 가요제 나갔을 때 우승했는데, 상금으로 300만 원 준다는 것도 못 받아서 부산까지 쫓아갔는데도 못 받았다. 또 KBS '가요무대'에 올려준다고 400만 원 달라는 거 깎아서 300만 원을 (계좌로) 보내줬지 않나"라며 눈시울을 붉혔다.하지만 이는 출연 사기였다. 신성은 "당시 전 (어머니를) 말리고 싶었는데 이미 입금을 했다더라"며 어머니와 함께 눈물을 쏟았다. 신성의 누나 역시 "부모님 입장에서는 TV도 못 나오니까 출연하고 싶어서 당연히 그러신 거다"라며 흐느꼈다.잠시 후 어머니는 "그동안 네가 무명 가수로, 엄마와 아빠 때문에도 얼마나 많이 울었냐. 앞으로는 울 일 없이 웃을 일만 있을 테니까 인생곡으로 '누가 울어'를 부르면 좋겠다. 그게 딱이다"라고 배호의 '누가 울어'를 인생곡으로 추천했다.이에 신성은 '누가 울어'를 결승 2차전 무대에서 불렀다. 진정성 어린 신성의 무대에 객석에서는 여기저기서 눈물이 터져나왔다.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신성의 노래에 심사위원들도 극찬을 보냈다. 김용임은 "후반부에 애가 타도록 울부짖는 소리가 마치 '앞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수구나'라고 외치는 것 같았다. 무명의 설움을 잘 견뎌줘서 고맙다. 나중에 선배들보다 더 훌륭한 가수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심사위원들의 호평에 신성은 끝내 오열했고, 이를 지켜보던 신성의 어머니도 눈물을 쏟았다. 그 결과 신성은 심사위원 평가 점수에서 65점 만점에 56점으로 2차전 1위 등극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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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지난 시간 반성..사실 아닌 이야기 바로잡을 것" 결국 '불트' 하차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 결승 2차전 무대를 앞두고 '하차'를 결정했다.황영웅은 3일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서 제작진과 상의 끝에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저는 이제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려 한다"고 밝혀, 오는 7일 예정된 MBN '불타는 트롯맨' 마지막 방송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알렸다.이어 "결승에 들어간 상황에서 저로 인해 피해를 끼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지난 방송에 참여하면서 너무나 많은 생각이 들었다"면서 "저를 믿어주신 제작진, 동료 여러분들께도 죄송하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께도 이것이 맞는가 괴로웠다"고 그간의 논란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과오를 인정했다.아울러 그는 "그동안 제가 살면서 감히 한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저를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잡고 싶다"고 덧붙였다.'불타는 트롯맨'에서 그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공장 출신 근로자에서 가수의 꿈에 도전한 인생사로 큰 인기를 모으며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최근 어린 시절 학폭, 상해 전과, 데이트 폭로 등 각종 과거사가 터져나오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이에 황영웅은 사과문까지 전하며 지난 달 28일 결승 1차전 무대에 섰고 1위를 차지했지만, 거세지는 비난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최종회에서 무릎을 꿇었다. "우승하면 상금을 사회에 기부하겠다"던 28일 생방송에서의 발언은 지킬 수 없게 됐다. 황영웅 없는 '불타는 트롯맨' 결승 2차전 겸 최종회는 오는 7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다음은 황영웅이 개인 채널에 올린 심경글 전문이다.황영웅입니다.먼저 이런 글을 쓰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서 제작진과 상의 끝에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저는 이제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려 합니다. 결승에 들어간 상황에서 저로 인해 피해를 끼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지난 방송에 참여하면서 너무나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를 믿어주신 제작진, 동료 여러분들께도 죄송하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께도 이것이 맞는가 괴로웠습니다.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습니다.그동안 제가 살면서 감히 한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저를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잡고 싶습니다.먼저 이런 이야기들을 감사합니다가 아니라..이런 글귀 먼저 올려드림에 너무 죄송합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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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트' 황영웅, 결승 1차전 1위 등극.."우승하면 상금 사회에 기부하겠다" (종합)

황영웅이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에서 1위에 등극해 우승에 바짝 다가갔다. 2월 28일에서 3월 1일에 걸쳐 무려 3시간 30분 넘게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에서는 톱8(신성, 김중연, 손태진, 공훈, 에녹, 민수현, 박민수, 황영웅)의 경연이 1라운드와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실시간 문자투표까지 반영한 1차전 최종 결과에서는 황영웅이 이변 없이 1위에 올라섰다.1위 호명 직후 그는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혹시나 제가 다음주에 최종 1위가 됐을 때에는, 제가 (받을) 상금에 대해서 사회에 기부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사죄의 마음을 담아 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번 '불타는 트롯맨'의 결승전은 2주에 걸쳐, 총 4천점 만점으로 진행되며, 이날 1차전에서는 2000점을 두고 승부를 벌였다. 톱8의 경연 무대는 사전 녹화로 진행됐으며, 대국민 문자투표 결과만 생방송으로 집계됐다. 특히 문자투표 집계가 끝난, 3월 1일 새벽 12시 15분부터 약 한시간 가량만 완전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3시간 반이 넘는 1차전 대장정의 결과, 1위는 황영웅이 차지했다. 2위 손태진, 3위 신성, 4위 공훈, 5위 민수현, 6위 박민수, 7위 김중연, 8위 에녹 순이었다. 황영웅은 앞서 준결승에서도 1위로 결승전에 직행했으며 이날 역시 1,2라운드 중간 합산 결과에서도 1~2위를 오가는 등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다. 또한 문자투표도 유효표로 집계된 140만8천표 중 20.5%의 득표율에 해당하는 28만 8천여표를 가져가 각종 논란에도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중간 집계에서 하위권이던 신성이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3위까지 올라선 것이 예상치 못한 이변이자, 드라마 같은 결과였다. 황영웅-손태진-신성의 삼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주 결승 2차전에서도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질 전망이다. 아울러, 이날까지 모금된 우승 상금은 5억9천만원이었으며, 다음주 최종회 경연까지 합치면 최종 상금은 최소 6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황영웅은 국민들의 거센 반발이 있음에도 '무편집' 기조를 세운 제작진의 방침에 따라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은 채 생방송에 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 생방송 무대에 섰다고 했지만, 거의 떨지 않고 침착한 모습과 태도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차아차 파이브' 한강, 무룡, 춘길, 정다한, 신명근이 메들리 무대를 꾸며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결승 2차전 무대이자 '불타는 트롯맨' 최종회는 오는 3월 7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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