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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재테크

카카오페이, 쇼핑부터 통신·OTT까지 혜택 담은 'KB국민카드 KaPick' 출시

카카오페이는 KB국민카드와 함께 귀여운 러피치 디자인을 담아 여섯 번째 'KaPick' 시리즈인 'KB국민카드 KaPick'을 6일 출시했다. ‘KB국민카드 KaPick’은 온오프라인 쇼핑부터 통신, OTT, 영화 등 사용자의 생활밀착업종 중심으로 일상에서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KB국민카드 KaPick'은 온라인 쇼핑 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카드 이용 금액에 따라 10% 할인(최대 1만원)이 적용되며, 이때 모바일 결제 서비스 KB Pay로 결제하면 5%가 추가로 할인되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쇼핑을 할 때에는 결제 금액의 5%가 할인되며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혜택이 적용된다.이동통신 요금의 경우, 'KB국민카드 KaPick'으로 자동 납부 시 5% 할인(최대 5000원) 받을 수 있다. 또한 OTT 플랫폼과 영화관에서는 각각 30% 할인(최대 5000원), 20% 할인(최대 3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연말까지 최대 1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KB국민카드 KaPick'을 Amex 브랜드로 이용기간 내 합산 금액 4만원 이상을 사용한 모든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4만원 교환권을 지급한다. 행사 직전 6개월 동안 모든 KB국민 개인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으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대상카드를 보유한 사용자라면 합산 금액 10만 원 이상 사용 시 6만 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또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청구금액 1천 원 이상 결제할 경우 건당 1000 포인트리를 적립해 주며(최대 2만 포인트리), 11월 한 달간 생활 요금 자동 이체를 신청하고 최초 납부까지 완료한 신규 사용자에게는 최대 2만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페이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1.06 09:18
금융·보험·재테크

KB국민, 할인 쿠폰 구독 서비스 국민지갑에 추가

KB국민은행은 국민지갑 내 '쿠폰 서비스'에서 할인된 쿠폰을 매월 정기적으로 제공받는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KB국민은행의 국민지갑은 신분증·증명서·결제 관련 생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지갑 형태의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신규 서비스는 국민지갑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쿠폰팩 구독하기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편의점·커피숍·대형마트·주유소 등 생활 영역 업종으로 구성됐다. 상품별로 10%에서 70%까지 할인된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쿠폰 구독 서비스로 받은 쿠폰은 국민지갑의 선불전자지급수단 포인트인 월렛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월렛포인트는 KB국민은행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에서 리워드로 적립하거나 내 계좌와 연결해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지갑 내 월렛포인트를 고객들이 편리하고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쿠폰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8.29 16:26
경제

편의점·배달·반려동물까지…'금융' 벗는 은행들

금융에만 올인해 온 시중 은행들이 '비금융'으로 한눈을 팔고 있다. 다양한 분야로의 도전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얻어 금융 서비스에 접목하겠다는 취지다.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22일 신한은행의 음식배달 앱 '땡겨요'가 모습을 드러낸다.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으로 지정된 지 1년 만에 시범 출시되는 것이다. 국내 배달앱 3대장인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와 다르게 낮은 수수료를 앞세워 1년 안에 8만 가맹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앱 개발에만 140억원이 들었고, 마케팅 등 비용을 종합하면 수백억 원을 쏟은 프로젝트다. 최근 신한은행의 '비금융 행보'는 반려동물 시장으로도 진입했다. 지난달 반려동물을 위한 생활플랫폼 '쏠 펫(SOL PET)'을 시작했다. '쏠 펫'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지속적 증가에 발맞춰 반려동물 및 보호자를 위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출시한 반려동물 생활 플랫폼으로 신한 쏠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가장 먼저 고객 참여형 반려동물 커뮤니티 ‘펫스타픽’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이종업종인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 브레멘과도 손잡았다. 향후 펫 관련 원스톱 상품·서비스부터 펫 금융 서비스 등으로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편의점 상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 'My편의점'을 우리WON뱅킹 앱 안에 넣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1만5000원 이상 결제하면 배달해주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두고 "MZ세대의 유입을 늘리고 젊은 고객층의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 오랜 시간 게임산업에 관심을 가져온 우리은행은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e스포츠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팬들을 위한 전용 페이지도 추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My편의점은) 이제 막 시작한 서비스라 반응이 점점 더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KB국민은행은 최근 티맵모빌리티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티맵의 데이터를 통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안전운전을 하고 연비 운전을 실천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 배달 라이더나 택시·화물기사 등을 돕는 상생 상품을 만드는 식이다. 또 NH농협은행은 지난 8월 꽃 배달 결제 서비스 '올원플라워'를 출시하며 이종업종에 뛰어든 바 있다. 이처럼 최근 은행권은 뱅킹 플랫폼에 생활밀착형 비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은행의 비금융 진출에는 이른바 '전업주의(전문 금융업무만 수행하고 다른 업무에 참여를 제한)' 원칙이 걸림돌로 작용해 적극적인 영역 확대가 어렵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은행 관계자는 "빅테크와 경쟁해야 하는 시대에서 전업주의 원칙이 발목을 잡는 일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빅테크가 금융에 뛰어든 상황에서 비금융 진출에 대해 은행에만 날을 세우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 관계자는 "당국에서도 최근 기울어진 운동장에 대해 바로 잡겠다고 했다"며 "은행이 하는 제휴업무가 금융 건전성을 크게 헤치는 범위가 아니고 제휴를 통해 고객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서비스면 아주 까다롭지는 않은 분위기다. '땡겨요'가 화룡점정이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12.22 07:01
경제

KB국민카드, 통신·온라인쇼핑·배달앱 등 생활 밀착 업종 특화 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월 최대 2만5000원 통신 요금 할인에 온라인 쇼핑, 배달앱, 음원∙영상 서비스 등 고객 선호 업종 추가 할인을 담은 생활 밀착 업종 특화 상품 ‘KB국민 이지 링 티타늄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지난해부터 선 보인 ‘이지 카드’ 시리즈 상품 중 하나로 여러 이동 통신사의 통신비를 자동 납부해도 월 최대 할인 한도 범위 내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최근 트렌드에 맞춰 고객 선호도가 높고 이용이 많은 온라인쇼핑, 음원∙영상 서비스, 배달앱 등의 업종과 주유소, 대형마트 등 생활밀착 업종에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 카드로 KB 리브엠(Liiv M),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통신비를 자동 납부하면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 5000원이 할인된다.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7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5000원, 1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 5000원까지 통신비 자동납부 금액 1만원 당 1500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온라인쇼핑(G마켓·옥션·11번가·쿠팡·위메프),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주유소∙충전소(SK·GS), 커피점∙편의점∙제과점∙아이스크림점 등 4개 생활 밀착 업종 중 2개를 선택해 월 최대 3만원까지 결제금액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1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5000원까지 선택 영역별로 각각 제공된다. 더불어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배달앱(요기요·마켓컬리)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이 월 2회 제공된다. 음원∙영상(멜론·지니·넷플릭스) 서비스의 경우 결제 금액 5000원 당 1000원씩 월 최대 2000원이 할인되고 영화관(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은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이 할인된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인천공항 라운지(연 2회), 인천공항 및 국내 주요 호텔 발레파킹 서비스(각각 월 3회, 연 12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3만원이며 플라스틱 실물 카드 발급 없이 스마트폰에 등록해 사용하는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받으면 2만 4000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매월 지출되는 통신요금 부담을 줄이면서 온라인 쇼핑, 배달앱, 음원 ·영상 서비스 등 최근 트렌드 업종에서 차별화된 할인 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 변화 추세에 맞춰 쉽고 편리하게 카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이지 시리즈 상품을 다양하게 선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4.21 10:34
연예

롯데멤버스 ‘카드의 정석 L.POINT’ 출시, 적립 혜택 강화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강승하)는 우리카드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L.POINT(이하 엘포인트) 적립 혜택이 강화된 ‘카드의 정석 L.POINT’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2일 우리카드와 ‘L.POINT | L.pay 제휴카드 출시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시 중구 롯데멤버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이사와 우리카드 윤의연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카드의 정석 L.POINT’는 강력한 엘포인트 적립 혜택이 담긴 생활밀착형 페이먼트 카드로,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엘포인트 0.7%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의 생활과 밀접한 영화, 외식, 커피, 대중교통 등의 업종에는 3%,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 등 쇼핑 업종과 주유 및 여행 및 레저 업종에는 1%의 특별 적립률을 적용한다. 특히 롯데 계열사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엘포인트 활용도가 높은 회원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포인트 외에 엘포인트 1%가 추가 적립되고, 해당 카드를 L.pay(이하 엘페이)에 등록해 결제하면 또 1% 적립이 추가되어 총 2%의 보너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 중 사용 금액이 높은 롯데백화점, 마트, 쇼핑 등에서 최적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롯데시네마 등 롯데 계열사에서 엘페이로 결제시 최대 5%까지 엘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결제할 때마다 쌓이는 엘포인트는 전국 30만여 개의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 및 외부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및 롯데월드 등의 놀이공원 자유이용권도 50% 현장 할인이 가능해 시설 이용 시 할인과 적립 모두를 받을 수 있다. (월 1회, 연 3회,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시) 롯데 계열사 외에도 전국의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홈쇼핑 등의 영역에서는 1%, ▲커피 ▲영화 ▲외식 ▲이동통신 등의 영역에서는 3% 엘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전월 실적 및 적립한도 반영) 특히 ‘카드의 정석 L.POINT’는 환경친화적 혜택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전기차 충전 후 ‘카드의 정석 L.POINT’로 결제하면 엘포인트를 3% 적립할 수 있는 것. 국내에서는 롯데월드타워가 단일 건물 최다인 124개의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멤버스 핀테크부문 조민상 상무는 “생활 속에서 밀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혜택만을 담아서 만든 ‘카드의 정석 L.POINT’를 출시하면서 개인 맞춤형 서비스이자 생활밀착형 페이먼트의 표본을 완성하게 됐다”라며 “엘포인트, 엘페이와 함께 사용하면 리워드가 높은 만큼,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많은 혜택을 스마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승한기자 2018.07.09 15:43
연예

L.pay 웨이브,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공식 오픈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강승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음파결제 서비스인 L.pay(이하 엘페이) 웨이브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엘페이 웨이브는 유통업계 세계최초로 ‘음파’를 활용한 결제 방식으로, 스마트폰과 결제 단말기 간 비가청음파를 통해 결제가 진행되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안드로이드, iOS 등 전 스마트폰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포스를 비롯해 PDA,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용 가능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엘페이 웨이브가 도입되면서, 고객들은 지갑 없이도 엘페이 모바일 APP 만으로 테마파크의 모든 결제 서비스를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APP을 실행하고 서명 패드에 대기만 하면 결제가 완료 되는 엘페이 웨이브의 편의성은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테마파크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새로운 결제 방식을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없는 2030 세대와 젊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 엘페이웨이브 결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롯데멤버스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웨이브 결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비롯해 오는 상반기 중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타워전망대 서울스카이, 롯데워터파크,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등에 웨이브 결제 서비스를 추가 오픈한다. 하반기에는 롯데시네마에도엘페이 웨이브 결제를 도입해 고객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엘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핀테크부문 조민상 상무는 “엘페이 웨이브 결제는 도입된 지 1년만에 롯데백화점•마트•슈퍼, 세븐일레븐과 하이마트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고객 반응을 토대로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도 쉽고 빠른 간편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엘페이 웨이브 결제를 도입했다.”며 “고객들이 쇼핑•레저•엔터테인먼트•금융 등 삶 속 다양한 분야에서 엘페이 결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멤버스는 롯데그룹 옴니채널의 일환으로 30만여 개 롯데그룹 및 외부 계열사, 생활밀착형 외부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3,800만 엘포인트ㅣ엘페이 회원들에게 롯데의 온∙오프라인과 모바일 쇼핑 환경에서 일관성 있는 개인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회원들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실속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승한기자 2018.05.03 17:06
연예

롯데멤버스, 생활밀착형 ‘L.pay 롯데카드’ 출시

롯데멤버스가 L.pay(이하 엘페이)를 통한 간편결제뿐만 아니라 전월 실적 관계 없이 강력한 L.POINT(이하 엘포인트)적립 혜택을 주는 ‘L.pay롯데카드’(이하 엘페이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밝혔다. ‘엘페이 롯데카드’는 엘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생활밀착형 페이먼트 전용 카드이다. 간편결제 서비스 엘페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간편성과 안전성은 물론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률과 고객 혜택, 간편한 발급 프로세스가 강점이다. 카드 디자인에는 엘포인트│엘페이브랜드의 메인 컬러를 사용해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엘페이 모바일 APP에 ‘엘페이 롯데카드’ 등록 후,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롯데닷컴과 인터넷 서점 알라딘 등 플러스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전월 실적 관계 없이 결제금액의 2%를엘포인트로적립받을 수 있다.(단, 월 30만 포인트 한도) 일반 가맹점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결제 금액의 1%를 적립 받을 수 있다. 결제할 때마다 쌓이는 엘포인트는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는 물론교보문고, 공차 등 외부 제휴사 등 전국 30만여 개의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한 카드 발급 프로세스역시 주목할만하다.엘페이모바일 APP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빠른 심사 통해 즉시 발급과 등록이 가능하다. 실물 카드는 엘페이모바일 APP과 웹,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엘페이 롯데카드는 쇼핑•레저•여가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롯데백화점•롯데면세점•롯데닷컴에서5~10% 할인 혜택 및 e쿠폰을 제공하며, 서울랜드•통도환타지아•경주월드•대전오월드 등에서 자유이용권을 최대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또한박준뷰티랩,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등 건강•미용 가맹점에서는 최대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멤버스는엘페이 롯데카드 출시를 기념해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말까지 엘페이 롯데카드를 발급하고 엘페이모바일 APP을 통해 처음 결제한 모든 고객들에게 엘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준다. 또한 두번째 결제시결제 금액의 50%,최대 엘포인트10,000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엘페이사업팀 이승준 팀장은 “엘페이 롯데카드는 최근페이먼트 기반 생활 편의 서비스가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개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혜택 제공과 간편결제 편의성 강화를 위해 출시하게 됐다”며 “엘페이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엘페이가 온•오프라인에서 범용적인 서비스로 포지셔닝하고,나아가 간편결제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8.04.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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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OINT "포인트 기프트 서비스 실시"

L.POINT(대표이사 강승하, 이하 엘포인트)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양한 결제 방법으로 엘포인트를 선물할 수 있는 ‘포인트 기프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인트를 선물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2가지이다. 보유하고 있는 엘포인트로 빠르고 쉽게 포인트를 선물하거나 L.pay(이하 엘페이), 신용카드, 휴대폰 간편 결제 등 기타 결제수단으로 포인트를 선물할 수 있다. 엘포인트 모바일 APP을 통해 최소 3천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포인트 기프트’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엘포인트로 포인트를 선물할 경우 엘포인트 회원 사이에서만 가능하다. 반면 엘페이, 신용카드 등 기타 결제 수단으로 포인트를 선물할 경우 회원과 비회원 모두에게 선물할 수 있다. 기프트 카드는 격려 선물, 취직 축하, 마음을 담은 선물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엘포인트 회원들은 원하는 카드와 선물하고자 하는 포인트 금액을 선택한 뒤 메시지와 함께 포인트를 선물하면 된다. 더불어 선물로 받은 포인트 기프트는 엘포인트 모바일 APP에서 적립할 수 있다. 먼저 회원들은LMS 수신 메시지 또는 엘포인트 모바일 APP 내 ‘받은 포인트 기프트 확인’을 통해 선물 받은 포인트를 확인해야 한다. 이후 포인트 기프트 적립페이지에서 수신한 포인트 기프트의 번호를 입력하면 포인트 적립이 완료된다. 마케팅운영팀 정경주 팀장은 “엘포인트는 연말을 맞아 다방면으로 엘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연말, 지인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포인트 기프트’에 담아 선물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엘포인트는 롯데그룹 옴니채널의 일환으로 5만여 개 롯데그룹 및 외부 계열사, 생활밀착형 외부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3,800만 엘포인트ㅣ엘페이 회원들에게 롯데의 온∙오프라인과 모바일 쇼핑 환경에서 일관성 있는 개인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회원들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실속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이진아기자 2017.12.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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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IS동서 더블유스퀘어, 단지 내 테라스 상가

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가 변화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로 상가분양시장이 활발해지다 보니 각 건설사들도 일반 아파트 단지 내 상가와 차별화를 위해 상가외관 디자인과 MD구성에 차별화를 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다.실제로 최근 단지 내 상가는 기존 박스형이 아닌 도로변에 넓게 퍼져 있는 스트리트형에서부터 바다?공원등 조망권을 확보하거나 유럽풍의 컨셉을 갖춘 외관과 배치로 보다 고급스럽게 꾸미는 경우가 늘었다. 또, 이처럼 상가 외관이 달라지면서 입점 업종도 다양하고 고급스러워 졌다. 기존 단지 내 상가라고 하면 세탁소 슈퍼, 미용실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 주상복합상가에는 패밀리레스토랑,카페,클리닉,학원까지 그간 중심 상가지역에 있었던 상가들이 들어선다. 이러한 상가의 고급화와 다양화는 상가 수준을 높여 유동인구 확보에 용이하고 체류시간을 증가시켜 상권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최근에 지어진 고급 단지 내 상가는 업종의 다양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과 외관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는 경우가 많다. 호반건설이 판교신도시에 공급한 주상복합 ‘호반써밋플레이스(2012년12월 입주)’의 상가 ‘판교 아브뉴프랑’이 대표적인 사례다.이 상가는 기존 박스형의 레이아웃을 탈피하고 스트리트 몰로 구성했다. 여기에 유럽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독특한 조형물과 휴게 공간, 문화갤러리 등을 배치했다. 그 결과 현재이곳은 제2의 가로수길이라 불리며 판교 내 주민 뿐 아니라 서울이나 분당에서도 찾는 지역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바람을 타고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다. 지난해 8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구리갈매지구 S2블록에서 공급한 주상복합 상가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는 유럽풍 디자인과 상가 내 테마광장, 스트리트형 설계 등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추고 여가, 외식, 패션잡화, 각종 모임, 교육, 병의원 등 다양한 업종을 유치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 결과 계약 시작 이후 이틀 만에 100% 계약이 완료됐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주상복합상가는 중심상권의 상가 못지 않은 외관과 MD구성으로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파트 고정 배후수요 외에도 유동인구를 유입할 수 있어 주상복합 상가의 장점을 두배로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IS동서가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더블유 스퀘어는 복합주거단지 내 상가' 더블유스퀘어'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연면적만 9만8492㎡ 규모의 초대형 상가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바다 조망권을 갖춘 스트리트 테라스 상가로 조성된다. 더블유 스퀘어는 복합주거단지 더블유 아파트 입주민의 고정 수요객인 1488가구의 더블유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반경 2㎞ 이내에 메트로시티, 센텀시티, 해운대 등 약 20여만여 세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 상가 주변으로 UN평화공원,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부산시립박물관 등의 유명관광명소가 있어 국내외관광객 수요를 흡수가 가능하다. 단지가 바다를 끼고 있고,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 설계방식도 적용할 계획이다. 지상 2층에는 약 12m에 달하는 광폭테라스를 설치해 공간활용은 물론 바다를 바라보며 쇼핑 및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약 5m의 테라스를 설치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벤트광장이 마련되고, 상가 바로 앞에는 공원을 연상케 하는 넓은 잔디광장이 조성돼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외관 디자인 만큼 MD구성도 남다르다. 1층에는 대로변 유동인구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동시에 먹거리와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팬시용품점, 편의점, 은행, 스포츠 패션샵, 아웃도어 패션샵, 화장품 및 뷰티샵,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등의 판매시설이 입점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2층에는 바다조망이 가능한 테라스가 설치된다는 점을 고려해 커피전문점, 브런치카페, 라운지바, 비어펍 국내외 유명음식 브랜드음식점, 전문식당 등의 다양한 F&B 매장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5만 3000여㎡ 달하는 대형마트와 문화집회시설로 꾸며진다. IS동서 관계자는 “이미 1,2,3차분에서 그 인기를 증명했고 금번 분양할 마지막 분양분도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 물량은 더블유 스퀘어 분양물량 중 바다조망이 가장 좋은 테라스 상가 위주다"라고 설명했다. 김준정기자 kimj@joins.com 2016.03.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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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세종시 3-2 생활권, 상가 투자 '관심'

상가수요보다 공급이 적어 주목 받는 세종시 중에서도 '강남'이라고 불리는 3-2 생활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곳은 세종시청, 학교, 세무서, 각종 편의시설 등 생활밀착형 상권이 조성돼 있어 일찌감치 관심을 받아온 곳이다. 10월 경 들어설 상가건물 '세종시드니'의 경우 세종시 복합청사와 세종시청 BRT에 가깝다는 입지조건 덕분에 공실우려가 적은 상가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세종시 3 생활권의 유동인구와 배후세대, 건물 상주인구 등을 끌어모을 수 있는 위치라는 것. 상가의 주 고객층인 여성들이 참여하는 문화교실, 보육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세종시드니와 마주보고 있으며 주변에 각종 공공기관 및 상가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사면코너 상가로서 광고효과 및 접근성도 좋다. 업종제한이 없는 대로변 사면 코너로 각 층마다 식당가, 학원, 병의원, 헬스/레저,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 해 있다. 상대정화구역에서 자유로워 PC방, 당구장, 노래연습장 영업도 가능하다. 세종시드니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로 투자자금 부담도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먹자상권으로 들어가는 초입이면서대로변 사면코너 상가"라며 "시청상권 최초로 임대확정 보장으로 안정성 담보를 제공하며 계약금 20% 분납, 중도금 전액 무이자라는 조건을 내걸 뿐 아니라 회사보유분에 대하여 판매 등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준정기자 kimj@joins.com 2016.03.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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