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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 웨딩’ 제이슨 무어 감독 “제니퍼 로페즈와 작업, 내 커리어의 가장 빛나는 순간”
영화 ‘샷건 웨딩’의 제이슨 무어 감독이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제이슨 무어 감독은 최근 ‘샷건 웨딩’에서 제니퍼 로페즈와 합을 맞춘 데 대해 “제니퍼 로페즈와 함꼐 영화를 찍었다는 건 내 커리어에 있어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샷건 웨딩’은 결혼식 당일 해적의 습격으로부터 인질이 된 하객을 구하고 혼인 서약을 마치기 위한 예비 부부의 화끈한 사투를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와 음악은 물론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까지 업계 1위를 차지, 다양한 분야에서 정상을 휩쓴 자타 공인 할리우드 대표 멀티 엔터테이너 제니퍼 로페즈가 주연을 맡았다.무어 감독은 “제니퍼 로페즈는 감독처럼 생각하고 춤추듯 액션을 보여주고 유쾌하고 쿨하다. 넘치는 재능들이 모두 빛나는 현장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샷건 웨딩’은 오는 29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6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