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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사카구치 켄타로, 동거설 이어 나가노 메이와 삼각관계 의혹까지
비연예인 여성과 동거설이 불거진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배우 나가노 메이와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9일 일본의 연예매체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도쿄의 한 아파트에서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동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주간문춘은 이 여성은 켄타로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스태프이며, 켄타로보다 3세 연상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4년 이상 교제했다고 전했다.그러나 10일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일본의 또 다른 톱스타 나가노 메이와도 친밀한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 2022년쯤 나가노 메이와도 만나 주변에서 알 정도로 관계가 깊어졌으나, 사카구치 켄타로와 동거하는 여성이 항의하면서 나가노 메이와의 관계를 끝냈다.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의 우유부단한 태도로 인해 양쪽 관계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다고도 덧붙였다. 나가노 메이는 지난 5월 15세 연상의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와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다.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에서도 친근한 배우다. 지난해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이세영과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0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