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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수, '이태원 클라쓰' 깜짝 등장..김다미 질투 유발

배우 서은수가 ‘이태원 클라쓰’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 6회에서는 단밤 포차를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면접을 진행하는 단밤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 아르바이트 경험과 외국어까지 가능한 미모의 면접자(서은수)는 독특한 지원자들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띄었다. 그는 박서준(박새로이)과도 이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등장부터 친근한 분위기를 형성, 김다미(조이서)의 차가운 반응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면접 후에도 "또 봐요. 오빠 기다릴게요~"라며 친밀한 모습으로 김다미의 질투심을 유발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서은수는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고 풋풋한 모습으로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편, 서은수는 영화 '킹메이커 : 선거판의 여우'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16 20:44
연예

서은수, '이태원 클라쓰' 카메오 소감 "사실 풀타임 가능해요"

배우 서은수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카메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서은수는 16일 자신의 SNS에 "짧지만 단밤 포차에 다녀와서 행복했습니다! 저와 함께 끝까지 본방사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은수는 아이보리색 롱코트와 미니스커트, 롱부츠로 스타일링한 모습.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서은수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운영 중인 포차 '단밤'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간 인물로 깜짝 등장했다. 극 중 면접에서 탈락한 서은수는 "사실 풀타임 가능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은수는 올해 영화 '킹메이커:선거판의 여우'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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