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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을 찾아서’ 구교환·유재명·서현 출격...SF대작 촬영 시작

SF영화 ‘왕을 찾아서’가 구교환, 유재명, 서현, 박예린, 박명훈, 유성주 등 주요 배우 캐스팅을 확정짓고 촬영에 들어갔다.‘왕을 찾아서’는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이다.‘봉오동 전투’ 이후 원신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장르 불문 풍부한 감성의 스토리텔링으로 또다른 이야기를 전한다.비무장지대 ‘펀치볼’로 파견되어 특별한 경험을 하는 보건소 의사 ‘김도진’ 역은 명실상부 대세 배우 구교환이 낙점됐다.매 작품마다 중심을 잡아온 배우 유재명은 펀치볼 마을의 주민 ‘주복’ 역으로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장르 불문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온 서현은 펀치볼 마을 보건소의 유일한 간호사 ‘정애’ 역으로 새로운 매력에 도전한다.여기에 ‘승리호’, ‘사막의 왕’ 등의 작품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연기를 보여준 신예 박예린이 펀치볼 마을 곳곳을 누비는 골목대장 ‘덕진’ 역으로 합류했다.OTT와 스크린을 오가며 쟁쟁한 작품들의 흥행 요정으로 등극한 박명훈은 ‘정애’를 짝사랑하는 제66보병연대 중대장 ‘관우’로 분한다.연극계 베테랑이자 스크린 신성 유성주는 ‘도진’의 상사 ‘이서열’ 대령 역할을 맡았다. 이처럼 원신연 감독의 혜안으로 선택한 배우들의 조합은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왕을 찾아서’는 상상 속 세계관과 새로운 캐릭터 구현에 공을 들이는 작품이다. 제작진은 구교환과 호흡을 맞출 정체불명의 거대한 캐릭터의 완성도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원신연 감독은 “‘왕을 찾아서’를 준비하면서 기적 같은 일들이 계속 찾아왔다. 촬영 시작 이후에도 무사히 촬영 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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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서현 "서른에는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서현이 패셔너블한 매력을 드러냈다. 서현은 패션지 '나일론' 1월호 속 오랜 커리어를 뽐내며 모든 착장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내추럴한 무드로 자신의 본연을 보여줬다는 스태프들의 감탄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로운 해와 새로이 들어가는 작품 등 솔직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가수로서 오랫동안 서현이라는 이름을 써왔지만 근래 본명 서주현과 병행하며 쓰는 기준에 대해 "대중에게는 아직 서주현이라는 이름보다는 서현이 친숙하더라. 둘 다 나니까. 그래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도 서현으로 살기로 했다"고 답했다. 새로운 앞 자리, 서른에 대한 소회를 묻자 "돌이켜봤을 때 10대와 20대를 '나 진짜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30대에는 그보단 여유가 좀 더 생기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인생은 앞으로만 남은 거잖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만약 지금의 직업이 아닌 다른 평범한 회사에 입사를 한다면 잘해낼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난 사막에 혼자 떨어뜨려도 잘 살 자신이 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 여리고 유약하던 내가 지금은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가끔 나 자신이 안쓰러울 때도 있지만 모든 사람은 살면서 겪는 일들로 인해 강해지는 거니까. 지금의 난 두려울 게 하나도 없다"며 신념을 이야기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2.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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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서현 "사막에 혼자 떨어뜨려놔도 잘 살 자신있다"

단단하고 옹골찬 서현이다. 서현이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현은 모든 착장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고, 네추럴한 무드로 본연의 서현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감탄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현은 가수로서 오랫동안 서현이라는 이름을 써왔지만, 근래 본명 서주현과 병행하며 쓰는 기준에 대해 “대중에게는 아직 서주현이라는 이름보다는 서현이 친숙하더라. 둘 다 나니까. 그래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도 서현으로 살기로 했다"고 답했다. 새로운 앞 자리, 서른에 대한 소회를 묻자 “돌이켜봤을 때 10대와 20대를 ‘나 진짜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30대에는 그보단 여유가 좀 더 생기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인생은 앞으로만 남은 거니까"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또 "만약 지금의 직업이 아닌 다른 평범한 회사에 입사를 한다면 잘해낼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는 "난 사막에 혼자 떨어뜨려놔도 잘 살 자신이 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 여리고 유약하던 내가 지금은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가끔 나 자신이 안쓰러울 때도 있지만 모든 사람은 살면서 겪는 일들로 인해 강해지는 거니까. 지금의 난 두려울 게 하나도 없다"고 단언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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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3년 만의 솔로 컴백 확정…방송 활동은 無

빅뱅 탑의 3년 만의 솔로 컴백이 확정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공식블로그(www.yg-life.com)에 탑의 솔로 신곡 티저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신곡의 제목은 바로 ‘DOOMDADA’.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황량하면서도 신비롭다.사막을 연상시키는 듯한 공간을 배경으로 고글을 쓴 탑이 오토바이에 앉아 있다. 탑이 탄 오토바이 보조석에는 괴이한 형상을 한 인물이 동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치 영화 '놈놈놈'의 분위기를 연상케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10년 발표한 ‘TURN IT UP’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GD&TOP 제외) 솔로곡이다. 탑이 직접 작사하고, 빅뱅의 ‘BAD BOY’ 지드래곤의 ‘ONE OF A KIND’ 등을 작곡한 CHOICE37과 탑이 공동 작곡한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극비리에 준비한 탑의 이번 솔로곡은 최근 태양의 ‘링가링가’ 뮤직비디오로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인 서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무려 4일에 걸쳐 밤샘촬영했다. ‘TURN IT UP’ 만큼이나 매력적인 영상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동창생’으로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만큼, 영화와 음악 모두 놓치지 않고 열정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탑은 영화 ‘동창생’ 프로모션과 빅뱅의 일본 6대 돔 투어 등으로 인해 ‘DOOMDADA’의 방송활동을 아쉽지만 계획하고 있지 않다. 특히 탑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동창생’은 개봉당일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11.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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