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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배미' 강백호의 뜻깊은 기부, 유신고·한광고·부천중에 8200만원 상당 야구물품 기부

KT 위즈 강백호가 후배들을 위해 뜻깊은 기부에 나섰다. 강백호는 지난 26일, 유신고와 한광고, 부천중 야구부에 총 82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부천중학교와 한광고등학교는 강백호의 학창 시절 은사들이 감독으로 재직 중인 학교다. 유신고는 병역특례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학교다. 강백호는 “지금 야구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학창 시절 은사님들의 가르침이 큰 역할을 했다”며, “중·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 역시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일 텐데, 감독님과 코치님들의 지도 아래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야구용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부천중과 유신고에서는 병역특례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나 역시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면서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받는다. 이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유신고 홍석무 감독은 “강백호가 매주 유신고를 찾아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해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데, 이렇게 용품까지 기부해줘 더욱 감사하다”며 “우리 선수들도 강백호 선수의 좋은 기운을 받아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윤승재 기자 2025.05.27 14:19
드라마

‘미지의 서울’ 임철수, 냉철한 변호사로 변신…박진영에 선배美 발산

임철수가 냉철한 변호사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임철수는 지난 24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로펌 변호사 이충구 역을 맡아 프로페셔널한 캐릭터의 매력을 발산했다. 충구는 무게감 있는 첫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후배 변호사 호수(박진영 분)가 갑작스럽게 "공판 미뤄야 할 것 같은데"라며 폭탄 발언을 했지만 침착함을 유지했다. 오히려 충구는 호수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해 줬다. 또 법률 자문을 구하러 온 진상 회장에게 지지 않고 꼿꼿한 태도를 유지, 충구의 세심하면서도 냉정한 성격을 엿볼 수 있게 했다.특히 충구는 호수에게 듬직한 형이자 동료가 되어주었다. 조언과 함께 에너지 드링크를 건네는가 하면, "오늘 잘했어"라고 칭찬하며 든든한 선배미를 자랑했다. 하지만 호수가 미래(박보영 분) 사건에 대해 언급하자 "피해자 억울하고 가해자 나쁜 거 누가 몰라. 근데 이기는 게 우선이잖아, 우리는"이라며 차갑고 단호하게 대답, 결과를 중요시하는 면모를 드러냈다.임철수는 변호사 '이충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캐릭터의 이성적이고 묵직한 분위기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냈고, 겉은 웃고 있지만, 속은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선을 눈빛으로 표현해냈다. 무엇보다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유쾌하고 위트 있는 임철수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사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 속에서 보여줄 임철수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6 08:46
연예일반

[포토] 라이즈 성찬, 선배미 가득한 훈훈 비주얼

그룹 라이즈 성찬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1집 '오디세이(ODYSSE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 곡 '플라이 업(Fly Up)'은 1950년대 로큰롤(Rock and Roll)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곡으로, 에너제틱한 리듬과 규모감 있는 콰이어가 조화를 이룬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19/ 2025.05.19 11:13
예능

‘직장암 극복’ 백청강, 5년 만 ‘불후’ 출연…“중국서 활동 했다”

직장암 투병으로 휴식기를 가졌던 백청강이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선배 박완규와 함께 오른다.1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06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펼쳐진다. 5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백청강은 “중국에서 가수로서 공연 활동도 하고 휴가로 시간을 오래 보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박완규와 인연을 맺은 백청강은 당시를 돌아보며 “박완규의 독설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독설보다 더 심한 악설이었다”라며 웃는다. 이에 박완규는 과거 백청강에게 날렸던 돌직구 평가를 되돌아보면서 “당시 백청강의 팬들이 엄청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 기회에 원한을 풀자 싶었다”라고 덧붙여 백청강을 빵 터지게 한다.그런가 하면, 이날 박완규는 백청강을 향해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그는 영화 ‘라디오 스타’의 OST ‘비와 당신’을 선곡한 데 대해 “백청강이 14년 전에 인기를 얻고 활동을 하다가 암 판정을 받아서 수술을 했다. 아마 그 시간 동안 백청강의 마음에 ‘라디오 스타’ 주인공의 마음이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비가 오면 생각이 나요’라는 가사에서 백청강의 마음이 느껴졌다”라고 털어놔 토크 대기실을 감동으로 물들인다.그러면서 박완규는 “백청강이 오랜 만에 컴백했으니까 좋은 프로그램 나와서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함께 하게 됐다”라며 선배미를 뽐낸다. 백청강 역시 박완규를 향해 “항상 박완규의 노래를 따라 부른 만큼 정말 ‘나의 스타’였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의 목소리와 같이 어울릴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화답한다.한편 ‘오 마이 스타’ 특집은 2021년부터 6회째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만의 특별한 기획으로 가요계 동료 및 선후배가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치는 콘셉트다. ‘불후의 명곡’의 전매특허 특집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은 이날과 오는 24일, 2주에 걸쳐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7 17:23
프로야구

'슈퍼캐치·슈퍼캐치' 리드오프에 선배미까지, 이재현이 있어 든든하다 [IS 스타]

4연패 그리고 1승.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조용히 빛난 선수가 있다. 바로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재현이다. 이재현은 최근 삼성의 '마당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지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이재현이 리드오프 임무를 이어 받아 1번 타자 임무를 맡았고, 유격수 자리에서도 호수비와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를 여러 번 해내며 위기에 빠진 팀을 여러 차례 구하기도 했다. 유격수는 넓은 수비 범위에 내야수 중 체력 소모가 가장 크다. 여기에 팀 사정상 1번 타자까지 도맡아 가장 많은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이재현이 묵묵히 리드오프·유격수 역할을 잘 수행해내면서 삼성 야수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재현의 1번 타자 성적은 타율 0.212. 하지만 타율에 비해 출루율은 0.333으로 나쁘지 않다. 볼넷을 6개나 골라 나갔다. 4월 13경기에서 이재현보다 더 많은 볼넷을 골라 나간 삼성 선수는 한 명도 없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우리 타선 중에선 선구안이나 출루율 면에서 이재현이 제일 좋다. (김)지찬이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이)재현이가 1번 타자를 맡아줘야 할 것 같다"라며 기대했다. 허슬 플레이도 마다하지 않았다. 지난 15일 잠실 LG전에서 이재현은 상대 선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142km/h 투심 패스트볼에 보호대가 없는 오른 손목 안쪽을 강타 당하며 쓰러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고통이 이어졌지만, 이재현은 고통을 참고 괜찮다는 사인을 보낸 뒤 끝까지 풀타임을 소화해냈다. 이날 이재현은 홀로 사사구 2개로 멀티 출루하며 팀에 기회를 만들어냈다. 수비에서의 활약은 말할 것도 없다. 지난 15일 잠실 LG 트윈스전 6회 2사 1, 2루 위기에선 마운드 쪽으로 향하는 애매한 뜬공을 다른 내야수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이재현이 몸을 날려 잡아내면서 실점 위기를 넘겼다. 17일 잠실 LG전에선 8회 1사 1루에서 방수포 위에 떨어지는 파울 타구를 손을 뻗어 잡아내기도 했다. 공을 잡은 이재현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바로 1루주자를 견제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달려 들어와 실점 위기를 지워냈다. 더 나아가 이재현은 이날 2루수 심재훈과 호흡을 맞췄다. 심재훈은 이날 1군 데뷔전을 치른 신인이다. 경기 전부터 심재훈과 붙어 다니며 김영웅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기 중에도 끊임없이 심재훈과 이야기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 덕분에 심재훈은 실책 없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소화해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이재현이 선배미까지 뽐낸 것이다. 4월의 삼성은 분명 위기였다. 하지만 이재현이 빠진 동료의 몫을 메워주고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낸 덕분에 위기를 극복, 또 다른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었다. 윤승재 기자 2025.04.18 14:34
연예일반

[포토] 유니스 진현주, 선배미 가득한 아우라

유니스 진현주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두 번째 미니 앨범 'SWICY(스위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시'는 '스위트(Sweet)'와 '스파이시(Spicy)'를 결합한 신조어를 의미한다. 유니스는 '젠지' 아이콘답게 매콤 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4.15/ 2025.04.15 14:49
드라마

박혜수 둘러싼 정재현vs이정식, 오늘(14일) 첫방 ‘디어엠’ 설렘 폭발 예고

‘디어엠’ 배우 박혜수를 둘러싼 두 남자 정재현, 이정식의 서로 다른 시선이 포착됐다.14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이 박혜수, 정재현, 이정식의 청량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폭발시켰다.극중 박혜수는 연애에 서툰 자발적 ‘모태 솔로’ 마주아로, 정재현은 그런 마주아의 든든하고 편안한 12년 지기 남사친 차민호로, 그리고 이정식은 젠틀한 카리스마와 스윗한 매너를 장착한 선배미 넘치는 문준 역으로 열연한다.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서는 마주아, 차민호, 문준의 같은 테이블, 서로 다른 눈빛이 담겼다.사진 속 마주아는 음식에는 손도 대지 않고 눈 앞의 상대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수줍은 듯 설레는 미소를 짓고 있다. 평소에는 귀여운 장난기로 절친 차민호와 티격태격하기 일쑤지만 짝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순수한 모습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차민호는 그런 마주아가 낯설고 신기한 듯 부드럽게 입꼬리를 올린 채 바라본다. 하지만 어딘가 애틋한 그의 눈빛에서는 나만의 여사친이었던 마주아가 누군가에게 푹 빠져버린 것에 대한 섭섭한 감정이 전해진다.여기에 좋아하는 감정이 얼굴에 투명하게 그대로 드러나는 마주아를 부드러운 미소로 응시하는 문준까지 단 3컷의 스틸만으로도 편안한 남사친과 떨리는 선배 사이에서 펼쳐질 피할 수 없는 삼각 로맨스를 예감케 하는 상황. 자신의 과 직속 선배인 문준과 첫사랑에 빠진 여사친 마주아를 지켜보는 차민호, 이들 세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의 기류는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의 삼각 함수를 예고하며 설렘지수를 끌어올렸다. ‘디어엠’은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4 10:52
드라마

‘사계의 봄’ SBS 스페셜 편성…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공식]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이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매주 1회 방송을 확정 지었다. 특별히 1회와 2회는 오는 5월 6일과 7일 오후 10시 40분에 연이어 방송한다.‘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탑스타 ‘사계’가 하루아침에 팀에서 퇴출당하고, 난생처음으로 가본 대학 캠퍼스에서 리얼버라이어티 같은 좌충우돌 대학 생활을 겪으며, 운명적으로 만난 김봄과 뜨겁게 사랑하고, 신비한 밴드부를 결성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검은태양’, ‘연인’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감정선을 배가시키는 감각적인 영상미, ‘밴드 명가’ FNC의 제작력과 SBS가 의기투합해 차원이 다른 귀호강과 눈호강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은 극중 사계, 김봄, 서태양 역으로 출격, 색다른 에너지와 신선한 시너지를 안긴다.이와 관련 ‘사계의 봄’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김선민, 서혜원이 드라마의 싱그러움을 온몸으로 표현한 ‘밴드 포스터’가 11일 첫 공개됐다. 극 중 대학 밴드부인 다섯 명이 서로를 마주 보며 활짝 웃어 청춘이 가진 희망찬 기운을 전달한다.2025년 데뷔 예정인 신예 밴드 AxMxP의 보컬 하유준은 단숨에 ‘사계의 봄’ 주인공에 발탁돼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될 데뷔를 치른다. 하유준은 케이팝 최고의 밴드 ‘더 크라운’의 보컬 겸 기타 멤버이자 초긍정 사고를 가진 우주대스타 사계를 표현하며, ‘사계의 봄’이 발굴한 보석임을 증명한다.박지후는 ‘사계의 봄’ 김봄 역으로 ‘지금 우리 학교는’, ‘작은 아씨들’,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에 발랄, 상큼한 매력을 더한다. 박지후는 한때는 아이비리그를 꿈꾸던 소녀였지만 6년 전 엄마의 죽음으로 프로알바러가 된 한주대 실용음악과 학생 김봄 역으로 차세대 로맨틱 코미디 여주의 계보를 잇는다.‘엔플라잉’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약 중인 이승협은 ‘사계의 봄’에서 오직 실력만으로 1학년이 밴드부 부장이 된 살아있는 전설 서태양 역으로 카리스마와 아련함을 동시에 발산한다. 선배미를 품은 애틋한 남주의 위력을 전파할 이승협의 연기 변신에 호기심이 고조된다.더불어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활약한 김선민이 대학 밴드부 드러머 공진구 역을, ‘선재 업고 튀어’,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서 활약한 서혜원이 김봄(박지후)의 고종사촌이자 사계의 골수팬인 배규리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돕는다.제작진은 “‘사계의 봄’이 시청자분들을 만날 날짜를 드디어 확정했다”라며 “2025년 5월 6일을 시작으로 일주일의 중심에 방영될 ‘사계의 봄’이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봄기운을 물씬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매주 1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1 15:38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조준영 “풋풋한 설렘과 비주얼 담아”…첫방 D-1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이 올봄, 시청자들의 설렘을 책임진다.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이 오는 1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노정의(바니 역), 이채민(황재열 역), 조준영(차지원 역)은 작품의 중심에 서서 누구나 상상해 봤을 캠퍼스의 낭만뿐만 아니라 청춘들의 고민과 고뇌를 담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이 더욱 재미있어질 배우들이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노정의는 공부, 조소 실력 등 모든 면이 완벽하지만 연애는 바보인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바니를 그려나간다. 노정의는 “뉴 페이스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인 만큼 새로운 설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까칠하지만 그 안에 무한한 다정함과 따뜻함을 담은 황재열로 분하는 이채민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한 번쯤 겪어 봤을 청춘들의 설렘과 다양한 감정이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바니와 오빠들’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선배미를 발산할 조준영은 “새 학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시기에 첫 방송이 된다. 풋풋한 설렘과 비주얼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바니와 오빠들’ 시청하시면서 함께 새 학기를 달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 캠퍼스 생활을 통해 점점 변화하는 캐릭터를 사랑스럽고 섬세하게 담아낼 준비를 마친 바, 봄을 책임질 ‘바니와 오빠들’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바니와 오빠들’은 11일 오후 9시 50분에 1회가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10 08:49
연예일반

[포토] 박중훈, 인자한 선배미 가득

배우 박중훈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로비' VIP 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31/ 2025.03.3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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