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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천사' 최강희, 현대차그룹 '기프트카 레드카펫' 캠페인 참여

배우 최강희가 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기프트카 레드카펫'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한 '기프트카 레드카펫' 캠페인은 헌혈을 희망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헌혈의집까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와 원하는 장소에서 헌혈할 수 있도록 돕는 '프라이빗 헌혈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최강희는 홍성고등학교 헌혈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지난달 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기프트카 레드카펫-론칭' 편에 출연했다. 지난 1일 공개된 '강희의 외출-프라이빗 픽업 기프트카' 편에서도 잔잔한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강희는 '기프트카 레드카펫'의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를 위해 헐레벌떡 외출을 준비하고,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픽업 차량을 기다리는가 하면, 헌혈하는 순간과 더불어 캠페인 이름답게 레드카펫을 걷고, 포토존에서 자랑스레 헌혈증을 내보이며 깜찍한 포즈를 선보이는 등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와 함께한 하루 일과를 청순한 비주얼로 담아내며 힐링을 선사했다. 앞서 최강희는 헌혈이 취미일 정도로 헌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연예인 처음으로 헌혈 유공장 은장을 수상했고, 과거 SNS를 통해 헌혈증을 공개 기증하는가 하면, 백혈병 환자를 위해 골수를 기증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때문에 이번 최강희의 '기프트카 레드카펫' 캠페인 광고 모델 발탁이 더욱 의미가 깊다. '기프트카 레드카펫' 캠페인 론칭과 동시에 개인 SNS에 캠페인 관련 게시물을 연달아 업로드 하는 등 홍보 요정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헌혈과 골수 기증 등 꾸준한 선행에 이어 뜻 깊은 헌혈 장려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최강희의 선한 영향력이 돋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매니지먼트 길 2020.12.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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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행천사' 최강희, 지난 3월 코로나19 불구 직접 대구行

배우 최강희의 '선행천사'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최강희는 지난 3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급속도로 번져 대구를 집어삼켰을 때, 대구에 가는 것을 모두가 꺼려할 때 직접 운전을 해서 의료진을 위한 도시락 기부를 했다. 이는 소속사 측도 몰랐던 내용이다. 뒤늦게 이 사실이 확인됐다. 3월 중순께 대구 국군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긴 최강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의료진에 마음을 담은 도시락을 기부했다. 자신의 정체를 최대한 드러내지 않고 마음을 전하려고 했던 것. 간호 장병들은 인증샷을 찍어 최강희에게 받은 도시락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연예계 대표 선행천사'로 통하는 최강희는 선행에 누구보다 앞장섰다. 일찌감치 골수기증서에 서약하며 자신보다 이웃을 생각하는 행보는 보여왔다. 골수기증 10년 만에 골수가 맞는 사람이 나타나자 곧바로 기증했다. 세계 난민을 위해 재능기부를 한 음원 발표·미혼모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에세이집 출간 등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2015년까지 총 5억 여원에 이르는 기부를 했다. 최근까지 행한 기부까지 포함하면 액수는 그 이상이다. 또 지난 9일 아프리카에서 온 마스크 선물에 감동해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도 동참했다. 최강희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대표 연예인.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행보를 걷고 있다. 현재 최강희는 SBS 월화극 '굿캐스팅'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실력은 최고, 성격은 최악인 '국정원 내 문제아' 백찬미 역으로 분했다. 액션과 휴먼 장르를 오가며 단짠 매력으로 활약 중이다. 자체 최고 시청률 12.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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