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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일반

춘계대회 16강 대진 완성…연세대·용인대, 20강 통과→23일 8강행 도전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 대진이 완성됐다.최태호 감독이 이끄는 연세대는 21일 경남 통영시 메인구장에서 열린 한산대첩기 20강에서 김해대를 7-1로 크게 이겼다.막강한 화력을 뽐낸 연세대는 23일 광운대와 8강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칼빈대와 세경대, 대구대는 승부차기 끝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칼빈대는 호남대, 세경대는 전주대, 대구대는 호원대와 8강행을 두고 맞붙는다.같은 날 열린 통영기 20강에서는 용인대, 인제대, 조선대, 경일대가 웃었다. 용인대는 순복음총회, 인제대는 울산대, 조선대는 경희대, 경일대는 강서대와 23일 16강전을 치른다.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20강(21일)광주대 0(4PSO5)0 칼빈대김해대 1-7 연세대명지대 2(3SPO4)2 세경대상지대 1(6SPO7)1 대구대▶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20강(21일)대경대 1(4SPO5)1 용인대인제대 4-2 성균관대홍익대 2-3 조선대경일대 1-0 동아대▶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16강 대진호남대-칼빈대호원대-대구대구미대-청주대아주대-인천대전주대-세경대광운대-연세대고려대-중원대수원대-전주기전대▶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16강 대진순복음총회-용인대중앙대-동명대울산대-인제대경기대-선문대강서대-경일대경희대-조선대숭실대-송호대단국대-건국대김희웅 기자 2025.02.22 00:02
축구일반

대학축구 16강 티켓 주인 찾았다…동명대, 20강 뚫고 우승 도전

대학축구 16강전 대진이 완성됐다.16일 강원 태백시 일대에서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태백산기 20강전이 열렸다. 16강에 오르기 위한 일전이었는데, 총 8개 팀이 기회를 잡았다.백두대간기 ‘죽음의 조’에 속한 동명대가 전주기전대를 꺾고 기어이 16강에 진출했다. ‘돌풍의 팀’으로 꼽히는 동명대는 이번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이외 중앙대, 우석대, 동국대가 백두대간기 16강에 올랐다.태백산기 20강전에서는 성균관대, 상지대, 전주대, 초당대가 승전고를 울렸다.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16강전은 18일에 열린다.▲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0강백두대간기전주기전대 1-2 동명대중앙대 3-1 명지대호원대 0-2 우석대동국대 2-0 경기대태백산기성균관대 2-1 한일장신대수원대 0-1 상지대전주대 2-0 김천대경희대 1(4pso5)1 초당대백두대간기 16강인천대 : 동명대조선대 : 동국대용인대 : 건국대광주대 : 선문대중원대 : 우석대연세대 : 중앙대고려대 : 홍익대강서대 : 대구대태백산기 16강경일대 : 성균관대동아대 : 전주대숭실대 : 김해대광운대 : 순복음총회한라대 : 초당대한남대 : 한양대울산대 : 상지대단국대 : 대신대김희웅 기자 2024.08.17 05:47
축구일반

‘신생’ 동명대, 한산대첩기 4강 진출 ‘돌풍’…통영기 준결승 대진도 완성

‘신생’ 동명대가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4강에 올랐다. 그야말로 ‘돌풍’이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동명대는 23일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4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8강전에서 홍익대를 3-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2승 1무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동명대는 16강에서 성균관대를 3-1로 꺾고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홍익대를 상대로는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은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동명대를 지휘하는 이창원 감독은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감독이 이끄는 동명대는 지난해 12월 축구부를 창단했고,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했다. 결승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할지 주목된다.이외 아주대, 경희대, 단국대가 한산대첩기 준결승에 올랐다. 아주대와 단국대, 동명대와 경희대가 25일 결승행을 두고 격돌한다.같은 날 열린 통영기 8강에서는 가톨릭관동대, 고려대, 한남대, 선문대가 웃었다. 고려대는 숙명의 라이벌 연세대를 꺾고 4강에 진출한 터라 더욱 의미가 컸다. 25일 열리는 통영기 준결승전에서는 가톨릭관동대와 고려대, 선문대와 한남대가 자웅을 겨룬다. ▶한산대첩기 8강 결과(23일)아주대 2-1 용인대홍익대 2-3 동명대경희대 2-0 한라대단국대 1-0 한양대▶통영기 16강 결과(23일)가톨릭관동 1-0 명지대고려대 2-1 연세대한남대 3-1 호남대중앙대 0-1 선문대김희웅 기자 2024.02.24 05:34
축구일반

아주·선문, 4연승으로 춘계대학축구연맹전 8강행

아주대와 선문대가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전에서도 승리하며 대회 4연승을 질주했다. 아주대는 21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열린 인천대와의 대회 한산대첩기 16강전에서 6-1로 크게 이겼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아주대는 후반 시작 3분 만에 2골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고, 성기완·박준혁·박영준의 골 릴레이로 6-0까지 달아났다. 인천대는 후반 종료 직전 전문수가 장거리 프리킥 득점으로 1골 만회하는 데 그쳤다.아주대는 조별리그 3경기 연속 3-0 승리를 거뒀는데, 이날 포함 4연승을 달리며 8강에 안착했다. 이밖에 홍익대·용인대·동명대·단국대·경희대·한양대·한라대가 한산대첩기 8강에 올랐다. 같은 날 선문대는 통영기 16강전에서 전주대를 1-0으로 꺾었다. 전주대가 후반 내내 맹공을 퍼부었지만, 대회 무실점 팀인 선문대의 수비가 탄탄했다. 선문대는 후반 18분 한 번의 공격 기회에서 서지범이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 구석을 갈랐다. 이 득점은 결승 골이 됐다.이밖에 가톨릭관동·고려대·명지대·연세대·중앙대·한남대·호남대가 통영기 8강에 올랐다.대회 8강은 오는 23일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다.김우중 기자▶한산대첩기 16강 결과(21일)아주대 6-1 인천대홍익대 1<5-3>1 대신대대구대 0-2 용인대동명대 3-1 성균관대단국대 1<5-3>1 영남대경희대 2-1 송호대경일대 2-3 한양대중원대 0-1 한라대▶통영기 16강 결과(21일)숭실대 0-1 가톨릭관동고려대 5-0 전주기전대칼빈대 2<5-6>2 명지대상지대 1<1-4>1연세대중앙대 1-0 광운대선문대 1-0 전주대울산대 0-3 한남대호남대 2-1 초당대 2024.02.21 18:00
국가대표

김은중 감독 일침 "지난 소집 땐 실망스러웠다, 간절한 건 2~3명뿐" [IS 파주]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마지막 소집 훈련에 나선 김은중 감독이 “지난 소집 때는 실망스러웠던 선수들이 많았다”며 선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김은중 감독은 1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 U-20 대표팀 국내 최종 소집훈련 첫날 취재진과 만나 “지난번 소집 땐 부족한 자리에 선수들을 채우려고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많은 선수들 중에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훈련에 나선 건 2~3명 정도였다”고 밝혔다.앞서 김 감독은 지난달 24일부터 파주 NFC에서 25명의 선수들을 소집해 사흘간 담금질에 나섰고, 이 가운데 11명은 처음 U-20 대표팀에서 훈련할 기회를 줬다. 그러나 이 중 대부분은 이번 국내 최종 소집 훈련 명단에서는 제외됐다.김 감독은 “2~3명 정도만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훈련이나 경기에 임했다. 그때 나머지 선수들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선발을 못했다”며 “선수들한테 항상 이야기하는 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동장에서만큼은 살아있다는 느낌을 보여달라는 것이었다. 그런 느낌을 많이 못 받은 선수들은 이번에 선택을 못 받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소집할 수 있는 시간이 항상 제한적이었다. 소속팀에 돌아가서 어떻게 준비하고, 다음 소집 때는 부족한 걸 채우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를 많이 봤다”며 “소집해서 얼마나 월드컵에 나가기 위해 준비를 충실하고 성실하게 했느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훈련이지만 K리그 각 구단에서 주전급으로 활약 중인 선수들은 규정상 합류하지 못했다. 김 감독은 “마지막 훈련이지만 못 온 선수들이 많다. 최대한 소집할 수 있는 선수들로 소집했다”며 “이번에 소집된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소속팀에서 많이 못 뛰는 선수들이다. 경기 체력과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을 텐데, 짧은 기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이번 U-20 월드컵 1차 목표로는 우선 조별리그 통과를 꼽았다. 조별리그를 통과해 토너먼트에 진출해야 그 이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다. 김 감독은 “조별리그를 잘 준비해서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해야 16강, 8강, 4강 등 토너먼트에 나선다. 토너먼트는 당일 컨디션과 선수들의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표팀을 소집한 뒤 선수들에게 얘기했던 건 빠른 공수전환, 그리고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끊임없이 압박하는 축구를 구사하겠다는 것”이라며 “많이 떨어져 있을 경기 체력과 경기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 준비를 잘한다면, 월드컵에서 어느 팀과 만나도 해볼 만하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김은중호는 오는 5일까지 파주 NFC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이날 오후 21명의 U-20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다. 소집 기간 동안 부천FC, 성균관대와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후 최종 엔트리에 승선한 선수들만 이튿날 재소집된 뒤, 7일 결전지인 아르헨티나로 출국한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와 조별리그 F조에서 경쟁한다. ▲ U-20 대표팀 5월 소집 명단GK : 김준홍(김천상무), 문현호(충남아산), 김정훈(고려대)DF : 박준영, 황인택(이상 서울이랜드), 배서준(대전하나시티즌), 유선(성남FC), 조영광(FC서울), 최예훈(부산아이파크), 최현웅(포항스틸러스), 최석현(단국대), 홍민석(명지대)MF : 강상윤(전북현대), 김용학(포르티모넨세), 김희승(대구FC), 박승호, 박현빈(이상 인천유나이티드), 이승준(FC서울), 이지한(프라이부르크), 조진호(페네르바체), 한종무(제주유나이티드), 문민서(단국대),FW : 이영준(김천상무), 성진영(고려대), 정재상(단국대) 파주=김명석 기자 2023.05.01 16:47
축구일반

[IS 도쿄] 원정서 1무 9패 ‘굴욕’... 한국 대학축구 선발팀, 일본에 0-1 패배

박종관 감독(단국대)이 이끄는 한국 남자 대학축구 선발팀이 일본에 한 점 차로 패배했다. 역대 일본 원정 기록은 1무 9패가 됐다.한국 남자 대학축구 선발팀은 21일 일본 도쿄도 사이타마현 우라와코마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1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에서 일본 대학축구 선발팀에 0-1로 졌다. 이로써 한국 대학축구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교류전에서 3경기 모두 패했다. 20일 열린 1,2학년챔피언십에서는 인천대가 쓰쿠바대에 1-5로 졌고, 여자 대학축구 선발팀은 일본에 1-4로 패했다.덴소컵은 일본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인 덴소(DENSO)가 후원하는 한국-일본 대학 축구 정기전이다. 지난 2004년 4월 4일 도쿄에서 첫 대회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2021년에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걸 제외하면 매해 1~2경기를 치렀다. 이날 패배로 역대 전적은 8승 2무 9패가 됐다. 일본 원정에서도 한국은 1무 9패로 무승 기록이 이어졌다. 박종관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정재상(단국대)와 김채웅(고려대)가 공격을 이끌었다. 중원엔 류준선(성균관대)와 최강민(대구예수대)이 중앙에서 처져서 볼 배급을 도왔고, 조용준(성균관대)과 손영윤(광운대)이 각각 좌우 날개에 위치했다. 포백은 배진우(제주국제대) 박상준(울산대) 박재성(상지대) 김광희(단국대)가 책임졌다. 골키퍼 장갑은 김성곤(전주대)이 꼈다.한국은 전반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짧은 소집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좋은 호흡을 보였다. 선수단은 지난 8일 소집, 경남 통영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흘 동안 발을 맞췄다.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최전방 공격수 정재상과 김채웅이 강한 압박으로 일본 수비진을 괴롭혔다. 최강민의 움직임도 준수했다. 한국의 공격이 부진한 사이, 일본에 실점을 허용했다. 0-0으로 맞선 후반 7분 미드필더 수미 코시로(쓰쿠바대)가 올린 코너킥을 수비수 다카기 센(하난대)이 번쩍 뛰어올라 헤딩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일본은 이후에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적극적으로 슛을 시도하는 등 한국 골문을 두드렸다.박종관 감독은 체력이 지친 선수들을 대거 교체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박종관 감독은 후반에 다섯 장의 교체 카드를 꺼냈다. 득점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후반 23분 정재상이 헤딩 슛으로 각도를 틀었으나 일본 골키퍼 몸을 날려 잡았다. 후반 32분엔 공격수 박세민(명지대)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에서 오프사이드를 기록했다.사이타마(일본)=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3.03.21 14:52
축구일반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21일 일본 적진에서 킥오프

제21회 덴소컵 한국-일본 대학축구 정기전이 일본에서 펼쳐진다.박종관 단국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학축구 선발팀은 오는 21일 일본 사이타마의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학축구 선발팀과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해 일본 원정에서 패했고,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이겼다. 양국은 1승씩 나눠가졌다.22명의 선수단은 지난 8일 소집됐다. 18일까지 경남 통영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훈련을 갖고 19일에 결전지인 일본으로 출국한다. 코칭 스태프에서는 김정찬 성균관대 감독, 김영무 숭실대 감독 등이 박종관 감독을 보좌하고 있다.덴소컵 한국-일본 대학축구 정기전에 앞서 20일에는 1·학년 챔피언십, 여자대학부의 경기가 열린다. 예년과 다르게 총 세 경기가 예정됐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제21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명단골키퍼 = 임기목(용인대) 김성곤(전주대)수비수 = 김광희(단국대) 진시우(연세대) 박석하(한양대) 이산(숭실대) 윤상은(한남대) 배진우(제주국제대)미드필더 = 박상준(울산대) 박재성(상지대) 류준선(성균관대) 최강민(대구예술대) 한승진(아주대)공격수 = 김강호(동국대) 박세민(명지대) 조용준(성균관대) 손영윤(광운대) 김희건(가톨릭관동대) 박진영(홍익대) 정재상(단국대) 박주영(경희대) 김채웅(고려대) 2023.03.14 18:26
프로축구

광주대, 수성대 완파하고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16강

광주대가 대학축구대회 16강에 진출했다.이승원 감독 이끄는 광주대는 17일 경남 통영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6구장에서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22강에서 수성대 2-0으로 꺾었다.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로 토너먼트에 직행한 광주대는 수성대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오는 19일 대구예술대와 산양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맞붙는다.이밖에 통영기에서는 동국대, 중원대, 선문대, 경희대, 아주대가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통영기 16강에서는 숭실대와 광운대, 동국대와 한라대, 경기대와 전주대, 가톨릭관동대와 중원대, 선문대와 한남대, 동아대와 경희대, 아주대와 연세대, 대구예술대와 광주대 각각 맞붙는다.한산대첩기 22강에서는 명지대, 제주국제대, 상지대, 사이버외대, 한일장신대, 고려대가 승리했다. 한산대첩기 16강에서는 한양대와 조선대, 울산대와 제주국제대, 안동과학대와 칼빈대, 사이버외대와 동의대, 성균관대와 상지대, 중앙대와 고려대, 한일장신대와 단국대, 용인대와 홍익대가 각각 맞붙는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22강안동과학대 2-0 명지대배재대 1(2PK3)1 제주국제대청주대 2-4 상지대사이버외대 2(4PK2)2 호원대강동대 0(3PK5)0 한일장신대건국대 0(3PK5)0 고려대◇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22강동국대 1-0 동원과학대순복음총회 0-1 중원대선문대 1-0 전주기전대가야대 0-1 경희대아주대 6-2 호남대수성대 0-2 광주대 2023.02.17 23:09
축구일반

칼빈대, 서울디지털대 꺾고 한산대첩기 22강 진출

칼빈대가 서울디지털대를 꺾고 한산대첩기 22강에 올랐다. 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칼빈대는 14일 경남 통영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송지완, 조성우 등의 득점에 힘입어 서울디지털대를 5-0으로 완파했다. 조별리그 2승 1무를 기록한 칼빈대는 17일 열리는 22강에 진출했다.황정택 감독이 지휘하는 배재대는 원광대에 4-1로 대승했다. 0-0으로 전반을 마친 양 팀은 후반 6분 원광대 수비수 장완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이후 조한수, 최민서, 손현길의 연속 득점이 터졌다. 원광대는 후반 추가시간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이밖에 조선대, 제주국제대, 건국대, 고려대, 동의대, 상지대, 홍익대, 인제대, 용인대, 중앙대, 성균관대, 명지대, 영남대, 한일장신대, 청주대, 안동과학대가 승리했다. 군장대와 강동대, 한양대와 강서대는 각각 비겼다. 17일 열리는 토너먼트에서는 한양대와 조선대, 안동과학대와 명지대, 청주대와 상지대, 강동대와 한일장신대, 배재대와 제주국제대, 사이버외대와 호원대, 건국대와 고려대, 용인대와 홍익대가 각각 맞붙는다.◇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예선 3일 차호원대 1-2 조선대제주국제대 3-0제주한라대건국대 4-1 대구대칼빈대 5-0 서울디지털군장대 1-1 강동대수원대 1-2 고려대동의대 2-1 목포과학대상지대 5-2 위덕대홍익대 8-2 국제사이버우석대 0-1 인제대용인대 8-1 대경대중앙대 5-0 장안대배재대 4-1 원광대한양대 0-0 강서대성균관대 8-0 청운대명지대 6-0 동신대영남대 1-0 울산대한일장신대 4-1 세한대청주대 3-0 동강대안동과학대 5-0 연성대김희웅 기자 2023.02.14 18:29
축구일반

한양대, 제주한라대 격파하고 춘계대학축구연맹전 2연승

한양대가 춘계대학축구대회 2연승을 기록했다.정재권 감독이 이끄는 한양대는 12일 경남 통영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 5구장에서 제주한라대와 벌인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3조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지난 10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제주국제대를 2-1로 꺾은 한양대는 대회 2연승을 질주했다. 한양대는 14일 강서대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전반 9분 미드필더 박석하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한양대는 전반 13분 페널티킥(PK)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한동민이 페널티 박스에서 상대 수비와 경합 도중 쓰러져 PK를 얻었고, 공격수 서호성이 PK 득점에 성공했다. 서호성은 후반 5분 추가 골을 터뜨렸다. 이어 한양대는 후반 30분 미드필더 양유준이 쐐기 골을 넣었다.이밖에 호원대, 제주국제대, 단국대, 칼빈대, 강동대, 수원대, 동의대, 울산대, 홍익대, 용인대, 중앙대, 성균관대, 한일장신대, 청주대, 안동과학대가 승리했다. 우석대와 조선대, 배재대와 서울디지털대, 명지대와 목포과학대, 영남대와 위덕대는 각각 비겼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예선 2일 차호원대 2-0 인제대제주국제대 3-1 강서대단국대 1-0 대구대칼빈대 1-0 원광대사이버외대 1-2 강동대수원대 6-0 청운대동의대 4-1 동신대상지대 1-4 울산대홍익대 6-0 세한대우석대 2-2조선대용인대 5-0 동강대중앙대 6-2 연성대배재대 0-0 서울디지털대한양대 4-2 제주한라대성균관대 3-2 고려대명지대 2-2 목포과학대영남대 0-0 위덕대한일장신대 2-0 국제사이버대청주대 1-0 대경대안동과학대 3-2 장안대 2023.02.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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