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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 남녀선수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 기부

수원FC와 수원FC 위민 선수단이 최근 발생한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수원FC의 공식 스폰서인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이뤄졌으며,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과 수원FC 김은중 감독, 수원FC 위민 박길영 감독을 비롯해 남녀 선수단 대표로 지동원, 최소미가 참석했다. 선수단을 대표해 전달된 성금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 피해 지역을 복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수원FC 최순호 단장은 “최악의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녀선수단이 함께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재민 분들과 피해 복구에 힘쓰시는 관계자 분들 모두 어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수원FC는 지난해 2023시즌 실착 유니폼 경매 수익금을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공식 나눔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이은경 기자 2025.04.05 09:58
산업

더벤티, 경북·경남 산불 피해 가맹점 물류 및 로열티 면제 지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경북과 경남 일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을 위한 특별 지원에 나선다.더벤티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울산 울주군,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가맹점 중 산불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14곳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에 나선다.회사 측은 해당 가맹점의 원두, 냉장·냉동 물류 품목 등 매장 운영 필수 품목을 제공하고 피해 매장의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로열티를 면제한다.더벤티는 가맹점 지원과 함께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에도 동참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지원은 더벤티의 지속적인 가맹점 상생 노력의 일환이다. 더벤티는 코로나19 기간에도 전국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로열티를 면제하고 물류비를 일괄 인하하는 등 위기 상황에서 가맹점을 적극 지원해왔다.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가맹점에도 복구비용에 대해 지원해준 바 있다.더벤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신속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과,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구호활동에 힘쓰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31 18:17
스포츠일반

서울특별시체육회,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성금 1000만원 기부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과 임원진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부를 통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서울시 체육인들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힘이 있다. 서울시 체육인들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다시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이은경 기자 2025.03.29 12:2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 산불 피해 성금 2000만원 기부…소방공무원 유가족, 이재민에게 전달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최근 경상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십시일반 돈을 모았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26일 "선수들이 산불 피해자분들께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선수단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2025 경북 경남 울산 등 산불피해 긴급모금'에 구호성금을 전달, 소방공무원 유가족 측에 1000만원, 산불 피해 이재민 측에 1000만원을 보냈다. 윤승재 기자 2025.03.26 18:48
배구

V리그 대표 세터 한선수,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에 1000만원 기부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베테랑 세터 한선수(39)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6일 관련 내용을 소개하면서 "한선수의 성금을 유가족들에게 온전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선수는 협회를 통해 "사고 소식을 듣고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사고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2007~08시즌 데뷔한 한선수는 대한항공의 최근 5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이끈 주역이자 팀 리더다. 한선수는 지난 2022년 수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각종 재난·재해 때마다 선행을 펼쳤다.안희수 기자 2025.01.06 16:25
연예일반

조권,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위해 천만원 기부

가수 조권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에 힘을 보탰다.조권은 4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조권은 같은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본인의 이름으로 기부한 내역을 캡처해 올리며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조권은 이번 기부 외에도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한편 조권은 지난해 6월 가수 홍이삭, 김제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05 12:13
연예일반

‘우주총동원’, 정동원 생일 기념 소아암 환아 위해 1000만 원 기부

가수 정동원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19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정동원의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해 성금 10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평소에도 첫 음반 수익금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팬들도 이에 동참하여 정동원의 2020년, 2021년 생일과 데뷔 기념일에 맞춰 후원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 전달한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수술비 및 병원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성금을 전달한 우주총동원 관계자는 “한국소아암재단에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신 정동원 가수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선한영향력을 이어가고자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도 함께 동행한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9 10:24
축구일반

벨 女 대표팀 감독·신만길 AFC 사무부총장, 축구종합센터 건립에 1000만원 기부

콜린 벨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과 신만길 아시아축구연맹(AFC) 사무부총장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한 펀딩프로그램에 동참했다.대한축구협회는 콜린 벨 감독이 축구종합센터 건립에 보태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벨 감독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여자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으며, 여자 연령별 대표팀 어드바이저도 겸임 중이다.벨 감독은 “한국에서 받은 큰 사랑을 돌려주고 싶었다. 기부라기보다는 남녀 유소년부터 성인 선수들, 그리고 지도자들이 최선의 환경에서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투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역시 1천만원을 기부한 신만길 AFC 사무부총장은 대한축구협회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2007년 6월부터 AFC에 파견돼 일하고 있다. 경기국장을 거쳐 현재 사무부총장으로 아시아축구연맹 주최 모든 대회를 총괄하고 있다. 그는 “국제축구계에서 활동하면서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었던 한국축구에 늘 고마움과 책임감을 느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종합센터가 건립되기를 소망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축구인,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한 펀딩 프로그램 ‘함께 그리는 내일'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 중 개인 100만원 이상, 단체 또는 법인의 경우 500만원 이상 기부자에 대해서는 종합센터 광장에 이름을 새길 계획이다. 벨 감독과 신만길 사무부총장의 이름도 광장에 새겨진다.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건립 중인 축구종합센터는 2025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478,000㎡의 부지에 총 11면의 축구장을 비롯해 스타디움, 숙소동, 실내축구장, 축구박물관, 체육관, 생활체육시설이 조성된다.김희웅 기자 2024.01.10 12:47
프로야구

'한화 레전드' 김태균, 장애 아동 위한 휠체어 그네 전달식 진행

프로야구 '레전드' 김태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 장애 아동을 위한 놀이기구 기부에 참여했다.김태균 위원의 소속사 티케이 오시비는 26일 "김 위원이 대전세종충남·넥슨 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내 위치한 무장애 놀이터에 휠체어 그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휠체어 그네는 장애 아동을 위한 놀이기구다. 김 위원은 기구 설치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고, 제작이 완료돼 26일 사단법인 토닥토닥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병원에 전달을 마쳤다.티케이 오시비 측은 "아이들이 장애에 제약받지 않고 신나게 놀 수 있도록 김 위원이 후원해 특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균 위원은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할수 있게 되어 기분 좋다"며 "재활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더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김태균 위원은 선수 시절 한화 이글스와 지바 롯데에서 뛰었던 리그 대표 스타였다. 명성만큼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4호 회원으로, 지난 2013년 프로야구 선수로는 최초로 가입한 바 있다.이후에도 대전 지역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올해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12.26 18:10
배구

난치 앓는 키다리 삼촌 정지석, 난치병 환아의 산타 되다···3000만원 기부

20일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뇌종양을 앓고 있는 김민준(10·가명) 군은 좁은 병실 침대 위에 누워서 수혈 중이었다. 갓난아기 시절부터 투병한 그는 키 1m25㎝·체중 22.5㎏로 또래보다 작은 편이다. 신장 1m95㎝의 정지석(28·대한항공)은 민준에게 '키다리 삼촌'이었다. 또 '크리스마스 산타'이기도 했다. 정지석은 20일 대한항공의 연고지인 인천 중구의 인하대병원을 찾아 희귀난치 환아 및 취약계층 환자 의료비로 써달라며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자리에서 민준이를 만났다. 민준이는 첫돌이 맞기도 전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손발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할 때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 그러다가 올해 8월 종양이 재발, 다시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향후 방사선 치료 및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수술 예정이다. 저소득 가정이라 병원비 부담도 만만치 않다. 정지석의 기부금 중 절반인 1500만원이 민준이의 치료비에 쓰인다.내년 1월 부모가 되는 정지석은 "직접 만나보니 생각보다 더 어리고 힘이 없어 보여서 마음이 아팠다.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었지만 민준이의 고통을 내가 너무 쉽게 여기고 말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힘내'라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쓰였다"라고 했다. 민준이는 "완쾌되면 배구장에 응원하러 가겠다"고 답했다. 민준이의 아버지는 "아들이 생후 두 달 만에 뇌종양 진단을 받아 분유도 제대로 먹지 못한 채 항암 치료를 받았다. 항상 안타깝다"면서 "민준이가 또래에 비해 체구는 작지만 성격이 활발하다. 정지석 선수가 따뜻한 도움을 줘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택 인하대병원장은 "소아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다. 치료를 잘 받고 건강을 되찾아 좋은 일을 하는 어린 친구들이 많다"고 전했다. 정지석은 V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공격수다. 2013~14시즌 고교 졸업 후 입단해 대한항공의 통합 3연패를 이끈 주역이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만 두 차례 선정됐다. 문성민(현대캐피탈)과 함께 국내 선수 중 최다 수상이다. 이 외에도 챔피언결정전 MVP 1회, 베스트7에 4차례 뽑혔다. 한 경기에서 서브 득점, 후위 공격, 블로킹 각 3개 이상씩 기록한 트리플 크라운은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10차례나 달성했다.아웃사이드 히터인 정지석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와 리시브 등 기본기가 뛰어나다. 아직 20대 나이인 데도 V리그 역대 득점 11위(3663득점) 서브 득점 2위(363점) 리시브 정확 9위(3516개) 등에 올라와 있다. 국가대표로도 여러 차례 선발됐다. V리그를 대표하는 정지석은 코트 밖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보여왔다. 지난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0만원, 올해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4월에는 유소년 배구 장학금 2000만원을 두 해 연속으로 쾌척했다. 정지석이 기부를 결심한 건 자신의 상황과도 연관이 있다. 지금껏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정지석은 난청을 앓고 있다. 난청으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 정지석은 "할아버지는 물론 아버지도 난청으로 일상적인 대화가 어렵다. 유전병"이라고 털어놓았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병원 검진 후 (난청) 진단을 받았다. 훈련 때 동료나 코치진의 주문을 제대로 듣지 못하기도 한다.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보고 무슨 말을 하는지 짐작하고 이해할 때도 많다. 정지석은 "어릴 때는 제대로 듣지 못해 콤플렉스가 심했고, 이를 부끄럽게 여겼다. 병원 검진을 거부한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 지금은 마음을 많이 열었다. 이제는 굳이 숨기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다. 대화 중 잘 알아듣지 못한 동료에게 "나보다 더 못 듣냐. 병원 가보라"고 농담을 건넬 정도. 이번 기부금도 자신처럼 어릴 적부터 아픔을 겪은 환아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면서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서다. 정지석은 "어떻게 보면 (환우들과) 내가 공통점이 있지 않나. 내가 운동을 하면서 받은 많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 군 면제를 받은 정지석은 허리 부상으로 몸 상태가 성치 않은 상황에서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녀왔다. 이후 부상이 심해져 정규시즌 2라운드까지 결장했다. 최근 들어 교체로 출장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정지석은 이날 민준이를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거창한 기부 프로젝트는 없지만, 그저 은퇴하는 날까지 꾸준히 기부하고 싶다. 앞으로도 좋은 곳에 기부하며 꾸준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인천=이형석 기자 2023.12.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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