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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녹음실에선 여전히 핑클 요정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마무리 녹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스튜디오에서 내레이션 녹음을 준비 중인 모습. 캐주얼한 차림에 변함없는 청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요정 같다" "핑클 시절 생각나네" "여신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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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녹음실서 공개한 근황 눈길···불변의 요정 미모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녹음실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5일 자신의 SNS에 "유쾌한 녹음실"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녹음실을 찾은 모습. 헤드셋을 착용한 채 마이크 앞에서 녹음에 임하고 있다. 세월이 무색하게 앳되고 청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무슨 일일까 설렌다", "기대할게요", "역시 눈부신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폭넓은 활동을 예고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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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이진X성유리, 요정들의 진지한 회의···콘서트 기대감 UP

그룹 핑클 이진이 녹음 작업 중 근황을 공개했다.이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마이크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녹음실 안 테이블에서 의논 중인 이진,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작업에 열중하는 요정들의 진중한 분위기가 기대감을 높인다.1세대 걸그룹 핑클(이효리·옥주현·성유리·이진)은 JTBC 예능 '캠핑클럽'을 통해 재회,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곧 '캠핑클럽'의 최종회를 앞둔 이들은 21주년 기념 음반 및 신곡 발매와 함께 콘서트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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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연극영화과 인기

김태우·박효신·최강창민·이기찬·왁스·정지훈(비)·윤계상·손담비·조권·김진호·공유·정준호…. 유명 연예인들로만 축구팀을 두 세 개는 너끈히 만들 수 있는 학과가 있다.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의 '쌍두마차'로 불리는 포스트모던음악학과와 연극영화학과다. 두 학과는 각각 2000년과 1999년 설립된 이후 같은 계열에서 최고의 학과로 떠오르며 입시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40~50대 1의 입시경쟁률은 기본이다. 올해 대입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포스트모던음악학과와 연극영화학과의 이우창(42)·김정호(42) 학과장을 만났다. 이우창 포스트모던음학과 학과장 - 이 학과는 어떤 음악을 위주로 가르치나. "서양고전음악·동양전통음악·대중음악·재즈를 결합해 '21세기 신음악'을 창조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출발했다. 특히 재즈가 가장 강하다. 전공은 관현악·현악기·국악기·베이스·피아노 등으로 세분화된다." - 가요계를 이 학과에 옮겨놓은 듯하다. "재학생이든 졸업생이든 학과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원더걸스 예은은 자신이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학과 M.T와 행사에도 적극 따라나선다. 김태우는 몇 달 전 행사 수익 2000만원을 학과에 내놓았다. 정지훈·박효신 등도 홍보용 CF 촬영 수익을 학과에 기부했다." - 정지훈은 학창 시절 어떤 학생이었나. "정지훈은 정시로 들어왔다. 학부를 다니면서 JYP에 들어가고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착하고, 성실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는 무척 바빴다." - 졸업생들은 어떤 분야로 많이 진출하나. "작곡가·직업연주가·교수 혹은 교사·방송국 PD·음악매니지먼트회사원·음반제작자·뮤지컬 및 오페라 배우·광고음악·멀티미디어 코디네이터·음향설계사·영상음악(영화·드라마·다큐멘터리)·음악 PD 등으로 진출한다. 우리 학과를 거쳐 대학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전임교수로 임용된 졸업생도 다수다." - 졸업생 이외에 자랑할 분야가 있다면. "음악 관련 장비와 시설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20억 짜리 녹음실이 갖춰져 있고, 앙상블실이 6개, 개인 연습실 및 오케스트라룸이 20여개다. 수업의 30% 이상이 영어 강좌다. 밥 제임스 같은 재즈의 거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마스터클래스를 해준다. 국내 최초로 재학생으로 구성된 재즈 빅밴드가 결성될 예정이다. 전국 투어도 준비 중이다. 학생들 사이에 세계 음악계를 정복하자는 열의가 대단하다." 김정호 연극영화과 교수- 입시 경쟁률이 대단하다고 들었다. "이달 초 끝난 수시모집에서 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 정원이 40명인데 20명은 연기 전공, 나머지 20명은 영화 연출 및 제작 전공으로 나뉜다." - 다른 대학의 경쟁 학과들과의 차별점은. "연극 파트는 뮤지컬을 강조한다. 국내에 뮤지컬 학과가 생기기 전부터 우리가 교과목을 먼저 도입했다. 영화는 디지털 영화로 시작돼 미디어 융합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방송과 광고 쪽으로 확산될 수 있게 지도한다. 영화와 IT를 접목해 나가고 있다." - 전용 공연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1층에 600석 규모의 중극장을 가지고 있다. 이 공연장은 60억을 들여 만들었다. 무대가 움직이는 첨단 설비까지 갖춘 공연장이다. 무대 위에서 공연되는 작품, 졸업 작품 등은 전용 사이트(www.gsn.ac.kr)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이런 방송을 중계하는 사람들이 우리과 재학생들이다. 또한 영화 스튜디오에선 영화 촬영을 실습할 수 있다." -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학생들은 1년에 네 작품(연극·뮤지컬 각각 두 편씩)을 공연해야 한다. 내년 1월 초에 학교 공연장에 뮤지컬 '스위니 토드'를 올리기 위해 연습 중이다. 학생들이 매년 여름 미국 뉴욕대학(NYU)에서 한 달 동안 연극·영화 등 워크숍을 한다. - 산학 협력은 어떤 쪽으로 이루어지고 있나. "산학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많은 기회를 갖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김종학프로덕션의 김종학 대표가 경희대 신방과 동문이다. 조만간 김종학프로덕션과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 연예계 인맥은. "성유리·옥주현·공유 등이 학과 1회 졸업생이다. 학과 졸업생인 정준호가 경희대 방송예술인클럽 총무를 맡아서 우리 과 출신 방송인들을 결집하고 있다."수원=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0.10.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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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입시 인기 학과, ‘포스트모던음악과·연극영화과’

김태우·박효신·최강창민·이기찬·왁스·정지훈(비)·윤계상·손담비·조건·김진호·공유·정준호…. 유명 연예인들로만 축구팀을 두 세 개는 너끈히 만들 수 있는 학과가 있다.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의 '쌍두마차'로 불리는 포스트모던음악학과와 연극영화학과다. 두 학과는 각각 2000년과 1999년 설립된 이후 같은 계열에서 최고의 학과로 떠오르며 입시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40~50대 1의 입시경쟁률은 기본이다. 올해 대입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포스트모던음악학과와 연극영화학과의 이우창(42)·김정호(42) 학과장을 만났다. ◆이우창 포스트모던음학과 학과장 - 이 학과는 어떤 음악을 위주로 가르치나. "서양고전음악·동양전통음악·대중음악·재즈를 결합해 '21세기 신음악'을 창조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출발했다. 특히 재즈가 가장 강하다. 전공은 관현악·현악기·국악기·베이스·피아노 등으로 세분화된다." - 가요계를 이 학과에 옮겨놓은 듯하다. "재학생이든 졸업생이든 학과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원더걸스 예은은 자신이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학과 M.T와 행사에도 적극 따라나선다. 김태우는 몇 달 전 행사 수익 2000만원을 학과에 내놓았다. 정지훈·박효신 등도 홍보용 CF 촬영 수익을 학과에 기부했다." - 졸업생들은 어떤 분야로 많이 진출하나. "작곡가·직업연주가·교수 혹은 교사·방송국 PD·음악매니지먼트회사원·음반제작자·뮤지컬 및 오페라 배우·광고음악·멀티미디어 코디네이터·음향설계사·영상음악(영화·드라마·다큐멘터리)·음악 PD 등으로 진출한다. 우리 학과를 거쳐 대학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전임교수로 임용된 졸업생도 다수다." - 졸업생 이외에 자랑할 분야가 있다면. "음악 관련 장비와 시설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20억 짜리 녹음실이 갖춰져 있고, 앙상블실이 6개, 개인 연습실 및 오케스트라룸이 20여개다. 수업의 30% 이상이 영어 강좌다. 밥 제임스 같은 재즈의 거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마스터클래스를 해준다. 국내 최초로 재학생으로 구성된 재즈 빅밴드가 결성될 예정이다. 전국 투어도 준비 중이다." ◆김정호 연극영화과 교수- 입시 경쟁률이 대단하다고 들었다. "이달 초 끝난 수시모집에서 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 정원이 40명인데 20명은 연기 전공, 나머지 20명은 영화 연출 및 제작 전공으로 나뉜다." - 다른 대학의 경쟁 학과들과의 차별점은. "연극 파트는 뮤지컬을 강조한다. 국내에 뮤지컬 학과가 생기기 전부터 우리가 교과목을 먼저 도입했다. 영화는 디지털 영화로 시작돼 미디어 융합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방송과 광고 쪽으로 확산될 수 있게 지도한다. 영화와 IT를 접목해 나가고 있다." - 전용 공연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1층에 600석 규모의 중극장을 가지고 있다. 이 공연장은 60억을 들여 만들었다. 무대가 움직이는 첨단 설비까지 갖춘 공연장이다. 무대 위에서 공연되는 작품, 졸업 작품 등은 전용 사이트(www.gsn.ac.kr)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이런 방송을 중계하는 사람들이 우리과 재학생들이다. 또한 영화 스튜디오에선 영화 촬영을 실습할 수 있다." -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학생들은 1년에 네 작품(연극·뮤지컬 각각 두 편씩)을 공연해야 한다. 내년 1월 초에 학교 공연장에 뮤지컬 '스위니 토드'를 올리기 위해 연습 중이다. 학생들이 매년 여름 미국 뉴욕대학(NYU)에서 한 달 동안 연극·영화 등 워크숍을 한다. - 연예계 인맥은. "성유리·옥주현·공유 등이 학과 1회 졸업생이다. 학과 졸업생인 정준호가 경희대 방송예술인클럽 총무를 맡아서 우리 과 출신 방송인들을 결집하고 있다." 수원=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0.10.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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