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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마무리 녹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스튜디오에서 내레이션 녹음을 준비 중인 모습. 캐주얼한 차림에 변함없는 청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요정 같다" "핑클 시절 생각나네" "여신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