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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슬리피→더레이 ‘미스터트롯2’ 올하트 스페셜 편성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을 공개한다.오는 10일 특별 편성된 TV조선 ‘미스터트롯2-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은 방송 시간의 제약 때문에 부득이하게 미공개됐던 참가자들의 무대를 담은 스페셜 방송이다.‘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은 예심에서 만나지 못했던 ‘흥 담당’ 대디부의 올하트 무대부터 트롯 새싹의 저력을 보여준 돌풍의 주역 유소년부, 트롯의 허리케인으로 무대를 휩쓴 독종부, 숨길 수 없는 왕의 품격으로 경연인지 축하 무대인지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우승부, ‘하나만 잘하는 사람은 없다’는 음악 천재 공식을 입증한 타장르부, 그리고 트롯 황제 임영웅을 배출한 트롯 명문가 현역부의 무대까지 속속들이 다룰 예정이다.특히 배우 이태성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성유빈, 트로트 가수 성원이라는 부캐로 랩 트로트 장르를 구사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 슬리피, 국민가요 ‘청소’의 주인공 더레이의 무대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미스터트롯2-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은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23.01.09 11:08
무비위크

"직접 만나요"…'장르만로맨스' 서울·인천 무대인사 출격

1600만 배우 류승룡이 본격 흥행 시동을 건다. 개봉 전부터 호평을 받으며 예매율 1위에 오른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가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인천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분해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류승룡과 현의 전 부인 미애 역을 맡은 오나라가 참석한다. 또한 사춘기 아들 성경으로 분한 성유빈, 현과 공동집필을 하는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으로 화려한 스크린 데뷔를 치르는 무진성, 그리고 연출을 맡은 조은지 감독까지 자리를 빛낸다. 20일 롯데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화곡,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씨네Q 신도림,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차례대로 찾아가 서울 관객들을 만난다. 다음날인 21일에는 인천을 돈다.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연수, 롯데시네마 인천터미널,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인천아시아드에 출격한다. 뜨거운 입소문 행렬 속 본격 흥행 레이스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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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로맨스' 류승룡·오나라·김희원 '컬투쇼'·'무비토크' 출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등 명배우들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의 주역들이 15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오후 9시 3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한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는 류승룡과 현의 전 부인 미애 역의 오나라, 현의 절친이자 미애와 비밀연애 중인 순모로 분한 김희원까지, 세 배우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세 배우는 DJ 정찬우, 스페셜 DJ 김민경과 함께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오후 9시 30분에는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여섯 배우가 모두 모여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환장폭발 동거동락'을 콘셉트로 여섯 배우가 다양한 게임에 참여, 한 편의 예능을 보는 듯한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한다. 웃음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5 09:13
연예

'댄싱 디바' 김완선, '히든싱어6' 최종 우승 "내가 더 많은 것 얻었다"

'히든싱어6' 11번째 원조가수인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놀라운 실력의 모창능력자들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히든싱어6'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흠뻑 느낀 김완선은 "내가 더 많은 걸 얻어가는 것 같다"며 "이 감동으로 더욱 힘내서 열심히 노래하겠다"는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는 1986년 17세의 어린 나이에 '국내 1호 댄스가수'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댄싱 디바 김완선이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의 '레트로&뉴트로' 콘셉트에 맞춰 연예인 판정단은 미러볼과 화려한 조명 속에 제대로 '8090 패션'을 선보였다. 김완선의 '찐팬'을 자처하는 강성연 신지 허재, 자타공인 '절친'인 김정남 브루노 숙행을 비롯해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의 작곡가 손무현, 후배들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밴드 퍼플레인 등이 '김완선 맞히기'에 나섰다. "섭외를 받고 정말 뛸 듯이 기뻤다"는 김완선은 "4라운드 목표는 겸손하게 48표"라며 본격적인 라운드에 나섰고, 1라운드 미션곡으로는 김완선의 데뷔곡인 '오늘 밤'이 제시됐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절친 라인' 손무현 김정남 브루노 숙행이 "4번이 진짜 김완선"이라고 주장했지만, 박신영과 딘딘은 "3번이 진짜 같다. 뭔가 달랐다"고 맞섰다. 김완선 본인 또한 "저도 들으면서 네 번 정도 놀랐다"고 모창능력자들의 뛰어난 실력을 인정했다. '절친 라인'의 선택을 받은 4번은 연예인 판정단에게 '0표'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고, 전체 투표 결과에서도 두 자릿수인 83표에 그쳐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총 1584표 중 649표(득표율 41%)를 받아 탈락이 확정된 2번은 걸그룹 에이프릴의 메인보컬인 '나도 있어 김완선' 김채원이었다. 진짜 김완선은 118표를 받아 2위에 오른 3번이었고, 첫 라운드부터 오답을 낸 '절친 라인'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술렁이는 분위기 속에 제시된 2라운드 미션곡은 수많은 가요계 후배들이 리메이크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였다. 김완선의 '찐팬' 강성연은 "이 노래가 실린 5집은 무려 세 곡이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한국 여가수 사상 최초로 100만 장 판매를 기록했다"고 '김완선의 위엄'을 설명했다. 신나는 분위기 속에 2라운드 노래가 끝나자, 판정단 사이에는 다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마침내 김완선이 2번에서 나오자 오답을 낸 판정단은 다시 무너졌지만, 더욱 놀랍게도 5번 통에서는 누구도 상상 못한 금발과 푸른 눈의 외국인 모창능력자가 등장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김완선은 "외국인이 분명한데 내 노래를 이렇게 잘 불러주시다니, 너무 고맙다"며 감탄했다. 결과 발표에서는 김완선이 232표(득표율 7.8%)로 1위를 차지했고, 5번 '마돈나보다 김완선' 마리아가 28.1%의 득표율을 기록해 탈락했다. 마리아는 "15살 때부터 케이팝을 좋아해서 미국 뉴저지 한인회 노래대회에 나가 상품으로 한국행 티켓을 받았다"고 자기소개를 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3라운드 미션곡으로는 '잊어요'가 제시됐다. 김완선은 "앨범 수록곡은 아니고 '토토즐'에서 녹음해서 방송했는데, 너무 반응이 좋아서 앨범에 수록했던 곡"이라고 설명했다. 노래가 끝나자 신봉선과 숙행은 구슬픈 노래에 감명을 받아 눈물을 글썽였고, 마침내 모든 모창능력자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진짜 김완선이 2번에서 나온 가운데, 1번은 한국무용 전공자인 '무용과 김완선' 성유빈이었고 3번은 '히든싱어' 출연을 위해 친구-탄수화물-술을 끊었다는 '3가지 끊은 김완선' 이다현이었다. 4번은 이벤트 업체에서 일하며 축가와 웨딩싱어 트레이닝 일을 하는 '오늘밤 김완선' 김은영이었다. 이어 '무용과 김완선' 성유빈이 한국무용으로 김완선의 'Here I am'을 표현하는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3가지 끊은 김완선' 이다현과 김정남이 인형 군단을 활용한 '골목길' 레전드 무대를 재현, 모두의 갈채를 받았다. 결과 발표에서는 2522표 중 1164표(득표율 46.2%)를 받은 3번 이다현이 탈락했고, 4번 김은영이 345표(득표율 13.7%)로 1위에 올랐다. 김완선은 364표(득표율 14.4%)로 2위, 성유빈이 649표(득표율 29.7%)로 3위였다. 마침내 4라운드 미션곡으로 '리듬 속의 그 춤을'이 제시됐고, 각 라운드에서 모두 한 번씩 1위를 차지한 '2라운드 1위' 김완선과 '3라운드 1위' 김은영, '1라운드 1위' 성유빈은 "마지막이니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투표가 끝나고 1번에서는 성유빈, 2번에서는 김은영, 3번에서는 김완선이 나왔다. 김완선은 "이번 라운드는 정말 비슷하게 들렸다"며 "탈락하더라도 오늘 와서 모든 보람을 다 찾은 것 같아 괜찮다"고 말했다. 긴장 속에 발표된 결과에서는 성유빈이 3위로 발표됐고, 김완선과 김은영 중 총 1848표(득표율 67.5%)를 얻은 김완선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은영은 "당연히 언니가 이길 거라고 생각했다"며 웃었고, 김완선은 "이렇게 어린 팬들이 저를 알고 제 노래를 한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 고맙다. 내가 더 많은 걸 얻어가는 것 같고, 이 감동으로 더욱 힘내서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판정단 강성연은 "저는 26년 연기를 했고 이제 두 아이의 엄마지만, 오늘은 정말 10대로 돌아간 듯 행복했다"고, 김정남은 "누나가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내시는 것 같아 좋다"고 '골수팬'다운 소감을 밝혔다. 김완선의 뒤를 이을 원조가수로는 '모창불가'를 장담한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이 출격한다. JTBC '히든싱어6'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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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독립영화 특집 2탄, 젊은피 전소니·성유빈 출격[공식]

한국 영화를 이끌어나갈 젊은 배우들과 영화 이야기를 나눈다. 내달 1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독립영화 특집 2탄에서는 2018년 화제의 독립영화 ‘죄 많은 소녀’와 ‘살아남은 아이’를 다룬다. 이에 충무로를 이끌어갈 젊은 배우이자, 두 영화의 주역 배우 전소니와 성유빈이 특별출연한다. 성유빈은 2011년 영화 ‘완득이’에서 유아인 배우의 아역으로 데뷔해 ‘대호’, ‘신과 함께-죄와 벌’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2018년 영화 ‘살아남은 아이’로 제1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제28회 부일영화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휩쓸었다. 전소니는 2016년 영화 ‘여자들’로 데뷔해 드라마 ‘남자친구’와 영화 ‘악질경찰’에 이르기까지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서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배우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성유빈은 두 영화 매치에 대해 “두 영화는 비슷한 느낌의 다른 결을 가진 영화다. ‘살아남은 아이’의 기현은 풍선에 바람 빠지듯 죄책감을 표현한다면 ‘죄 많은 소녀’의 영희는 풍선을 바늘로 터뜨리듯 죄책감을 표현한다”고 완벽한 비유를 설명해 ‘비유 천사’로 등극했다. 전소니는 두 영화가 개봉했던 2018년에 대해 “그 해에 모두가 공유하는 상실감과 죄의식이 있었던 것 같다. 두 이야기가 당시에 필요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변영주 감독은 “두 영화는 2018년 독립영화의 흐름을 보여준 대표적인 영화다. 무엇보다 괴물 신인들이 잔뜩 포진해 있었다”며 독립영화계에서 갖는 두 작품의 의의를 전했다. 이에 장윤주는 변영주 감독에게 “감독님 말씀도 잘하시고 정말 의지가 된다”고 갑작스레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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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IS] "저항·승리의 역사"…'봉오동전투' 99년전 독립군 진정성 통할까

일본에 저항했고, 승리했다. 삼엄했던 그 시절 온 몸 바쳐 싸웠던 독립군들의 진정성이 현 시대 후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화 '봉오동전투(원신연 감독)'가 7일 여름시장 빅4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다. '봉오동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99년 전, 봉오동에는 남녀노소 불문, 출신 지역도, 계층도, 성별도 다르지만 오로지 '조국 독립'이라는 대의를 위해 하나로 뭉쳐 애쓴 무명의 독립군들이 있었다. '봉오동전투'는 일본군의 공격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던 조상들의 강한 의지, 일본군을 최종 격전지인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기 위해 필사의 질주를 펼친 독립군들, 그리고 이들의 목숨 건 전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봉오동전투'가 기획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던 이유는 이름없는 독립군의 '첫 승리'의 역사를 다뤘다는 점이다. 원신연 감독은 "일제강점기는 외면하고 싶은 피해의 역사가 아니라 꼭 기억해야 할 저항의 역사"라는 것을 여러 번 강조했다. '봉오동전투'는 억압의 시대 속에서 끝까지 저항하고 맞서 싸웠던 독립군들의 모습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그 진심을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함께 했다. '진정성·친근감·체력'까지 원신연 감독 캐스팅 원칙에 안성맞춤이었던 배우들은 국사책을 찢고 나온 듯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몰입감을 더한다. 전설적인 독립군 황해철 역의 유해진은 일본군 앞에서 무섭게 돌변하며 비범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류준열은 냉철하지만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들끓는 독립군 분대장 이장하의 내면을 밀도 있게 표현했다. 마적 출신 독립군 마병구로 분한 조우진은 빼어난 사격술과 유창한 일본어 솜씨로 극의 완급을 조절, 최유화는 신흥강습소 출신의 독립군 저격수 자현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원신연 감독에게 "미래를 책임질 배우" "연기 천재"라는 극찬을 받은 성유빈과 이재인은 깊은 내면 연기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봉오동전투'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영화적 재미도 빼놓지 않았다. 봉오동의 험준한 지형을 무기 삼아 군사력이 우세한 일본군에 맞선 독립군은 필사의 유인작전을 펼친다. 총탄이 빗발치고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지만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기 위해 질주하는 독립군의 사투를 스크린에 재현한 것.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은 연기가 더해져 전투의 생생함은 배가 된다.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액션은 생동감과 함께 투쟁 정신을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봉오동전투'의 등판은 영화 외적으로도 주목도가 크다. 상업영화 흥행면에서는 앞서 개봉한 '엑시트(이상근 감독)', '사자(김주환 감독)'와의 경쟁에서 새롭게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반일감정이 극에 달해 일본 불매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현 시국에서 의미있는 역사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봉오동전투'의 진심이 관객들에게 닿아 흥행성과 진정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되길 많은 이들이 함께 응원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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