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8건
연예일반

‘성장돌’ 몬스타엑스, 2023년 1월 9일 ‘리즌’으로 컴백 [공식]

몬스타엑스(MONSTA X)가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11일 오후 몬스타엑스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새 미니앨범명 ‘리즌’과 함께 발매 일시가 2023년 1월 9일 오후 6시로 공개돼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열한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오브 러브’(SHAPE of LOVE) 이후 9개월 만이다.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몬스타엑스가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을 통해 어떤 이유를 노래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금껏 정규 앨범 3장, 미니앨범 11장까지 국내 앨범만 14개를 발매하며 쉼 없이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 몬스타엑스는 ‘열일돌’이자 계단식 성장을 일궈가는 ‘성장돌’의 표본으로 불리기도 한다. 어느덧 8년 차에 접어들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를 사로잡은 ‘믿듣퍼’ 그룹으로 자리매김 한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무한한 가능성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이번 신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4월 열한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오브 러브’로 컴백해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며 한계 없는 성장을 증명했다. 또 지난 5월 22일(한국시간)부터 6월 12일까지 미주 투어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유에스 투어’를 개최해 데뷔 후 미주 지역 첫 아레나 공연장에 입성했고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 등과 같은 공연장을 전석 매진시켰으며, 지난 9월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2)에 참석해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으로 ‘믿고 보는 퍼포먼스 장인’ 면모를 입증했다.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리즌’은 오는 2023년 1월 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2 16:34
연예

[종합IS] NCT 드림, "성장하는 그룹" 자신감 담은 '글리치 모드'

그룹 NCT 드림이 '성장돌'의 자신감을 보였다. NCT 드림은 28일 오후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우리는 성장하는 그룹이다. 데뷔곡 '츄잉껌' 때부터 우리가 커가는 모습을 보셨을 거다. 그게 음악에도 묻어난다. 이번 '글리치 모드' 역시 정규 1집 '맛'과는 또 다른 성숙함과 무게감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글리치 모드'에는 타이틀곡 '버퍼링 (Glitch Mode)'을 비롯해 'Fire Alarm', 'Arcade', '너를 위한 단어 (It's Yours)', '잘 자 (Teddy Bear)', 'Replay (내일 봐)', 'Saturday Drip', 'Better Than Gold (지금)', '미니카 (Drive)', '북극성 (Never Goodbye)', 'Rewind' 등 다채로운 매력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런쥔은 "'맛' 때는 정말 성적 같은 건 신경 쓰지 않고 '재밌게 무대와 춤을 하자'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엔 그런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그런 사랑을 받을 만한 팀이다'는 걸 증명해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음반 역시 팬들의 호응은 뜨겁다. 선주문만 203만장을 돌파, 자체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마크는 "시즈니(팬덤명)를 생각 안 하고 앨범이나 컴백 준비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받은 사랑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마음을 앨범에 잘 녹여내서 시즈니에게도 잘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버퍼링'은 후렴구의 독특한 가사와 챈팅이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힙합 댄스곡이다. 좋아하는 상대를 보면 버퍼링을 걸린 듯 얼어버리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랩 메이킹엔 마크가 참여했다. 멤버들은 "우리랑 잘 어울리는 노래" "콘셉트를 각자 해석해 우리가 어떻게 잘 놀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다" "센스있는 곡이라 타이틀로 적합하다" "무대적 요소로 풀어낼 부분들이 많다"고 포인트를 소개했다. 10대를 대표하는 그룹에서 지금의 NCT 드림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멤버들은 "계단식 성장을 해왔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사랑받을 만한 그룹이라는 걸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8 15:28
연예

몬스타엑스, 美징글볼 투어 마치고 입국…열흘간 자가격리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3일(이하 미국 현지 시간)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에서 미국 유명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개최하는 현지 최대 연말 공연 ‘징글볼(Jingle Ball)’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징글볼’ 투어는 몬스타엑스가 세 번째로 참석하는 자리였다. 2018년 ‘K팝 그룹 최초’로 ‘징글볼’에 합류했던 몬스타엑스 해당 투어 당시 세계적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물론, 샌프란시스코 공연에선 엔딩까지 장식하며 이들의 진가를 발휘해 보였다. 이어 글로벌한 활약을 인정 받아 2019년 그리고 2021년까지 세 차례 참여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해냈다. 형원은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이전에 월드투어 할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그때는 팬 분들을 만나는 것도 자유로웠고, 코로나19로 조심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들이 존재하지 않았다. 마주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긴 했지만, 여러모로 행복하면서도 복합적인 감정이 많이 들었다"고 했다. 민혁 또한 "이번 프로모션으로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징글볼' 투어에 대해 주헌은 "새롭게 보여드렸던 무대들도 있었다. 정규앨범 ‘The Dreaming’ 수록곡인 ‘Whispers in the Dark(위스퍼스 인 더 다크)’와 타이틀 ‘You Problem(유 프라블럼)’은 아무래도 처음으로 선보였던 무대라 어떤 반응을 보내주실지 걱정을 했었는데, 걱정한 게 무색했다. 다같이 즐겨주시고 환호해주시는 걸 보면서 팬 분들과 함께하는 공연이 이랬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만족했다. 또 "2018년 ‘징글볼’ 투어 때 만났던 바지(Bazzi)를 다시 만났는데 반가웠다. 사진도 찍어서 남기고 했는데, 다음 프로모션 때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해외 인맥도 자랑했다. 아이엠은 "‘징글볼’ 투어로 오히려 몬스타엑스가 에너지를 많이 받아갈 수 있었다고 한다. 영화를 통해서도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저희는 팬 분들이 없으면 빈 껍데기일 뿐"이라면서 "그 애정과 응원을 무대 위에서 오롯이 느꼈고, 좋은 기운을 받았다. 2021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계기이자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고 돌아왔다"고 기뻐했다. 기현은 몬스타엑스 팝업스토어가 기억난다면서 "오직 저희를 위해 준비된 공간에서 팬 분들을 만나고, 소통하던 그 시간이 저한테는 이번 프로모션 중에서도 좀 더 뜻 깊지 않았나"라고 팬사랑을 보였다. 몬스타엑스는 해를 거듭할수록 한계 없는 성장을 자랑하며 ‘계단식 성장돌’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과 전 세계에서 개봉한 영화 ‘MONSTA X : THE DREAMING’의 다채로운 홍보 프로모션까지 진행, ‘102.7 KIIS FM’,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잭 생 쇼(Zach sang show)’ 등 현지 유명 라디오와 TV쇼에 함께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도 공고히 했다. 멤버들은 내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내년에도 몬스타엑스는 이 자리에 그대로 있을 테니, 몬베베 분들도 옆에 계셔주실 거라 믿겠다. 내년에 더 자주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정부의 해외 입국자 관련 조치에 따라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1 17:48
무비위크

"몬베베 달려!"…'몬스타엑스:더드리밍' 오늘(8일) CGV 개봉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K팝을 넘어 스크린 접수를 예고했다. 8일부터 몬스타엑스의 영화 ‘MONSTA X : THE DREAMING(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이 CGV에서 최초 개봉, 이어 전 세계 70여 개국 극장에 상륙해 글로벌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MONSTA X : THE DREAMING’에는 멤버별 독점 인터뷰부터 미국 활동기, 팬들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 무대 영상 등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미공개 신곡 무대 등이 모두 담겨 올 연말 팬들에게 따뜻한 종합선물세트가 되어줄 예정이다. ‘MONSTA X : THE DREAMING’은 특별 상영 이벤트 회차를 전석 매진시키며 몬스타엑스의 탄탄한 입지를 실감케 했다. 총 38회 차 약 5000석에 이르는 규모의 특별 상영 이벤트 회차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모든 상영관을 5분 이내 매진시켰고, 지난 6일 예매점유율 48.7%로 CGV 전체 예매율 1위까지 등극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몬스타엑스는 데뷔 7년 차 또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근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 활동을 마무리한 몬스타엑스는 타이틀 ‘Rush Hour(러쉬 아워)’로 첫 음악방송 5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루는가 하면,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형 아티스트의 진가를 발휘한 바 있다. ‘계단식 성장돌’이라는 수식어처럼 몬스타엑스는 현 시국으로 제한되어 있는 팬들과의 대면 자리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주고자 영화라는 창구를 선택했고, ‘MONSTA X : THE DREAMING’을 통해 국내부터 전 세계에 있는 몬베베와 신선한 소통에 나설 것을 알리며 콘서트 못지않은 생생한 현장감으로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0일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을 발매하며, 13일부터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현지 최대 연말 콘서트인 ‘징글볼(Jingle Ball)’ 투어를 시작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8 15:59
연예

'성장돌' 드리핀, 유니버스 예능 '더 울프 : 마지막 후예' 첫 공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그룹 드리핀(DRIPPIN)의 새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를 첫 공개했다. 유니버스는 25일 앱을 통해 드리핀의 신규 예능 'THE WOLF : 마지막 후예(THE WOLF : LAST DESCENDANTS)' 본편 1화를 선보였다. 'THE WOLF : 마지막 후예'는 뱀파이어와 울프의 갈등에서 살아남은 마지막 울프의 후예 드리핀이 '울프가 생태 변이를 일으킨다'는 오해와 불명예를 씻기 위해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틱 버라이어티 웹 예능이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오리지널 예능 'THE BLOOD : DEATH MATCH (더 블러드 : 데스 매치)'에서 뱀파이어 더보이즈(THE BOYZ)가 찾던 혈청이 재등장해 울프 드리핀과 뱀파이어 더보이즈가 어떤 관계에 놓여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본편 1화에서 드리핀은 마지막 울프의 후예로 첫 등장했다. 자신들을 둘러싼 흉흉한 소문을 피해 128일간 숨어 있던 드리핀은 오명을 벗기로 마음먹고, 마을 주민의 도움을 받아 세상 밖으로 나온 것. 이어진 장면에서 드리핀은 착한 울프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랜덤 댄스, 2배속 랜덤 댄스 미션에 참여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별 능력(개인기) 미션에서는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1화 말미에는 울프를 잡으려는 낯선 인물이 등장해 과연 드리핀이 울프에 대한 거짓 소문의 단서를 찾고 불명예를 씻을 수 있을지 향후 스토리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은 그동안 타 예능에서 선보인 적 없는 독보적인 세계관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웹 예능 맛집' 타이틀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4세대 아이돌 드리핀이 유니버스를 통해 선보일 색다른 매력에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HE WOLF : 마지막 후예'는 오늘(25일) 본편 1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 유니버스 앱을 통해 공개된다. 본편 시리즈 10화, 메이킹 3화, 비하인드 3화, 풀버전 1화로 구성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엔씨소프트(NC), 클렙(Klap) 2021.10.25 16:26
연예

'컴백' 위아이, 청량 비주얼+완벽 퍼포먼스 (음악중심)

'만능돌' 그룹 위아이(WEi)가 돌아왔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의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블루&화이트&바이올렛 컬러의 슈트를 입고 등장한 위아이는 청량하면서도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위아이는 시선을 잡아끄는 비주얼과 여유로운 컴백 무대를 통해 '성장돌'이란 수식어를 입증했다. 위아이의 새 앨범 ‘IDENTITY : Action'은 'IDENTITY'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한층 다채로워진 위아이표 음악을 보여준다. 타이틀 곡 'BYE BYE BYE'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았다.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위아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2 16:38
연예

'SBS인기가요' 새 MC 안유진·지훈·성찬, 상큼발랄 신고식

아이즈원 안유진, 트레저 지훈, NCT 성찬이 풋풋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새 MC 아이즈원 안유진, 트레저 지훈, NCT 성찬의 신고식 무대가 공개된다. 세 사람은 AKMU의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가 돋보이는 ‘Give Love’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첫 호흡을 맞추는 세 사람이 꾸미는 무대는 어떨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청하와 함께한 신곡 ‘WHY DON’T WE’로 돌아온 대체불가 퍼포머 비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iKON(아이콘), 성장돌 ATEEZ(에이티즈), VERIVERY(베리베리), 그레이시, AboutU(어바우츄)의 컴백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를 뒤흔들고 있는 샤이니, 선미, 이승협(J.DON), 온앤오프, 원호, 골든차일드, MCND, 위아이, KINGDOM(킹덤), PIXY(픽시)가 출연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7 13:18
연예

몬엑, 'MMA?아시아모델어워즈→MAMA' 수상 "사랑한다 몬베베♥"

글로벌 성장돌 몬스타엑스가 각종 시상식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5일 개최된 '2020 MMA(2020 멜론 뮤직 어워드)'와 '2020 아시아모델어워즈'에 이어 6일에는 '202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각종 상의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20 MMA'에는 대중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까지 갖추면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온 실력을 인정받아 '베스트 퍼포먼스'(Best Performance)상을 차지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베스트 퍼포먼스' 상의 주인공다운 압도적인 무대로 시상식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2020 MMA'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형원은 강렬한 레이저 조명 아래에서 두 명의 댄서와 함께 등장, 절도 있는 안무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면서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곧바로 이어진 'BEASTMODE(비스트모드)' 무대에서 형원은 셔츠를 벗어 던지면서 몬스타엑스가 선보일 폭발적인 퍼포먼스의 시작을 알렸고, 특유의 거친 에너지와 야성미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댄서팀과 함께 불타오르는 듯한 뜨거운 열정이 담긴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타이틀곡 'LOVE KILLA(러브 킬라)'는 멤버 아이엠의 내레이션 후 왕좌에 앉은 모습으로 시작됐다. 세련된 블랙 스트라이프 슈트 차림으로 등장, 기존 퍼포먼스와 달리 'LOVE KILLA'가 쓰인 테이블을 두고 마주 앉아 만찬을 즐기는 듯한 새로운 무대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소품인 와인잔을 활용하는 등 여유로운 제스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테이블을 밟고 올라 랩을 하는 모습은 몬스타엑스만의 치명적 매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그런 몬스타엑스는 '2020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최고상인 아시아 스타상 가수 부문 트로피를 손에 쥐고, '2020 MAMA'에서는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활약을 인정받아 '베스트 스테이지(Best Stage)' 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명실상부 퍼포먼스 장인으로 가요계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를 때마다 우리 멤버들, 팬분들하고 함께 쌓았던 추억이 떠오른다. 멤버들이 서로 도와주지 않았다면, 그리고 몬베베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이렇게 묵묵하게 꾸준히 활동할 수 없었을 것 같다"라면서 "그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데에는 다 몬베베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다는 걸 꼭 말하고 싶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그간 음악적으로 꾸준히 성장하면서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를 더욱 높였고, 무대 위에서도 점차 발전하는 모습으로 '믿.듣.보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파워풀한 무대로 국내외에서 활동 영역을 점차 넓히던 몬스타엑스는 올해 초 미국에서 첫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를 발매하면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TOP5로 첫 진입했으며, 총 7개 차트에서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FATAL LOVE(페이탈 러브)'로 한터 차트의 월간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고, 타이틀 ‘러브 킬라’로 음악방송 컴백과 동시에 2관왕을 차지하는 등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입증하며 지난 '2020 AAA(Asia Artist Awards)'를 통해 데뷔 6년 만에 첫 대상 '올해의 스테이지' 상을 거머쥐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연말 다양한 활동으로 2020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7 20:14
연예

"몬베베에 자랑스러운 가수 될 것" 성장돌 몬스타엑스 '첫 대상'

성장돌의 좋은 예다. 그룹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2020 AAA’에서 데뷔 6년여 만에 첫 대상을 거머쥐었다. 몬스타엑스는 28일 라이브엑스와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방송 된 ‘2020 Asia Artist Awards(이하 ‘2020 AAA’)’에 참석해 ‘올해의 스테이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올해의 스테이지상(AAA Grand Prize Stage of the Year Award)’은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케이팝 스타에게 선사하는 상이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특별 무대를 통해 올해의 스테이지상의 주인공다운 아우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FATAL LOVE(페이탈 러브)’에 수록된 주헌의 자작곡 ‘대동단결(Stand Together)’ 무대를 최초 공개한 몬스타엑스는 10명의 댄서와 함께 거친 에너지를 뿜어내면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새 타이틀곡 ‘Love Killa(러브 킬라)’와 올해 5월 발표한 ‘판타지아(FANTASIA)’까지, 여유 있는 퍼포먼스로 더욱 깊어진 섹시함을 뽐내며 총 3곡의 무대를 화려하게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데뷔하면서 그룹의 뚜렷한 색깔을 가요계에 각인시키는 데 이어, 차근차근 계단식 성장을 거듭하면서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발매한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의 타이틀 ‘판타지아’와 정규 3집 ‘페이탈 러브’의 타이틀 ‘러브 킬라’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그룹의 입지를 넓혔으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 초에는 미국 첫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톱 5에 진입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타임지의 행사 ‘TIME100 Talks(타임100 톡스)’에 유일한 퍼포머로 오프닝과 클로징 무대를 모두 장식하면서 끊임없이 글로벌 성장세를 보였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6년 차에 첫 대상을 받게 돼서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이런 의미 있는 이 상을 우리가 받아도 되나 마음이 무겁게도 느껴지지만 이번만큼은 몬베베가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습니다"라며 "아직 저희 멤버들은 더 성장해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상을 받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주신 많은 스태프분들 에게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무엇보다 지치고 힘들 때 제일 옆에서 큰 힘이자 원동력이 되어준 우리 몬베베!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몬베베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진심을 표했다. 또 "마지막으로 현재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힘든 상황에 놓여 계실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주 무겁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신다면 건강하고 모두가 그리워하던 평범했던 삶으로 돌아오는 데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 다 함께 노력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해서 해서 하루빨리 저희도 몬베베와 함께 공연장에서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9 14:19
연예

[종합IS] 더보이즈, '로드 투 킹덤' 우승 후 첫 컴백 "열심히 준비, 자신감 있다"

그룹 더보이즈가 '로드 투 킹덤'으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신보에서 모두 쏟아냈다. 더 보이즈는 21일 미니 5집 '체이스(CHASE)'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우승힌 뒤 내놓는 첫 앨범이다.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지난 2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으로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 더보이즈가 이번엔 '로드 투 킹덤'으로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은 뒤 내는 앨범이라 발매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더보이즈는 "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이 어렵고 고민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자신감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로드 투 킹덤'에서 우리의 퍼포먼스를 좋아해 주셨는데 방송 이후에 처음으로 보여주는 퍼포먼스라 고민을 많이 했다. 이번 안무에 디테일을 많이 신경 썼다. 그런 부분을 많이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로드 투 킹덤' 우승 후 첫 컴백인 것에 대해 "부담감이 없진 않았다. 하지만 부담감 보다는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더 크다. '로드 투 킹덤'에서 보여드리지 않은 새로운 컨셉트라서 팬 분들이나 대중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걱정도 된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은 '더 스틸러(The Stealer)'다.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힙합 장르 곡이다. 프로듀서 코치 앤 센도(Coach & Sendo) 등이 작곡에, 선우가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샤인 샤인(Shine Shine)', '인세니티(Insanity)', '위플래쉬(Whiplash)', '메이크 오어 브레이크(Make or Break)', '체크메이트(CHECKMATE, Stage Ver.)' 등 총 6곡을 앨범에 수록했다. 더보이즈는 "앨범 전곡을 듣고 나서는 '심(心) 스틸러'로 바뀌어있을 것이다. 끝까지 전곡을 들어달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목표에 대해선 "방탄소년단 선배님처럼 세계적으로 K팝에 기여할 수 있는 선두주자가 되고 싶다"고 답하며, '계단돌' '성장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계속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21 19:1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