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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측 "성형의혹? 현재 촬영 중, 말도 안된다…악플 법적대응"[공식]

황정음 측이 성형설에 대해 부인했다. 악플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배우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배우가 생일에 오랜만에 안부 인사를 전할 겸 사진을 올린 것뿐이다. 현재 촬영 중인 배우가 성형 의혹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면서 "악의적인 댓글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황정음은 25일 생일 축하 케이크에 한가득 미소를 담은 사진과 함께 26일 JTBC 드라마 '쌍갑포차'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그러나 사진이 게재된 후 성형 의혹이 제기되며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렸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해명하며 일단락이 됐다. 황정음은 2020년 상반기 중 방영되는 '쌍갑포차'에 출연한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저승과 이승 경계에서 벌어지는 희로애락을 담은 따뜻한 휴먼극. 황정음을 비롯해 배우 육성재, 최원영, 이준혁, 김미경 등이 함께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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