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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임형주, ‘母아들 태어난 게 치욕’ 고백 걱정에…“방송 봐달라” [왓IS]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가정사 고백’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7일 임형주는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지인들에게 연락이 계속 오고 있는데 걱정해주심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런데 아직 첫 방송을 보지도 않고, 보도기사 제목으로만 평가하시는 건 무리가 있는 것 같다”고 적었다.앞서 같은 날 임형주는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출연을 알리며 “그동안 아무도 몰랐던 저와 어머니, ‘저희 모자’의 비밀과 화해의 여정. 부디 예쁘게 봐주시고, 함께 동행 해주시겠습니까?”라고 알렸다. 방송 측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임형주는 “유일하게 엄마만 저를 인정을 안 한다. 엄마한테서 인정을 못 받으니까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그렇게 열심히 콩쿠르에 나갔다”, “죽도록 미워한 적도 있었고, 안티처럼 싫어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임형주는2003년 故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17세의 나이로 애국가를 독창하며 ‘애국가 소년’으로 불린 뒤 세계적인 테너로 거듭나면서 2015년 최연소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과 대한민국 대통령표창을 한미 양국 대통령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여러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럼에도 모친이 인정해주지 않았다며 임형주는 “엄마 같은 여자 밑에서 아들로 태어난 게 치욕스럽다. 대체 나는 뭐를 위해 이렇게 살아왔나”라며 오열하는 모습이 담겼다.그의 최초 가정사 고백에 걱정도 덩달아 쏟아진 것. 이에 임형주는 “방송을 보시게 된다면, 기사 제목들의 쎈 단어는 제가 철없을 적 ‘과거형’”이라며 “그리고 ‘리얼리티 예능’을 현재 시점의 ‘다큐’로 봐주시지 않으셨으면 한다. 부디 첫 방송을 보시고 평가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한편 임형주와 모친의 갈등과 회복이 담긴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는 오는 14일 TV조선에서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8 08:48
뮤직

몬스타엑스 주헌, 보통 내공이 아닌 ‘光허니’ [IS포커스]

보통 내공의 광(光)기가 아니다. 몬스타엑스 주헌이 지난 5일 미니 2집 ‘광 (인새니티)’(光 (INSANITY))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2023년 5월 발매한 주헌의 솔로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라이트’ 이후 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전작 ‘라이트’에서 다뤘던 ‘광’의 개념을 빛날 광(光)을 넘어 미칠 광(狂)까지 확장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1집에서 ‘어둠이 짙으면 빛은 강해지는 법’을 이야기한 주헌이 2집의 테마를 선정하며 했던 고민은 ‘어두운 세상에 모두가 힘을 내고 밝게 빛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였다. 궁극에 그는 ‘미쳐야 빛난다’는 ‘광’의 중의적 의미를 모두 포괄하면서 ‘빛 세계관’을 넓히는 데 성공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공백은 근 3년에 달하지만 이번 앨범은 그 이상의 성장을 보여준다. 외부로 보여지지 않았을 뿐 보다 깊고 단단해진 내공은 한층 견고하고 입체적인 주헌의 세계관으로 고스란히 표출된다. 1번 트랙 ‘광’부터 7번 트랙 ‘노 브레인 노 페인’까지 높은 완성도와 개성의 일곱 곡을 통해 3세대 대표 K팝 아이돌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주허니’(JOOHONEY)의 진가가 제대로 드러난다. 앨범은 동명의 곡 ‘광’으로 강렬하게 포문을 열고, ‘진짜’와 ‘자유’를 갈망하며 두려움과 싸우는 자아의 내면을 담은 ‘피어’로 이어진다. 벌이 비행할 때 내는 사운드 ‘윙윙’은 흡사 주허니(꿀벌을 뜻하는 영단어 허니비에서 유래한 주헌의 별명)의 내면에 타오르는 열정의 소리로도 비춰진다. 이어지는 타이틀곡 ‘스팅 (Feat. 무하마드 알리)’은 주헌을 상징하는 ‘벌’의 이미지를 가장 정교하게 구현한 곡이다. 팝·힙합 기반의 비트 위에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랩이 빠르고 날카롭게 어우러져 주헌 특유의 강렬한 개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곡의 도입부에 등장하는 전설적 복싱 선수 무하마드 알리의 명언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이 곡은 물론, 앨범 전체의 서사를 담아낸 표현으로, 주헌의 아티스트로서 정체성과 예술적 본능을 동시에 드러낸다. 곡에 대해 주헌은 “꿈을 향해 날아 정확한 목표에 꽂아 넣는 자신감, 목표한 바를 정확하게 이루는 에너지를 통해 나 자신에게도 많은 사람들에게도 긍정의 힘을 주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이외에도 걸그룹 아이브의 레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푸시’를 비롯해 ‘바이트’ 그리고 타이거 JK가 함께 한 ‘하늘에 머리가 닿을 때까지’, ‘노 브레인 노 페인’까지 일곱 곡이 담겼다. 주헌은 모든 곡의 작사, 작곡 및 앨범 전반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이렇듯 주헌의 미니 2집은 몬스타엑스 내 메인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해 온 10년 내공에 솔로 아티스트 주허니만의 스타일이 더해진 내공의 집약체로 그가 원한대로, 미친 듯이 빛난다. 그는 “모든 앨범을 열정 다해 만들지만 이번 앨범은 특히 ‘열정’과 잘 어울리고, 기존의 ‘주헌’과도 가장 닮아있는 앨범이라 생각한다”며 “모든 순간 몰입하며 미치고 싶다. 그럴 때 비로소 누구보다 빛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그의 솔로 앨범을 기다린 전 세계 몬베베(몬스타엑스 팬덤명)의 열망은 곧장 글로벌 성적으로 이어졌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K팝 톱 앨범 차트에서 최고 순위로 캐나다, 네덜란드 2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미국, 독일, 프랑스, 호주, 태국,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영국, 터키 등 11개 국가·지역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총 15개 국가·지역의 톱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스팅’ 역시 미국, 영국, 아르헨티나, 멕시코, 인도네시아, 브라질,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8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에 올랐다. 한편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컴백해 건재함을 과시한 몬스타엑스는 주헌의 이번 솔로 앨범으로 2026년을 화끈하게 열어 젖히고 본격 2막에 나선다. 이들은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KSPO돔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를 개최하고 새로운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8 06:00
스타

알파드라이브원, 워너원·제로베이스원 계보 잇는 시험대 오른다 [IS포커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워너원, 제로베이스원으로 이어진 Mnet 오디션 출신 보이그룹 계보의 다음 주자로 이름을 올린 만큼, 이들이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지 시험대에 오른다.알파드라이브원은 ‘보이즈2플래닛’ 데뷔조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유포리아’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보이즈2플래닛’은 K팝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를 표방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방영됐다. 총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준서, 아르노, 리오,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 등 8명이 최종 선발돼 알파드라이브원으로 데뷔하게 됐다.알파드라이브원은 데뷔 전부터 앨범 스포일러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팀의 세계관과 음악적 색채를 조금씩 드러내고 있다. 미니 1집 ‘유포리아’에는 타이틀곡 ‘프릭 알람’을 비롯해 선공개곡 ‘포뮬러’, ‘로우 플레임’, ‘체인스’, ‘네버 빈 투 헤븐’, ‘시나몬 쉐이크’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앨범 전반에는 각자의 궤도로 달려오던 멤버들이 하나의 팀으로 결집하는 과정을 서사적으로 풀어냈다.소속사 웨이크원은 “‘유포리아’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순간을 담은 앨범”이라며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로 표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프릭 알람’은 알람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비트와 반복적인 훅 구조로 그룹의 출사표를 던진다. 데뷔와 동시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겠다는 의지가 음악적으로 반영됐다는 평가다.데뷔 전 반응도 나쁘지 않다. 지난해 12월 선공개된 ‘포뮬러’는 멜론, 지니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최신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일본 라인뮤직과 아이튠즈, 중국 QQ뮤직 등 해외 차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0위권에 진입하고, 빌보드 재팬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지표 역시 확보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Mnet 관계자는 여타 아이돌 그룹과의 차별점에 대해 “알파드라이브원은 질주와 패기를 강조한 팀이다. 글로벌 K팝 최정상으로 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출발한다”라며 “‘원 팀’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같은 성과는 기대의 출발점일 뿐, 동시에 비교의 기준을 분명히 한다. 알파드라이브원 앞에는 워너원과 제로베이스원이라는 성공적인 선례가 놓여 있다. 워너원은 데뷔 전부터 큰 화제성을 불러모으며 2017년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는 21세기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가운데서도 이례적인 성과로, 워너원을 단숨에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반열에 올려놓았다.제로베이스원의 성과는 또 다른 방향에서 기록적이다. 2023년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부터 최근 발매작까지 여섯 개 앨범을 연속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리며 K팝 역사상 전례 없는 기록을 썼다. 누적 앨범 판매량은 900만 장을 넘어섰고, 글로벌 차트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빠른 팬덤 결집력을 입증했다. 오디션 프로젝트 출신 그룹이 단기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상업적·글로벌 영향력을 동시에 확보한 사례로 평가받는다.이에 비해 알파드라이브원의 성과는 아직 초기 단계다. 선공개곡을 통해 글로벌 반응의 가능성은 확인했지만, 워너원과 제로베이스원이 보여준 폭발적인 대중성이나 견고한 팬덤 구축 여부는 아직 제대로 증명되지 않았다는 평가다. 결국 알파드라이브원은 ‘Mnet 오디션 출신’이라는 공통분모 위에서 앞선 두 팀과는 다른 방식의 성과와 정체성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출발한 셈이다. 이러한 평가 속에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후광과 모회사 CJ ENM의 전폭적인 지원은 분명 유리한 출발선이다. 그러나 그 자체가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Mnet 오디션 출신’이라는 공식만으로는 더 이상 흥행을 담보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음악적 차별성, 멤버 개별 서사, 팀 정체성이 얼마나 빠르게 각인되느냐가 성패를 가를 핵심 요소”라고 짚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8 06:00
뮤직

류지수, 재즈·보사노바 거장 마르키오 보사와 열두번째 협업…‘매직 워터’ 9일 발표

소울 가수 류지수와 이탈리아 재즈·보사노바의 거장 마르키오 보사가 열두 번째 협업곡 ‘매직 워터’를 오는 9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류지수와 마르키오 보사의 인연은 국가간 이동이 제한적이었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시작됐다. 물리적 거리는 멀었지만 온라인을 통해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시작된 이들의 프로젝트는 어느덧 12번째 결과물을 낸 ‘글로벌 파트너’로 성장했다. 신곡 ‘매직 워터’는 그간 쌓아온 깊은 신뢰와 음악적 데이터가 집약된 결정판이다. 작곡과 편곡을 한 피포와 피에로 롬바르도 형제는 “이 곡은 류지수의 천부적이고 섬세한 고음 역량을 고려해 맞춤 제작된 곡”이라며 “그녀는 슬픔의 눈물에서 희망의 강물을 길어 올리는 가사를 완성해 곡의 본질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전통적인 보사노바에 현대적인 라운지 뮤직 요소를 가미한 실험적인 시도를 했다”며 “특히 류지수의 클래식한 재즈 스캣이 돋보이는 브릿지 구간은 이번 곡의 백미”라고 설명했다. 곡에는 알도 디 카테리노의 환상적인 플루트 솔로가 더해져 사운드의 풍미를 더했다.직접 가사를 쓴 류지수는 처음 피에로에게 받은 가이드곡과 곡의 제목을 하나로 어떻게 풀어나갈 지 고민이 많았다며 10년 전 일기장에 적어둔 “내 슬픔의 눈물이 나의 작은 방을 채워 “눈물의 강”을 만들었네, 나는 유유히 흘러가네”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고통의 시간을 내면의 정화와 치유의 과정인 ‘마법의 물’로 재해석해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넨다. 음악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도전도 돋보인다. 류지수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총괄 디렉터이자 AI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획, 편집, 나레이션을 직접 수행했다. 실제 본인의 모습과 AI 제너레이터로 생성된 버추얼 캐릭터를 결합한 이 영상은 리얼리티와 가상의 공존을 보여주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가수가 직접 고난도의 AI 툴을 활용해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한 보기 드문 사례다.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 일주일 뒤인 오는 16일 공개된다. 류지수는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에 시작된 인연이 어느덧 12번째 곡으로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며 “음악과 AI 기술이 결합된 이번 작품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파라다이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8 05:50
연예일반

‘애국가 소년’ 임형주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었다” 눈물 (아빠하고 나하고3)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를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다. 애증 관계인 어머니와 함께한 무대 뒤 일상이 공개되며 관심이 쏠린다.오는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는 가장 가깝지만 때로는 가장 멀게 느껴지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조명하는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감정을 마주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는다.7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2003년 故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17세의 나이로 애국가를 독창하며 ‘애국가 소년’으로 불린 임형주의 모습이 담겼다. 임형주는 한국 음악가 최초로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남성 성악가 최연소로 카네기홀 무대에 오르는 등 수많은 기록을 써왔다.또한 그는 2015년 최연소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대통령표창을 받아 한미 양국 대통령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2019년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자원봉사상, 2025년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상을 받으며 28년 차 팝페라 테너로서 독보적인 이력을 이어가고 있다. 임형주는 “이 기록은 저 말고는 없어요”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화려한 이면에는 깊은 상처도 있었다. 임형주는 “유일하게 엄마만 저를 인정을 안 해요. 엄마한테서 인정을 못 받으니까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그렇게 열심히 콩쿠르에 나갔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죽도록 미워한 적도 있었고, 안티처럼 싫어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특히 그는 “임형주 엄마인 게 자랑스럽지 않은 거예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낸 데 이어, “엄마 같은 여자 밑에서 아들로 태어난 게 치욕스럽다. 대체 나는 뭐를 위해 이렇게 살아왔나”라며 오열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임형주의 어머니는 현재 아들의 소속사 대표로, 무대 연출과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인물이다. 엄마이자 대표라는 이중적인 관계 속에서 그는 아들을 더욱 엄격하게 대해왔고, 이에 대해 “마마보이처럼 보일까 봐 스파르타식으로 더 강하게 키웠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형주의 절규를 들은 어머니는 “내가 저렇게 키웠나”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7 11:26
산업

휠라 키즈, 러닝 페스티벌 ‘휠라 키즈 티니핑런’ 접수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휠라 키즈가 도심 한복판을 아이들의 설렘으로 가득 채울 판타지 러닝 페스티벌 ‘휠라 키즈 티니핑런’을 연다.‘휠라 키즈 티니핑런’은 오는 4월 25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열린다. 2019년생부터 2022년생 아동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7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하며 휠라 키즈 티니핑런 래플 응모(추첨 방식)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래플 당첨자 발표는 8일이며 당첨자를 대상으로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총 3000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휠라 키즈 티니핑런’ 행사는 아이들이 사랑하는 ‘캐치! 티니핑’의 세계관을 러닝 콘텐츠에 적용한 판타지 몰입형 러닝 페스티벌이다. 가족이 함께 걷고 뛰는 ‘플립 잇 런’(FLIP IT RUN) 프로그램부터 티니핑 캐릭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판타지 존, 협력사들의 브랜드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참가 패키지는 아동 대상 ‘꾸미 패키지’와 아동·성인 대상 ‘베이직 패키지’ 두 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꾸미 패키지’는 휠라 키즈의 스테디셀러 ‘꾸미’에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의 가장 인기 캐릭터인 프린세스 하츄핑과 레전드 티니핑을 담은 티니핑 휠라 꾸미 라이트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세트다. 여기에 티셔츠·넥쿨러·양말·배번호표 등이 함께 포함돼 풍성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아이들이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인기 캐릭터 협업 제품을 선공개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동시에 담았다. ‘베이직 패키지’는 티니핑 휠라 꾸미 라이트를 제외하고 티셔츠·넥쿨러·양말·배번호표 등 기본 아이템 위주로 실속 있게 구성했다.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뛰는 건강한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건강한 일상의 리듬을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온 가족이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휠라 키즈 티니핑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07 10:58
e스포츠(게임)

넥슨 '메이플 키우기', 글로벌 누적 이용자 300만 돌파

넥슨은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가 정식 출시 약 2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신작은 출시 첫 달인 지난해 11월 최고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 약 57만명,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14만명을 기록했다. 12월에는 이보다 더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권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구글 플레이 게임 기준 글로벌 매출 순위 10위권에 안착했다.넥슨은 '메이플스토리' IP의 친숙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기반으로, 방치형 RPG 특유의 부담 없는 플레이와 수직 성장의 재미를 충실히 구현한 점을 흥행 요인으로 꼽았다.넥슨 관계자는 "앞으로도 '메이플 키우기'의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글로벌 시장에서 '메이플스토리' IP 파워와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07 10:32
생활문화

데이비드골프, 2026 PGA쇼에서 신제품 어드밴서 라인업 공개

'스코어 체인저' 데이비드골프(대표 구건우)가 세계 최대 골프용품 박람회인 '2026 PGA 머천다이즈 쇼'(이하 PGA쇼)에 참가하며 글로벌 골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고 밝혔다. 오는 1월 21일(한국시간)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PGA쇼는 전세계의 다양한 골프용품 기업이 참가하는 행사로 매년 30,000명 이상의 골프 산업 관계자가 참가한다. 데이비드골프의 구건우 대표는 "신제품 어드밴서 라인업은 스코어를 바꾸는 압도적 퍼포먼스를 갖춘 클럽"이라며 "다양한 브랜드들이 신제품을 선보이는 2026 PGA쇼에서 어드밴서의 진가를 전세계에 알리고자 참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로 출시된 어드밴서 라인업은 스코어를 바꾸는 클럽, '스코어 체인저'를 목표로 골퍼들이 한층 쉽고 편안하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어드밴서 7세대 우디아이언은 데이비드골프의 스테디셀러 모델답게 출시와 동시에 네이버 골프클럽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드밴서 라인업은 아마추어는 물론 투어 프로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이비드골프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김현태 이사는 "KPGA 통산 2승을 기록한 이지훈, 조영재 프로를 비롯해 이상일, 김현욱 프로와 KLPGA 김영윤, 서초비, 정다현 프로 등 많은 선수들이 데이비드골프의 어드밴서 맥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를 사용한 후 대회에서 확연한 스코어 개선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며 "어드밴서는 2026년 출시되는 모든 골프 클럽 중에서 유일하게 골퍼들의 스코어를 바꿔줄 모델"이라고 전했다. 2026.01.07 10:00
뮤직

키키, 26일 미니 2집 ‘델룰루 팩’ 컴백

‘젠지미’ 그룹 키키가 독특한 콘셉트 포토로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지난 5일 키키는 공식 SNS를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신보의 발매 정보와 함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키키는 오는 26일 미니 2집 ‘델룰루 팩’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공개된 짧은 영상 형태의 이미지는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을 상징하는 테마로 구성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소품과 멤버들의 개성 있는 비주얼이 어우러진 가운데, 1월은 다 같이 말 장식이 더해진 대형 숫자 초 ‘1’을 들고 말의 해가 시작됨을 알렸고, 2월은 편지봉투 속 ‘2’ 모양 초콜릿을 든 키야의 모습으로 밸런타인데이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또한,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는 풍선을 배경으로 키치한 스타일링을 한 수이가 등장해 놀이공원을 연상케 했으며, 12월에는 털모자와 니트를 착용한 이솔이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스티커와 함께 연말 감성을 완성했다.달마다 멤버별로 커스텀된 모자를 착용해 변화무쌍한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새 시대(New Year)’라는 테마를 패션 아이템인 ‘뉴에라(New Era)’로 풀어내며 키키만의 위트와 젠지 감성을 감각적으로 녹여냈다. 달력 형태로 구성된 이번 콘셉트 포토는 새해, ‘새로운 키키’의 12가지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비현실적인 이미지로 담아내며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새해의 설렘을 전했다. 특히 앨범명에 ‘망상적인’이라는 뜻의 ‘Delusional’을 축약해 귀엽고 재치 있게 표현한 신조어 ‘Delulu(델룰루)’를 내세운 만큼, 키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궁금증을 더했다.오는 26일 발매되는 ‘델룰루 팩’은 새해를 맞이한 키키의 ‘엉뚱하고 기발한 소원을 빌어보자’는 발상에서 시작된 앨범이다.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인 ‘언컷 젬’을 통해 다듬어지지 않은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던 키키는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음악은 물론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다양한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함께 소원을 빌어보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들만의 음악적 세계를 한층 확장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6 17:05
연예일반

배인혁·노정의, 첫 만남부터 동거라니… ‘우주를 줄게’ 티저 공개

배인혁, 노정의의 달콤하고도 험난한 육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세상 무해한 재난(?)을 맞닥뜨린 선태형(배인혁)과 우현진(노정의)의 모습을 담은 ‘재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남이라기엔 가깝고, 가족이라기엔 너무 먼 두 남녀가 자신의 세계에 무단 침입한 새로운 ‘우주’를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로 풋풋한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이현석 감독과 정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재기 발랄한 필력의 수진, 신이현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이날 베일을 벗은 ‘재난 티저’ 영상은 사돈남녀 선태형, 우현진의 범상치 않은 공동육아 생활을 암시한다. 천둥번개가 치는 으슥한 밤, 집 안 곳곳에 남겨진 앙증맞은 흔적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벽에 찍힌 새빨간 손바닥 자국, 나뒹구는 작은 물컵, 엉망이 되어버린 거실을 마주한 두 사람은 놀란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이어 조명 스위치가 켜짐과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 사고뭉치 조카 우주는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밀가루 범벅이 된 천진한 우주를 바라보는 선태형과 우현진의 허탈한 웃음은 쉽지 않은 육아 난이도를 예감케 한다. 여기에 “재난처럼 예고 없이 하늘에서 떨어진 나의 우주”라는 내레이션에 이어 ‘사돈 남녀 공동육아 프로젝트’라는 문구는 두 사람이 하루아침에 우주의 보호자가 된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배인혁은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촉촉한 사진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 역을 맡았다. 어시스턴트라는 수식어에 머물러 있지만, 메인 작가도 부러워하는 실력을 갖춘 능력자다. 원치 않게 우현진과 얽히며 16년 만에 기다리던 형을 만나게 된다. 노정의는 긍정 에너지 충만한 열혈 취업 준비생 ‘우현진’ 역으로 한층 물오른 로코 연기를 선보인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취준 중이던 어느 날 갑자기, 예상치 못했던 사고로 조카 우주를 키우기로 다짐한다. 생각지도 못한 육아 전선에 뛰어들며 인생의 ‘뉴 퀘스트’를 함께 해치우게 된 사돈 남녀의 변화무쌍한 관계성을 풀어갈 배인혁, 노정의의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오는 2월 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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