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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송혜교, 벌써 ‘검은 수녀’ 같아…진리의 올블랙 소화

배우 송혜교가 완벽한 블랙 패션을 소화했다.송혜교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활동 중인 브랜드의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카라가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크롭탑에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세련미를 뽐냈다.사진을 본 절친 배우 박솔미와 핑클 이진은 댓글에 꽃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송혜교는 차기작 ‘검은 수녀들’로 관객을 만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극 중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를 연기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5 19:55
연예

[화보IS] 단아·우아·세련美 송혜교

송혜교 본연의 매력이 빛난다. 하이엔드 여성복 미샤(MICHAA)가 브랜드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2PRE-SPRING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COLOR ON ME'를 콘셉트로 한 이번 컬렉션 화보에서 송혜교는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송혜교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극 중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으로 열연하며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6 09:52
연예

주지훈, 마약 사건 후 10년만 지상파 CF 온에어

배우 주지훈이 10년만에 지상파 광고에 모습을 드러냈다.쉐보레 측은 앞서 '주지훈을 더 뉴 말리부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주지훈의 지상파 온에어 광고는 딱 10년만이다. 그는 2009년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했고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했고 영화와 드라마로 복귀했으나 광고와는 거리가 멀었다. 지난해부터 게임·화장품·의상 등의 모델로 발탁됐으나 이는 SNS와 지면, 케이블 TV에만 공개됐다. 지상파 광고로는 10년만.이번 광고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차'라는 컨셉트로 제작됐다. 쉐보레 측은 ''잘 나가고, 잘 서는' 더 뉴 말리부의 퍼포먼스와 도회적인 세련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주지훈의 매력이 어우러지도록 말리부만의 특장점을 영상에 스타일리시하게 담았다'고 소개했다.주지훈은 현재 넷플릭스 '킹덤' 촬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송혜교와 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6.18 10:09
연예

송혜교, ‘육남매’ 시절 모습 깜짝 공개…촌스러움에 ‘대굴욕’

얼떨결에 배우 송혜교의 감추고 싶은 14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보고 싶은 아역배우들의 근황을 전하며 과거 '육남매'에 출연했던 오태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때 오태경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혜교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함께 공개됐는데 지금의 모습과 사뭇 다른 외모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통통한 볼 살이 촌스러움을 극대화했다.산골소녀 같은 모습에선 송혜교의 트레이드마크인 세련미와 청순미가 느껴지지 않는다.네티즌들은 '진짜 송혜교 맞아?' '송혜교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구나' '뜬금없는 굴욕사진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사진=방송 캡처 2012.01.12 07:43
연예

송혜교, ‘육남매’ 시절 모습 깜짝 공개…촌스러움에 ‘대굴욕’

얼떨결에 배우 송혜교의 감추고 싶은 14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보고 싶은 아역배우들의 근황을 전하며 과거 '육남매'에 출연했던 오태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때 오태경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혜교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함께 공개됐는데 지금의 모습과 사뭇 다른 외모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통통한 볼 살이 촌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산골소녀 같은 모습에선 송혜교의 트레이드마크인 세련미와 청순미가 느껴지지 않는다.네티즌들은 '진짜 송혜교 맞아?' '송혜교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구나' '뜬금없는 굴욕사진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사진=방송 캡처 2012.01.11 15:35
스포츠일반

한지우, 청순 매력 어린신부 변신 ‘눈길’

MBC 월화극 '계백'에 출연중인 한지우가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어린 신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한지우는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웨딩드레스 입으니 웬지 마음이 설레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우는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엽고 섹시하고 남부러울 게 없겠다' '사극 속 이미지와 다른 세련미' '송혜교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우는 현재 '계백' 외에도 노키아휴대폰, 디클로젯, 데카론 등 모두 10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차세대 CF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1.10.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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