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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헹가래!" 세븐틴, 음방 4관왕 자축 'My My' 안무영상 공개

그룹 세븐틴의 1위 ‘헹가래’가 이어지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Left & Right’로 출연 없이 1위에 등극하며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커플링곡 ‘My My’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청춘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공개된 ‘My My’ 안무 영상 속 세븐틴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등장, 해답을 알 수 없는 여정을 떠나는 청춘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힘찬 곡 분위기에 맞춰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스토리가 담긴 세븐틴표 칼군무 퍼포먼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를 저어 하늘을 항해하고 바다 위를 나는 등 가사에 맞춰 13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안무와 애드리브를 넣어 음악을 즐기는 세븐틴의 모습이 반짝반짝 빛나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세븐틴은 미니 7집 ‘헹가래’로 초동 판매량 109만 장을 돌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한터차트, 가온차트 주간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해외 다수 지역의 아이튠즈 정상을 휩쓸고 빌보드 재팬과 중국 QQ뮤직 케이팝 차트, 일본 오리콘 등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또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 최초로 진입,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세븐틴을 집중 조명하는 등 전 세계 정상에 우뚝 서며 나날이 기록들을 쏟아내고 있어 이들의 신기록 행진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5일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7집 타이틀곡 ‘Left & Right’ 무대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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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美뉴어크 공연 성료…그룹과 유닛으로 열기↑

그룹 세븐틴이 미국 뉴어크에서 팬들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지난 10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뉴어크 ‘Prudential Center(푸르덴셜 센터)’에서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NEWARK’를 개최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진정성 넘치는 팬사랑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음악을 통한 깊은 공감을 나눴다. 멤버 호시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시작 전부터 축제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었다. 공연장 앞에서 팬들이 랜덤 플레이 댄스를 즐기는 현장에 호시가 깜짝 등장, 다 함께 ‘박수’ 안무를 추면서 즐거움을 나누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것. 이후 강렬한 아우라가 돋보인 ‘숨이 차’로 공연의 막을 올린 세븐틴은 ‘ROCK’부터 ‘박수’, ‘울고 싶지 않아’까지 세븐틴표 칼군무의 정석 보여주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공연 초반부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무대로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세븐틴은 이어지는 ‘아낀다’, ‘예쁘다’, ‘어쩌나’ 등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앙코르곡으로 준비한 ‘HIT’과 ‘아주 NICE’를 부르며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관객들의 흥을 정점으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또 ‘TRAUMA’와 ‘칠리’로 힙합의 다양한 색깔을 보인 힙합 유닛과 ‘13월의 춤’, ‘Shhh’로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퍼포먼스 유닛, ‘포옹’, ‘몰래 듣지 마요’의 서정적인 곡으로 분위기를 반전 시킨 보컬 유닛까지 각 유닛의 색깔을 확연하게 드러냈다. 세븐틴은 시카고, 댈러스, 휴스턴, 멕시코시티, 로스앤젤레스, 새너제이, 시애틀 등 북미 지역에서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의 열기를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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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4년 연속 골든디스크 음반 본상 "큰 사랑 다시한번 감사"[공식]

명불허전 세븐틴이다. 그룹 세븐틴이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4년 연속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븐틴은 지난 5일 오후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에 참석해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세븐틴만의 독보적이고 수려한 퍼포먼스가 듬뿍 담긴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로 5회 연속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 세븐틴은 참석 첫해인 2016년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어 화제를 모았고, 이듬해인 2017년부터 올해 2020년까지 4년 연속 본상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정말 많은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구나’ 그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거 같습니다”라며 진심이 가득 담긴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올 한 해도 정말 더 열심히 멋진 곡과 퍼포먼스 준비해서 활동할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더했으며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로도 소감을 전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세븐틴의 무대는 ‘무대 장인’, ‘퍼포먼스 제왕’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들의 위엄이 돋보였다. ‘Home’, ‘Good to me’, ‘숨이 차’로 강렬하게 포문을 연 세븐틴은 ‘독:Fear’과 ‘Happy Ending’ 무대에서 치명적인 카리스마와 세븐틴표 칼군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특별 무대로 꾸며진 보컬 유닛의 ‘포옹’ 무대는 촉촉한 감성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적시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렇듯 역대급 무대를 선사한 세븐틴은 탄탄한 음악성과 무한한 스펙트럼, 도전적인 정신으로 2020년에도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예정으로 이들이 과연 어떤 새롭고 놀라운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일 NEW JERSEY(뉴왁) 공연을 시작으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북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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