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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세븐틴 민규, 이유 있는 ‘디올 픽’ [화보]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민규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디올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민규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세븐틴 활동 때와 또 다른 분위기를 뿜어냈다. 특히 강렬한 카리스마와 우아한 표정 연기로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민규는 발레리노 루돌프 누레예프에게 영감을 받은 2024 디올 겨울 컬렉션을 압도적인 비주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민규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민규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10월 미니 12집을 발매하고, 월드투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SEVENTEEN WORLD TOUR)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9월 8일에는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2 13:42
산업

'고전 끝, 돌격 앞으로' 아모레의 변화가 시작됐다

아모레퍼시픽(이하 아모레)이 혹독했던 부진의 그림자를 벗어던지고 있다. 코로나19로 꽉 막혔던 뷰티 시장이 정상 궤도를 찾기 시작한 가운데, 지난 4분기에는 시장 전망치를 40% 이상 웃도는 영업이익을 작성했다. 아모레는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의 패키지에서 한자를 지우고 북미 시장을 정조준 중이다. 동시에 잠행하던 인기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대대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확 달라질 아모레를 예고하고 있다. 다 바꾼 설화수 순하고 둥근 '달 항아리'를 연상케하는 새하얀 용기, 선명한 오렌지색으로 적힌 영문 'Sulwhasoo'.아모레의 설화수가 최근 공개한 스테디셀러 '윤조에센스 6세대'의 달라진 디자인이다. 뷰티 업계는 윤조에센스의 새로운 모습을 보며 놀랐다. 1997년 출시 이후 한 번도 지운 적 없던 한문 '雪花秀(설화수)'가 완전히 지워졌고, 특유의 노란색 뚜껑도 과감히 없앴기 때문이다. 또 아모레는 새롭게 출시된 윤조에센스를 홍보하면서 포스터에 다양한 인종을 담았다. 특히 K뷰티 업계가 접근하기 쉽지 않던 흑인도 같은 장면 안에 넣으면서 '중국색은 지우고 아세안과 북미를 향해 간다'는 아모레의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아모레는 지난해 9월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더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리브랜딩을 시작했다. 윤조에센스 6세대는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바꿀 준비가 된 설화수의 결정판인 셈이다.아모레 측은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선망성을 높이고, 브랜드 성장에 있어 주요 타깃 고객층을 기존보다 넓히기 위한 리브랜딩"이라고 설명했다. 북미를 향한 마케팅도 시작한다. 아모레는 지난 9일 설화수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손잡고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화수는 앞으로 1년간 미술에 관심이 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커뮤니티 '우먼 앤 크리티컬 아이'와 젊은 후원자 모임 '아폴로 서클' 등과 함께 문화유산 보존과 현대적 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9일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협약 체결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연다. 업계 관계자는 "설화수는 뜻하지 않게 중국색이 강한 브랜드로 인식돼 왔다"며 "리브랜딩으로 세련된 한국만의 미를 설화수라고 정의 내리고 북미 시장에 알리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잠행 끝낸 이니스프리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매장 폐점에 집중했던 이니스프리도 변신했다. 아모레는 최근 이니스프리의 아이덴티티(BI)를 변경했다. 새로운 BI에는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를 섞어 사용해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심었다. 브랜드 컬러 역시 새로 개발한 '액티브 그린'을 설정하면서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앞으로 이니스프리는 새 BI와 컬러로 자연의 에너지와 액티브한 성분을 강조할 예정이다. 젠지세대(Gen-Z세대·10~20대)의 워너비 스타를 내세운 캠페인도 시작했다.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과 함께 홍보 모델로 '세븐틴'의 민규를 추가한 이니스프리는 '이니스프리의 새로운 섬'을 콘셉트로 한 '더 뉴 아이슬'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카메라의 움직임으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광고 영상도 완성했다. 신비로운 자유의 섬 이니스프리에서 장원영과 민규 등이 바다 사이를 탐험하는 내용으로 영상미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아모레 측은 "새로운 이니스프리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전형적인 뷰티 광고의 틀을 깨고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아모레는 2019년 중국에서 이니스프리 매장을 600개 이상 운영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67개까지 줄였다. 빈자리를 디지털로 전환하면서 지난해 4분기 중국 내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시키는데 성공했다. 업계는 이니스프리가 구조조정이 어느 정도 완성됐다고 평가하고, 새로운 캠페인으로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적 기대감↑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해 매출은 4조4950억원, 영업이익은 271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6%, 23.7% 감소했다. 중국 소비 둔화 등 국내외 경기 침체 및 소비 둔화가 원인이다. 더불어 면세시장도 부진하면서 실적이 쪼그라들었다. 그러나 업계는 아모레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주목한다. 매출은 1조18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86억원으로 3331.5% 급증하면서 시장 추정치를 40% 가량 상회했다. 중국이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방역을 대폭 완화하고, 국내 시장 역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화장품 수요가 급증한 덕이다. 중국 경제데이터업체 CEIC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중국 방문객의 수요는 올해 200만명, 내년도 80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 지난해에는 20만명에 불과했다. 아모레 관계자는 "중국 내 방역 완화 기조가 영업 여건상 좋은 신호로 보고 있다. 소비심리가 확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국내 증권사들은 아모레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내놓고 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아모레는 지난 2021년 중국의 오프라인 채널 정예화, 전사 인적 조직 효율화, 지난해에는 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 효자상품 육성을 위한 과정을 거쳤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작년 4분기 수익성 개선은 효율화 원년의 결과"라며 "올해는 한국·중국·미국·일본 전 지역의 핵심 채널에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3.13 07:03
연예

"크루즈에서 '홈런'"…세븐틴, 럭셔리 선상 파티

그룹 세븐틴이 선상파티를 즐겼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세븐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스페셜 앨범 ‘; (세미콜론)’의 타이틀곡 ‘HOME;RUN(홈런)’ 선상 파티 스페셜 영상을 올렸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된 이번 영상은 야경을 배경으로 호화로운 크루즈가 운항해 낭만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선상에서 샴페인을 터트리고 건배하는 등 파티를 즐기는 세븐틴의 모습이 담겼다. 음악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HOME;RUN’ 퍼포먼스를 펼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19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 ’을 통해 ‘잠깐 쉬어가며 청춘의 향연을 즐기자’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건네 음악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초동 판매량 93만 장을 돌파하며 한터 주간, 월간 차트 1위를 휩쓴 세븐틴은 국내 주요 음원, 음반 차트를 장악하고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2개 지역 1위, 총 38개 지역 톱 10, 일본 오리콘 주간 해외 앨범 랭킹 정상에 오르는 등 연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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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컴백' 세븐틴, '; [Semicolon]' 프로모션 스케줄 공개···레트로 무드

그룹 세븐틴이 프로모션 스케줄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19일 스페셜 앨범 '; ' 발매를 앞둔 세븐틴은 오늘(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equence of Youth'라는 글귀와 적힌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했다. 움직이는 이미지의 깜빡이는 불빛과 레트로한 무드가 대중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신보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프로모션 스케줄의 다채로운 색감이 화려한 조명과 에너지로 가득한 뮤지컬의 성지, 브로드웨이 극장을 연상시키는 가운데 간판에 새겨진 세븐틴의 새 앨범명 'Semicolon'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COMING SOON' 문구 아래 세븐틴 멤버들을 본뜬 13개의 레트로 포스터가 순차적으로 환하게 밝혀져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포스터 속 필름 카메라와 롤 필름, 게임 칩, LP판, 깃펜 등의 다양한 오브제와 각각의 문구들이 상징하는 것이 무엇인지 유추하게 하며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세븐틴은 앞서 트레일러 영상 'The Invitation For Youth '; ''에서 럭셔리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멋이 묻어난 색달라진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던바. 더해 '잠시 쉬어가, 앞으로의 긴 여정을 위해'와 같이 한층 성숙한 긍정의 메시지는 이번 신보를 통해 이들이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 '은 지난 5일 예약 판매 오픈 직후 인터파크 당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 신나라 레코드와 핫트랙스에서도 실시간 베스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성장의 아이콘'으로 대표되는 세븐틴은 매 앨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미니 7집 '헹가래'로 초동 판매량 109만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지난달 발매한 일본 미니 2집 '24H'로는 일본 주요 주간 앨범 차트 4관왕을 휩쓰는 등 끝없이 비상하며 연일 신기록을 써 내려 가고 있어 어떤 놀라운 성과를 이뤄낼지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 '을 발매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06 09:30
연예

"더 새로워진다" tvN 상반기 예능 라인업 공개

tvN이 새로움을 가미해 한층 더 강력해진 예능 라인업을 선보인다.최근 인기리에 방송을 시작한 '커피 프렌즈'부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암 타임즈'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내 손안에 조카TV' 등 신규 프로그램은 물론, '코미디빅리그' '수미네 반찬' '수요미식회' 등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시사·예능·리얼리티 등 여러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시청자와 직간접적으로 소통하는 등 다채로운 시도 또한 눈길을 끈다.◇신선함으로 무장한 tvN 신규 예능평균 시청률 5.0%를 돌파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카페 운영이라는 기존 예능 포맷에 기부가 더해지며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최지우와 양세종을 비롯한 아르바이트생이 제작진의 섭외가 아닌 유연석, 손호준이 직접 초청한 지인으로 이루어지는 점도 신선한 포인트다. 박희연 PD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지며 금요일을 대표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22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둔 '상암 타임즈'는 '시사 프로그램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에 도전,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쉬운 주제부터, 한 번쯤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난해한 테마까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시사 코미디쇼'를 표방한다. MC 김구라를 중심으로 개그맨 황제성·가수 지투·박재정, 장대현은 일명 '시사알못' 군단으로, 전직 앵커 박종진과 시사평론가 정영진·이봉규·최욱은 '시사잘알' 전문가 집단으로 나선다. 시사 프로그램의 알찬 정보와 결이 다른 유쾌함이 더해질 예정이다.2월 3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연기 경력 도합 120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박정수·김보연·박준금의 할리우드 도전기라는 신선한 기획이 돋보인다. 이들은 오디션을 위한 영어 공부부터, 할리우드의 캐스팅 디렉터와 에이전트들에게 보낼 셀프 테이프 제작까지 직접 챙기며 신인 배우 못지않은 열정과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세 사람의 할리우드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매니저로는 유병재·박성광·붐이 출연한다. 이들의 행보는 해를 거듭할수록 도전을 두려워하는 많은 어른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2월 중 첫 방송되는 '내 손안에 조카TV'는 조카 바보 연예인과 키즈 크리에이터의 초강력 콘텐츠 제작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가 1인 크리에이터인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키즈 크리에이터로는 어썸하은·뚜아뚜지·마이린·존&맥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이들과 함께 콘텐츠 제작에 나설 '조카 바보' 연예인들로는 MC 서장훈을 비롯해 김완선·세븐틴 민규와 정한·하연수·조빈이 출연한다. 랜선 조카를 통해 하루의 피곤을 해소하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심을 가득 채워줄 것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tvN 장수 예능신규 예능뿐만 아니라 기존 장수 예능들도 2019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8년째 일요일 저녁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코미디빅리그'는 올해 첫 방송에서 평균 4.0%, 최고 4.6%를 돌파하며 역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새해 새 쿼터를 맞아 더욱 강력해진 코너 라인업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했다. 대세 개그맨 양세형과 이국주의 합류를 시작으로, 황제성·문세윤·최성민의 '선수는 선수다' 문세윤·홍윤화·김민기의 '흔들려' 등 절반이 넘는 신규 코너가 의기투합해 역대급 캐릭터와 유행어를 탄생시켰다.'수미네 반찬'은 연예계 대표 '엄마 손맛' 김수미와 셰프들이 해외 식문화에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 밥상으로 옮겨오는 반찬 전문 요리 예능이다.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자들과 접점을 늘리며 더욱더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해 독거노인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 훈훈함을 선사했던 '김장 특집'부터 타지에서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교민들을 위해 손수 음식을 대접한 '일본 특집'까지 시청자들과 의미 있는 교감을 나눴다. 2월 방송 예정인 '괌 특집'에서도 또 다른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송에서 다뤘던 레시피를 엮어 책으로도 출간하는 등 시청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 중이다.2015년 1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 음식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나누며 '미식 토크'라는 장르를 개척한 '수요미식회'도 최근 개편을 마치고 돌아왔다. 방송계 대표적인 미식가 신아영을 필두로 박찬일 요리연구가·송정림 편집장·송훈 셰프·박준우 요리연구가 등 '미식 멘토'들이 총출동한다. 미식 주제를 두고 히스토리·맛·트렌드의 관점으로 다양하게 분석해 생동감 넘치는 미식 토크를 펼치고 있다. 개편 기간 시청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주제 선정을 통해 음식 메뉴의 한계점을 보완했다.여기에 참신한 문제 풀이에 도전하는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생술집' 가성비와 스몰 럭셔리를 함께 체험해보는 여행예능 '짠내투어'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등 tvN을 대표하는 장수 예능들이 시청률 경신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tvN 채널사업부 김제현 상무는 "tvN은 다양해진 시청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참신하고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규 예능은 물론,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도 지속적으로 변주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풍성한 볼거리를 담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1.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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