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민규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디올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민규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세븐틴 활동 때와 또 다른 분위기를 뿜어냈다. 특히 강렬한 카리스마와 우아한 표정 연기로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민규는 발레리노 루돌프 누레예프에게 영감을 받은 2024 디올 겨울 컬렉션을 압도적인 비주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민규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민규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10월 미니 12집을 발매하고, 월드투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9월 8일에는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