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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샘 해밍턴 삼부자와 훈훈 인증샷 "한 가족 같은 느낌"
방송인 샘 해밍턴이 배우 이상엽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15일 자신의 SNS에 "한 가족 같은 느낌이네. Feels like a family photo"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 배우 이상엽과 함께한 모습.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네 사람의 단란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상엽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윌리엄, 벤틀리와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집에 놀러 온 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래에서 온 24세 벤틀리로 분한 이상엽은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훈훈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 부자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상엽은 tvN 예능 '세얼간이'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6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