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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강렬vs힐링' 강승윤·김세정, 솔로 컴백 포인트

위너 강승윤과 구구단에서 솔로로 전향한 김세정이 동시 컴백한다. 두 사람은 각각 강렬함과 힐링을 포인트로 내세웠다. 29일 강승윤의 솔로 정규 1집 'PAGE' 와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이 공개된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강승윤과 김세정은 각자의 색깔을 넣은 음반으로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먼저 강승윤은 "열심히 만든 앨범이 드디어 세상에 나온다고 생각하니 그 자체만으로 기쁘다.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또 '회고록 같은 앨범'이라면서 10년이란 음악 활동을 압축했다고 덧붙였다. 'PAGE'에는 총 12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아이야 (IYAH)'는 압도적인 보컬과 강렬한 사운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강승윤은 "자신한테 하는 이야기다. '지친 내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면서 위너 강승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앞둔 김세정은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와 감성을 오롯이 담아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을 준비했다. 타이틀곡 'Warning (Feat. lIlBOI)'을 통해 밝고 청량한 김세정표 위로와 힐링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소속사는 "사람은 누구나 어느 순간 한계를 느끼지만, 그때를 눈치채지 못한 채 달리다 보면 결국 아프게 된다. 그래서 김세정은 이번 앨범을 통해 ‘쉬어 가도 괜찮다’라는 말을 전하려 한다. 쉬어야 할 땐 쉬어야 다음을 나아가는 걸음이 가벼워질 것이라고.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특별한 메시지를 함께 생각해보고 나누려 한다"고 부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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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세정·박지훈 등 '인기가요' 줄줄이 컴백

엑소가 SBS '인기가요'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정규 6집으로 돌아온 엑소는 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옵세션(Obsession)'을 선보인다. '옵세션'은 은 중독적인 힙합 댄스 장르로 그들만의 힙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한다. 지독한 집착의 어둠 속 존재로부터 벗어나려는 의사를 직설적으로 풀어낸 가사와 보컬을 통해 엑소만의 다크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다. "이번엔 특히 파격적이고 색다르다"는 말로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구구단 세정과 박지훈도 돌아온다. 세정은 감성적이면서 애틋한 발라드곡 '터널'로 팬들에게 인사한다. '터널'은 세심한 악기 편성과 세정의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져 '세정표 힐링'을 전달할 예정이다. 성공적 솔로 아티스트로 정착한 박지훈은 신규 앨범의 동명 타이틀인 '360' 무대를 공개한다. '360'은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박지훈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낸 곡으로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고루 보여준다. 이 밖에도 골든차일드·김영철·네이처·밴디트·세븐어클락·아스트로·아이반·AOA·우주소녀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8일 오후 3시 5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2.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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