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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2024년도 제3차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발전, 20일 철원서 개최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전국 학생 세팍타크로대회 및 제16회 세팍타크로 실업리그가 개최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대회는 협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세팍타크로협회가 주관한다. 전국에서 총 32개의 팀이 참가하는 2024년 세팍타크로 마지막 전국규모대회로, 내년을 대비해 제3차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이 겸해 진행된다.김창명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한반도의 중심에 있고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 철원에서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현종 철원군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해의 전국규모 대회가 종료되지만, 더욱 성장할 내년의 대한민국 세팍타크로를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이현종 철원군수는 협회를 통해 “자연의 도시 철원에서 의미 있는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며, 올 한해 땀 흘리는 노력으로 달려온 모든 세팍타크로선수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는 화려한 스포츠인 세팍타크로가 더욱 성장해 국민 스포츠로써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이번 대회의 자세한 일정과 대진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전 경기는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김우중 기자 2024.11.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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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 아시아 비치 챔피언십 3위

한국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2024 아시아 비치 세팍타크로 챔피언십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24일 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 따르면 한국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대표팀 자격으로 지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진행된 2024 아시아 비치 세팍타크로 챔피언십에서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2024 아시아 비치 세팍타크로 챔피언십은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대회다.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을 포함해 8개국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팀은 남녀 레구(4인조), 남자 트리오(3인조) 종목에 참가해 아시아 세팍타크로 강국들과 승부를 겨뤘다.남자 대표팀은 트리오 종목, 준준결승에서 인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1세트 15-13 승, 2세트 15-5 승)으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최강국인 태국에 패하며 남자 트리오 동메달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레구에서는 필리핀을 상대로 접전을 펼쳐 세트스코어 2-1(1세트 17-15 승, 2세트 14-17 패, 3세트 15-12 승)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이번 대회 경험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세팍타크로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로 성장해줄 수 있기를 바라고, 협회는 선수들을 향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4.09.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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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청소년 대표팀, U-23 아시아 비치 세팍타크로챔피언십 출전 위해 출국

한국 세팍타크로 청소년 대표팀이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2024 U-23 아시아 비치 세팍타크로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18일 출국했다고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이 대회는 2019년부터 시작됐으나, 코로나19로 한동안 개최되지 못했다. 그러다 올해 중국 칭다오에서 제2회 대회가 개최돼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대표팀은 지난 5월 태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혼다 유니온 컵에 참가한 바 있다. 중국 칭다오 대회는 올해 마지막 국제 청소년 세팍타크로 대회다. 협회는 “이번 대회는 향후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선수 발굴의 장으로, 청소년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성장할 좋은 기회다”며 “약 17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선수단은 현지 도착 후 적응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우리 청소년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국제대회 경기 경험을 쌓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긍심을 품을 수 있는 경험을 통해 큰 동기부여를 얻고 향후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여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세계적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오 회장은 오는 21일 직접 중국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우중 기자 2024.09.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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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위해 태국으로 출국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오는 9월 1일부터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리는 2024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고 19일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밝혔다.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는 1985년 개최된 이래로 현재까지 37회에 걸쳐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세팍타크로계 최고권위를 지닌 국제대회다.이 대회에서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은 2022년 남자 쿼드 우승 및 여자 레구 우승, 2023년 남자 쿼드 우승 및 여자 레구 준우승을 하는 등 호성적을 꾸준히 기록해왔다. 이번 대회에선 3연속 우승 기록을 노린다.지난 7월 치러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김도영, 이준욱(경남체육회), 김세영(충남체육회), 서승범(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정주승(대전광역시청) 선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대표팀의 새바람을 불러올 것이란 기대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우리 국가대표팀이 태국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명예를 높이며, 나아가 한치의 불편함 없이 선수단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준비했으며, 또한 대회 기간 현장에 방문해 선수단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박광수 남자 대표팀 감독은 “대표팀이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경기를 보여드림으로써 그간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보겠다”라고 말했다. 김무진 여자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협회는 "올해 개최된 국내대회 및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 참가를 통해 선수들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팀워크를 맞춰왔으며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다수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국내에서 집중훈련을 진행했다"라고 부연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서 팀 이벤트, 쿼드 이벤트, 믹스레구 이벤트 종목에 참가한다. 태국, 베트남 등의 세팍타크로 강국들과의 대결을 펼친다.대표팀은 대회에 앞서 2주간의 전지훈련 및 적응훈련을 통해 사전점검 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우중 기자 2024.08.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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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세팍타크로협회, 한국타이어와 후원 협약 체결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와 20일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 2024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2019년 이래로 대전광역시에서 전국규모대회인 ‘2024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를 개최해온 협회는 한국타이어와 ‘대전’이라는 지역에서 인연이 있다. 대전광역시는 지난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수용해 협회와 전국규모대회 개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올해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세팍타크로 실업팀이 창단되었으며, 해당 팀은 국내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훌륭한 실적을 거둠으로써 지역의 홍보 및 경제 발전에 긍정적 이바지를 하고 있다. 국내 각 지역에 세팍타크로팀 창단을 지원하고, 유능한 선수를 발굴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위상을 도모하는 협회는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 및 선제적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모빌리티 트랜드’ 대응으로 밝은 전망이 예상되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에 후원 협약 체결을 요청했고, 스포츠와 지역경제 상생의 긍정적 영향을 받은 한국타이어는 ‘대전’이라는 인연을 통해 서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함으로써 후원 협약 체결을 결정하게 됐다.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먼저 한국타이어의 후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24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에뿐만 아니라 종목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스포츠’를 통한 두 단체의 협력이 창출할 다양한 발전 가능성과 상호 긍정 시너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앞으로도 세팍타크로 종목에 대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는 오는 7월 28일까지 대전광역시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다.김우중 기자 2024.07.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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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 20일 대전서 개최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2024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대전광역시 대덕문화체육관에서 2024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가 열린다"라고 16일 전했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세팍타크로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50여 개의 팀과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대회다. 이어 9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여 진행되기에 경기력 점검에도 중요한 대회로 꼽힌다.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는 세팍타크로에 대한 대전광역시의 지속적인 관심 아래 이어져 왔으며,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전국규모의 세팍타크로대회다.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국토의 중심이자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최첨단 도시인 이곳 대전에서 세팍타크로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매년 세팍타크로에 대한 큰 관심을 바탕으로 대회 개최를 지원해주시는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를 앞두고 개최되는 중요한 대회인 만큼 참가한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승찬 대전광역시체육회 회장은 “6년째 대전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도 선수들의 부상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고, 많은 분이 대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세팍타크로 종목의 저변확대를 위해 기존의 중·고·대학, 실업팀 인프라의 확대 및 개선은 물론 추가로 초등부의 참가를 위한 지원을 통해 향후 해당 분야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활동 촉진을 도모하는 등의 다방면적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타이어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한국타이어의 후원 협약 체결식이 예정돼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협회는 "동 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후원 협약을 통한 세팍타크로의 “인기 스포츠”로써의 도약과 이로 인해 창출될 긍정적 시너지에 큰 기대가 된다"라고 내다봤다.자세한 경기 일정과 참가팀 현황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 경기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김우중 기자 2024.07.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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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남‧여 종별세팍타크로대회, 22일 양구서 개최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격하는 제25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제25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를 개최한다"라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세팍타크로협회가 주관하며 양구군이 후원한다. 올해 3번째 전국규모대회로, 오는 9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2024 세계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 앞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량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이번 대회에는 15세 이하부(중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50여 개 팀이 참여한다. 22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5일간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더블, 레구, 쿼드로 진행된다. 올해 세 번째 대회인 만큼 참가 팀들의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협회는 최근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로고를 선정함과 더불어 꾸준히 국내 및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협회는 헐커스와 ㈜아미노트리, 순수, 리본푸드앤클리닉 등 다양한 물품 후원 계약을 맺으며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세팍타크로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다.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먼저 본 대회가 원활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서흥원 양구군수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를 앞두고 경기력 점검을 위한 중요한 대회인 만큼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세팍타크로 종목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협회를 통해 “2016년에 이어 다시 한번 세팍타크로의 모든 가족분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동안 선수분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은 물론,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있는 양구에서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끝으로 협회는 "자세한 경기 일정과 참가팀 현황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공식 유튜브에서 전 경기가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우중 기자 2024.06.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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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 혼다 유니온 컵 출전 위해 ‘종주국’ 태국행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이 ‘종주국’ 태국으로 향해 자신들의 실력을 뽐낸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1일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이 오는 22일 열리는 제5회 유소년 혼다 유니온 컵 참가를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지난 2022년 혼다 컵, 2023년 파타야 컵 참가에 이어 22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나콘시타마랏에서 펼쳐지는 제5회 유소년 혼다 유니온 컵에 참가한다"라고 전했다.김창민 단장을 필두로 한일현 19세 이하(U-19) 총감독, 정연홍 21세 이하(U-21) 총감독, 6명의 지도자와 24명의 선수가 세팍타크로 종주국 태국에서 한국 세팍타크로의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제5회 유소년 혼다 컵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은 특별게스트의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하며 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 전인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충북 보은군 결초보은체육관에서 국내훈련을 진행했다.선수단은 22일 현지 도착 후 현지 적응훈련 및 대회 준비에 돌입하고 U-21 남자 1팀, U-21 여자 1팀, U-19 남자 1팀과 U-19 여자 한 팀 총 4팀으로 구성하여 조별 배정을 받고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에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고 이번 대회는 향후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와 경험이 될 수 있는 대회라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청소년 대표팀이 의미있는 경험뿐만 아니라 향후 세팍타크로 국가대표로 선발돼 우리나라 세팍타크로가 세계 무대에서 지속 가능한 국제대회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한일현 U-19 국가대표 총감독은 “국내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본인의 실력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대회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정연홍 U-21 총감독은 “국내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팀워크가 향상된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이 좋은 모습과 성적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이번 대회를 위해 대한세팍타크로협회의 공식 후원사인 험멜에서 선수단의 유니폼 제작 및 물품을 지급했고 선수단은 태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하며 출국장을 떠났다.김우중 기자 2024.05.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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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출전’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 말레이시아 출국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2024 국제세팍타크로연맹(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 대회 출전을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했다. 한국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21개국이 참가하는 2024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에 나선다. 이 대회에선 태국·말레이시아·사우디아라비아·프랑스 등 세계 21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프리미어 그룹으로 세팍타크로 최강국 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12개국과 경쟁한다.이번 대표팀에는 3월 선발전을 통해 꾸려진 새로운 선수단이 합류했다. 김동우(대덕구청) 신희섭(강원도체육회) 남상훈(청주시청) 천동령(대구시청) 등 새롭게 발탁된 선수들이 합류했고, 동 대회에는 더블(2인조) 및 레구(3인조) 레구 팀이벤트(단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은 올해 첫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 세대교체의 경기력 점검과 더불어 월드컵 대회에서의 메달을 노린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이번 세팍타크로 월드컵 대회를 위해 우리 선수들이 흘려온 땀과 노력만큼, 후회 없는 멋진 경기를 치르고 오길 기대한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의미있는 경험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박광수 대표팀 감독은 “올해 첫 국제대회인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길지 않은 훈련기간이었지만 선수들이 코트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9월에 있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중요한 계기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세팍타크로 남자 대표팀은 9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후 27일 귀국해 9월에 있을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다시 훈련에 돌입한다.김우중 기자 2024.05.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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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트리,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 물품 후원

대학세팍타크로협회가 아미노트리와 물품 후원식을 진행했다.협회는 29일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아미노트리’의 물품 후원식이 열렸다”라고 밝혔다. 후원식에는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과 정현성 아미노트리 대표 등 양 기관의 주요 이사들이 참석했다.아미노트리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고령 환자, 의료 취약 계층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 단체에 물품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아미노산 전문브랜드다.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 힘을 보태주신 아미노트리 정현성 대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 체력 소모가 많은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선수단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협회는 “다양한 물품을 후원받아 선수들에게 제공하며 선수들의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현성 아미노트리 대표는 “선수단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 이번에 후원한 제품을 통해 선수단 여러분이 좋은 컨디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각종 스포츠 단체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미노트리가 후원하는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는 지난 27일 열려 오는 5월 1일까지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김우중 기자 2024.04.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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