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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섹시미…" 몬스타엑스, 바이브 버전 컨셉트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완벽한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몬스타엑스는 21일 오후 공식 SNS에 열한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 바이브(Vibe) 버전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고급스러운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크 소재의 로브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안에서도 나른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팬심을 흔들었다. 민혁과 형원은 화이트로 깔끔하고 화사한 비주얼을 기현과 아이엠은 네이비 컬러로 시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주헌은 두 컬러가 감각적으로 조합된 재킷을 착장해 팀의 완벽한 밸런스를 만들었다. 이처럼 편안한 무드의 컨셉트 포토에 지난 추억들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고민까지 몬스타엑스가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성찰이 담겨있다. 신보 '셰이프 오브 러브'는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주헌이 프로듀싱을 맡은 타이틀곡 '러브(LOVE)'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팬들을 향한 몬스타엑스의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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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첫 화보집, 주문 쇄도로 판매 기간 일주일 연장

상상초월의 인기다. 김희재의 팔색조 매력 담은 첫 단독 화보집이 완판 행진을 기록한 가운데 계속된 문의 쇄도에 판매 기간을 일주일간 추가로 오픈한다. 김희재 첫 단독 화보집 '김희재 1st Supernova(from.제주)'를 단독 판매중인 인터파크는 18일부터 일주일간 화보집 판매를 추가로 연다. 앞서 인터파크는 3월 30일부터 화보집 판매를 시작, 공식 판매기간은 이미 마감됐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완판행진 및 문의가 쏟아지자 판매기간을 특별히 연장했다. 본 판매 시작 전 이미 예약 판매 매진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된 김희재의 첫 단독 화보집은 달콤한 휴가와 일상, 여자친구와 설레는 데이트 컨셉트로 이뤄졌다. 구매자 중 100명을 김희재의 생일인 6월 9일 열리는 팬사인회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날 팬사인회에서는 김희재의 생일 파티도 함께 진행된다. 추첨은 5월 30일 김희재의 유튜브 '브희로그'에서 김희재 본인이 직접한다. 또한 팬사랑 지극한 김희재답게 화보집에서 직접 착장한 안경·체크셔츠·가디건·블랭킷&양말세트 총 4개의 애장품을 추가 구매기간 동안 구매하는 팬들 포함 전 구매자중 추첨을 통해 무료로 줄 예정이다. 첫 단독 화보집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과 제주도 롯데호텔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김희재는 매 컷마다 상큼한 매력과 달달한 남친의 모습에 이어 섹시한 '어른미'까지 보여주며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쌓은 내공에 더해 프로페셔널한 모델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여기에 어떤 의상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내는 김희재의 의상 소화력과 맑고 청량한 제주의 날씨까지 도와주면서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아름다운 화보집이 완성됐다. 1차 판매분 모든 수량 완판과 인터파크 단독판매를 포함해 구입자들에 한하여 특별 한정판 타투스티커·반사스티커·특전USB(11분짜리 비하인드영상)를 구매자들에게 무료로 화보집과 같이 배송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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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새 컨셉트 '아케이드' 시리즈로 4월 7일 컴백

고스트나인(손준형·이신·최준성·이강성·프린스·이우진·이진우)이 5개월 만에 돌아온다. 고스트나인 소속사 마루기획은 21일 '4월 7일 새 미니앨범 '아케이드 : 브이(ARCADE : V)'를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고스트나인은 22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컨셉트 포토·뮤직비디오 티저·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다양한 티징 콘텐츠는 고스트나인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고스트나인은 앞서 '나우 : 웨어 위 아, 히어(NOW : Where we are, here)' '나우 : 웬 위 아 인 러브(NOW : When we are in Love)'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NOW : Who we are facing)'에 이르는 'NOW' 3부작을 통해 '지금(NOW)의 고스트나인'을 주제로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펼쳤다. 특히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청량한 매력, 섹시한 모습까지 예측할 수 없는 이미지 변신으로 대체불가한 '컨셉트 맛집'으로 떠올랐고 지난 1월 데뷔 첫 미국 단독 투어를 통해 'NOW'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5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고스트나인은 '아케이드'로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매 앨범마다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준 이들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4월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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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연한 섹시미…" 베리베리, 성숙해진 비주얼로 컴백 예고

베리베리(동헌·호영·민찬·계현·연호·용승·강민)가 컴백을 앞두고 단체 포토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14일 공식 SNS 계정에 새 디지털 싱글 '베리베리 시리즈 O '라운드 0 : 후'(VERIVERY SERIES O 'ROUND 0 : WHO')' 단체 포토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시회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아슬아슬한 눈빛을 발산하는 베리베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뒤로는 각기다른 일곱명의 자화상이 걸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활동에서 보여준 강렬하고 다크한 비주얼이 아닌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무채색 수트를 입고 처연하지만 섹시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예전보다 한층 성숙한 모습이지만 비주얼은 더욱 업그레이드됐으며 신비로움까지 장착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멤버의 모습과 달리 불안전한 느낌의 자화상과 묘한 조화를 이루며 이번 신곡의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타임 테이블에 이어 처음으로 공개되는 단체 포토를 통해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개인 사진 및 다양한 콘텐츠들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새 디지털 싱글은 늘 한계없는 성장을 보여줘 왔던 베리베리가 7개월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그간 발매한 시리즈 'O' 프리퀄에 해당한다.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세계관의 확장성을 보여주며 완성도 높은 역대급 컨셉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베리베리는 미국 주요 6개 도시를 돌며 첫번째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화려하게 귀환한 만큼, 완벽한 아티스트로 한층 더 성장한 일곱명의 모습에 벌써부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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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부드러운 아우라… 여심 저격하는 사진의 정석

이석훈이 여심을 완전 저격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석훈은 9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앨범 '같은 자리'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유의 부드러운 아우라를 발산한 이석훈은 '유죄 인간' 다운 매력을 보여주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앞서 공개한 컨셉트 포토에서도 우수에 찬 깊은 눈빛과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절제된 섹시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컴백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석훈은 데뷔 14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 '같은 자리'를 발매하며 약 2년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매일 같은 날들, 같은 자리에서 떠올릴 수 있는 수많은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이석훈의 한층 풍부해진 감성과 보컬 능력을 느껴볼 수 있다. 타이틀곡 '사랑은 또'는 매번 떠나가는 사랑의 허무함과 인생의 쓸쓸함에 대해 심도 있게 담아낸 곡이다. 쓸쓸한 느낌의 일렉 기타 라인과 몽환적이고 센티한 분위기의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가 특징이다.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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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산하, 고전미를 얹은 섹시한 매력 표본

아스트로 문빈&산하가 고전적인 미(美)로 절제된 섹시함의 표본을 보여줬다. 문빈&산하는 23일 판타지오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레퓨지(REFUGE)' '더 이스트(THE EAST)' 버전 첫 번째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블랙 배경의 컨셉트 포토 속 문빈&산하는 나무와 난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금색 자수가 그려진 재킷이 이들의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또 다른 컨셉트 포토에서는 문빈&산하의 절제된 섹시미를 확인할 수 있다. 젖은 머리와 블랙·레드 컬러의 대비 속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벌써부터 '레퓨지' 타이틀곡 '후(WHO)'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레퓨지'는 모두의 마음에 평온을 전달하기 위해 선택 받은 '만인의 구원자' 문빈&산하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아픔을 지워내고 누구나 자신들에게 기대어 쉬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앨범이다. 이는 선공개 싱글 '고스트 타운(Ghost Town)' 미니 1집 '인-아웃(IN-OUT)'과 연관되는 스토리 라인으로 탄탄한 서사가 예고됐다. 3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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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솔직·당당 매력 듬뿍 담아낸 음원 오늘(3일) 공개

뮤지션 제이미가 솔직 당당한 화법으로 풀어낸 새 영어 싱글이 공개된다. 제이미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피티 파티(Pity Party)'를 발매한다. '피티 파티'는 연인과 헤어진 후 더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피티 파티'를 즐긴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2020년 발매된 싱글 '넘버스(Numbers)'로 사람들이 정해놓은 시선에서 벗어난 당당한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사랑의 상처를 극복 후 한 단계 더 당당히 성장할 수 있음을 제이미만의 몽환적인 스타일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제이미와 댄서들이 함께 고풍스러운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화려하고 신비로운 공간 속에 한 남자가 등장, 제이미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환상의 공간으로 빠져든다. 은유적인 신곡의 노랫말처럼 반전이 숨어있는 스토리텔링을 비롯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제이미의 치명적인 무드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미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발매된 싱글 '노 넘버스(No Numbers)' 이후 5개월 만이다.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컨셉트로 컴백, 한계 없는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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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해진 매력…" 펜타곤, 섹시함을 더한 컨셉트

펜타곤(진호·후이·홍석·신원·여원·옌안·유토·키노·우석) 새 앨범의 유닛 버전 컨셉트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에 열두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두 번째 유닛·개인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진호·신원·여원·옌안의 4인 유닛 버전으로 한층 과감해진 매력을 뿜어내 섹시함을 더했다. 특히 절묘하게 어우러진 석고상과 사과 등의 소품으로 멤버들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매 앨범마다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와 음악적 역량으로 '자체제작돌'이란 수식어를 공고히 한 펜타곤은 앞서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등 발표해 국내 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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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절제된 섹시로 한껏 끌어올린 성숙미… "기대감↑"

펜타곤(진호·후이·홍석·신원·여원·옌안·유토·키노·우석)이 새 앨범의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에 열두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두 번째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컨셉추얼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시켜 치명적인 모습을 유감없이 보이며 한층 성숙한 매력과 함께 절제된 섹시미로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공개된 펜타곤의 비주얼 모티프 : 플레어(Visual Motif : Flare) 영상은 두 번째 컨셉트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내 컴백 예열에 나섰고 곧 베일을 벗을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매 앨범마다 펜타곤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며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컨셉트 소화력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환상적인 비주얼만큼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이 드러나 이번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가늠케 했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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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나우' 시리즈 마무리하며 "무한 가능성 입증"

고스트나인(손준형·이신·최준성·이강성·프린스·이우진·이진우)이 잇따른 변신을 통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고스트나인은 마지막 NOW 시리즈인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NOW : Who we are facing)' 활동을 통해 컨셉트 맛집 면모를 톡톡히 보였다. 매 앨범마다 뚜렷한 컨셉트 변화를 선보여온 고스트나인은 이번 타이틀곡 '컨트롤(Control)을 통해 전무후무한 '지휘돌'로 팬심을 지휘했다. '청량돌'로 활약한 전작 '밤샜다(Up All Night)' 이미지를 완벽히 지우고 카리스마 넘치는 마에스트로가 돼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특히 이진우는 '컨트롤' 이미지를 호러 러브(Horror Love) 세비지 러브(Savage Love) 등 '끔찍한 사랑'이라고 표현, 멤버 모두 그에 걸맞은 치명적인 분위기를 무대에 녹여내며 대체 불가한 '컨셉트돌'로서 또 한 번 도약에 성공했다. 7인조 재정비에 따라 멤버별 포지션에 대한 깊이가 생기면서 음악성도 한층 성숙했다. 메인보컬 손준형·최준성은 더욱 탄탄하고 안정적인 보컬로 팀의 중심을 잡았고 서브보컬 이신·프린스·이진우는 저마다 특색 있는 음색으로 매력적인 포인트를 줬다. 또한 이강성·이우진은 귀에 감기는 다채로운 래핑을 구사하며 고스트나인의 음악에 듣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래퍼 라인은 작사 작업도 꾸준히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혀 앨범에 차츰 실리게 될 고스트나인의 음악적 메시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우 : 웨어 위 아, 히어(NOW : Where we are, here)'를 시작으로 '나우 : 웬 위 아 인 러브(NOW : When we are in Love)'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에 이르기까지 올해만 세 번째 앨범 활동을 이어나가며 NOW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고스트나인이 향후 들고 올 세계관과 콘셉트 변화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인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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