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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퍼펙션, 15년 째 밀레니엄 서울 힐튼 ‘크리스마스 자선 열차’ 후원사 참여
세계 최초의 바르는 활성 세포 화장품 스위스퍼펙션(SWISS PERFECTION)이 오는 1월 18일까지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지하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자선 열차’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의 크리스마스 자선 열차는 후원사의 로고가 쓰여진 대형 애드벌룬 장식과 다양한 종류의 미니어처 열차 100여대가 전자동 시스템에 의해 쉬지 않고 운행되는 열린 공간의 전시 행사다. 누구든지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은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깜찍한 미니어처 열차 외에도 분수대 주위의 알프스 산골 마을 풍경 장식과 1층 로비 중앙에 설치된 10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등이 행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스위스퍼펙션의 이수진 대표는 “2000년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내에 스위스퍼펙션 스파를 오픈한 이후, 15년동안 지속적으로 크리스마스 자선 열차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며 “크리스마스 자선 열차 행사 외에도 북극곰 살리기 캠페인, 신진 작가 후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스위스퍼펙션 스파는 한남동 본사(오픈 예정)와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을 비롯,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제주 나인 브릿지 등 총 5곳에 위치해 있다. 스위스퍼펙션 브랜드는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라 부티크 블루’,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갤러리아백화점(명품관, 천안 센터시티점),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1.27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