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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모든 날 행복하진 않았어도” 한소희, 풍파 견딘 2024 심경

배우 한소희가 잦은 구설에 올랐던 2024년 한해를 돌아봤다.한소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365일 모든날이 행복하진 않았어도 끝내 이룬것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또 나아가야할 한 해를 위해! 모두 잘 버텼다 잘 버티자 2025”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검은색 퍼 자켓을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올블랙 패션에 크리스마스를 맞은 산타 모자와 분홍 나비 스티커를 붙여 미적 감각을 뽐냈다.누리꾼들은 “우리존재 파이팅”, “너무너무 수고했어요”, “행복한 연말 보내요” 등 응원을 남겼다. 한소희는 지난 3월 배우 류준열과의 공개 연애 해프닝을 비롯해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류준열의 ‘환승 연애’ 의혹에 휩싸이며 열애를 인정한 지 2주 만에 결별하게 됐다. 지난 20일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초고속 입장을 냈다.그밖에도 악플 계정 의혹이나 어머니의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와 그로 인한 나이 논란 등이 따라붙은 한해였다.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와 영화 ‘폭설’로 대중과 만났다. 배우 전종서와 함께하는 ‘프로젝트Y’를 차기작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4 15:06
스타

혜리 “열심히 살아야지”…‘한소희 부인한’ 악플러 논란? 타격 無 [왓IS]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악플러 논란 속 첫 공식 석상에 당당하게 섰다.혜리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엘르 스타일 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포토월에 선 혜리는 블랙 스팽글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그다운 발랄한 볼하트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여유로운 미소로 손 인사를 하기도 했다. 또 혜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행사 참석 소감을 밝혔다. 셀카를 여러 장 게시하며 “오늘은 반짝 반짝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 혜리”라며 “연말 분위기가 슬슬 나네요. 1년 동안 열심히 살았다. 내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적었다. 한편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전종서가 팔로우한 한 비공개 SNS 계정이 혜리의 SNS에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것이 확인되어 논란이 일었다. 계정주는 혜리와 한소희의 ‘환승연애’ 사생활 이슈가 있었던 올해 상반기에 조롱과 욕설을 담아 댓글을 수차례 작성했다. 해당 악플러 계정의 개설 시기와 과거 한소희가 게재했던 사진이 프로필 사진인 점 등을 들어 누리꾼들은 계정주가 한소희라고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한소희 소속사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두 차례 입장문으로 강경 부인했다.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전종서 또한 해당 계정을 ‘언팔로우’한 상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12:07
연예일반

'난임 고민' 김경진, 전수민과 영종도 나들이..."와이프 생일 기념, 짱 좋아"

개그맨 김경진이 아내 전수민의 생일을 맞아 서해 바다를 다녀온 모습을 공개했다.김경진은 최근 "우리 와이프 생일기념^^ 바다 보고싶데서 달려온 영종도~짱좋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수민 #생일 #영종도"라는 해시태그를 달아놓았다.그러면서 전수민과 함께 영종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부부샷을 두장 게재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갯벌과 석양을 뒤로, 다정하게 'v자 포즈'를 취하며 소탈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팬들과 스타들도 부러움을 표했다.트로트 가수 김다나는 "추카추카츄, 경진아 부럽다! 난 언제 결혼하지? 아, 실버타운예약 해야 하나"라고 푸념 섞인 부러움을 표했고 다른 네티즌들 역시 "경진씨 완전 스윗하네요", "부부가 갈수록 닮아가네요", "우와 너무 행복한 생일이었겠네요", "아내사랑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뒤이어 김경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홍보에도 열정적으로 나섰다. 식당 '밀라노왕'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아지트에서 만나요~~밀라노왕, #밀라노왕 #익선동파스타 #익선동양식 #익선동데이트"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남편의 피드를 본 전수민 역시 "밀라노왕 놀러오세요"라는 댓글을 달아 적극 내조를 했다.두 사람은 지난 해 익선동에 '밀라노왕'이라는 파스타 가게를 오픈했다. 두 부부가 불철주야 매달리고 있는 식당일은 지난 해 연말,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경진이 식당 일을 마친 뒤, 피곤해서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해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낸 것. 특히 장신인 모델 전수민은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서서 있는 상태로 졸고 있어서 짠내를 자아냈다.이에 대해 김경진은 "본인 필라테스 강사일도 있고, 집안일도 해야되고 짬나면 식당일까지 도와준다. 식당 마치고 들어가는데, 서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미안하고 안쓰럽기만 하다. 그리고 내가 성공해야 하는 원동력이 된다. #밀라노왕 #대박난다 #성공한다 #비웃었던인간들 #목젖날린다"라고 성공을 다짐했다.한편 김경진은 지난 2020년 6월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이 힘들어 고민이라며 '난임' 문제를 털어놓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8 17:23
연예일반

홍석천, 연말 시상식 보며 씁쓸 "30년 가까이 상 받은 적 없어"

방송인이자 '톱게이' 홍석천이 연말 시상식 분위기에 씁쓸한 마음을 토로했다. 31일 홍석천은 “어른이 되고 연예계에 들어와 30년 가까이 연말에 상 받은 적이 없는 듯 하네. 열심히 달려왔다 생각했는데. 재능이 부족했는지 열정이 부족했는지 인간성이 별로였는지 운이 없었는지 아니면 별별 부족함으로 이 연말에 상 한번 못받아보고 심지어 그런 행사에 한번 제대로 초대도 받지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렸어”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나도 참 바삐 살고 일 열심히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는데. 아직도 한참 부족한가 봐”라며 “그냥 갑자기 엄마 아빠한테 죄송해서 그래. 이거저거 다, 많이,,멋진 아들 보여주고 싶었는데…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고 싶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연말이라 그래 그냥 그래”리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홍석천은 이내 “무엇보다 간절히,,사랑하며 살아야 해. 나 자신을 내 가족을 내 주위를. 내 인생을. 그래 그렇게 살자. 2023년 그런 마음으로 가슴으로 받아들이자. 트로피 없는 인생이지만 삶은 트로피보다 더 가치있는 작은 기쁨들로 가득 차있으니까”라며 신년을 맞는 각오를 드러내며 힘을 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홍석천은 올해 웨이브 '메리퀴어',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MC로 나서 프로공감러로 사랑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31 09:48
연예일반

한소희, 찡그린 얼굴에도 깃든 예쁨 '뭘해도 사랑스러움'

배우 한소희가 찡그린 표정으로 하트손을 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소희는 22일 "즐거운 연말 모든 달팽이들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찡그린 얼굴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뭔가 만족스럽지 않은 표정과는 별개로 손으로는 하트를 만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2.23 09:54
연예

"내년 연말은 꼭 함께" 밴드 9001, 크리스마스 메시지

신예 밴드 9001(나인티오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밴드 나인티오원은 지난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가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인티오원이 크리스마스 필터를 사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나인티오원은 “어느새 1년이 갔어요. 저희 앨범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에게는 더 긴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잘 준비되고 있으니 내년 연말은 꼭 함께 보내면 좋겠어요!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다"고 인사했다. 떠오르는 신예 밴드 나인티오원은 2018년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금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 이후 JTBC ‘슈퍼 밴드’를 통해 듣는 이들의 귀를 매료시키는 독특한 음악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를 가리는 글로벌 경연 프로그램 ‘아시안탑밴드’에 출연, 국악과 양악을 넘나드는 ‘아리랑’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아뮤즈엔터테인먼트 2020.12.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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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산타티즈" 에이티즈, 눈호강 크리스마스 선물

에이티즈(ATEEZ)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에이티즈는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이틀에 걸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ATEEZ(에이티즈) 2020 크리스마스 메시지’ 영상 및 개인 셀카들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도착한 귀여운 산타티즈’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에이티즈는 빨간 망토를 착용하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손하트, 꽃받침 등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산타요정’으로 분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당일 공개된 영상편지에서는 다 같이 화음을 맞춰 짧은 캐럴을 부르는가 하면, “우리 에이티니도 크리스마스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다”라며 힘찬 응원을 전했다. 또 “이번 크리스마스도 집에서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에이티즈가 에이티니의 산타가 되어 주겠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마지막까지 에이티니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유력 외신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호평을 받으며 기분 좋은 연말을 보내고 있는 에이티즈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에 출연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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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팬들 위한 셀카 "남은 연말 무대도 잘 마무리할게요"

가수 청하가 '가요대축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청하는 27일 자신의 SNS에 "별하랑(청하 팬클럽명) 가요대축제 잘 보셨나요? 2019년이 얼마 안 남았네요. 남은 연말 무대도 잘 마무리할게요. 별하랑도 남은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19 KBS 가요대축제 무대 뒤에서 찍은 청하의 셀카.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청하는 이날(27일) 오후 방송된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벌써 12시' 무대를 꾸몄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멋있었어요", "청하 내년에도 파이팅", "고생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하는 오는 31일 '2019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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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비스' 4MC의 훈훈 셀카 "메리 크리스마스"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비디오스타'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4일 자신의 SNS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와 함께한 모습. 크리스마스 콘셉트에 맞는 의상과 소품으로 화기애애한 연말 분위기를 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엔 휴대폰 카메라 앱을 이용해 찍은 산다라박, 박나래의 귀여운 셀카가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비스'도 메리 크리스마스", "다들 귀여워요", "불변의 동안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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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 기다려준 팬들 위한 첫 팬미팅 성공 개최

가수 임나영이 첫 번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임나영은 15일 서울 홍대 얼라이브홀에서 '퍼스트 팬미팅 - 윈터 블러썸(1st Fan Meeting – Winter Blossom)'을 개최해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부르며 등장, 소중한 팬들과 함께하는 연말 파티 느낌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첫 팬미팅을 개최하게 된 진솔한 소감과 요즘 근황 토크 등으로 팬들과 따뜻한 소통을 나눴다. 객석에 있는 팬들을 향해 자신과 관련된 문제를 내고 정답을 맞히는 게임을 진행하며 둘도 없이 즐거운 추억을 쌓아갔다. 게임은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출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임나영은 우승자에게 직접 상품을 전달하고 셀카를 찍는 등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나영은 걸그룹 댄스 메들리를 선보이며 '가수 임나영'으로서 빛나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오랜만에 무대 위에 올라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준 임나영의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또한 팬미팅을 찾은 특별한 게스트가 공개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깜짝 방문한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나영은 머지않은 임나영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장식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다채로운 무대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공연을 마무리한 임나영은 퇴장 전 팬들과 하이터치 이벤트를 통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눈을 맞추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첫 번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팬미팅을 마친 임나영은 "첫 팬미팅인 만큼 값진 시간이었고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소중한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팬분들과 함께 오래 가고 싶다"고 전해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팬들을 찾아갈 것을 예고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2.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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