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9건
연예

'평생동안' 김성령 "남편 수상스키 타는 모습에 반해"

김성령이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 7회에는 중고거래에 도전한 장영란과 웨이크 서핑을 즐긴 박효주, 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애 첫 중고거래에 도전한 장영란은 명품 가방, 패딩, 치마 등 메인 물품들과 더불어 액세서리와 잘 입지 않는 옷, 여행용 캐리어 등 덤을 많이 주는 걸로 전략을 세웠다. 직접 착용한 사진을 올린 후 초초하게 중고거래를 기다리던 장영란에게 곧 문의가 쇄도했다. 장영란은 "내 사진을 올리니까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중고거래를 위해 약속 장소로 향했고, 그 곳에는 남편 한창 원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첫 거래자를 만난 장영란은 세탁비 등을 빼주겠다며 셀프 네고에 나섰고,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창 원장은 "14단지에서 오셨으니 14만 원에 드리자"라며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해 장영란을 당황하게 했다. 장영란은 "저 때부터 꼬였다"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영란은 이후 거래에서도 마음이 약해져 많은 금액을 깎아주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네고 여왕다운 통 큰 거래를 진행했다. 박효주와 김민정은 여름 스포츠인 웨이크 서핑 즐기기에 나섰다. 평소 서핑 마니아로 알려진 박효주는 초보자인 김민정을 위해 시범에 나섰고, 단번에 자세를 잡고 파도를 즐겼다. 뿐만 아니라 무릎을 꿇은 채 보드를 타는 고급 기술인 '니 다운'까지 선보이며 프로 못지 않은 수준급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민정은 의욕이 앞선 나머지 자세를 제대로 잡지 못했고, 계속해서 물에 빠지면서도 도전을 이어나갔다. 박효주의 응원에 힘입어 마침내 보드에서 일어선 김민정은 언니들의 박수를 받았다. 기세를 몰아 한 손 놓기까지 성공한 김민정은 "하늘 위를 나는 기분이었다"라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김성령 역시 서핑 마니아라고 밝히며 "해운대 바닷가에서 처음 서핑을 시작했다. 남편에게 눈물 쏙 빠지게 혼나며 배웠다. 수상스키 타던 남편의 모습에 반했다"라는 깜짝 러브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효주와 김민정은 격한 운동 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 타임을 가졌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대파 육개장과 도가니탕, 직접 준비해 온 파전과 막걸리로 에너지를 보충했다. '평생동안' MC답게 운동 후 피부관리도 잊지 않았다. 박효주는 "여름철 야외 활동을 많이 하면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노화가 촉진될 수 있다"라며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스프레이를 활용, 잦은 야외 활동에도 꿀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밝혔다.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솔루션 프로그램 '평생동안'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SBS FiL,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되며, 다음날인 금요일 오후 8시에는 SBS M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09 14:52
연예

[2020 설특집] 나에게 주는 셀프 피부관리 선물 '베스트3'

세상에서 나를 아껴 줄 사람은 나 말고 없다. 이번 설에는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해보자. 겨우내 춥고 건조한 날씨에 늘어지고 칙칙한 피부를 밝히는 ‘베스트 셀프 피부관리템 3’을 추천한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2’ 메이크온의 스킨 라이트 테라피2(이하 스킨테라피)는 참 재미있는 제품이다. 매일 아침 화장 전 얼굴에 기기를 가져다 대면 3초 만에 내 피부 상태를 알 수 있다. 가령 ‘수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뜨면 버튼을 누르고 수분 관리를 받으면 된다. 단 3분이면 수분·톤업·탄력 등 토탈 스킨케어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겉돌기만 했던 화장품이 스킨테라피와 함께 쏙쏙 스며드는 효과도 기대해볼 만하다. 가격은 20만원대. LG생건 ‘후 비첩 3-STEP 마스크’ 마스크팩은 피부관리의 기초다. 후 비첩 3-STEP 마스크는 ‘후’의 대표적인 ‘비첩’ 라인의 제품으로 구성된 마스크로, 순환 마스크와 자생 에센스, 자윤 크림을 차례로 사용해 빛나는 왕후의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세안 직후 스킨을 바르기 전에 순환 마스크를 가장 먼저 사용하면 맑게 빛나는 수분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 마스크팩 뒤 비첩 자생 에센스와 비첩 자윤 크림을 사용하면 금상첨화. 7만5000원 선.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 일명 ‘김희선 피부관리기’로 통하는 보미라이는 국내 유일 원적외선 마스크다. 하루 15~20분만 사용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원적외선이 피부 보습과 진정·탄력·피부 톤(맑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요즘 유행하는 LED 마스크의 단점인 눈부심이 없다. 원적외선은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내보내고 피부 톤과 보습·탄력 개선·피부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원리를 갖고 있다.버튼 조절식 헤어밴드로 간편하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36개월 기준 월 렌탈료 2만7500원.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24 10:00
연예

"아무것도 안하는 게 제일 나빠" 설, 나에게 주는 셀프 피부관리 선물 '베스트3'

세상에서 나를 아껴 줄 사람은 나 말고 없다. 이번 설에는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해보자. 겨우내 춥고 건조한 날씨에 늘어지고 칙칙한 피부를 밝히는 ‘베스트 셀프 피부관리템 3’을 추천한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2’ 메이크온의 스킨 라이트 테라피2(이하 스킨테라피)는 참 재미있는 제품이다. 매일 아침 화장 전 얼굴에 기기를 가져다 대면 3초 만에 내 피부 상태를 알 수 있다. 가령 ‘수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뜨면 버튼을 누르고 수분 관리를 받으면 된다. 단 3분이면 수분·톤업·탄력 등 토탈 스킨케어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겉돌기만 했던 화장품이 스킨테라피와 함께 쏙쏙 스며드는 효과도 기대해볼 만하다. 가격은 20만원대. LG생건 ‘후 비첩 3-STEP 마스크’ 마스크팩은 피부관리의 기초다. 후 비첩 3-STEP 마스크는 ‘후’의 대표적인 ‘비첩’ 라인의 제품으로 구성된 마스크로, 순환 마스크와 자생 에센스, 자윤 크림을 차례로 사용해 빛나는 왕후의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세안 직후 스킨을 바르기 전에 순환 마스크를 가장 먼저 사용하면 맑게 빛나는 수분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 마스크팩 뒤 비첩 자생 에센스와 비첩 자윤 크림을 사용하면 금상첨화. 7만5000원 선.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 일명 ‘김희선 피부관리기’로 통하는 보미라이는 국내 유일 원적외선 마스크다. 하루 15~20분만 사용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원적외선이 피부 보습과 진정·탄력·피부 톤(맑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요즘 유행하는 LED 마스크의 단점인 눈부심이 없다. 원적외선은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내보내고 피부 톤과 보습·탄력 개선·피부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원리를 갖고 있다. 버튼 조절식 헤어밴드로 간편하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36개월 기준 월 렌탈료 2만7500원.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23 07:00
연예

"절개없이 탄력과 주름개선 가능한 민트실리프팅은?"

피부의 노화가 빨라지면서 20대 중후반부터 노화가 본격화가 되어 가고 있다. 노화가 시작이 되면 얼굴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데 보통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볼살과 이중턱인 살들이 늘어지고 처지면서 다소 답답한 인상과 둔해 보이는 인상을 심어준다. 현대사회에서는 외모가 곧 경쟁력으로 평가를 받기 때문에 피부의 노화가 찾아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번 늘어지고 처진 피부와 주름을 개선 해보기 위해 셀프케어인 기능성 화장품, 마스크팩 등을 통해 관리를 하지만 처진 피부와 주름을 개선하기엔 쉽지 않아 최근에는 탱탱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완성 하고 실제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얼굴을 만들기 위해 의학적 도움을 받아 피부관리를 하고 있는 경우가 적잖다. 그 중에서도 절개를 하지 않고 비수술적인 방법들을 선호하면서 녹는 실을 이용하여 진행되는 민트실리프팅 시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트실리프팅은 몰딩 기법을 활용한 360도 돌기가 있는 체내에 녹는 실을 이용을 해 조직을 자극 해 콜라겐 형성 등 피부재생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실리프팅이다. 민트실리프팅은 미국 FDA 및 MFDS 허가를 받은 실로 안정성을 입증을 받았으며 지속력 또한 기존실에 비해서 2배 이상 길어 오랜 지속기간 효과를 볼 수 있어 긴 유지기간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리프팅 시술이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 김선태 원장(사진)은 “민트리프팅은 비절개 방식의 시술로 진행되어 흉터나 통증에 대한부담을 덜 수 있어 회복기간이 필요하고 절개를 해야하는 실리프팅이 부담되는 이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원장은 “시술시간도 30분 내외로 짧고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로 하지 않아 기본적인 일상생활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선태 원장은 “실리프팅 시술은 개인 별 피부의 두께나 얼굴형, 피부의 처짐, 주름의 깊이 정도가 각기 달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시술이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승한기자 2019.11.15 18:03
연예

[멋스토리] '최지우 마스크' '노트북'까지…렌털 서비스 인기에 대기업도 참전

'최지우 마스크부터 삼성 노트북까지.'렌털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과거에는 '당연히 구매한다'고 여겼던 제품들이 '빌려 쓰는 물건'으로 변화하고 있다. 렌털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고루 사용하고, 물건이 좋다는 판단이 들면 비로소 구매하는 '스마트 컨슈머(Smart Consumer·종합적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덕이다. 20~50대 여성과 젊은 남성 사이에 압도적 지지를 받는 롯데렌탈의 라이프 스타일 렌털 플랫폼 ‘묘미’는 올해 고가의 뷰티 디바이스나 유명 브랜드의 노트북을 렌털 전용으로 내놓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렌털업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자 대기업들도 속속 발 들이며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최지우 마스크? "나는 선체험, 후구매한다" 오는 8월 서비스 출시 2년을 맞는 묘미는 앱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 건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렌털 서비스 플랫폼이다. 때마침 '공유 경제'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초창기 유아용품과 명품 가방·가전제품 등에 그쳤던 제품군도 반려동물 용품·침대 매트리스·커피 머신·노트북·뷰티 기기까지 확대됐다.업계 한 관계자는 "이제 비데나 정수기·연수기만 빌려 쓰는 시대는 끝났다. 렌털 플랫폼에는 과거에는 당연히 사서 쓰던 제품들이 빌려 쓰는 물건으로 등록돼 활발하게 대여되고 있다.렌털 제품 폭이 워낙 넓어서 이제 새로 추가되는 제품군이 드물 지경"이라고 말했다.뷰티 디바이스는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묘미에 올해 들어 새롭게 추가된 몇 안 되는 제품군 중 하나다. 최근 수년 사이에 얼굴과 피부를 관리하는 셀프 케어 제품과 브랜드가 늘어나고 대중화한 덕분이다. 실제로 묘미에는 LG전자 '프라엘' '엘리닉 LED 마스크' 등 업계 간판급 마스크가 모두 입점해 각축을 벌인다.다양한 마스크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일명 '최지우 마스크'로 유명한 '보미라이'다. 묘미 입점 한 달 만에 패션·뷰티 부문 베스트 1위에 선정됐을 정도로 두각을 보인다.보미라이는 국내 처음으로 원적외선 핵심 기술을 적용한 국내 뷰티 마스크다. 원적외선 빛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면 세포가 1분에 2000번씩 진동해 피부에 활력을 준다. 피부관리실에 가지 않고도 피부 활성화 및 수분·탄력·보습력·모공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20~40대 여성층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다.그만큼 잘나간다. 보미라이는 지난 6월 묘미에서 2주간 체험형 렌털 프로그램을 선보인 뒤 렌털 순위 최상단에 꾸준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구매에 앞서 보미라이를 체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중시키며 1·2차 체험 수량을 완판한 데 이어 3차 수량 역시 오픈과 동시에 패션·뷰티 부문 베스트 아이템으로 올라섰다.묘미 측 설명에 따르면, 묘미에서 보미라이 마스크를 렌털해 체험 서비스를 진행하면 2주간 부담 없이 보미라이를 사용한 뒤 5만원 할인 쿠폰까지 받아 합리적 가격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여성 소비자 마음을 훔치게 한 비결 중 하나다.묘미에서 보미라이를 렌털해 사용한 30대 여성 A씨는 "최근 LED 마스크를 비롯한 뷰티 디바이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비싼 돈을 들여 샀다가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부작용도 걱정됐다"고 말했다.그는 "우연히 묘미에서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가 입점한 것을 알고 찾아보다가 보미라이 체험 서비스를 알게 됐다. 사용해 보니 마음에 들어서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까지 결심했다"고 말했다.보미라이 관계자는 "비교적 고가인 제품을 직접 구매하지 않아도 제품 효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하면서 선체험 이후 장기 렌털이나 구매로 연결된 사례가 늘고 있다"며 흐뭇해했다.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뷰티 기기는 유통가에서도 소비 능력이 큰 세대로 분류되는 20~40대 여성이 주 고객층이다. 실제 묘미에서 마스크를 선택한 연령층은 20대 22%, 30대 44%, 40대 27%, 50대 6%의 분포를 보였다.묘미 관계자는 "뷰티 기기가 렌털 서비스에서 인기를 끄는 것은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 '포미족(ForMe族·개인이 가치를 두는 제품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사람)'처럼 자신의 관심사에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트렌드와 관련 있다고 생각한다. 취미·운동 등으로 자신에 대한 투자를 늘려 가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뷰티 기기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마스크의 경우 80만~130만원대에 이를 정도로 고가에 속한다. 똑똑한 소비자가 늘면서 구매 이전에 렌털로 이용한다"고 덧붙였다. [10년 전 렌털 업계에 뛰어들어 활발하게 사업하는 LG전자는 올해 누적 계정 130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IS포토] 1인 가구·'가심비' 찾는 소비자 늘자…대기업도 진출 KT경제경영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렌털 시장 규모는 2011년 19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28조7000억원으로 6년 사이 무려 47.1%나 커졌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2020년에는 두 배 이상인 40조1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렌털 시장의 성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궤를 같이한다. 1인 가구의 경우 혼자 굳이 비싼 돈을 주고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기보다 빌려 쓰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는 지난해 기준으로 550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8.5%를 차지했다. 2000년 1인 가구 수가 222만 명(15.54%)인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났다.가심비를 먼저 따지는 소비자의 인식 변화도 렌털 시장의 미래를 밝히는 주요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된다.20대 대학원생 B씨는 "옛날에는 중고로 물건을 사거나 빌려서 쓰면 조금 부끄러웠다. 찝찝한 것도 있었다"면서도 "그런데 요즘은 구제가 인기고, 이런 물건만 모아서 파는 시장도 '핫 플레이스'가 되지 않나. 렌털해서 사용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효율적인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매트리스는 이 같은 소비자 인식 변화가 극명하게 드러난 품목으로 꼽힌다. '잠은 가려 자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던 국내 소비자들이 생각의 틀 자체를 바꿨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실적이 말해 준다. 2011년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렌털을 시작한 웅진코웨이는 올해 1분기 기준 46만3000개 계정을 확보했을 정도로 매트리스 대여 흥행에 성공했다. 렌털 계정은 업계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꼽힌다. 웅진코웨이가 매트리스 렌털에서 재미를 보자 2016년 청호나이스, 2019년 현대렌탈케어가 잇따라 매트리스 렌털 시장을 키워 나가는 중이다.업계 관계자는 "생활 속 모든 물건이 렌털 범주에 들어오고 있다. 소비자들의 인식이 '물건을 굳이 소유하지 않고 빌려 써도 괜찮다'는 방향으로 바뀌었기에 가능한 결과다. 특히 매트리스는 꾸준한 관리와 소독이 필요하다는 인식까지 겹치면서 날개를 달았다"고 말했다.렌털이 돈이 된다는 평가가 나오자 대기업도 속속 뛰어들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3월부터 청호나이스와 손잡고 9kg급 건조기와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청호나이스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교원웰스·현대렌탈케어 등 렌털 시장 상위권 경쟁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업체들과 협업해 왔다. 그러나 올해 방판 인력 3500명을 보유한 청호나이스를 새 파트너로 삼으면서 렌털 시장에 정성을 쏟고 있다.일부에서는 간접 방식으로 렌털 서비스를 해 오던 삼성전자가 직접 진출할 수 있다는 관측도 흘러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코리아 렌탈쇼'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에어컨·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공기청정기 '큐브' 등을 전시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장 사장은 이에 대해 "삼성전자 제품을 홍보하는 차원"이라고 선을 그었다.그러나 렌털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직접 진출하는 것이 이상할 것이 없다고 본다.업계 한 관계자는 "굴지 대기업인 삼성전자가 렌털에 뛰어들면 적합하지 않다는 시선도 있다"면서도 "렌털 서비스 자체가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시작해도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말했다.LG전자는 자사 가전을 중심으로 약 10년 전부터 렌털 시장에 직접 뛰어든 뒤 점유율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LG전자의 렌털 누적 계정은 2015년 23만 개, 2016년 40만 개, 2017년 76만 개, 2018년 128만 개로 최근 3년간 평균 성장률이 77.4%에 달한다.업계는 정수기나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생활 가전과 에어컨·의류관리기 등 대형 가전 포트폴리오를 갖춘 LG전자가 올해 누적 계정 130만 개를 충분히 돌파할 것으로 내다본다. 실제 LG전자의 가전 렌털 사업을 주도하는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은 2018년 매출액 29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렌털업은 1997년 금융 위기 이후 '비싸니까 빌려 주자'는 개념에서 시작돼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글로벌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인구수 감소에 따른 거주 문화와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렌털업의 미래도 밝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7.29 07:00
연예

'공복자들' 50세 동안 최현우, 피부 셀프 케어 6단계 꿀팁 전수

'공복자들'이 웬만한 뷰티 방송보다 유익한 뷰티 꿀팁을 방출하며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의 주인공이자 50세 초동안 쇼호스트 최현우의 큰 돈 안 드는 피부 셀프 케어 비법이 눈길을 끌었다.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는 달라도 너무 다른 50세 동갑내기 최현우와 지상렬의 공복 라이프가 공개됐다. 50세 초동안 쇼호스트 최현우의 닮고 싶은 공복 24시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최현우와 함께 자기 관리가 탁월한 절친 김지선과 유서진이 만났다. 뷰티 비법에 대해 묻자 유서진은 "지금까지 화장품에 돈을 가장 많이 쓴 것을 대라고 하면 클렌징"이라고 답했다. 최현우는 "젊었을 때 피부가 건강할 때는 클렌저를 어떤 걸 써도 상관 없다. 하지만 피부가 얇아지고 주름이 생기니까 이젠 효소 클렌저를 쓴다"라고 밝혔다.3남 1녀를 둔 엄마 김지선은 "난 아이를 많이 낳다 보니깐 탄력을 위해 수분을 많이 채워줘야 한다. 피부에 있어서 제일은 물이다. 목 마를 때 다른 걸 먹는 것보다 무조건 물이다"고 비결을 털어놨다.이후 웬만한 뷰티 방송보다 유용한 뷰티 꿀팁이 계속 쏟아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최현우는 집에서 오일 클렌저로 세안을 했고, 티슈로 오일을 닦은 후 손바닥 전체를 활용해 폼 클렌저로 얼굴을 문질렀다. 이어 같은 폼 클렌저를 또 한 번 발라 얼굴을 씻었다. 최현우는 생각보다 간단한 클렌징에 "클렌징은 오래 하면 자극이 많이 돼서 안 된다"면서 빠르고 꼼꼼하게 닦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피부 근간을 탄탄하게 해준다며 세럼을 바르고 기계까지 동원해 피부 관리에 들어간 최현우. 위는 공복이었지만 피부는 건강을 위한 과식 중이었다. 이후 세럼에 이어 수분크림까지 토닥임, 문지름 콤보가 이어졌다. 넓게 바른 후 눈과 입 등 주름이 생기기 쉬운 곳은 같은 수분크림으로 덧발랐다. 피부 셀프 케어 마지막인 6단계는 피부 오일이었다.최현우는 모든 피부 케어가 끝난 후 마스크를 얼굴에 쓰고 잠을 잤는데, 볼살 처짐을 막기 위한 돈 안들이는 셀프 꼬집기 비법을 공개,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 등 공복자들 모두가 따라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평범한 화장품을 어떻게 바르느냐에 따라 피부 관리실 못지 않은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최현우.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진정한 꿀팁들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잠을 자고 일어난 뒤에도 최현우의 관리는 끝이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물 한 잔을 드링킹한 최현우. 그녀는 "독소를 빼주는 게 물 한 잔"이라고 소개했다. 물을 마신 후 최현우는 클렌저 없이 물로만 세안을 했고, 이어 수분크림과 물을 1대 1로 섞어 만든 수제팩을 붙였다. 바쁜 아침에 시간 절약을 하는 피부관리였다. 얼굴뿐 아니라 목까지 바른 후 그녀는 보습크림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겨드랑이를 툭툭 친 후 "겨드랑이가 (노폐물) 쓰레기통"이라면서 겨드랑이 마사지를 하는 이유를 밝힌 최현우. 자기관리 퀸답게 차 안에서 히터를 틀지 않고 운전 중에도 잠시 멈출 땐 얼굴 지압을 했다. 허기에 지칠 법 한데도 최현우는 피부 관리를 위한 수분 보충을 열심히 하며 프로답게 방송을 이어갔다. 그녀는 방송 중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완벽한 진행을 하며 공복을 견뎌냈고 24시간 공복이 얼마 남지 않아 20살 아들과 여행을 떠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눈길을 사로잡았다.최현우의 공복 후 한 끼도 특별했다. 평소에도 디톡스를 해왔던 최현우는 직접 싼 도시락으로 공복을 깨는 식사를 했다. 전복죽과 어머니가 담근 김치가 주인공으로, 그녀는 "버섯과 전복의 맛이 살아 있다"고 감탄했다. 그토록 먹고 싶었던 어머니표 김치를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인 최현우. '공복자들'이 말하고자 하는 공복의 즐거움이 오롯이 드러난 웃음이었다.존경스러울 만큼 꾸준하고 철저한 관리를 해온 그녀는 공복을 마친 후 50세에 입문하는 기념으로 공복에 도전했다며 "산뜻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26 09:37
연예

김재경, <룩앳미>에서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소개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의 서 LG전자의 프리미엄 홈 뷰티 기기 브랜드 프라엘(Pra.L)의 ‘더마 LED 마스크’가 팔방미인 탤런트 김재경의 애용템으로 소개됐다. 김재경이 소개한 LG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는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얼굴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뷰티 기기다. 김재경의 셀프 피부 관리는 드라마 촬영이 있는 날 메이크업 숍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부터 시작됐는데, 메이크업을 받기 전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를 사용해 피부 관리를 하고 있었다.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한 김재경은 "오늘 유독 메이크업이 잘 받았다"며,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탄력도 잃기 마련인데, 메이크업 전 관리를 한 덕인지 속에서 탄탄하게 받쳐 주는 느낌이 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김재경은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를 활용했다. 특히 안경 사이로 앞을 볼 수 있고, 무게가 가벼워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빨래나 청소 등 집안일도 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홈케어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재경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잠이 들어도 관리 시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점을 ‘더마 LED 마스크’의 장점으로 꼽았다. 한편 프라엘은 에스테틱숍의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뷰티기기로 컬러는 스틸핑크와 화이트골드 두 가지가 있다. 적색 LED 60개, 적외선 LED 60개 등 총 120개의 LED가 이마, 입가, 눈 밑 등 고민 부위에 집중 배치돼 한층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특히, ‘더마 LED 마스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가를 획득했다. 함께 구성되는 제품으로는 ▲더마 LED 마스크(피부 톤, 탄력) ▲토탈 리프트업 케어(리프팅, 탄력)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높은 온도와 자외선 지수에 지친 피부를 관리하는 아이템들이 있다. 이승한기자 2018.10.22 12:20
연예

아나운서 양한나, '뷰티 앤 부티'에서 LG전자 프라엘(Pra.L) 소개

LG전자의 프리미엄 홈 뷰티 기기 프라엘(Pra.L) '더마 LED 마스크'가 지난 17일 동아 TV 뷰티 정보 프로그램 '뷰티 앤 부티'에 피부 탄력 높이는 하루 9분 홈케어 방법으로 소개됐다.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는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뷰티 기기다. 총 120개의 LED(적색 60개, 적외선 60개)가 이마, 입가, 눈 밑 등 고민 부위에 집중 배치돼 한층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특히, 더마 LED 마스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가를 획득했다. 또한 2중 안전장치로 눈부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고, 타사 제품들과 달리 리필 과정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에 방전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대용량 배터리까지 장착해 편의성을 더했다. 이 날 뷰티앤부티에서 아나운서 양한나는 셀프캠을 통해 “사용법이 간단해 1일 1팩 보다 편리하다”며 “2주 동안 자기 전 꾸준히 사용하니 건조했던 피부에 수분이 차오르고, 모공이 쫀쫀해졌다. 피부가 달라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방송에서 양한나는 집에서 손쉽게 피부의 코어 탄력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LG 프라엘의 ‘더마 리프트업 케어’도 함께 소개했다. LG 프라엘의 ‘토탈 리프트업 케어’는 고주파, LED, 미세전류 등을 사용해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 효과를 내는 복합 탄력 관리 기기다. 고주파 열에너지를 피부 속까지 전달해 탄력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미세전류가 피부 조직과 근육을 자극해 안면 리프팅에도 도움을 준다. 양한나는 스튜디오에서 고주파와 LED를 활용한 '타이트닝 모드'와 미세전류를 활용한 '리프팅모드' 사용법을 직접 보여주며 "V라인이 무너졌거나 눈꼬리가 쳐졌을 때 효과적이고, 유분기 없는 수분젤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뷰티 앤 부티'에 소개된 LG 프라엘에 대해 출연진들은 '사용이 간편해서 좋다', '피부 미인 양한나가 소개한 제품이라 더욱 신뢰가 간다' 등 긍정적인 평을 덧붙였다. 한편, ‘LG 프라엘(Pra.L)’은 지난해 9월 LG전자가 선보인 프리미엄 홈 뷰티 기기 브랜드다. 집에서도 에스테틱 숍의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더마 LED 마스크(피부 톤, 탄력) ▲토탈 리프트업 케어(리프팅, 탄력)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4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진아기자 2018.01.26 13:02
연예

‘겟잇뷰티 셀프’ 구구단 미나 "겨울철 피부 관리법 공개"

제주 출신의 걸그룹 구구단 ‘미나’가 14일(목) 온스타일의 ‘겟잇뷰티 셀프'에 출연, 겨울철 피부관리법을 밝혔다. 미나는 이 날 방송에서 최초로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평소 진한 무대화장을 자주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비비크림과 립틴트 정도로 가벼운 메이크업을 즐긴다는 그는 “피부가 매우 건조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진정과 보습케어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필수 아이템으로 ‘바세린 멀티밤’을 꼽았다. 입술에 립밤 대신 바르거나, 팔꿈치나 발 뒤꿈치 케어를 위해서도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평소 나이트케어 방법으로 애용하는 뷰티 시크릿 아이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나는 “밤에 잠들기 전, 여러 가지 제품을 바르기 보다 가볍게 ‘마스크팩’으로 마무리하는 편”이라며, 리더스코스메틱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를 추천했다. 특히 “평소 애용하는 ‘바세린’으로 만든 마스크팩으로 보습력이 좋고, 바세린 특유의 끈적임과 유분감은 없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피부 마찰이 적은 ‘마이크로 셀 원단’으로 제작되어 촉감이 부드럽고, 밀착력이 좋아 저와 같은 예민한 피부 타입을 가진 이들에게 제격”이라고 말했다.한편, 구구단 미나가 사용하는 리더스코스메틱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는 ‘바세린(Vaseline)’을 사용해 만든 보습 마스크팩이다. 이진아기자 2017.12.14 12:19
연예

뉴이스트 W, 대만 콘서트 뒷 이야기 담은 '러브 레코드' 공개

뉴이스트 W가 대만 콘서트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뉴이스트 W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만 공연의 비하인드를 담은 ‘러브 레코드(L.O.Λ.E RECORD)’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상에서 뉴이스트 W는 공연을 위해 대만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행기에 올라탄 JR은 렌과 함께 셀프 캠으로 각 멤버들을 인터뷰하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백호는 야무진 기내 먹방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귀여움을 더했다. 뉴이스트 W는 공연 전과 공연 후의 대기실 속 자연스러운 모습도 대방출 했다. 공연 전 렌은 가사에 충실한 안무를 선보이며 미니 콘서트와 같은 무대를 펼쳤고, JR과 아론은 대만 공연 중 포즈 미션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JR은 완벽히 미션을 성공했으며 아론은 제대로 하지 못했던 하트 포즈의 아쉬움을 담아 공연이 끝난 뒤 다시 한번 하트 포즈를 보여주며 아쉬움을 달랬다.뿐만 아니라 뉴이스트 W는 공연이 끝난 후 대기실에서 “오늘 무대는 진짜 너무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대만 공연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는 렌이 개인 셀프 캠을 통해 평소 꿀 피부로 유명한 렌의 세안법과 피부관리 비법을 직접 알려주기도 했다. 이어 세안 비법을 모두 전한 렌은 팬들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 또한 내비치며 아쉬운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한편, 뉴이스트 W는 지난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7 MAMA in Japan에서 ‘올해의 발견상(Discovery of the year)’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김연지 기자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2017.12.02 10: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