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0건
영화

중화권 스타 린이 ‘일주일간 친구’로 9월 내한 확정

영화 ‘상견니’, ‘나의 소녀시대’ 제작진의 하이틴 리셋 드라마 ‘일주일간 친구’의 주연 배우 린이가 한국을 찾는다.린이는 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내한, 한국에서 여러 일정을 소화한다.린이는 허광한, 왕대륙을 잇는 차세대 아시아 스타로 떠오른 인물. 2일부터 내한 무대인사로 여러 자리에서 팬들과 만난다. ‘일주일간 친구’는 매주 월요일이면 기억을 잃는 병으로 자발적 아싸가 된 린샹즈와 그의 ‘찐친’이 되고 싶은 학교 최고 인싸 3인방 쉬유수, 송샤오난, 장우의 본격 기억 소생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린이는 중국 유명 드라마 ‘치아문난난적소시광’에서 남자 주인공 구웨이이 역을 맡아 단번에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싱그러운 하이틴 드라마 ‘일주일간 친구’는 다음 달 6일 극장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28 15:34
연예일반

‘대만 청춘스타’ 가진동 “학창시절에 100kg, 인기는 왕대륙이 많았다” [인터뷰②]

배우 가진동이 학창시절을 떠올렸다.가진동은 최근 부천시 고려호텔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자신의 학창시절을 언급했다.가진동은 최근 폐막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단편영화 부문 심사위원 및 영화 ‘흑교육’의 감독 자격으로 초청을 받았다. ‘흑교육’은 고등학교 졸업식 밤 세 명의 비행청소년들이 10대의 마지막 밤, 거리에서 상상도 못 할 교육을 받는 내용을 담고 있다.왠지 혼자일 때보다 여러 명이 있으면 없던 용기와 패기가 생기게 마련. 가진동에게 “영화 ‘흑교육’ 속 아이들처럼, 그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겁 없는 행동을 했던 적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당연히 있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문을 열었다.가진동은 “남자들이라면 아마 거의 다 같은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무리들 사이에서 무시당하지 않거나 웃음거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 나중에 커서 후회할 만한 일을 많이 했다. 어느 정도 남자들에게는 필수적인 경험이 아닌가 싶다”고 이야기했다.이어 “그 나이 즈음 남자들은 자기들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을 한다”며 “여자애들 앞에서 멋있게 보이려고 했던 행동들이 보통 커서는 창피한 일로 남는다”고 덧붙였다.대만을 대표하는 청춘스타 가진동이 여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얻기 위해 뭔가 노력을 했다니. 썩 와닿지 않아 “가만히만 있어도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고 하자 가진동은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다.가진동은 그러면서 “학창시절엔 살이 많이 쪘었다. 체중이 거의 100kg 가까이 됐다”며 “학창 시절에 실제로 인기가 굉장히 많았던 건 왕대륙”이라고 귀띔했다.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와 ‘장난스런 키스’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대만의 스타다.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가진동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대만으로 귀국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장르 영화에 특화된 국제 영화제로 지난 9일 폐막작 ’모두의 노래‘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5 11:11
영화

[환승연예] ‘소울메이트’ 잘 마른 교복냄새 나는 영화 리스트 추천

영화의 매력은 작품 안에서 이야기가 끝나지 않고 확장된다는 점 아닐까요. 좋은 영화 한 편이 촉발한 감상과 의미를 다른 분야의 예술과 접목해 풀어보고자 합니다. ‘환승연예’는 영화, 음악, 도서, 미술 등 대중예술의 여러 분야를 경계 없이 넘나들며 이야기하는 코너입니다.청춘을 스크린에 담으면 어떤 이미지가 나타날까. 오는 15일 개봉하는 ‘소울메이트’는 사랑과 우정 사이 성장하는 세 사람의 청춘 이야기를 가득 담은 영화다. 배우 김다미와 전소니의 마음 깊은 우정과, 그들 사이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남자 변우석의 빛나는 비주얼을 제주도라는 배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원작으로 하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 원작에서 그리는 다소 어두운 톤과는 달리 ‘소울메이트’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화면의 채도와 밝기를 높여 싱그러운 느낌을 더했다. 교복을 입은 김다미와 전소니의 10대 시절 레트로한 감성도 함께 느낄 수 있다.‘소울메이트’에서 그리는 청춘의 색은 등산길에서 하은이 미소를 카메라에 담는 순간 절정으로 치닫는다. 옛 추억이 담긴 필름카메라를 보는 듯, 아름다운 색감과 아련한 느낌을 주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대만 영화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1)는 사고뭉치 17살 남학생 커친텅과 최고의 모범생 션자이와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렸다. 션자이는 매번 선생님께 혼나는 커친텅을 한심하게 여기고, 커친텅은 ‘범생이’ 션자이가 잘난체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소한 사건을 계기로 조금씩 가까워지게 된다. 두 사람에게 어렴풋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하는 지점을 묘사한 장면이 아름답다. 교과서를 놓고 온 션자이에게 자기 책을 넘겨주고 벌을 서는 커친텅과, 그런 커친텅에 고마워하며 미소 짓는 션자이에 비스듬하게 들어오는 오후 햇빛이 산뜻한 느낌을 준다. 간질거리는 미묘한 관계가 계속되면서 두 사람의 배경에 깔린 여름의 풍광도 아련하다.하지만 커친텅과 션자이의 관계는 크게 진전되지 않은 채 성장하게 되고, 둘은 결국 미성숙한 표현 방식으로 헤어지게 된다.당시 션자이 역을 맡은 배우는 천옌시로, 커친텅 역의 가진동보다 8살 많았다. 천옌시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도 한몫 했지만,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촬영 감독은 뮤직비디오 촬영감독 출신으로 조명 세팅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한다. 그야말로 그 시절을 찬란하게 빛냈다.◇ 나의 소녀시대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2015)는 국내에 ‘왕대륙 팬덤’을 형성시킬 만큼 많은 인기를 얻었다. 1994년 유덕화의 아내를 꿈꾸는 소녀 린전신과 학교 일진인 쉬타이위와의 로맨스를 담았다.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남학생의 첫사랑 이야기였다면, ‘나의 소녀시대’는 여학생의 첫사랑 이야기다. 아이돌에 열광하며 사는 소녀는, 늘 사고만 치고 다니는 문제아에게 찍히게 된다. 두 사람은 각자 킹카인 오우양페이판, 퀸카인 타오민민을 좋아하지만 오우양페이판과 타오민민을 헤어지게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하며 서로에게 빠져들게 된다.린전신 역을 맡은 송운화는 털털한 연기부터 ‘안경을 벗고 변신한’ 청순한 모습까지 귀여운 여고생을 잘 표현해냈다. 수영장 안에서 숨을 참고 버티던 린전신을 쉬타이위가 구해내는 장면은 푸른 물빛이 주는 청량함과 미묘하게 엮이는 두 사람의 간질간질한 로맨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소울메이트’와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그리고 ‘나의 소녀시대’는 모두 아직 다 자라지 않았기에 서툴고, 그렇기에 더 아름다운 시절을 담은 영화들이다. 해피 엔딩도, 새드 엔딩도, 열린 엔딩도 모두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보기를 추천한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04 11:55
무비위크

대만 청춘 로맨스의 정석 '나의 소녀시대', 8월 19일 재개봉 확정

영화 '나의 소녀시대(프랭키 첸 감독)'가 오는 8월 19일 재개봉한다.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등학교 시절, 평범했던 소녀 린전신과 비범했던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로맨스 영화다. 2016년 개봉 당시 입소문을 타며 박스오피스 역주행 속 41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특히 쉬타이위 역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왕대륙을 향한 기대감이 뜨겁다.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싸움 실력은 물론 린전신을 향한 츤데레 매력으로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왕대륙은 90년대 사대천왕에 이어 오랜만에 새로운 중화권 스타로 떠올랐다. 2019년 개봉한 프랭키 첸 감독의 신작 '장난스런 키스'로 한국 관객들의 왕대륙 사랑을 다시금 확인시킨 가운데, '나의 소녀시대'는 왕대륙의 풋풋한 리즈시절을 확인시킬 예정이다. '나의 소녀시대'는 8월 1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으로 재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31 07:55
무비위크

'루키스', 밀라 요보비치가 왕대륙과 만나면

영화 '루키스'의 스틸이 공개됐다. '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이 출연하는 영화 '루키스'의 스틸이 6일 공개돼 시선을 끈다. '루키스'는 대책 없는 관종 펑(왕대륙)이 우연한 기회(?)로 브루스(밀라 요보비치)가 소속된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비밀 스파이로 스카우트되어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게 되는 글로벌 첩보 액션. 스틸은 베테랑 요원 브루스와 무근본 초짜 펑이 만나 펼쳐지는 오락 액션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레지던트 이블'로 전 세계가 인정한 액션 스타 밀라 요보비치가 선사하는 브루스의 모습은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수장으로서 카타르시스를 담았다. 이와 함께, 브루스와 펑이 결성한 비밀 스파이 조직이 쫓는 최강 빌런 아이언 피스트(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위협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루키스'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6 10:41
무비위크

왕대륙, 내한 기자간담회 하루 앞두고 돌연 취소 "내부 사정"

중화권 배우 왕대륙의 내한 기자회견이 취소됐다.영화 '나의 소녀시대' 국내 개봉으로 인기를 얻는 왕대륙은 21일 한국에 입국해 3박4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 감독 프랭키 첸과 함께 여러 행사들을 예정했다.하지만 2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예정됐던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의 내한 기자회견 일정은 돌연 취소됐다. 홍보사는 하루 전 해당 사실을 공지하고 "내부적인 사정에 의하여 간담회가 취소됐다.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되어서 죄송하다"고 했다. 왕대륙은 최근 승리 버닝썬 게이트 논란에 거론된 바 있다. 승리와의 친분 등을 의심하는 것에 대해 왕대륙 측은 지난 1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명확하게 밝힌다. 왕대륙과 한국 연예인 승리 사건은 완전히 관계가 없다. 일부 언론과 온라인 마케팅 업체, 모든 루머 유포자들은 즉시 왕대륙에 대한 허위 사실 배포를 멈추고 삭제할 것을 부탁드린다. 이행되지 않을 시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냈다.기자간담회는 취소됐지만 네이버 V라이브 일정과 이날 오후 9시 예정된 KBS 쿨 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보이는 라디오 출연 등의 스케줄은 이어간다.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왕대륙)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임윤)의 짝사랑 일대기를 그린다. 대만 첫사랑 로코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감독의 차기작으로, 왕대륙과 작품으로 다시 한 번 호흡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21 19:48
무비위크

왕대륙, '장난스런 키스'로 韓팬 만난다..2번째 내한[공식]

대만 배우 왕대륙이 영화 '장난스런 키스'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장난스런 키스'의 왕대륙은 오는 3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3박 4일의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나의 소녀시대' 흥행 기념 내한 이후 공식적인 두 번째 내한이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영화다. '나의 소녀시대'에서 츤데레 문제아로 여심을 뒤흔들었던 왕대륙은 얼굴 천재이자 집안, 공부, 운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A반 남신 장즈수로 분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장난스런 키스'는 3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2.28 09:23
무비위크

왕대륙과 주걸륜의 만남..'청춘로드' 12월 국내 개봉

대만 청춘영화 '왕대륙의 청춘로드'가 12월 국내 개봉한다. '왕대륙의 청춘로드'는 사랑을 위해 모든 걸 포기한 형 아쉔과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동생 팡총위의 뜨거운 청춘과 사랑을 담은 감성 드라마 영화. '나의 소녀시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등 대만 청춘 영화의 계보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지난 해 '나의 소녀시대'로 인기를 얻은 왕대륙이 '나의 소녀시대' 이후 첫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다.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건 남자 아쉔 역을 맡았다. 또한 대만 청춘 영화의 원조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걸륜이 제작자로 나선다. 대만을 대표하는 두 청춘 배우들의 만남이다.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 중인 주걸륜은 '왕대륙의 청춘로드'를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서 OST에도 참여했다. 까메오 출연으로도 관객들에게 깜짝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왕대륙의 청춘로드'는 1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2017.12.18 17:01
연예

왕대륙 "과거 여친과 1년간 동거…현재 연상배우 사랑"

중화권 배우 왕대륙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왕대륙은 최근 진행된 토크쇼 '방비자아' 녹화에서 자신의 비밀 연애를 고백하는가 하면 연애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는 후문. 왕대륙은 "연상과의 열애를 한 적이 있다"며 최고 나이차를 공개했고 "과거 여자친구와 1년간 동거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좋아하는 여성이 있는데 누나가 맞다. 모 작품에서 함께했던 배우다"고 귀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 성공으로 인해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 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에서 무료 팬미팅을 진행,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조연경 기자 2017.07.28 10:58
무비위크

왕대륙 中'베테랑' 조태오役 출연 거론, CJ 측 "확정 NO"[공식]

중국판 '베테랑'의 조태오 캐릭터로 대륙스타 왕대륙이 거론되고 있다.영화 '베테랑'(류승완 감독) 국내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일간스포츠에 "왕대륙이 중국판 '베테랑'의 조태오 역으로 확정됐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 이름만 가볍게 거론됐던 것이 출연으로 와전됐다"고 말했다.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 '이십팔세미성년' 등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대만 배우로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대세 스타다. 최근 영화 홍보차 한국을 직접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하지만 관계자는 "출연을 긍정 검토중인 상황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중국판 '베테랑'은 시나리오조차 나오지 않은 상태다. 중국 제작사에서 각색 작업에 한창이다"며 "당장 제작에 착수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기 때문에 캐스팅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CJ E&M 한중합작영화 라인업 발표회'를 통해 중국판 '베테랑' 제작 소식을 알렸다. 중국판 '베테랑'은 황정민 역에 쑨홍레이가 출연한다는 것 외 감독과 주요 출연진들의 캐스팅은 아직 미정이다. 2017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6.08.31 17:0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