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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미담 나왔다…모모 “식당서 인사만 했는데, 몰래 밥값 결제” (레벨업)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소녀시대 윤아의 미담을 전했다.11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 올라온 영상에 모모가 출연했다.이날 모모는 “한국에 있을 때 고깃집에 갔었다. 윤아 선배님이 스태프들과 식사하고 계시더라. 우연히 만나게 됐다”며 “그래서 인사를 했는데, (나중에 보니) 식사를 결제하고 가셨더라”고 이야기했다.이에 효연은 “일부러 밥 사달라고 하려고 인사한 것 아니지?”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모모는 “그냥 인사하러 갔던 것이었는데 사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13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