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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세희, JTBC '라이브온' 첫 방송 시청 독려···풋풋한 미소
배우 이세희가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이세희는 극 중 서연고등학교에 입학 후 소속집단을 갈망하여 방송부에 들어온 조용하지만 성실히 방송부를 돕는 정희수 역을 맡는다. 신예 이세희는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샌드위치 이론', '연남동 키스신'과 MBC '모두 다 쿵따리', '이몽',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tvN '유령을 잡아라', '키스요괴', '연애혁명'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초청돼 많은 관심을 받은 MBC시네마틱SF8시리즈 중 '하얀까마귀'에서 장준오 역을 통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세희는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작품에 대한 열의가 가득하시던 감독님과 현장 스텝분들이 너무 화목한 분위기에서 다들 즐겁게 촬영한 작품입니다.즐겁게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한편, JTBC '라이브온'은 내일(1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6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