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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HYNN(박혜원) 신곡 티저, 신비롭고 찬란하다

가수 HYNN(박혜원)이 신곡의 감성적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HYNN(박혜원)은 지난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짙은 석양을 배경으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HYNN(박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HYNN(박혜원)은 곡 제목처럼 찬란하게 쏟아지는 빛 속에서 특별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 티저 영상을 통해 신곡의 일부가 깜짝 공개되며 새로운 ‘HYNN(박혜원) 표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은 HYNN(박혜원)이 지난 해 발매한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의 ‘너에게로 (EUROPA)’ 이후 약 1년만에 신곡이다. 가장 깊은 어둠을 뚫고 마침내 다가오는 소중한 빛을 만나는 찬란한 순간을 다룬 발라드 곡으로 섬세하고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함께 HYNN(박혜원)의 여리지만 단단한 음색과 섬세한 가창력이 어우러졌다. 특히 소속사는 원곡을 130~150% 배속한 Sped Up 버전도 함께 공개해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원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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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코로나19 확진… 5일간 필요한 조치 및 휴식[공식]

가수 박혜원(HYNN)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박혜원이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뉴오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혜원은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박혜원은 방역 당국의 권고 지침에 따라 앞으로 5일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상태”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뉴오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박혜원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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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컴백] 전소미·조유리·흰이 물들일 여름 가요계…SOON 컴백 스타는?

8월 둘째 주,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돌아올 전소미, 조유리, 흰은 가요계를 다채롭게 물들이며 여름 컴백 대전을 뜨겁게 고조시킬 전망이다. ◇ 8월 7일, 전소미 ‘GAME PLAN’가수 전소미가 오는 7일 새 앨범 ‘게임 플랜’을 발매한다. 지난 2021년 10월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게임 플랜’에는 타이틀곡 ‘패스트 포워드’를 비롯해 ‘금금금’, ‘개별로’, ‘자두’, ‘더 웨이’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전소미는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 다채로운 자작곡을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발휘한다.특히 전소미는 ‘게임 플랜’ 발매에 앞서 ‘개별로’ 클립 영상을 공개, 슬픔, 분노, 배신감 등 다양한 감정을 담은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여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연기, 중의적인 제목과 대비되는 직설적인 가사는 대중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8월 9일, 조유리 ‘LOVE ALL’가수 조유리는 오는 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올’을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러브 올’은 사랑을 다룬 앨범이다. 탁구, 테니스 등 일부 구기 종목에서 사용하는 스포츠 용어인 ‘러브 올’은 ‘0:0’이라는 의미를 가진,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다. 게임을 시작하듯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걸 사랑한다’는 단어 자체 의미처럼 사랑의 모든 순간까지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다.타이틀곡 ‘택시’는 사랑에 빠진 상대에게 달려가는 마음을 택시라는 수단을 통해 표현한 곡이다. 조유리가 그려낼 ‘직진 고백송’이다. 특별한 수록곡 참여진도 눈에 띈다. 데이식스 영케이가 수록곡 ‘레몬 블랙 티’ 작사에 참여한 것. 영케이의 감성이 녹아든 가사와 조유리의 목소리가 만나 어떤 곡이 탄생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 8월 10일, 흰 ‘하계 : 夏季’흰은 오는 10일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를 발매한다. 더블 타이틀곡 ‘너에게로’, ‘너, 파랑, 물고기들’을 비롯해 총 네 곡이 수록된다.‘너에게로’는 박근태 프로듀서와 협업으로 탄생한 곡으로 지난달 24일 선공개됐다. 흰의 청량한 음색과 보컬리스트로서 넓은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또한 ‘너, 파랑, 물고기들’은 그동안 흰이 발매한 곡 중 가장 큰 스케일이다.올해 가야G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헤븐’ 리메이크 등을 발매하며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 만큼 흰이 ‘하계 : 夏季’로 보여줄 또 다른 가능성과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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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발라드 여제의 귀환! 박혜원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10월 컴백

신흥 발라드 여제 박혜원(HYNN)이 돌아온다.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는 박혜원이 다음 달 5일 새 싱글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박혜원이 ‘투 유’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싱글이다. 아련한 피아노와 중후반부터 조화를 이루는 현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이 노래는 박혜원의 히트곡 가운데 하나인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작업한 니브가 작업했다. 니브는 박혜원 외에도 엑소 첸, 방탄소년단, 엔시티 등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의 ‘낙원’ 등의 작사에 참여한 인디밴드 9와 숫자들의 멤버 송재경이 이별 후의 상실감을 한편의 단편 소설처럼 풀어낸 가사를 덧붙여 인상적인 웰메이트 트랙을 탄생시켰다. 그동안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등 여러 히트곡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보여줬던 박혜원이 신곡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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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X김재환, '주말이 싫어졌어' 듀엣 호흡

실력파 보컬 HYNN(박혜원)이 김재환과 한번 더 하모니를 맞춘다. 12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HYNN(박혜원)의 신곡 '주말이 싫어졌어'의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를 통해 듀엣 파트너가 김재환임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월 김재환의 곡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를 함께 불러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는 평을 들었던 두 사람은 이번에 HYNN(박혜원)의 신곡 '주말이 싫어졌어'를 통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며 어떤 듀엣곡을 탄생시킬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말이 싫어졌어'는 두 사람의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떠나간 사람을 잊기 위해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별의 과정을 그리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송으로 올여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2018년 'LET ME OUT'으로 데뷔한HYNN(박혜원)은 폭발적 성량과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시든 꽃에 물을 주듯', '그대 없이 그대와'등 발표하는 곡들이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솔로 보컬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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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꼬마' 손예림, 성숙한 변신 알릴 '7월의 너, 11월의 나'

가수 손예림이 컴백한다. 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손예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두번째 싱글 ‘November July’ 타이틀곡인 ‘7월의 너, 11월의 나(November July)’ 오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티저에서 손예림은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보이스를 뽐냈다. 쓸쓸한 가을과 겨울의 정서를 완벽하게 표현한 독보적 보컬이 인상적이다. 새 싱글 ‘November July’는 네오 소울 장르의 팝 발라드 스타일의 곡으로, 줌바스 뮤직 그룹의 프로듀서 Matthew Heath, Hailey Collier 등과 손잡고 오랜 기간 작업한 작품이다. 또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쓴 가사 일부가 담겨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높였다. 스무살은 두 연인이 결코 동시에 사랑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리며 공감과 애절함을 더했으며, 이 같은 은유적 표현들은 손예림의 섬세한 보컬과 만나 더욱 애틋한 감성으로 완성됐다. “사랑할 줄 모른 것처럼 이렇게 아플 걸 정말 몰랐어”, “뜨겁던 계절은 지나고 찬 바람에 지는 나를 남기고” 등 짝사랑의 슬픔을 서정적으로 어루만지는 애틋한 가사는 감동을 극대화시켰다. 손예림은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PROBLEM)’를 통해서는 당돌하고 자신감 넘치는 ‘20세 소녀’의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서툰 사랑에 대한 슬픔과 후회 그리고 그리움을 솔직하게 노래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숙녀의 모습을 선사할 계획이다. 영어 버전의 곡도 공개, 화려한 팝 감성까지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소속사 설명이다. 손예림은 초등학생 시절이던 지난 2011년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슈스케 꼬마’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으며, 당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는 등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후 약 9년 만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솔로 데뷔에 성공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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