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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빈,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캐스팅…에릭과 호흡[공식]

배우 전승빈이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합류한다. 26일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전승빈이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수목극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캐스팅 됐다"라고 밝혔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극. 절대 함께할 수 없는 세 남녀의 기막힌 첩보전이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에릭(문정혁), 유인나, 임주환, 박소진이 출연한다. 극 중 전승빈은 대외적으로는 국제변호사로 활동하지만 산업 스파이를 양성하는 에이전시 헬메스 소속의 순정남 피터 역을 맡았다. 지난해 전역 후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김종욱 비서관 역으로 편안하고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던 전승빈. 이후 MBC 드라마 '나쁜사랑'에서 김호진 역으로 활약했다. 방송 종영과 동시에 오디션을 진행, '나를 사랑한 스파이' 피터 역을 확정했다. 전승빈은 "'보좌관'과 '나쁜사랑'을 통해 제게 주신 사랑과 관심 감사드리며 항상 겸손한 마음과 배움의 자세로 새로운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순정남 피터 역을 통해 다양한 모습과 깨알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2020.06.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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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콘텐츠 복합문화공간' 두리랜드 24일 리뉴얼 오픈

콘텐츠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한 두리랜드가 24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배우 임채무가 사비를 털어서 만든 놀이공원이다. 1990년 개장 이후 꾸준히 운영을 해오다 2017년 10월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문제 때문에 실내놀이공원 공사를 이유로 휴장에 들어갔다. 3년여의 준비 끝에 24일 개장하는 두리랜드는 실내 테마파크동과 교육연수원동을 새롭게 선보인다. 테마마크동에 들어서는 VR게임관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는 가족 게임공간을 제공하며, 테마파크에서 체험하기 힘든 롤러코스터, 로봇 탑승, 리듬게임, 고공 체험 등의 다양한 VR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다. 두리랜드는 수도권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산업과 관련된 가상현실들에 대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도 온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각종 부대시설과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3년의 공사기간 동안 난제가 많았지만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놀이동산을 만드는 게 꿈이라는 임채무의 신념 때문에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임채무는 현재 SBS 일일극 '맛 좀 보실래요?'에서 서하준(이진상)의 아버지 이백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2020.04.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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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드림스톤엔터 전속계약…간미연과 한솥밥[공식]

배우 김혜선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13일 “그동안 현대물과 시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김혜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 왕수진 역으로 출연한 김혜선은 제니(신다은) 친엄마처럼 행세하면서 제니를 이용해 자신의 부와 명예를 지키는 또 MBC ‘대장금’, MBC ‘동이’, MBC ‘마의’, MBC ‘계백’ 등 사극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창욱과 함께한 중국드라마 ‘나의 남신’(我的男神)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할 정도로 다방면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80~90년대 인기를 휩쓴 하이틴스타 김혜선은 지금까지 현대물에서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그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림스톤엔테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김혜선 배우와 많은 대화를 통해 20대 못지않은 도전정신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회사의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시스템을 적용해 김혜선 배우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전승빈, 허태희, 간미연 외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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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희, 드림스톤엔터와 전속계약…간미연과 한솥밥[공식]

배우 허태희가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KBS 코미디언 공채 16기 출신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허태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허태희는 최근 종영된 tvN 월화극 '블랙독'에서 3학년 국어 정교사 하수현 역을 맡았다. 서현진(고하늘), 라미란(박성순)과 대립하는 캐릭터로 극의 갈등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개그맨 허승재에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위해 활동명을 허태희로 변경, 2005년 MBC 드라마 '신입사원'을 시작으로 드라마 '스타의 연인', '아가씨를 부탁해', '파스타', '신데렐라 언니', '커피하우스', '시크릿 가든', '마이 프린세스', '미친 사랑', '나쁜 녀석들', '봄이 오나 봄', 영화 '영화는 영화다', '집행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신뢰를 얻어온 허태희와 한 식구가 돼 든든하다. 향후 허태희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허태희는 현재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촬영 중이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전승빈, 간미연, 임채무, 박지일, 고인범 외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2020.03.0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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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황바울, 친구에서 부부로…3년 열애 끝 결혼 [종합]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과 뮤지컬배우 황바울이 3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9일 간미연과 황바울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간미연의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11월 9일 서울 동승교회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3년간 교제한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간미연이 황바울보다 3세 많은 연상연하커플이다. 간미연은 황바울의 밝고 유머러스한 성격, 배려심 깊은 면에 반했다고.같은 날 황바울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디모스트엔터는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MC, 리포터, 연기, 뮤지컬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겸비한 인재인 만큼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997년 베이비복스 1집 '머리하는 날'로 데뷔한 간미연은 '킬러' '야야야' '인형' '겟업'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2004년 7집 '라이드 웨스트'를 끝으로 해체한 이후 배우로 전향, '최고의 한방' '미스마' '비켜라 운명아'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아이러브유' '록키호러쇼' '킹아더'에 출연했다.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 프리즈' MC로 데뷔했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net '와이드 연예뉴스' KBS 2TV '생방송 오늘' '굿모닝 대한민국' tvN '롤러코스터' 등에서 활약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택시 안에서'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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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11월 9일 배우 황바울과 결혼 "오랜 연애 끝에 결실" [공식]

가수 출신 배우 간미연이 연극 배우 황바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간미연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9일 '배우 간미연이 11월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며 간미연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간미연과 결혼할 황바울은 3세 연하 뮤지컬, 연극 배우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했다. 간미연 소속사 측은 '오랜 연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 위해 올리는 결혼식인 만큼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아름다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 활동을 해왔다. 배우 활동으로 전향해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 영화 '요가 학원'에 캐스팅됐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9.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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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드림스톤과 전속계약…배우행보 계속

간미연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13일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간미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간미연은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통해 여주인공 마수지역을 맡아 청순하고 코믹한 내숭 연기를 선보였으며, 2016년 초에 방영된 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유디 역을 맡아 섹시 카리스마 여교수로 가수를 넘어 연기자로서 주목받았다.소속사는 “배우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간미연이 한 식구가 됐다. 배우와 함께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간미연에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김윤경, 백승희, 문지윤, 박지일 등이 속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영화,연극 투자&제작 및 R&D웍스(차지연,리사,이예은,송용진)와 MOU관계를 통해 뮤지컬제작 투자를 하고 있으며, 여러 사업 까지 분야를 넓히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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