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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민시, ‘우리들’ 윤가은 감독 만났다…‘세계의 주인’ 출연 [공식]

배우 고민시가 윤가은 감독의 신작 ‘세계의 주인’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6일 일간스포츠에 “배우 고민시가 ‘세계의 주인’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고민시 배우가 평소 팬인 윤가은 감독이 좋은 제안을 주셔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세계의 주인’은 18살 평범한 여고생 이주인에게 어느 날 뜻밖의 일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윤가은 감독의 5년 만 신작이자 세 번째 장편 영화다. 윤가은 감독은 단편영화 ‘손님’과 ‘콩나물’로 각각 2012년 클레르몽페랑 영화제와 2014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했고, 첫 장편 영화인 ‘우리들’로 지난 2016년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과 2017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시나리오상 등 유수 상을 거머쥐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고민시는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에 이어 지난 8월 공개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배역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영화 ‘밀수’로는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거머쥐었다. 충무로 기대주인 고민시와 윤가은 감독이 빚어낼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세계의 주인’은 현재 촬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06 16:14
스타

김성은, 미스틱스토리와 동행 계속…10년 두터운 신뢰 [공식]

배우 김성은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재계약을 체결했다.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1일 “오랜 시간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김성은과 재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활동을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지난 2014년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가진 김성은은 SBS ‘킹더랜드’에 특별출연해 배우로서 인상을 남겼으며, CJ온스타일 ‘잘사는 언니들’ 라이브 진행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유튜브 ‘햅삐 김성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소속사는 “김성은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약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1 09:50
연예일반

[왓IS] 조한선까지 나섰다…재벌 사위 10억 지원설에 애꿎은 피해자만 [종합]

연예인 아내가 재벌가 사위로부터 거액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일면서 애꿎은 피해자만 발생했다. 루머 당사자로 지목된 조한선 측은 해당 사실을 즉각 부인하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14일 한 매체는 유명 연예인의 아내 A씨가 LG그룹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에게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와 윤 대표는 10년가량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윤 대표는 A씨에게 10억원에 달하는 돈을 지원했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도 무상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사실은 윤 대표가 종합소득세 추징에 불복해 제기한 조세심판원에 제기한 심판청구 결정문에서 드러났다. 결정문에는 관련 내용과 함께 윤 대표가 A씨 자녀가 다니는 곳과 동일한 제주 국제학교에 학비를 송금한 내역도 있었다.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A씨 찾기가 시작됐고, 일각에서 A씨가 조한선의 아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들은 조한선 부부가 분당에 거주했으며, 자녀들을 제주 국제학교에 보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조한선 측은 즉각 부인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이날 일간스포츠에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조한선 역시 자신의 SNS에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며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게재, 루머를 부인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4 23:06
스타

EXID 하니, 양재웅과 결혼 연기 후 첫 활동... 11월 인도네시아 行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14일 하니 측 관계자에 따르면 하니는 다음달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북부 안쫄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빅 그라운드 페스트’에 참석해 EXID 멤버들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지난 5월 예비남편이자 정신건강전문의 양재웅의 병원 환자 사망 사고 여파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2개월 만에 공식적인 활동이다. 앞서 하니는 2022년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지난 7월 발생한 양재웡 병원 환자 사망 사고로 연기됐다.한편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폐쇄회로(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사과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4 09:57
뮤직

아이유, ‘16일 컴백’ 빌리 타이틀곡 작업 참여 [공식]

그룹 빌리의 컴백에 아이유가 힘을 보탰다.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의 미니 5집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의 타이틀곡 ‘기억사탕’ 작사 등 곡 작업에 아이유가 참여했다. 소속사는 “두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가 탄생한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빌리는 데뷔 앨범부터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 러브’라는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각 시리즈 앨범에 녹여왔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더불어 뛰어난 음악성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두루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아이유와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기존에 선보인 음악 스타일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오는 16일 컴백을 예고한 빌리는 ‘Fragments of Memory(기억의 조각들)’이라고 명명된 미니 5집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 콘셉트를 담은 오피셜 포토를 잇달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빌리는 180도 비주얼 변신에 나서며 시크한 매력은 물론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스타일까지 폭넓게 소화해 다시 한번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8 17:51
스타

빌리, 10월 중순 완전체 컴백... 미니 4집 이후 1년 7개월만

그룹 빌리가 오는 10월 중순 컴백한다.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내달 7인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빌리는 그동안 두 차례의 디지털 싱글과 첫 번째 싱글 앨범 등을 발매하며 팬들과 만난 가운데, 7인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빌리는 미니 4집 으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높은 음악성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 앨범은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케이팝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국내 유수의 평단에서 인정받았다. 빌리는 타이틀곡 ‘EUNOIA’로 음악방송에서 데뷔 첫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괄목할 성장세를 보였다.또한, 빌리는 최근 유럽 9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EUROPE’을 성황리에 마쳤다. 월드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닛 무대를 포함 빌리 특유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매 공연 이례적인 전곡 떼창 행렬을 이끌었다. 이에 미주 지역 팬들 역시 월드투어 요청이 쇄도했고, 빌리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오는 11월 북남미 지역 총 14개 도시를 찾는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GRAND AMERICA’도 진행 예정이다.이처럼 국내외를 넘나들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빌리는 ‘제33회 서울가요대상’,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등 올해만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4개 트로피를 손에 쥐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한편, 빌리는 내달 중순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6 10:42
스타

양재웅 “♥하니와 9월 결혼 연기… 날짜 미정” [공식]

가수 겸 배우 하니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의 9월 결혼식이 연기됐다.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3일 “양재웅이 오는 9월 하니와의 결혼식을 연기했다”며 “연기된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양재웅과 하니는 9월 결혼을 약속했으나,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경기도 부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한차례 결혼 연기설이 불거졌다. 논란이 커지자 하니는 JTBC4 신규 예능 ‘리뷰네컷’에서 자진 하차하기도 했다.앞서 지난 7월 26일 SBS는 33세 여성 환자 A씨가 유명 정신과 의사가 운영 중인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입원 17일 만인 지난 5월 27일 돌연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추정 사인은 가성 장폐색으로, 경찰은 대표원장과 직원들을 의료법 위반 등으로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다.이후 해당 병원은 양재웅이 대표로 있는 병원으로 알려졌으며,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3 10:25
연예일반

“격리·강박 허용 시간 준수”…‘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에 직원교육 처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해 부천시가 ‘격리, 강박 최대 허용 시간을 준수했다’고 판단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입수한 ‘W진병원 환자 사망사건 관련 현황 및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천시는 W진병원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자해·타해 위험성 판단 후 지시 하에 격리·강박을 최대 허용 시간을 준수해 단계적으로 시행했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기록했다고 봤다. 부천시는 사망자 A씨가 입원한 지난 5월 10일부터 27일까지 진료기록부·간호기록지 등을 확인한 결과, 입원 기간 진료 과정이 상세히 기록돼 있었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의료인이 의학적 판단에 따라 신경안정제 등 투약 행위 및 격리 조치한 사실이 있는 점 △의료인이 의학적 판단에 따른 처치에 대해 법령 위반 여부를 행정기관에서 판단할 수 없는 점 등을 들어 이처럼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다만 사망 당일인 5월 27일 0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 강박 시행 시 활력 징후 체크는 누락해 격리·강박 관련 지침에 대해 직원교육을 실시할 것을 지도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30대 여성 A씨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5월 10일 W진병원에 입원했다가 17일 만에 돌연 사망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추정 사인은 가성 장폐색으로, 족은 복통을 호소하는 A씨를 병원 측이 묶어두고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해당 사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던 양재웅은 논란이 커지자 지난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본인과 전 의료진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양재웅은 이번 부천시 조사와 별개로 국가인권위원회 피진정인 조사도 받을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2 22:08
스타

양재웅 ‘환자 사망’ 병원, 인권위 현장 조사 나선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이 대표로 있는 병원에서 손발이 묶인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현장 조사에 나선다. 7일 한겨례 등에 따르면 인권위는 “해당 병원에 대한 인권침해 진정이 접수됐다”며 절차에 따라 현장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26일 SBS는 33세 여성 환자 A씨가 유명 정신과 의사가 운영 중인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입원 17일 만인 지난 5월 27일 돌연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추정 사인은 가성 장폐색으로, 경찰은 대표원장과 직원들을 의료법 위반 등으로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다.이후 해당 병원은 양재웅이 대표로 있는 병원으로 알려졌으며,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08 08:59
연예일반

하니♥양재웅, 9월 결혼 연기? 소속사 “확인 불가”

가수 겸 배우 하니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의 9월 결혼이 연기설이 불거진 가운데, 하니 소속사는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2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하니와 양재웅 원장은 당초 9월 결혼이 예정돼 있었지만, 최근 환자 사망 사고 여파로 인해 연기하자는 얘기가 나왔다.이와 관련해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2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앞서 논란의 시작은 지난 26일 ‘SBS 8 뉴스’에 전해진 환자 사망 사건이었다. 33세 여성 환자 A씨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한 정신병원에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 하지만 입원 17일 만인 지난 5월 27일 오전 4시께 돌연 사망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추정 사인은 가성 장폐색으로, 경찰은 대표원장과 직원들을 의료법 위반 등으로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다.대중들은 명백한 의료사고라고 지적했고, 이후 해당 병원이 양재웅이 운영하는 W병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이에 양재웅은 2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본인과 전 의료진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이어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해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족들이 반발하며 분위기는 더욱 악화됐다. 이들은 한 매체를 “전화번호도 알면서 한 번도 사과는커녕 앞에 나오지도 않았다. 언론플레이”라며 “어제 오전 병원 앞에서 내가 시위할 땐 곁을 지나가며 눈길 한번 안 줬던 사람”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0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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